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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선생님에게 영어를 배워요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국제 통용어로 자리잡은 영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은 비영어권 나라들의 국가 경쟁력은 물론, 개인이나 기업에까지 큰 영향을 준다. 이런 현실 때문에 일본은 발빠르게 영어 공용화를 선언했고, 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3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과정의 영어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사 수가 턱없이 부족해 공교육기관이나 사교육기관에선 앞다퉈 외국인 강사를 끌어오고 있는 형편이다. 이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연간 몇백억의 외화가 빠져나가고 있고, 각 교육기관에서는 외국인 강사에 대한 운영지식 부족으로 오히려 교육효과가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교육기관인 학원 등은 외국인 채용에 따른 부대비용으로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 수도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마이로보컴 강남지사 허준문 사장은 영어를 확실히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허 사장은 휴대전화 유통사업을 하던 경험을 살려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마이로보컴의 강남지역 총판을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 “신문과 TV 뉴스에서 로보컴에 대한 기사를 보고, 직접 본사를 찾아 제품을 보니 ‘바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제품에 믿음이 갔습니다.”
▶ 로보컴의 특징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미국에 건너가 현지인과 생활을 같이 하든지, 영어로 말을 하는 미국인을 같은 생활권에 두고 생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이는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마이로보컴은 음성인식기술을 어학학습에 적용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게 만든 회화전용 로봇이다. 로보컴엔 3천여개의 영어회화 문장을 인식할 수 있는 음성인식칩이 장착돼 있고, 표본으로 선정된 5천여명의 목소리가 데이터베이스화돼 있다. 때문에 음성인식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전원을 연결한 뒤 로보컴을 향해 “헬로 로보컴”이라고 말하면 로보컴이 응답을 하면서 학습이 시작된다.
▶ 투자비용과 수익 가맹점은 개인이나 지역권을 갖고 있는 학원이 될 수 있다. 개인인 경우 무점포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비용은 가맹비 250만원이다. 본사는 총판을 통해 제품을 계속 공급해주고 영업교육을 해주며,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로보컴의 마진율은 25~30% 정도이다. 판매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월 순수익은 300만원 안팎으로 일반 직장인 월급에 비해 높은 편이다.
▶ 사업성
로보컴은 세계 최초의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시장의 선점성과 독점성을 갖고 있다. 본사는 계속적인 연구로 로보컴의 2차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지역권을 보장해주며, 다른 학습교재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학원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많이 모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효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학원의 한국인 선생님에 의한 설명식 수업보다는 원어민 강사를 초빙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이 로보컴을 이용할 수 있는 회화연습방 등을 만들어 다른 학원과 차별성을 가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매우 큰 편입니다. 로보컴이 많이 알려지고 그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면 로보컴에 대한 욕심이 없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허 사장은 ‘영어로봇교사’인 로보컴 시장에 대한 확실한 믿음으로 가득 차 있다.
가맹점 문의는 온에프온(02-512-29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