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가리사니 해피투게더 주간보호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날씨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센터 출입문 앞을 서성이는 어르신들?? 문이 열리면 기다림에 환호성으로 저희를 맞아 주십니다. 수업시간 내내 아무 말씀도 없으셨던 어머니가 정확하게 답을 말해 놀라움을 주십니다. 어르신들과 수업은 가르치기 위함이 아닌.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시간이라고... 제일 즐겁고 신이 났다며 당신들 간식을 챙겨주는 어머니들 ... 가슴이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