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잡이가 없는 싱크대
손잡이가 없는 문을 사용하기 위해 C찬넬을 설치한 시공사례입니다.
하부장은 몸통에 은색 프레임이 사진과 같이 설치되고, 상부장은 문을 몸통보다 약간 길게 제작합니다.
상부장에 손잡이가 없으므로 매우 깔끔하지만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으며,
직접 사용해본 결과
3단 서랍의 사용 방향이 달라져(3단 서랍 중에서 중간 칸만 아래에 손을 넣어 열어야 함) 처음에는 불편합니다.
문을 열 때는 손잡이가 없으므로 간편하게 문을 빨리 놓게 되는데
만약에 바로 옆에 있는 문이 이미 열려 있다면 서로 부딪쳐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여
역시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2. 손잡이 매립형 싱크대, 하부 블랙펄+상부 화이트펄
F자형 스마트바를 설치한 시공사례 이며, 사진과 같이 하부장과 상부장에 모두 손잡이가 설치됩니다.
일반 손잡이와 달리 손잡이만으로는 문을 여닫는 방향을 가늠할 수 없어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C찬넬 동일)
직접 사용해본 결과
C찬넬의 단점으로 짚어드린 불편함은 적지만,
적응기간이 필요한 점이 같고 은색의 손잡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는 점에 있어서
선택은 취향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하부장만 교체하였으며, 요청에 따라 노출형 손잡이를 설치한 시공사례입니다.
아래 사진은 싱크대 전체를 교체하면서, 손잡이는 스마트바를 설치한 시공사례입니다.
첫댓글 아참! 수전은 현재의 벽수전을 유지하고, 교체하지 않는 견적으로 확인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01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