하츠 (066130)
목표가 - 5만원 (대선까지)
1. 박근혜 사촌누나인지 동생인지 동양물산회장부인이라는건 아는사실 - 동양물산 박근혜주로 4배급등
2. 동양물산 회장 = 벽산창업자 아들
3. 벽산창업자 큰아들 = 벽산회장 / 작은아들 = 동양물산
4. 벽산계열사 = 동양물산, 하츠 , 등등...
5. 벽산대표이사 = 하츠대표이사 (벽산이 하츠 이사진 장악)...하츠최대주주가 벽산.
6. 벽산회장아들 = 벽산대표이사
7. 벽산대표이사=하츠대표이사 동양물산이 작은아버지/어머니...
- 뉴 스 -
코스닥 종목인 하츠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1988년 설립된 부엌기기 전문 업체이다. 지난 5년간 저가형 후드모델에서 고가형 데코 후드 제품군으로 교체하여 주요 매출을 5년간 성장을 보여왔다. 연간 1000억원 이상이며 하츠와 비상장사인 엔텍이 양분하고 있다.
하츠의 경우 대리점정 87%와 독점계약을 맺고 있어 안정적 매출처를 가지고 있다. 기관 추정치를 보면 5000억 규모로 판단할 수 있다. 시장 지배력이 있는 종목이다.
빌트인으로 아파트를 짓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리모델링 수혜주 (보너스)
투자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 정도이다. 동사의 매력은 우량한 재무구조와 뛰어난 수익성에서 찾을 수 있다. 사업 초기부터 무차익경영을 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50% 미만에 불과해 매우 견고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1000억원대의 매출액과 1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지만 주가는 3000원대로 PER 5배에서 6배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이다. 다시 말해 현 주가 3000원중 주당이익은 500원으로 업종대비 2배 정도 주가 상승탄력을 가지고 있다.
두번째 포인트는 지난해 주택경기 악화에 대한 수익성 우려 부분이다. 종목 접근에 있어 건설사 부진이 걱정되기도 하다. 하지만 동사의 빌트인 부분은 다른 경쟁사와 달리 인터넷 유통을 통해 접할 수 없었다. 기존 후드 유통차원에서 소매상에 해당하는 리모델링 업체 및 사재 싱크제 공장을 통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다.
내수 경기 악영향으로 저조한 성과를 반영한 건설사에 비해서 이 기업은 전년대비 10% 성장을 보였다. 추가로 지난해 철강가격 약세로 매출액 원가의 평균 대비 20% 절감효과도 기대되어 꾸준한 시장 상승과 매출원가 절감이 긍정적이다.
또한 대선 관련 이슈에 노출될 수 있다. 테마 열풍에 대한 주가를 무시할 수 없다.
벽산 그룹 내 계열사인 하츠 역시 유력 대선 후보와의 사돈관계 -> 박근혜 수혜주
에 대한 부분이 테마주를 끌어들일 요인이 있다. 하츠의 경우 실적이 뒷받침 되기 때문에 테마 열풍이 지나간 후 큰 우려는 없다. 아주 긍정적이다.
<앵커>
테마로 볼 수 있는 메리트도 있고 가격전략은?
<연규옥>
주봉상 차트를 보면 하츠는 2008년 이전 견고한 가격대 3100원을 돌파 후 현 가격대에서 지지를 받는 좋은 모습이다. 2008년 시장 전체가 붕괴되며 하츠도 실적대비 주가가 역행했지만, 코스닥 내 우량주 주가가 주목받는 만큼 시장 여파로 반영되지 못했던 실적치가 주가에 반영된다면 이전 고점 돌파후 가격적으로 한 단계 레벨업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4300원 중장기적으로 이익성장치를 반영한 6000원 제시한다.
■투자 포인트
•우량한 재무구조 뛰어난 수익성
•주택경기 악화에 대한 수익성 우려 없음
•대선관련 이슈 노출 가능성
첫댓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오늘 상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