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부터 시작된 하모니카 초급반 강좌는 이달로 마감이되고.....
중급반이 생길때까지는 몇달 쉬는가 했더니...
초급을 마친 우리들의 열기를 외면만 할수는 없었는지 여성회관에서 뒤늦게 급히 중급반 강좌를 개설했다
하모니카를 향한 향학열에 불타는 우린 환호하고......
야호!!!!!!!!
자축하는 의미로 선생님 댁에서 송년회를 가져본다
늘 궂은일 도맡아 하시는 반장님은 도착하자마자 세라님과 함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다음번엔 내가 교대할테니 걱정마쇼!!!!!!ㅋ.
식사를 기다리면서 촌장님의 하모니카 연주를 감상하며..
하모사랑 카페도 처음 들러본다......
와!!!!!! 우리가 발표하는 사진이 여기 있네????????ㅎㅎ
하모니카반 멋져부러~~~~~~~ㅎ
달콤한 안성 막걸리로 건배를 하고....ㅎ
이쁘게 사진도 찍어본다...ㅎ
섶골의 하모니카를 곁들인 기타로 분위기를 잡아 보고....ㅎ
명연주자가 출연하는 송년회는 화려하기만 하다....ㅎ
장미님도 빠질순 없지!!!! 열창을 하고....
미인들에 둘러 쌓인 선생님은 너무 감격해 무아의 지경~~~~ㅎㅎㅎ
영원한 소녀 왕언니의 멋드러진 춤사위~~~~~
물찬 제비같은 몸 놀림!!!!!!다들 너무도 즐거워 하고...
이날의 최고스타!!!!!!!!!!!
지화자~~~~~~~~~~~~~~얼씨구~~~~~~~~~~~
우리라고 질쏘냐????
세라님은 언제 기타두 배우셨어???????????ㅎㅎ
그냥 폼이라구요????????그래두 너무 그럴듯해요....ㅎㅎ
촌장님두 신이 절로나시구.............ㅎㅎ
싫건 놀구 아쉬움속에 갈려구 나섰는데 그만....
노는데 정신이 팔려 자동차 밭데리가 나가셨다!!!!ㅋ
그러나 걱정 없다!!!!!!두차를 뽀뽀 시키니 금방 부르릉~~~~~~~....ㅎㅎ......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의 캡틴 촌장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우린 너무도 즐겁고 화려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선생님을 비롯해 우리 하모니카반 모두들 즐겁게 한해 마무리하시고 1월개강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구요....ㅎㅎ
평택 하모니카반 홧팅!!!!!!!!!!!!!!!!!!!!!!!!!!!!!!!!!!!
꿈의 대화
이범용,한명훈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예예~~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밝히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 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 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예예~~
첫댓글 송년회 장소로 이십니다멋진 회원님도 예쁜 회원님도 많으시고 촌장님은 늘 행복하시렵니까 행복하세요
좋았겠다..신났겠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