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오페딜럼
(Paphiopedilum)
☞ 난초과
이름의 유래
라틴어의 'pahios(여신)'와 'pedilon(슬리퍼)'으로, 주머니 모양의 입술꽃부리가 슬리퍼의 발가락 부분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징
인도·태국·말레이지아·필리핀·뉴기니 등 열대 아시아 원산의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다년생초이다.
원예에서는 시프리페디엄으로 통한다.
다른 양란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모양의 꽃과 색깔이 특징이다.
잎은 두껍고 녹색이지만 백색·암황색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늦가을에서 봄철에 걸쳐 길이 10~20㎝의 꽃대가 자라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리지만 5~10개가 총상화서에 달린다.
뒤편에 달린 꽃받침은 곧게 서고 순판(脣瓣)은 주머니처럼 생긴 독특한 형태로 되었다.
꽃의 색깔은 다갈색 계통이 많지만 백색·황색 및 분홍색도 있다.
꽃색은 도자기를 닮은 수수한 맛이 있으며, 실내에서는 인공조명으로도 키울 수 있는 이색적인 난초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5C5425208541137)
★ 자료 : 서양란의 세계 / 박종구 / 내외문학 ★
★ 출쳐 ; 다음 검색에서.★
★ 찰영 ; 2013. 9. 1.꽃집에서 담았습니다. ★
첫댓글 요상한 꽃 잘 보고 갑니다.
고운흔적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에 더욱 건강하시고 `
행복한나날 되시길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