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평생 변액만 할껍니까? 기간별 포트 중에 장기로 인덱스가 일부 포함이 되는거고 인덱스에 변액을 추가 할 수도 있고 상호 보완이 가능한데 왜 인덱스가 나쁘고 변액이 좋은 것처럼 말씀을 하실까요? 그리고 위 본문을 제시한 이유는 일부 설계사들이 숫자 놀음으로 고객한테 장난을 치니 그런 거지요. 변액의 장점으로 펀드보다 저렴한 보수체계를 말하는데 그럼 보수체계가 낮은 펀드와 비교를 했을 때는 어떠한 지를 보여 주는 거지요.
아직 펀드 지식이 많이 부족 하신것 같네요.. 인덱스 파생 펀드에서 발생되는 기타비용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차익거래[프로그램매매]는 매매비용을 상쇄하고 이익이 발생할 수 있을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무위험차익거래 라 합니다. 무위험. 거저먹는 수익입니다. 거저 주을수 있는 수익. 공시되는 TER를 그대로 인용하면 거시기 됩니다. 아직 공시되는 기준도 불분명하고요. 파생상품은 오리지날 보수위주로 보시면 되십니다.
운용사별로 파생 운용 능력차이가 약간 있기 마련이고. 길게 가면 보수의 차이에 의해서 수익차가 많이 발생합니다. 인덱스펀드 5년 수익률 보시면 보수가 적은 펀드가 상위권입니다. 현재 인덱스펀드 5년누적 1위는 보수 0.15% 인 부자아빠인덱스파생입니다. 5년전 출시된 펀드 치고는 엉청나게 적은 보수죠. 그래서 2위와는 15%수익차이가 납니다. 꼴찌는 1.5-2% 짜리 인덱스펀드입니다. 꼴찌와 1위는 33% 수익차이가 나고요. 인덱스펀드에서는 매우 큰 수익차이입니다.
솔직히 왜 다들 싸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후준비를 위해서 뭐라도 해야줘... 어떤게 쫌 유리하다??그런게 어딨어요??/수익률?/사업비?/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일단 머라도 해보고 65세가 되었을때 답글을 남겨주세요... 난 지금 행복하다고~~ 몇몇 설계사분들 고객을 상대로 솔직해지셧음 합니다. 당당히 고객의 미래에 대해 걱정해주고 눈물을 흘려주셔도 시원찮을판에 수익률 사업비 운운하면서 상품을 파시면 안대요... 이런 모든 논쟁들이 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갈등이 될수도 잇고, 이사람얘기 들으면 이것. 저사람 얘기들으면 이것. 그냥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분을 믿으세요. 그게 곧
첫댓글 얼마전까진 재테크엔 도통 관심도없던 선배가 최근에 보험회사의 파이낸셜 컨설턴트가 되었다며, 본인맘대로 제 재무설계를 해준다더니 변액을 권하는데요, 이 글을 보고나서 변액이 더 싫어졌습니다. 전문FC 님들께서 이글의 반박좀 해주시면 좀더 공정한 시각을 가질수있겠네요.
근데요...궁금한게 있는데요...이글을 퍼오신 이유가 뭐세요?? VUL이 안좋다는 건가요??아님...인데스펀드가 좋다는 건가요????
반박을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태생과 목적이 다른 상품입니다. 펀드와 변액 비교는 보는입장마다 틀릴수 있습니다. 그래도 비교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변액유니버셜 검색하면 이 게시판에 글 많이 나올것입니다.
반박 좀 해드릴까요?
평생 인덱스만 하실꺼면 하세요.. 다른펀드도 할꺼고 이리저리 운용할생각이면 변액 하면 되겠네요.
그럼 평생 변액만 할껍니까? 기간별 포트 중에 장기로 인덱스가 일부 포함이 되는거고 인덱스에 변액을 추가 할 수도 있고 상호 보완이 가능한데 왜 인덱스가 나쁘고 변액이 좋은 것처럼 말씀을 하실까요? 그리고 위 본문을 제시한 이유는 일부 설계사들이 숫자 놀음으로 고객한테 장난을 치니 그런 거지요. 변액의 장점으로 펀드보다 저렴한 보수체계를 말하는데 그럼 보수체계가 낮은 펀드와 비교를 했을 때는 어떠한 지를 보여 주는 거지요.
위에 사람이 변액 장점 쓴거 있어요? 단점만 썼지? 그리고 변액 한다고 썼나요? 그런거 필요 없다고 썼지?
변액 깔때 다들 그렇게들 하시죠.. 변액 이길만한걸로;; 왜 그렇게 쓸까요? 서로 잘 어울려서 가입하면 되는대.. 저도 인덱스 10만원하지만 이런식으로 까는거 싫어 합니다.
상품의 구조적인 단점에 대해 말을 한거죠. 그리고 펀드를 권유 하면서 변액과 비교 하지 않습니다. 변액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펀드와 비교를 하지요. 그리고 후취형 펀드와 비교 하면서 상대적인 우위를 강조하기 때문에 인덱스펀드와 비교를 하게 되는 겁니다.
저는 후취형과 비교한느것도 싫어 합니다. 제가 옜날에 쓴 댓글들 보시면 아시겟쬬..
당연히 수수료만 따진다면 인덱스만 하여야 하고 모든사람들은 인덱스만 하여야 하는대 왜 인덱스 안할까요?
그 근거는 몇명을 기준으로 인덱스 투자 여부를 결정 지으며, 인덱스만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왜 자꾸 흑백논리로만 접근을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글 자체가 흑백인대요?
글씨가 흑백인지 컬러인지를 구분 하라는 얘기는 한적이 없네요. `논리` 라고 했죠.
글 자체가 흑백논리 인대요? 제가 언제 글씨가 흑백이라고 했나요?
제가 알기론 조세특례법에서 변액의 특별계정또한 펀드와 동일한걸로 아는데... 저건 모르니 패스 - _-;
해외펀드 과세 될 가능성 매우 높져... 저번에 tv에서도 발표 했었는데.. 어느세 말바꾸는... 정부 ㅋ 여하튼 모 이것도 인덱스만 평생 하실꺼면 패스..
채권형으로 바꾸는건 훗날 이겠지요.. 그리고 펀드 변경으로 하락장을 막기 위해서 하는거죠.. 그러니 저런 비교는 필요 없구여... 수수료 자체도 잘못 되었네요.. 선취 와 후취 계념이지요.. 그리고 채권형 펀드는 거의 대부분이 과세죠..
vul 의 사망보험금 및 특약 보험료가 있기 때문에 선취 수수료가 있는것이지요.. 변액의 수많은 장점에 비해 수수료가 비싼건 사실이지만.. 기능이 좋은것 또한 사실입니다.
조세특례법은 어디서 알아봐야되나 ~ 공부 할게 생겼네~
인덱스펀드의 스위칭 매매에 대해서 있네요.. 저건 인덱스 파생상품이고 그럴경우 수수료는 더 증가 되죠.. 답글 달아볼게연
아직 펀드 지식이 많이 부족 하신것 같네요.. 인덱스 파생 펀드에서 발생되는 기타비용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차익거래[프로그램매매]는 매매비용을 상쇄하고 이익이 발생할 수 있을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무위험차익거래 라 합니다. 무위험. 거저먹는 수익입니다. 거저 주을수 있는 수익. 공시되는 TER를 그대로 인용하면 거시기 됩니다. 아직 공시되는 기준도 불분명하고요. 파생상품은 오리지날 보수위주로 보시면 되십니다.
그렇죠 저런건 무시 해도되요 어짜피 수익 내기 위해서 하는거고 수익 더 내려고 거래 더 할수도 있는거고.. 그렇다면 ter이 높은데 수익은 안좋다 그럼 어떤걸 하시겠어요?
인덱스 파생 상품에서는 그럴일 없습니다. 기타비용이 아니라 보수가 높아서 다른 인덱스펀드에 비해 쳐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럴일이 있지요.. 인덱스 펀드 내에서도 수익률 차이가 % 씩 나고있거든요...
운용사별로 파생 운용 능력차이가 약간 있기 마련이고. 길게 가면 보수의 차이에 의해서 수익차가 많이 발생합니다. 인덱스펀드 5년 수익률 보시면 보수가 적은 펀드가 상위권입니다. 현재 인덱스펀드 5년누적 1위는 보수 0.15% 인 부자아빠인덱스파생입니다. 5년전 출시된 펀드 치고는 엉청나게 적은 보수죠. 그래서 2위와는 15%수익차이가 납니다. 꼴찌는 1.5-2% 짜리 인덱스펀드입니다. 꼴찌와 1위는 33% 수익차이가 나고요. 인덱스펀드에서는 매우 큰 수익차이입니다.
꼴지 인덱스 펀드는 몬가요?
프런티어인덱스플러스알파파생상품S- 1ClassC1. 푸르덴셜인덱스파생상품NH 2
솔직히 왜 다들 싸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후준비를 위해서 뭐라도 해야줘... 어떤게 쫌 유리하다??그런게 어딨어요??/수익률?/사업비?/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일단 머라도 해보고 65세가 되었을때 답글을 남겨주세요... 난 지금 행복하다고~~ 몇몇 설계사분들 고객을 상대로 솔직해지셧음 합니다. 당당히 고객의 미래에 대해 걱정해주고 눈물을 흘려주셔도 시원찮을판에 수익률 사업비 운운하면서 상품을 파시면 안대요... 이런 모든 논쟁들이 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갈등이 될수도 잇고, 이사람얘기 들으면 이것. 저사람 얘기들으면 이것. 그냥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분을 믿으세요. 그게 곧
최고의 선택이 되는것입니다. 난 그래요... 변액이건 인덱스건 30년 안해봣음 말을 말어~~ ㅋㅋㅋ 암튼 이카페 넘 맘에 들어요.. 유후... 상담요청이 오면 상품설명하지 마시고 고민을 들어주세요 고민을... 그리고 울어주세요... 맘속으로...통화하면서 울지 말구요..ㅠㅠ 이상 렛츠코 캄다운이에요... 또 멍청한글 남겨서 지송...ㅎ
무녀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고객은 FC의 태도 진정성등을 보고 결정하지 상품스펙을 보고 결정하진 않겟죠. 무녀리님이 오히려 FC를 해야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