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6일 인터뷰를 보고 왔습니다.
저는 27살, 현재 전문대를 2004년에 졸업을 하고,
지금까지 직장을 가진적은 없습니다.
또한, 저희 부모님 연봉이 2천만원이 안되는지라..
재정적인 문제도 있었다고 보구요..
저희 친언니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있는데, 근처에 있는 컬리지에 입학지원서를 내보니
입학허가서가 나왔습니다.
집에서 놀다가 영어공부를 하려고 필리핀도 다녀왔었는데,
언니도 미국에 있고해서 공부를 하려고 이번 비자인터뷰를 봤던거구요..
오늘 준비한 서류중에서 재정보증인 아빠통장에 1600만원이 2개월간 들어있던 통장을 가져갔는데
재정적인 이유에 체크가 되어있는 주황색용지를 받았습니다.
다시 재 신청을 할 생각인데, 그렇다면 재정이 충분하다는 서류를 가지고 있어야할텐데요~
어떤서류가 도움이 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저의 현재 상황이 무척 좋지 않은듯싶지만.. 꼭 미국에 가고싶기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현금을 다시 보충한다해도, 갑작스럽게 마련한 돈이 도움이 될까싶어서요..
부동산이나, 다른 친척들의 재정보증은 어려울까요?
미국 갈수있게 도와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