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Otumoetai Intermediate) 모닝티에 통역 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모닝티는 특히 더 특별한 시간 이었는데요 한국에 어버이날과 뉴질랜드의 마더스데이(Mothers Day)를 기념하여 아이들이 어머님들을 위해 직접 만든 카드와 스피치까지! 뜻깊은 시간을 사진으로 한번 보실까요~?
오늘을 위해 인터네셔널 담당 카리나선생님께서 새벽에 집앞에서 수국을 직접 뽑아오셨는데 정말 이쁘지 않나요 ㅎㅎ
애나선생님께서는 전날 약밥을 집에서 만드셔 가져오셨답니다! 정말 맛있어서 다들 맛있게 드셨답니다
카리나선생님께서 만드신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예술이엇답니다
유학생들과 유학생 가족분들을 위해 이렇게 챙겨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서 참 감사하고 안심이랍니다
맛있는 핑거푸드를 먹으면서 이번텀 일정에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학기도 오투 인터는 바쁘답니다~
지금 오투 인터 에서는 인터학교 생활에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는 AIMS에임즈 게임을 위해 각 스포츠별로 학생들 트라이얼과 신청을 받고있습니다. 이번텀에 온 라엘이는 당일 Indoor Ball 트라이얼은 신청했다고 하네요 :)
설명이 끝나고 아이들이 와서 왔습니다. 인터네셔널 리더 승오가 대표로 스피치도 했습니다.
듣는 저도 뭉클한 스피치 였네요
스피치 후 아이들이 어머님들께 직접 만든 카드를 전달해주었답니다. 가디언학생인 태현이와 서현이가 만든 카드는 제가 챙겨서 어머님께 사진으로 보내드렸답니다^^
아이들이 저희들에게 써준 카드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