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초입의 장항동 다리 밑으로
길이 있는데
아주 가끔 지나는 길이라 오늘도
집에 들어오다가
백석쪽에서 식사를 할까 하고
길을 들어 섰었는데
허름한 간판의 보원식당을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
여기가 바로 착한식당에 나왔던
찹쌀꽈배기를 파는 바로 옆집이란 걸 알고 실소를 했습니다~ㅎ
육회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육회가 꽤 많더군요^^
아~차돌 된장찌게도 맛봤어야 했는데;;
다음엔 꼭 시켜봐야 겠습니다
이렇듯 숨어있는 맛집을 찾는 것도
제겐 또하나의 기쁨이랍니다~ㅎ
아참, 육회비빔밥 맛도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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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깔끔하네요
오겹도 엄청 저렴하네요
가성비가 나름 좋더군요^^
숨은 맛집ㅎㅎ
가봐야겠습니다^^
혼자보다 둘이 가면 더 좋습니다~ㅎ
@.윤. 아픈 데를 찌르시면?ㅎㅎ
@헨리 ㅋㅋ
그러고 보니 '착한꽈배기'도 가본지 오래.
비빔밥 먹고 디저트로 찹쌀도너츠도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착한꽈배기랑 옆에 같이 붙어있는 것도
몰랐다니까요~ㅋ
냉면 7,000원 이것도 맛 보아야 할듯 합니다.
그 냉면.. 아마도 쿠팡에서 600원에 파는 육수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제가 해장으로 한개 씩 마셔요 ^^
일주일 잡고 가서 시식을 해 보세요~ㅎ
@팔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