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애 필준이에게(3탄) 짜기이이잉!!! 나야!!!! 이 편지는~~ 마지막으로 쓰는 종교편지겠군!! 이제 징짜 수료식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게 실감나서 너무 좋아아ㅠㅜㅠ 매일매일 날짜를 세고있어서 그런지.. 알바를 막 몇일을 쉬지않고 했는데도 시간이 더 잘 안 가는거 같응 느낌... 그래도 맨 처음엔 악으로 깡으로 아무것도 없이 버티는거였다면!? 지금은~ 막 짜기 사진도 무려 4개나 있고~~ 편지까지 받아가지구 요것들을 돌려돌려 보다보면 또 기분이 좋아져가지구 그래도 좀 버틸 수 이써!! ㅎㅎㅎㅎ 오늘은 9월 8일 금요일 아침이야!! 생각보다 늦게 일어난거 같지만 늦은건 아닌거 같아가지구!!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당ㅎㅎㅎㅎ 오늘 알바하고 돌아오면 엄청 푹 늦잠 자려구ㅠㅠ 그래도 1시전에는 기상해야짛ㅎㄹㅎㅎ(짜기의 연락을 놓치는 일은 상상할 수 업음) 아무틍! 내일이면 또 짜기 목소리 들을 수 있다아아ㅠㅜㅠㅠ 싱낭댱>.< ㅎㅎㅎㅎ 긍데 아닐 수도 있는데~~ 짜기 사진 보니까 쪼금 탄거 같은 느낌..?!크흐흐흫ㅎㅎㅎ 그래가지구 막 보능데 엄처엏ㅎㅎㅎ구운강쟈 느낌흐훟ㅎㅎㅎㅎㅎ 귀야워... 너머 거ㅣ얍더랴!!!! (꼬질한 느낌이 나는건 왜일까!!) 볼살이 실종된거 같지는 않아서~ 나름 합격시캬줄게!! 헉 그리고 고지전 사실 아직 볼 시간이 없었다!!! 헉헉 이제 징짜 봐야짛ㅎㅎㅎ 궁그매!!!! 티엠아이지만~ 요즘 영화 2개 넘게 꽤 볼게 있었능데 짜기가 없는 관계로 패스!! 사실 무서웅거라~ 그런건 또 짜기랑 같이 봐야하는 맛이 있능디~~~ 혼자보면 너모너모 무서울 거 같아가지구~~ 앙볼거야. 아! 얼마전에 올영세일일때 올리브영 갔는데 너므너무 정신이 없구ㅠㅜㅜ 막 제품이 없고 그래서 온라인으로 시켜쏘!! 아니~ 온라인으로 시키니까 너무 편한거 이찌!?! 오늘은 퇴근하는길에 옷을 쇼핑 좀 해보려고해!! ㅠ그리구 쪼금 슬픈 소식... 청치마가 왔는데 생각보다 먆이 짧아가지구...!수료식에 적합하지 못한 의상이 될 거 가튼 ㅠㅜㅠ흑... 일단 여러 방도를 생각해볼거야!!! 그리구 그 모냐 가방도 살거다!!!!😝 돈 절대 막 쓰능건 아니다아~~?! ㅎㅎㅎㅎ 헉 그리고 어제 ㄷㅅㄷ 갔는데 너무 낯설어써... 메가만 가다가 너무 오랜만에 갔더니... 세상 낯설...🫣 하지만 목금토일 내내 나간다는 사실!!!! 나능 또 그럼 오늘 하루를 보내러 간당!!!! 짜기 항상 사랑해애애!! 일요일 오전일테니,, 오늘 하루도 힘내구!!! 빨리 연락하자아~~!! 사랑해 필쭌(하트백개)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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