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봉황대기 2차전 경기에서 선발포수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임상욱 선수가 4회 구원투수로 나선 김병길 선수의 변화구를 블로킹 하다가 우측 검지 손가락 부상을 입고 말았다..
그런중에도 마지막까지 완벽한 투수리드로 팀이 승리하는데 공헌하였으나
경기 후 토야의 지정병원인 중앙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되어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검지손가락 골절과 새끼손가락 인대파열이라는 큰부상을 안고 말았다.
담당의사는 회복까지는 최소 4주 길게는 6주정도가 걸릴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임상욱은 봉황대기 예선전 출전과 영등포 리그 출전이 불가피하게되었으며
빨라도 추석이후에나 출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여 토야의 전력에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으이구. 그냥 가만히 있으면 멋있잖냐. 몸조리 잘해라. 다음부터 공은 글러브로 받고.
봉황기 32강은 추석이후에 한댄다 다행이도.
몸좀 아끼면서 야구해라. 재수씨가 야구 보내 주겠나..보험들어 둔거 있으면 최대한 타먹어라..
저희팀 지정병원도 있었군요~ㅎㅎ
빨리 회복하셔서 봉황대기 본선에서도 멋있는 활약 보여주세요~
진짜 추석이후에는 가능한거냐??ㅋㅋㅋ....그러니깐..내가 뭔가를 지적해주면...건성건성으로 듣지말고 새겨들으란말야...
이번기회에 몸 잘 추스려나 건강한 몸으로 다시 야구하자....^^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 몸관리 잘하구..
수술할 수도 있답니다...ㅜ.ㅜ 젠장... 그럼 완저니 시즌 아웃...ㅠ.ㅠ
빨리 완쾌하길 빕니다...
아무걱정말구..(?)...몸부터 신경써라..언능 완전히 ....완쾌하길...맨날맨날 기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