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문에 강원도 각 지역 먹거리 등 대충 메모했는데...빠진게 있나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강릉]

 금진온천 / 미선이네 (감자 옹심이) /  정동진 / 아라나비 체험

주문진항 / 오대산 소금강계곡 산책 /

주문진 수산시장가셔서 오징어회+새우구이 /  동치미막국수

오대산은 월정사쪽보다 소금강쪽이 더 좋습니다.

커피유명 ( 보헤미안..고로케 맛남) / 대구머리찜 (강릉시 성산면) (옛카나리아)

[속초]
(대포항 -> 낙산사 -> 하조대 -> 경포대 -> 주문진 순서대로 가면 속초에서 양양을
 강릉까지 내려가는 순서) >> 속초종합관광안내소 033-1330

아바이마을에 가셔서

(아바이마을 가는 방법>> 인제 - 용대삼거리 - 56번 지방도로 - 미시령 - 속초 시내
 - 청호동 코스 강릉 - 7번 국도 - 양양 - 대포항 - 청호동 코스)

아바이순대, 함흥냄면, 생선구이중에서 골라드시고 (아무집이나 가지마시고, 단천식당, 싱싱생선구이, 팔팔생선구이)

막국수,,,,, 옛 속초공항 건너편에 있는 실로암 / 물치항 건너편 농협뒤에 있는 샘 막국수

산채비빔밥....목우재터널과 척산온천사이에 있는 스케치

새우튀김... 대포항내에 있는 소라네 튀김집

학사평 순두부 맛집 : 원조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033-635-9520)

속초 먹거리단지 내 사돈집은 곰치국으로 유명

만석 닭강정(중앙시장내) / 백촌 막국수 강추 / 실로암막국수(10:30~20:00)

[평창 ](평창에서 강릉까지 30분)

삼양목장 / 양떼목장/  월정사 전나무 숲길 여행 / 허브마을과 봉평메밀

청소년수련관(일반인 숙박가능한 통나무집 있어요)

[양양]
(해안선따라 해안도로 7번국도 드라이브 정동진부터 낙산사까지 도로 좋습니다 )
(주문진항이나 속초중앙시장 가서 회떠다 드세요.)

낙산해수욕장근처 낙산쿠르주(찜질방) / 낙산사 (1시쯤 국수공양) /

송월막국수 (쏠비치근처라고 함) / 송천부녀회 떡마을 (찰떡 강추) / 쏠비치

영광정메밀국수 / 하조대해수욕장 / 동호해수욕장 (쏠비치근처)

미천골계곡 (고향집(두부)', '방동막국수', ' 진동비빔밥)

양양읍에서 바닷가 쪽으로는 '오산횟집(섭국)', '영광정막국수', '옛뜰(산초두부,섭국)

 손두부,섭국전문 옛뜰, 도원촌 메밀홍합 장칼국수 / 오색약수터와 오색온천

쏠비치 옆에 수산항 있어요 거기 해녀의집에서 문어 꼭 삶아서 드세요 진짜 맛남

황두막이라는 24시간 황태하는집

[정선]

레일바이크(아침 9시꺼 추천) / 곤드레 비빔밥(동막골(033-563-2211, 033-563-0213)

 산채마을(033-343-7031), 장미산장(033-342-2082~3))과 한방 족발(황기족발) /

정선 5일장(2일과 7일) / 정선장터 올챙이국수 /화암동굴 / 화암약수터 /

콧등치기국수 / 용연동굴 / 자개골

[영월]

1박2일에나온곳(한반도지형(선암마을), 선돌, 청령포..) 다 좋았어요

별마로 천문대 / 메밀묵 좋아하시면 주천묵밥 /  법주사 적멸보궁

[태백]

한강 발원지 검룡소(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아요..),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해발 약 800m에 있는 국내최고높이 추전역  / 시내에 있는 김서방닭갈비

연탄불에구워먹는 한우 / 강원랜드 (가시기전에 임계들리셔서 임계한우 유명)

[삼척]삼척 환선굴

[동해]
무릉계곡 / 근처 식당에서 먹었던, 도토리묵

[고성]
공현진 해수욕장(***) / 사람도 없고..모래사장도 깨끗하고..해변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부루스타에 닭 삶아 먹으며 종일 자고 해수욕하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죠.. 주차장료나 해수욕장 사용료 내라는 사람도 없고..

백촌막국수(강추) /

[횡성]

안흥진빵 (면사무소 옆 (횡성군 안흥면 입구에) 심순녀할머니찐빵 진짜 원조)

횡성한우는 우천면에 있는 축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큰 곳

청태산자연휴양림, 홍천 가리산휴양림,

[인제]

용대산 자연휴양림 (꿀벌식당-각종 산채와 청국장)

>>>>>맞게방에서 '강원도'로 검색해서 나온 내용들을 대충 메모식으로 정리했는데...

잘못 적혔거나...빠진 게 있다면...말씀해주세요~ ^^

[재정쓰]

다른 지역은 모르겠구요 정선은 빼놓지 않고 다 적으신것 같은데요? 5일장 재밌었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정선 아리랑박물관도 좋았었는데 옛 추억의 물건이 많아 좋았습니다.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아...아리랑 박물관..메모할께요~~ ^^ 고맙습니다~(--)(__)

[dream-is]

혹시나 평창쪽 가실때 동막골 가시게 되면은.. 거기서 감자전이나 메밀전이던가 그런거 사드세요. 가격도 싸고. 거기 부녀회 할머니들이 하시는거라 맛도 괜찮아여. 다 직접 할머니들이 만드시는거에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할머니들 손맛 완전 기대됩니다!! (--)(__)

[예원마미~]

시댁이 정선읍인데... 곤드레나물밥 좋아해요^^ 그리고 김치메밀전 많이 파는데..그것도 먹을만해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네~ 다들 정선가게되면 곤드레나물밥 꼭 먹어봐야 한다고들 하셔서요~ 김치메밀전두 먹어볼께요 ^^

[잠신]

아라나비는 정동진 쪽이 아니고 주문진쪽에 있구요.. 속초쪽에서 내려오시는 거라면 주문진 거쳐서 경포대쪽으로 내려오셔야 하구요.. 정확하게 몇박몇일인지 모르겠으나 저곳들을 1박 2일에 걸쳐서 움직이기는 힘드실테고 숙소도 한곳으로 지정하고 움직이실지, 아니면 매일 달리 잡을지에 따라서 방향을 속초, 고성, 인제, 강릉으로 할지, 태백, 삼척, 정선, 동해로 할지 잡으셔야 할것 같아요.. 강릉은 사천항 쪽에 가시면 황토전복물회 하는집이 있어요.. 그곳도 맛있고.. 보헤미안은 진한 브라질식 커피를 좋아하시면 보헤미안, 아니면 사천쪽에 하슬라도 많이들 가시죠.. 막국수는 주문진쪽으로 입암리 막국수가 맛있구요.. 교동택지로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2박3일이 될지...3박4일이 될지...아직 정하진 않았고 , 우선 지역별로 특색있는 것들만 메모했어요~
말씀하신 것들...메모 추가할께요~ ^^ (--)(__)

[브라보~!]

저 얼마전에 정선 다녀왔는데요~ 정선5일장 2, 7일이 맞는데, 휴가철에는 계속 한다고 하더라구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안그래도 5일장에 휴가가 있는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다행이네요~!! ^^ (--)(__)

[잠신]

들어가시면 등촌해물찜이라고 있는데 그곳에들 많이 갑니다. 성산쪽으로 가시면 대구머리찜 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는데, 옛카나리아, 옛카네이션 두군데를 다들 선호하시구요. 순두부는 경포쪽에서 안목쪽으로 내려가시다보면 초당동이 있는데 그쪽으로 초당 순두부 촌들이 있는데, 허균 생가 옆에 있는 토담이나, 강릉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고분옥순두부가 맛있습니다.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초당순두부 20대초반에 혼자 찾아갔었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등촌해물찜...옛카나리아...옛카네이션..고분옥순두부..메모합니다~!!

[머넷메이드]

사천 물회. 장안 횟집. 그저께 먹고왔는데 쓰러지게 맛있어요. 오대산 아래 송촌휴게소 닭백숙. 이것도 그저께 놀러가서 먹었는데 한상 배불름 작렬에 진짜 맛났어염~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앙~~!!! 어여어여 고고씽 하고 싶네요!!! 님 댓글만 봐도 쓰러지게 먹고싶어요 ^^ (--)(__)

[비산동살지요]

평창엔 현대막국수가 있죠.
이효석 생가터 나오고 하는 쪽 말고.. 시내(시내?읍내?) 쪽으로 오시면 쉬이 찾을 수 있습니다.
실로암막국수는 할머니 은퇴하시고 자식들이 한다고 한 이후로 예전만 못하다더군요.. 그래도 훌륭합니다 아직.
평창가시면 무이예술관 가보세요. 폐교를 개조한 예술관인데.. 교실자리를 해당 작가들이 작업실로 쓰고 있어서 분위기가 제법 납니다. ㅎㅎ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무이예술관~! 인터넷으로 검색해봐야겠네요
폐교 개조해서 어떻게 쓰이는지 무척 궁금했거든요~ ^^

아..막국수...정말정말 먹고싶어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그래요? 가서 드셔는 보셨어요?? 다른 맛집을 알아봐야하나...정보 감사드려요~~ ^^

[에쓰라인~]

삼척은 환선굴보다 대금굴이 훨훨훨 좋습니다.. 대금굴은 인터넷예약 필수... 글구 삼척에 해양레일바이크도 좋아요... 이것도 인터넷 예약 필수~~ 고성은 가진항에 물회가 엄청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인터넷 상으로는 부부횟집이 유명하다고 하나 제가 가서 먹어본 결과 부부횟집보다는 가진항 물회센터에 있는 자매횟집이나 영미네파도횟집이 더 맛있었어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아...대금굴,해양레일바이크 모두 인터넷예약이 필요한거군요? ㅠㅠ 클날뻔 했네요...휴우~
저두 부부횟집 맛난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님이 추천해주신 곳에 가봐야겠어요 ^^ (--)(__)

[엄마가 사랑해♡]

속초 아바이마을 오노! 맛없음. 실로암보단 백촌이 더 나아여 ㅎ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ㅎㅎ 아바이마을에서..1박2일에 나온집 빼고는 다~맛난다던데...그것두 아닌가요? ^^;;
동행할 사람이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실망하겠다 ㅠㅠ

음..막국수..저두 백촌 갈까하구요...ㅎㅎ (--)(__)

[엄마가 사랑해♡]

전 실로암은 안 가봤는데 남편이 막 화내더라고요 ㅋㅋ
맛집이라고해서 더운데 찾아갔다가 완전 실망만 하고 왔다고요 ㅎㅎ
저희 동네에 있는 막국수 맛보게 해줬더니 오마이갓! 이런 맛이 다 있냐고 ㅋㅋ
근데 울동네는 좀 머니까 백촌으로 ㅎㅎㅎ

[누굴까...]

88 생선구이가 맛나요.. 근데 줄을 좀 서야 해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 전 좀 일찍가서 수육까지 먹고싶네요 ~ 댓글 감사드려요 ~!! ^^

[누굴까...]

정선 곤드레밥 ..동박골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정선 가면 동박골 가서 곤드레밥 먹습니다. .. 울아들 3살때인가 곤드레밥 너무 잘 먹던 기억이 나네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아무래도 88생선구이가 대세인가봐요? 음..오타로 동박골로 입력하신건가 햇는데...동박골이군요~~ ^^;;;
곤드레밥도 무조건 고고씽~~~할래요!! (--)(__)

[행복일기]

평창으로 이번에 휴가 다녀왔는데요 기억에 남는건 운두령 송어횟집 뿐 이네요..현대막국수는 맛난지 모르겠구요..강릉에서 만화 식객에 나왔다는 두부집도 괜찮았어요~송어회 먹으러 평창가고 싶네요~ㅎㅎ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운두령 송어횟집...이건 첨 들어보네요~~ 여기도 체크해놨다가...^^
아아~~ 여기저기 가보고 싶고 먹고 싶은건 대따 대따 많은데...에효~~
쫄깃한 송어회...이 밤에..이리 땡길수가...ㅠㅠ

[표박자]

대구머리찜은 제 입맛엔 옛카나리아보다는 하천가에 있는 정미식당이 맛있던데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두 곳이 그리 멀지는 않은건가요? 맛집이 점점 늘어나니 검색을 더 해보고 가야겠어요~ ^^ (--)(__)

[레드비니]

지난주 휴가차 평창 갔다가 대관령목장 들렀는데... 결론은 비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음...더워서 아니면...볼거리가 없던가요?? 4~5월 쯤 가는게 낫겠죠??
얼마전 TV에서 뉴질랜드의 목장관광이 나오길래...꽤 관심이 갔었는데...살짝...접어야 겠네요 ^^

[best618]

강릉에 교동짬뽕 맛나여...강릉갈때 꼭 들렀던곳이예요...허름하지만 줄서서 먹는집...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저 그런거 좋아해요 !!!! ==>'허름하지만 줄서서 먹는집'
꼭 들리시는 곳이라니...저두 잘 챙겨놨다가...가게 되면 꼬옥~ 먹어볼께요~ ^^

[richfamily]

강릉 사는 1인으로서요 보헤미안은 박이추샘이 하시는 집이라 커피에 조예가 깊지 않으시면 그냥 테라로사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분위기상이요(테라로사 빵도 맛나요). 사천항에 장안횟집 미역국 죽이구요(셋트메뉴임). 삼척 레이바이크 좋구요(정선보다 덜 힘들 듯요. 해안도 보이고) 강릉에서 이름난 막국수집 보다는 교동에 동해막국수나 동치미 막국수가 나은듯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아...삼척에서도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군요??!! 교동에 맛난 집이 많나봐요~ ^^
덕분에...좋은 곳+맛난 곳 더 많이 가볼 수 있게되었네요 감사감사요~~ ^^

[곰팅이미스김]

강원도 강릉에 가시면 차현화 순두부라고 있어요...위에 나온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집도 워터피아 가면서 가보았는데 전 차현화가 더 좋았어요.(빨간 순두부애 황태구이...)그리고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가실거면 그 앞에 바로 테디베어 박물관..아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아바이순대는 너무...사람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유명해진뒤 별로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어요.

[난 꿈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차현화 순두부집은 또 처음들어보네요...드셔보신 분이 추천하시니 귀가 솔깃~ ^^
미혼이라...아이는 없어도..테디베어 박물관 한번 둘러볼만 할 것 같아요~

ㅎㅎ 아바이순대가...참..문제네요 ^^;; 댓글 감사드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