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의 후회

[소엽]

1. 남자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주혜]

ㅋㅋ
성형의 비애,
돈도 없지만
그럴까봐서리
그냥 생긴대로 살아요.

[친구따라]

돈벌어서
다시 해준다 허니
다행이네 ㅎㅎ

[초하]

해운대 센텀도 기술이
좋다네요
억수로 비싸고ㅡㅋ

[첼리]

마음이 예쁘면 얼굴도 예뻐짐!!

[초하]

마음만 이쁘면 됨
얼굴은 자연산이 좋은겨
ㅎㅎㅎ

[예원]

에고고~~~
돈만 들어갔넹ᆢㅋㅋ

[위즐]

많이 배풀고
많이 웃고
잘자고 잘먹고
그럼 예뻐진대요
우리동네 98세 할머니가 얘기했어요

[삼지구엽초]

후회할걸,, 뭐하러 하는지~`~ㅎ,ㅎ, ?
지몸 지가 알아서 관리 할테지만~~ ㅎ,ㅎ, ! 늙으면 다 평준화가 될낀데요,, 뭘~~

[상큼향기]

싼데가서 한겨
나도 확 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