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날씨] 아침 저녁 쌀쌀…바다엔 강한 바람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오늘(8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요일(9일)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니다.
당분간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제주도동부와 산간에는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하고 물결도 높겠습니다.
제주도 동부와 산간에는 오후 들어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날씨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밤 동안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제주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입니다.
내일(9일) 아침 최저 제주 20도, 서귀포 22도 등 20~22도,
9일(내일) 낮 최고기온 제주 25도, 서귀포 27도 등 25~27도.
바다의 물결이 강한 바람과 함께 2.0~4.0m로 매우 높겠습니다.
추자도 사고 해역은 바람이 더욱 거세져 구조 작업에 어렵겠습니다.
오늘(8일) 제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10일까지 동풍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해상에는 강풍과 물결이 높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제주 20도, 서귀포 21도, 낮 최고 제주 25도, 서귀포 27도.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의 물결은 1.5~4.0m로 점차 높겠습니다.
오늘까지 추자도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 바람은 초속 10~14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입니다.
밤에 제주도앞바다(동부 제외)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예고됐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동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서 2.0~4.0m.
수요일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로 일겠습니다.
<8일 전국날씨> 맑고 일교차 커…동해·남해 풍랑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화요일(8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남쪽과 남해동부 먼바다 풍랑주의보입니다.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밤 동안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19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
제18호 태풍 '아타우(ETAU)'도 일본 내에서 소멸하겠습니다.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남·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8일)과 내일(9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동부앞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도 낮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남북 동해안,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동해와 제주도의 전해상과 남해먼바다, 남해동부 앞바다의 물결은 1.5∼4.0m.
8일 오후 동해 남부(경북 북부) 앞바다와 동해중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밤에는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와 제주도 북·남·서부 앞바다에도 풍랑특보가 발효.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강릉 :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6∼24) <10, 20>
▲ 부산 : [구름 조금, 구름 조금] (19∼26) <10, 10>
▲ 울산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8∼25) <20, 20>
▲ 제주 :[구름 조금, 구름조금] (20∼25) <10, 10>
▲ 창원 : [구름 조금, 맑음] (17∼26) <10, 0>
▲ 서울 : [ 맑음, 맑음] (17 ∼ 29) <0, 0>
▲ 인천 : [맑음, 맑음] (18 ∼ 28) <0, 0>
▲ 수원 : [맑음, 맑음] (16 ∼ 29) <0, 0>
▲ 춘천 : [맑음, 맑음] (13∼ 28) <0, 0>
▲ 청주 :[맑음, 맑음] (15∼ 28) <0, 0>
▲ 대전 : [맑음, 맑음] (15∼ 28) <0, 0>
▲ 세종 : [맑음, 맑음] (12∼ 28) <0, 0>
▲ 전주 : [맑음, 맑음] (15∼28) <0, 0>
▲ 광주 :[맑음, 맑음] (16∼29) <0, 0>
▲ 대구 :[맑음, 맑음] (14∼26) <0, 0>
오늘은 백로(白露)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
양력 9월 9일 무렵으로 대개 음력 8월.
말후(末候)에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
백로 전후에 바람이 불면 벼농사에 해가 많다.
백로부터 추분까지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눈다.
이 무렵이면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시작한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65도를 통과할 때.
백로 다음에 오는 중추는 서리가 내리는 시기이다.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7월에 든 백로는 계절이 빨라 참외나 오이가 잘 된다.
백로 무렵에는 장마가 걷힌 후여서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8월 백로에 비가 오면 풍년의 징조라 십리 천석을 늘린다.
전남에서는 백로 전에 서리가 내리면 시절이 좋지 않다고 한다.
밤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힌다.
백로는 대개 음력 8월 초순에 들지만 간혹 7월 말에 들기도 한다.
초후(初候)에 기러기 날아오고, 중후(中侯)에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감.
벼는 늦어도 백로 전에 패어야 하는데 백로지나 여문 나락은 결실 어렵다.
오늘의 역사 2015년 9월 8일 음력: 7월 26일
<사망>
2009년 1975년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오게 닐스 보어가 사망함.
2008년 탤런트 안재환 사망. 서울미대 공예과 출신으로 개그우먼 정선희 씨의 남편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경 서울 노원구 하계동 주택가 골목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에는 ‘선희야 사랑한다. 부모님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 시신이 일찍 발견되면 장기를 기증하기 바란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실패로 인한 사채 빚 때문에 심한 협박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안 씨는 1996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출발해 ‘엄마야 누나야’, ‘비밀남녀’, ‘똑바로 살아라’, ‘눈꽃’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6년부터는 서울 강남구에 대형 바를 열고 신발 사업을 시작하는 등 사업을 벌여왔다.
2003년 레니 리펜슈탈 사망
2001년 윤천주 前 문교부 장관-서울대 총장 별세
1998년 `메조소프라노 대모` 성악가 이정희 별세
1981년 일본의 물리학자 유카와 히데키.
1950년 북한의 정치인 강건.
1953년 천문학자 허블 사망
1949년 20세기 초 대표적인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사망
1945년 일본군이 질서유지를 이유로 인천시민 2명을 사살.
192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무.
1894년 독일 과학자 헬름홀츠 사망
1613년 이탈리아의 작곡가 카를로 제수알도.
1468년 세조임금 붕어
701년 84대 로마 교황 교황 세르지오 1세.
<출생>
1993년 대한민국의 가수 신종국.
1980년 일본의 성우 가도와키 마이.
1975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이을용.
1977년 일본의 성우 사나다 아사미.
1972년 일본의 성우 세키 도모카즈.
1966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창훈.
1920년 대한민국의 군인 김경진.
1920년 한국 근.현대문학을 정립한 문학평론가 조연현 출생
1904년 소설가 계용묵 출생
1841년 체코의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 출생
1841년 스웨덴의 시인 스노일스퀴 출생
1830년 프랑스 시인, 오크어 부활 운동가 프레데릭 미스트랄 출생
1809년 칠레의 대통령 몬트 출생
1804년 독일의 서정시인 뫼리케 출생
1157년 잉글랜드의 리처드 1세, 잉글랜드 플랜태저넷 왕가의 2번째 군주.
1588년 프랑스의 수학자 마랭 메르센.
1474년 이탈리아 시인 아리오스토 출생
<사건>
2009년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시한부 파업을 벌여 일부 열차의 운행이 일시중지되었다. (단, KTX와 통근열차는 파업에 상관없이 정상운행을 하였음.)
2009년 2PM의 리더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시애틀로 감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가 개막되었다.
2004년 국사편찬위, 1909년 日 제작 지도에서 ‘간도는 조선땅’ 증거 찾아내
2002년 한국전력, `파워콤`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로통신 컨소시엄 확정
2002년 완벽하게 보존된 미라상태의 436년전 사대부 부인 사체 발굴 공개
2002년 이창동 감독 영화 《오아시스》가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신인배우상 수상. 주연배우 문소리는 최우수 젊은 연기자 상을 받았다. 이창동 감독은 치열한 리얼리즘 정신으로 한국 현실을 영화에 투영시켰으며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어왔다. 그는 이 수상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2002년 금강산에서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등 6개항 합의사항 발표. ‘6·25전쟁 당시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사람들’의 생사 및 주소확인 문제를 협의해 해결키로 합의했다. 남북은 또 북측의 금강산 지역에 이산가족 상설면회소를 설치하는 데 합의하고 남측 서부지역의 면회소도 경의선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면 다시 협의하고 확정키로 해 사실상 두 곳의 면회소 설치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1999년 KT, 포털서비스 `한미르 오픈
1998년 대한민국, 하나은행과 보람은행을 합병
1997년 진로그룹 화의신청
1991년 마케도니아 공화국의 독립기념일
1995년 유고슬라비아 분쟁 당사자들, 제네바 평화 협상에서 보스니아 평화원칙에 합의
1989년 전자파 반사 시설 준공
1989년 국가안전기획부,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임수경 밀입북사건 수사결과 발표
1988년 소비에트연방, 서울올림픽 전후 23일간 KAL기의 자국영공 통과 허용키로결정
1986년 도이 다카코, 일본 최초의 여성 당수(사회당)로 선출
1982년 부산대, 경남합천군쌍책면사양리에서 세계최대 이암(泥岩)자연동굴(60m)발견
1983년 대한민국 제118회 임시국회, 소비에트 연방의 KAL기 격추 규탄 결의안채택
1981년 미국, 최초로 동물유전자 이식에 성공
1981년 리비아, 소련에 항만 개방
1973년 蘇 반체제 물리학자 사하로프, "다수의 반체제인사가 정신병원에 격리돼 약물투약으로 지적능력이 위험해지고 있다"고 폭로
1971년 대한민국 정부,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1974년 제럴드 포드 美대통령, 워터게이트사건 주인공인 리처드 닉슨 前대통령을 사면
1970년 잠비아서 제3회 비동맹제국 수뇌회의 개막
1966년 MRA(Moral Re-Armament) 아시아대회 서울서 개막
1966년 대한민국과 일본 국교 정상화 이후 첫 양국회담인 한일각료회의 서울서 개최
1958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서 중공 제외를 발표
1955년 아데나워 서독 수상, 2차대전 후 처음으로 소련 방문
1954년 동남아 반공군사동맹 동남아시아조약기구(SEATO) 발족
1951년 제2차 세계대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과 연합국 사이에 대일강화조약(미일안보조약) 을 체결.
1952년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 이사회, 서독 수상 콘라드 아데나워 주재로 업무 개시
1949년 뇌염으로 각급학교 휴교
1946년 불가리아 왕정 폐지 국민투표, 공화제 채택
1945년 미 제24군단 인천 도착. 이날 상륙한 부대는 7사단 예하 육군 선발대였다. 오키나와에 주둔 하고 있던 미 제24군단이 인천 월미도를 통해 한반도에 상륙했다. 이것은 일제 패망 후 한반도의 소련 남하를 막기 위한 미국 태평양 사령부의 조치였다. 시민들은 40여년 만에 맞는 해방군이라며 미군을 환영했으나 당시 미군 상륙전까지 치안유지를 맡고 있던 일본군이 질서유지를 이유로 발포해 시민 2명이 현장에서 사살됐다.
1945년 조선인민보 창간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이 V2 로켓(사진)으로 런던공격 시작.
1942년 일본, 〈조선목재통제령〉 시행규칙 공포 시행
1942년 일제, 금속 회수령 공포
1941년 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이 소련의 레닌그라드를 포위공격 시작하여 900여일간 계속.
1939년 독일군, 바르샤바에 침공
1934년 독립운동가 양세봉 순국
1926년 독일, 국제연맹에 가입
1920년 뉴욕-샌프란시스코간 미대륙횡단 항공우편 개시
1904년 디어도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에 당선
1898년 경부철도 부설에 관한 한일조약을 체결하기로 일본에 통보함
1884년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리그인 풋볼 리그가 시작되다.
1858년 인도, 영국 식민지됨(무갈제국 멸망)
1380년 쿨리코보전투에서 러시아가 킵차크한국을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