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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2.09%, 나스닥 -1.06%, S&P500 -1.06%
-미국 증시는 10년만기 국채 금리가 1.19%까지 급락하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급락. 경기민감주가 중심인 다우지수가 2% 급락. 변이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영국은 경제봉쇄를 해제하는 조치를 단행했음. 경기모멘텀 둔화, 금리 급락, 유가 급락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심화된 하루
-기업별로는 유가 폭락에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고 보잉, 델타항공, 카니발, 디즈니 등 레져업종과 의류 업종이 급락. 금융주는 금리 급락에 충격. 애플은 아이폰 출하량 부진 우려에 2% 하락. 반면 엔비디아는 3% 급등했고 코로나19 수혜 온라인 기업들은 강세, IBM은 시간외에서 호실적 발표하며 4% 급등 중
-국내 증시는 미국 충격 영향으로 금일 급락 출발 불가피. 원달러환율도 역외시장에서 1150원을 돌파하며 불안감이 가중될 전망. 다만 추세적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변이바이러스 확산은 우려되나 사망률이 매우 낮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 백신도 지속 보급되고 있어 너무 큰 우려는 자제할 필요가 있음
-미국의 이익 증가율 둔화, 성장률 둔화, 중국의 경기 부진 우려 등도 있지만 오히려 이는 속도의 문제이지 경기가 침체로 가는 것은 아님. 경착륙이 아닌 연착륙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속도조절. 실제 2010년~11년 강세장에서도 경기 상승 속도가 둔화되었지만 강세장이 이어졌음. 오히려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변이바이러스 문제가 확산되면 긴축카드가 아닌 부양 카드가 나올 수도 있는 만큼 지나친 비관론은 자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반등한 점도 긍정적. 국내증시는 급락 출발 후 반등 시도를 할 것으로 전망
-어려운 장세가 다시 시작된 상황. 삼성전자, 현대차의 강세 전환전까지 지수의 강한 반등은 어려움. 박스권 장세가 지속된다고 생각하고 급락시 공포에 매수하는 전략, 급등시 흥분할 때 관망 혹은 일부 비중 축소하는 전략으로 지속 대응. 경기민감주는 특히 오늘 공포심이 극대화되겠지만 이를 이용해 비중 확대할 필요가 있음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수가계속빠질거같은데 오후에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