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최유나님의 음반과 활동에 대해서 생각들 하기를 "흔적"이 최유나님의 대뷔곡으로 첫앨범인것으로 인식하는 성향이 많은듯 합니다.
저역시도 처음에 인터넷에서 프로필내용을 알게되기전까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1992~1993년 흔적과 관련앨범이 나오고 히트할 당시 제가 생각하기에도 당시 유나님이 신인가수인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거의 대다수 팬들의 당시 인식이 그러한편이었죠. 당시에 인터넷등의 매체가 없기에 프로필에 대해서도 잘 공개된것도 접할수가 없어서 그리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일반화되고 프로필정보가 나오면서 흔적발표이전에 유나님이 이미 활동을 수년전부터 활동을 했다라는 내용을 접했는데 그렇다면 여기에 의문스러운점이 있습니다.
85년 첫정발표나 89년 애정의 조건발표시기에 별도의 당시 앨범이 있었는지 입니다.
분명 1집 앨범은 흔적으로부터 시작이라는 것이 상식화되어 있기에 그점이 의문입니다.
아마도 흔적 전에 당시앨범이 없었다면 1집 흔적에 모두 모았다고 볼수 있겠죠.
첫댓글 당연 "흔적"이전에 앨범이 있었지요~~예전에 LP판이었죠~~아직도 팬들중엔 예전 첫정, 애정의 조건 LP판을 소장하고 계신분들도 있더군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흔적부터 1집으로 시작하는지가 의문이죠.
저도 자세한 것은 확인해보아야 겠지만, 정규앨범과 비정규앨범으로 구분되어져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살펴본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