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79 ...옛골토성(식당)
-부산종친회 전체 임원회의 개최-
부산종친회(회장 권영현)는 지난 7월 6일 저녁,
부산 연산동 옛골토성 음식점에서
제24대 집행부 구성에 따른 상견례를 겸한
전체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부산의 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회의는
국민의례와 태사공 시조님께 망배를 드린 다음,
상호 읍례로 인사를 나눈 후
송산(영현) 회장의 참석 인사 소개가 있었으며,
계속해서 새로 위촉(선임)된
임원 11명에 대하여
위촉(선임)장을 수여하였다.
송산(영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 안동권문이 자랑하는 명문세가의
자부심과 긍지가 종친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원천이 되어
오늘날 이만큼 성장하게 되었다.”며
“송계(길상) 고문을 비롯한
원로 어르신들의 많은 치적과
지난 4년간 종친회에 헌신한
송암(성용)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큰 박수를 보내자.”고
주문하자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
이어서 경과보고를 통하여
“지난 제47차 정기총회에 대한 감사 인사”와
“대종회 권영창 회장 취임 소식”
그리고 “종친회 자산 현황” 등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한 뒤
“새 임원으로 위촉된 족친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전하고
무더위에 족친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축사 및 격려사에서는 차례로
송암(성용) 명예회장의
지난 4년간의 성원에 감사한다는 인사와
원광(영호) 고문(대종회 수석부회장)의
대종회 상임위원회 및
부산의 대종회 임원 현황 등의 보고
그리고 송계(길상) 고문의 종친회 화합을
강조하는 격려사로 이어졌다.
송산 회장은 계속된 안건 토의에서
제24대 임원 구성 결과,
제47차 정기총회 결산 및
종친 학생 대상의 진로지도 및
보학강좌 계획 등을 보고하고
종친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하였으며,
회의 후에는 준비된 만찬을 나누면서
종친 간 화합과
친목을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권영현 부산 종친회 회장님 고문.내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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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현 부산 종친회 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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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용 부산 종친회 전직 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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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부산 종친회 전직 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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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상 부산 종친회 상임 고문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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