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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포항의 내연산 나들이
덩달이 추천 0 조회 354 16.07.27 15: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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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7 15:30

    첫댓글 와우짱 멀리 포항의 내연산까지 다녀오셨군요 하하 아싸 저는 군시절 화진해수욕장 군휴양소에 이틀 다녀오며 트럭얻어타고
    보경사에서 조금 올라가 폭포만 몇개보고 내려와 , 2000년 여름 휴가때 월포해수욕장에 베이스캠프치고 가족들과 함께
    연산폭포까지 다녀온 기억이 있는 멋진곳인데 산행을 하지못해 아쉬운곳인데 잘 다녀오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6.07.27 15:38

    친구가 100대 명산을 죽기 전에 다 가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읍소를 해서요~~~그냥 퇴직 전엔 다 마치게 해준다고,한 달에 한번 산행을 나서고 있습니다.^^*^;

  • 16.07.27 15:42

    내연산은 능선도 계곡도 다 좋지요...좀 멀어서리... ㅎㅎ 차 에어콘이 고장났으면 고생 하셨겠습니다.

  • 작성자 16.07.27 15:45

    월요일에 차량 정비하러 갔더니,이상하게도 에어컨이 아주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에어컨도 장거리를 뛰면 열 받아서 그럴 수 있다고 답하던데~~~너무 충청도식으로 답을 한건지~~^^**^^;

  • 16.07.27 16:45

    @덩달이 전에 저도 차끌고 어디 다녀오는데 에어컨 바람이 시원찬아서 마누라 한테 담날
    고치라고 했더니만 멀쩡하게 에어컨이 잘나왔다는

  • 16.07.27 16:09

    이번엔 내연산을 다녀오셨군여
    저는 처음에 청하계곡을 접하고선 깜 놀랬었슴다 아랫지방에 이래 훌륭한 계곡이..
    한달에 한번 동료들과 명산 찾아서 그리고 맛집에서..언제봐도 부러운 모습임다.^^

  • 작성자 16.07.27 16:23

    명산을 다니다 보면,능선과 계곡 그리고 주변 절집등~~~지맥을 가는 분위기와는 다른 부분도 꽤나 있더라고요~~~~그리고 먹고마시는 일은 제가 좋아하는 것인지라~~가급적이면 그 지역의 막걸리와 맛집을 가보려고 하는데,인터넷도 참고 하고요,몸 단장을 마치고 나오면서 주인장에게 여쭈어보는 방향으로 많이 결정합니다.

  • 16.07.27 16:11

    내연산 계곡이 아주 근사하네요. 가보고 싶은데 워낙 멀어서리 ㅠ
    산에서 고생한 당신 먹고마셔라~ㅎㅎ 명언이십니다.

  • 작성자 16.07.27 16:23

    그러게~~ddc님과 언제 한번 취해보자고요~~흠뻑~!!!!!

  • 16.07.27 16:29

    @덩달이 진짜 그래야 겠어요 코가 삐뚤어지도록 한번 취했본지가 언젠지~~ㅎ

  • 16.07.27 16:45

    @ddc. 코삐뚤어지게 먹다가 무릎에서 코까지 다치면 이젠 마무데도 못가요

  • 작성자 16.07.27 16:48

    @칼바위 그러게 칼바위님도 같이 모여서 마시자고요~~~쓰러질때까지~~~술병에서 별도 보인다던데~~

  • 16.07.27 16:52

    @칼바위 아니 근데 이양반은 뻑하믄
    불쌍한 내물팍가꾸 늘어지는지..ㅠ

  • 16.07.27 16:49

    저 고향 갔다오셨네요.. 포항
    내연산은 폭포가 시원하지요.
    먼 길 수고 하셔습니다

  • 작성자 16.07.27 17:21

    고향이 멋진 곳입니다.7번 국도변의 바다도 좋고요,내연,비학지맥과 낙동정맥과 ~~좋은 곳이네요.저에게는 호미지맥의 추억이 서린 곳이기도 합니다.

  • 16.07.27 22:34

    더운데 수고 많심더, 지는 원주 쪽으로 튀어 볼랍니더 ㅎ~

  • 작성자 16.07.28 10:09

    원주의 성지지맥을 가시나요?아직 봉화지맥은 그렇고~~~

  • 16.07.28 11:54

    @덩달이 백덕지맥에 갑니더 ㅎ

  • 16.07.28 14:20

    전에 제가 갈 때는 문수봉을 안들러서 으찌나 섭섭하던지요. 문수봉도 잘 들르셨네요.
    내연산 최대폭포 연산폭포는 안보셨나요? 관음폭포 뒤로 구름다리 오르면 나오는 곳인데요. ㅎ

  • 작성자 16.07.28 14:39

    그러게요 연산폭포라고 가다가 다른 폭포만 본듯합니다.이야기 하지 않았으면,이름을 같이 쓰나 하고 있었지요.

  • 16.07.28 15:50

    이더운 날씨에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산행은 조금 힘들어도 행복이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금강 휴게소 건너는 칠봉산이 아니라 철봉산이지요.
    금강가의 옥천 조망이 좋은 철봉산의 오기인것 같습니다.
    더운날 안산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7.28 18:42

    네~~철봉산이네요.지적해주지 않으셨으면,계속 틀리게 알뻔했습니다.고맙습니다.

  • 16.07.28 17:38

    어찌그리~~지나면서도 능선만보고도 지맥을 다 아신대요?

  • 작성자 16.07.29 08:46

    킬문,케이님과 같이 다니다보면,저절로 능선과 지맥 길이 보입니다요~~^^*^^;

  • 16.08.01 09:01

    오래전 산악케따라 한바쿠 돌았던 내연지맥 한방하다가 말은 기억이 ㅎㅎ 비학산도 함 가야되는데 교통편이 여의치않아 포기~햇슴다...칭구분들과 잼난 시간 보내시고 맛난 음식 묵고~ 그게 최고지여~

  • 작성자 16.08.01 10:45

    네~~~전에 산악회와 같이 교통편을 이용해서 내연지맥을 한겨울에 지나가신 산행기를 보았습니다.내연산에서 향로봉을 지나며너서,한 겨울에 이 길을 혼자 가신 케이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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