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넘길어요 ;; 마음의 준비하시고~ ㅋ 시작
오늘 정말 오랜만에 까페에 왔는데.
오랜만에 온만큼 저에게도 많은 발전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지금까지 까페 가입한 이래도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았어요.
그리고 제가 부탁하는 글이 아닌 제가 도움을 느리고 의견을 나누는 댓글들을요.
아직까지 부족한 저이지만. 7월 오픈 이후로 지금까지의 작은 발전에 도움이 됐던 요소들을
감히 몇가지 끄적여 봅니다.
특히. 이글을 쓰기에 앞서 처음 오픈하고 너무 힘들었을때 이 까페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샘들.
글들. 마음들에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나 선생님들보다는
나이에 비해 조금 더많은 경력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기업을 갈만큼 스펙도 나름 쌓았는데 좌절했구요.
약간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서. 더욱 오픈 초기에 정신 못차리고 괴로워했습니다.
이차저차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 1달만에 상가계약 . 인테리어. 오픈. ;; 두둥~ 여름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이름을 건 교습소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 있습디다;;
어찌보면 내의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겁이나고 ,
내가 미쳤지 취직이나 할걸 왜이러고 있나 싶었죠
그렇지만 정신을 차려야 했습니다.
주변친구들. 동기들 언니오빠들 동생들 , 콧구멍만한 곳이라도 혼자 있어도
원장님이라며 부러워해주었고 모두의 축복속에 오픈을 했고.
오픈날과 동시에 암담함이 앞을 가렸습니다.
매일 점심때쯤 나가서 5시간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가 오기 일수였고. 불안한마음은 감출길이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어느아주머니가 오셨어요. 저의 첫 고객이셨습니다.
상담오러온이유는........제가 오픈하는날 주변 상가에 떡을 돌렸는데.
족발집에서 족발을 드시다가 떡을 주러온 제가 너무 똑똑해보였다는 겁니다. ㅋㅋ 제가 딴건몰라도 옷을 좀 아주
세련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예요. (결론은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그때부터 고민 돌입 ->
계획을 세웠죠. 일단은 엄마들을 잡아야해!!!!
1> 근처에 아줌마들이 있으면 다가간다!
저희 교습소앞은 공원입니다. 애기 엄마들이나. 어머니들이 여름이라 마니들 나오시죠- 찌라시를 들고 살살 웃으며
다가갑니다. 음료수도 들고갑니다~어머니 안녕하세요~새로오픈했어요 상담한번 받으러오세요
아주 깔끔하고 전혀 비굴하지 않은 모드로 상냥하게 인사하고 돌아서서 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안오더라도 동네에서 우리 원의 이름을 들어봤다는것 만으로도 홍보효과더라구요
2> 동네 커피전문점, 문구점, 미용실, 세탁소, 빵집(프랜차이즈말고.동네알짜배기베이커리)
닥치는 대로 생글생글~스마일 ,그동네에 뼈를 묻어라
머리 못해도 가야합니다. 커피 간 못맞춰도 가야하구요. 세탁소 얼룩자국 남아 있어도 갑니다. 생글생글 인사 잘하고 싹싹한 이미지로 다가가다 보면 언제가는 말을 겁니다. 그러면 저기에 영어 학원(일부러학원이라고 해요 ㅋ)오픈했다고 소개 마니 부탁드려요~합니다. 그래서 득탬~하는 경우 많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온동네에 이름을 알리고 돌아 다니면 나중에 소문이조금씩 나기 시작할때 아주 큰 효과로 돌아옵니다.
3> 동네 큰 사우나 스포츠 센터를 가라!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광고 효과 및 등록률 끝내줍니다. 동네에 큰 곳있죠 헬스 끊으면 사우나에 헬스 . 요가 에어로빅 까지 다되는곳 에는 정말 경제력도 있고 교육에 관심 많은 어머니 들이 많아요 . 애들 학교보내고 언니언니 하면서 친해져서 같이 운동하고 사우나하고 꽃단장하시고 같이 점심먹고 애들 올때 맞춰서 집에가시는.. 그럼 또 갑니다~ㅋㅋ
왜냐면 학원이나 교육에 관한 애기를 진짜 마니 하시거든요. 일단은 그러한 어머니 류들과 만나려면 에어로빅장으로 가야합니다. 몸치라면 연습좀 잘하고 가세요. 왜냐! 기존에 있는 곳에 가기 때문에 일단은 내가 튀어야 합니다. 안무도좀 잘해야하고. 그리고 먼가 의상을 좀 챙겨가야 해요 . ㅋ 그렇게 열심히 혼자 묵묵히 다니다 보면 매일 보는 지라 인사도 자연스레 하게 되거든요.
그게 중요하죠~ 절대 내가 머하는 사람이고 나서면 안되고. 자연스레 자기들이 물을 수 있게끔 눈도장을 마니 찍으세요
그러다 보면 어디사세요~ 더구나 저는 아가씨라서 아가씨는 일할나인데 왜 이시간에 여기서 춤추고 있지라는 궁금증이 가득한 눈빛과 질문들을 마구 쏟아내시죠 그럼 아주 간결하게 아~ 제가 학원을 하다보니 수업떄문에 체력이 안되서 이렇게 운동한다고.예전에 했었는데 오픈때문에 바빠서 . 학원근처에 다니게 됐다고......그러면서 나는 정말 괜찮은 인간이고 예의도 바르고
인간적인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면. 그러다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전 스포츠 센터가서 6명끌고 왔어요~ 우리 애들 반 만들어달라며 .. 처음에는 이판국에 운동할 돈이 어딧냐 월세도 빠듯한데 싶었지만. 그렇게 가고 나니 . 운동간 돈은 남잖아요. 당장의 효과는 아니라도 . 그동네에서 입지 굳히는데 엄청도움됩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운동하시는 분들 중에
집에서 공부방하거나 과외하는 어머니들도 많으셨어요.
4>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 선다.
난 정말 괜찮은 인간임을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단 규모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엄마들이 좀
못 미더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전 교습소안도 벽지 이쁜거 발라놓고 인테리어까진 아니라고. 소품이나 여러가지 깔끔하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사람이 딱 들어왔을때 아늑하고 . 조그마해도 괜찮구나 라는 인식을 많이 풍겨주는거죠.
학원계에 몸담으셨던 분들이 많으셔서 아시겠지만 정말 대형학원 말고는 좀 지저분하고. 깔끔하지 못한곳도 참 많자나요.
거기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상담 포트 폴리오 꼭 만들고. 모든 핸드아웃이나 종이에는 로고 꼭 들어가고
자체 교재처럼 만들고~ 또 저는 심지어. 어머니들에게 종이컵도 주지않습니다. 찻잔 받침있는 잔을 드리거나 아니면 . 이마트 처럼 큰 데서 파는 큰 종이컵 무늬이쁜걸로 드려요. 그럼 은근 기분좋아하시고. 과자도 일부러 외국과자도 좀 드리고 해요.
그럼 이렇게 생각하세요. 외국물좀 먹은앤가? 그러면서도 행동은 수수하고 예의 바르게 하니 저에대한 인간자체를 신뢰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드레스업하고. 세미 정장내지는 아주 깔끔하게 다닙니다.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 왠만하면 상담시에는 표준말을 사용합니다. 과목이 영어다 보니 너무 구수하게 하면 정말 싫어하시기도
하고 또 영어단어적인 부분은 신경써서 합니다. 또 애기랑 같이 상담오시면 영어인터뷰나 . 약간의티칭스킬을 엄마 보는 앞에서 보이기도 하구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거기에반해서 바로 등록하신 분들도 있구요
기타 .
5> 요구르트를 받아 먹는다. 친해지면 요구르트 아줌마가 돌아다니면서 홍보아닌 홍보해주십니다.
조만간 요구르트 아주머니 딸래미 등록할듯합니다. (평소에아줌마오실때마다 커피도한잔드리고해야게쬬)
6> 주변에 나와 겹치지 않는 과목 학원에 들이댄다. 새로오픈해서 인사드리러 왔다고. 잘부탁드려요 하고 광고지랑
음료수정도 사가지고 가면 먹는 끝에 정난다고 잘해주십니다. 참~ 원장님원장님하면서 꼭 존중해주면 더 좋아하세요
. 제옆에 피아노 원장님 아드님. 등록. 그 피아노 학원 다니는 아이들 3-4명은 다니는것 같아요.
7> 밥을 시켜먹어도 꼭 **영어로 갖다주세요. (이건 유명한 마케팅전략이죠~ 약국이야기) 당연히 첨생기면 모르니깐 그래도 **로 갖다주세요 합니다.
8> 건물 제일 위에 현수막을 가끔씩 바꿔 단다.
9> 영어의경우~ 외국인과의 대화를 일부러 해라
영어 선생이기 때문에 애들이나 부모들 눈에 일단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자주가는 김밥집에 외국인들이 가끔 혼자 밥먹으면 일부러 말걸고~ 너 여기사냐고~ 나는 영어학원하는데 괜찮으면 연락처달라고 ~ 우리가 가끔 외국인 선생님 초대할수도있다고~ 머 그냥 일부러 하는 말이죠 몇마디 하면. 김밥말아주시던 아주머니 다음부터 급 관심가져주십니다. 영어잘하네~이러시며.그럼 영어학원한다고.그러고 돌아다닙니다. ㅋㅋ
그리고 가끔 저희는 일층이라서 외국인들이 직접올때도 많아요. 네이티브 안구하냐고; ;;; 월세내기도 빠듯했던 시절. 하지만 또 초딩을 보는 앞에서 일부러 더 대화길게 합니다. 애들앞에서의 그런모습을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전까먹고 있었는데 한참 몇개월있다가 선생님 진짜 영어 잘한다고~ 그러면서 옛날에 **영어학원에는 원장선생님 외국인와도 영어 못하던데~이러면서 기분좋게 해주더라구요 ㅋ 애들이 집에 가서 애기 안할까요? 하겠죠.
그리고 전 일부러 외국 다녀온 사진이나 어학연수 사진. 자격증등등 교습소 에 뽑아서 크게 붙여둡니다.
그러면 상담오실때 어머니들 굳이 저한테 안물으셔도 알아서 차 끓이는 동안 쫙 훑어보시더라구요
저희처럼 개인으로 차려서 하는것은 강사선에대한 확실한 믿음이중요하기 때문에 .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믿음을 드릴 만한 부분은 최대한 비치합니다.
그리고 초등부들 보낼때 일부러 바깥까지 나와서~ 영어로 굿바이 씨유~ 시킵니다. 아주크게 안하면 안보내고..ㅋ
꼭 그때 지나다니는 어머니들 계십니다. 매일 그리 하세요~(의식하지말구요. 알아서 올수 있게 호기심만 자극시키지요)
어떤 선생님들은 정말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라는 생각도 하실거 같기도 해요
일단은 제가 이러한 방법을 쓰기에 써내려오기에 앞서
이미 학습이나 교육적인 부분들은 많은 분들의 좋은의견이 있기 때문에
교육적인 차별화나 방법을 공유할수 있는 부분들은 배제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겉보기가 중요한것 만은 아니지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교육적인 부분들은 모두 배제하고. 제가 적은 것들은 조금만 마음써서 한다면 아이들을 끌어당길수 있는 요소는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위의 모든 내용은 지금 오픈 10개월 차에 들면서 처음에는 아무 것도아니라고 했던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다 ~결과로 돌아오고있는 것들입니다. 소개좀 시켜달라하면 아는 사람 없다고도 많이 애기 하시지요초기에 애들 없을때 기존 부모님께 부탁하면
다그러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나보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대한민국도 좁은데 지금시점에 알고보면 저희원에 다니는 아이들 엄마들끼리 서로 모르는 사람없고. 척하면 척입니다. 그만큼 동네 입소문이며 아주작고 사소한것들이 큰 힘을 발휘한다는 뜻입니다. . 이렇게 해서 오는 아이들 소홀함 없이 아주 잘 가르치고 신경써주세요
밥먹고 운동하고. 장보고 하면서 이왕이면 내 능력. 마음. 열정을 줄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만들수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PS - 쓰고 보니 너무 허접하네요 ;; 완전 부끄러워요 >
그래도 어쩝니까 전 이렇게 해서 학생 마니 모은것을요.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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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09년 12월5일 토요일입니다.
공부방 까페에 참 오랜만이네요
가끔 내글 반응에 댓글이 달려서 이렇게 와봅니다.
전 운이좋아서 지난 7월 교습소 개원 1년째 되던달 학원으로 확장이전하게되었습니다.
칭찬도 받고싶고 ^^;; 또 저도 아직 갈길은 멀지만 모두 용기내어 힘내고자 하는 마음에
조금더 살을 붙입니다. *현재는 영어는 제가 전과목은 강사를 두고 하고 있습니다. (초딩만!)
위에서 말씀드린 스포츠 센터어머니들(알고보니 동네 치마바람좀 일으키신다는 우등생, 주류 어머니들이었습니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학원이전에 앞서서도 식사도 사드리며 개인적인 친분으로 더욱 다가갔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홍보
해주시고 이제는 저의 팬이 되셨지요 . 주요 학부모와의 끊임없는 컨텍과 관심이 중요하단걸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지금은 그 어머니들끼리 몰래 저를 집으로 초대해주시기도 한답니다.
또 그간 제가 운영하면서 부가적으로 공부나 학습이외의 부분에 있어서 등록률이 올랐던점을 몇가지 보충합니다.
1> 상담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오시면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프로 페셔널한 느낌을 줍니다 ! 강사프로필, 시간, 교재 , 특성들 보여드리면서 상담합니다.
2> 저는 저의 취향이기도하고,, 내려먹는 커피메이커를 준비해두고 드립니다.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오시기 편한 학원으로 만듭니다. 오시면 무조건 커피 펑펑 따라 드리고~ 애기도 들어드리고, 그러다 보니 돌아다니시면서 이학원 저학원의 특이점이나 돌아가는 상황을 알아서 오셔서 애기해주시더라구요. 가만히
앉아서 동네 돌아가는 상황이나 학교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전교1등이 누군지. 그아이가 어느 학원을 가는지, 학교 스케줄이 어떤지.. 심지어 저한테 방과후 시간이 나왔으니 선생님 방학시간표 짜시는데 도움되시라며 먼저 전화주셔서 읊어주십니다.)
3>영어의 경우, 수업 영상을 동영상 촬영하여 보여준다./전과목의 경우, 잘하는 아이 교재를 준비하여 보여줍니다.
시각적 효과!!!엄청납니다. 그뿐 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교재의 아이 이름을 보면 아 ! 이친구는 동네에서 좀 하는 친구구나를
자동으로 보여드립으로서 맘들의 마음을 홀릴수 있죠!
4> 이번겨울방학때 저는 급식합니다.!!
업체에서 시키면 한끼 1인분 밥 국 반찬 3개 해서 1100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방학때는 학교 급식을 안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거나 . 귀찮아 하는 어머니들이 많아서
조금 귀찮지만 하려고 하는데 반응이 벌써 부터 장난이 아니네요!! 주변학원에 아직은 탑 씨크리트 입니다 ㅋㅋ
저두 요즘 정신 못차리게 초심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라 조금만 붙입니다.
날씨는 차가워져도 마음은 훈훈한 겨울 되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카페 규정에 글씨체와 크기, 색상은 검정 10point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수정 부탁 드립니다.
쌤 ,, 너무귀여우세요,,, 정말, 그 상황이 막 상상되면서,, 깜찍하고 이쁜 쌤이 걸어다니고, 운동하고, 떡돌리구 미용실가구 하는 모습이 막 상상되는거에요,, ㅎㅎ 완전 여우,,~ 같아요,, 곰보다 여우라죠,, 이뽀요
선생님~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담주부터 당장 헬스부터 끊어야 겠어요^^
수정할께요 이히힛^^;
쌤 글 좋은데요..저도 전환점이 필요했는데 좀 패쇄적이었던 것도 같고 이런면에서 교습소가 공방보다 홍보하는 면에서 좋아요...전 학생들이랑 가끔 집근처니까 밥먹으러 가믄서 영어로 얘기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아직은 효과 못봤지만 쳐다는 보신다는^^글게요..저도 헬스생각은 했는데 헬스시러라 하거든요..그리고 쌤말씀처럼 월세도 못내는데 그죠..오히려 발상전환이 필요 할듯 싶어요..제 상황타이밍에 맞게 좋은 글이었습니다...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렵니다..아 일같이 도모했던 다른 지역쌤께서 조금만 더 견디면 저는 잘될거라고 응원도 해주셔서 여러모로 기분 다시 업하구 주변정리 합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일들인데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ㅠㅠ 아.. 생각은 이제 그만... 샘처럼 직접 실천해야겠슴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전 앞으로 공부방의 내는게 꿈인데..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에어로빅을 좀 해서..에어로빅장을 공략해야겟네요..^^
저두 중간고사 시험 끈나는 기점으로 변화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와닿는 글이네요..............
절실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따라해 보렵니다. 감솨~
완전...공감했어요!!!!
공부방을 차리려고 하는 시점에 좋은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짝짝짝!! 좋은 정보 공개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 학원에 사실 좀...친하게 지내기가 쑥쓰러워서...앞으로 저도 찾아 가서 인사라도 드려야 겠네요..요즘엔 저도 인간관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만난 인연 나중에 또 어떻게 만날지 모를 일이더라구요. 모든 사람에게 항상 친절,,,잊지 않아야 겠어요...
우왕~ 선생님 넘 귀여울실 것 같아요. 죄송^^ ㅎㅎㅎㅎ
어머~넘 도움됬어요. 근데 영어는 쬐끔 하는데, 외국물을 못 먹어봤는데.. 어케 사진을 걸어놓으면 좋을까나.. ㅋㅋ
꼭 좋은 성과 있을거에요^^*
우와...정말...귀여우시기도 하고...넉살도 좋으시고...부럽습니다. ㅜ..ㅜ
에어로빅 공감공감... 문제는 몸이 안 따라와준다는 거~~ '학원 열때 울 학원 쌤들에게 스포츠센터 일년 회원권 줘야징. 가서 운동하면서 홍보하라공..' 근데 학원이 아니라 과외방을 하다보니 회원권 드릴 쌤들이 없어서... 동생은 워낙 바쁘시고,, 운동 싫어하시고,, 혼자 가기에는 민망하고, 알아주는 몸치이고,, 아~~ 그래도 가볼랍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어보아도 샘의 모습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자극제가 되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가요^^
잘읽었어요. 감사해요. 저도 꼭 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열정이 넘치는 것 같아요 저도 노력을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잘읽었어욤 그러고 보니 전 아파트에서 하고있는데 아직 이아파트 아주머니들과 얘기한번 나눠본적없네요 선생님글읽고 무지많이 도움 됩니다. 그리고 깨달었어욤 번창하세요 ^^
대단하세요.. 아직 아가씨라면서... ^^ 저는 아직 홍보를 한 번도 못 해봤는데...
꾸준히읽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점점더워지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
참 좋은 말씀이 다 맞네요.. 생각 보다 실천이 중요 하겠죠.. 전 생각만 하고 실천은 꽝이라서..몸으로 뛰어야 겠네요
야, 정말 좋은 글 감사드려요, 7월에 영어공부방 오픈인데. 따라쟁이가 되볼려고요
대단하시네요....이말만 나와요....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짝짝짝
지쳐있던 요즘... 활력이 되는 글 이었습니다. 어느샘께서 그러셨죠...우리들은 엄마들 사이에서 공인이라고...ㅎㅎㅎ 공감합니다. 며칠전 휴일 놀이터에 제아들2명을 데리고 나갔는데 여기저기에서 선생님 선생님 하며 아이들이 저를 부르는 거예요. 저희 공부방 아이들이 반가워서 저를 부른 거죠^^ 주변 엄마들 힐긋거리며 쳐다보고... 신경쓰이더군요^^ 한편으론 감사하기도 하구요... 이젠 제법 단지내에서 많은 아이들이 제 공부방에 다니고 있거든요...공인의 입장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만큼 자기관리를 철처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되구요... 성공하세요 샘^^
정말 쉽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확 와 닿는 글이네요..^^ 저도 지금 공부방 오픈하려고 준비중인데 많은 도움되었어요^^ 저도 막 아무데서나 영어하고 다녀볼랍니다...음..미친사람 취급 당하려나?^^
잘 읽었습니다.
호호.. 한참 웃으며 읽었어요 .. 맞아요 그렇게 해 야하는데 쑥기가 없네요 ㅋㅋ 저두 필 받아서 힘내야 겠어요 !! 화이팅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브라보 제생각과 같네요..낼 저 수영신청하러갑니다^^
저는 교습소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가는데요. 생각은 하면서도 쑥스러워서 옆에 줄줄이 있는 피아노, 미술학원 아직 인사도 못하고 있어요. 전단지 예쁘게 만들어서 인사하고 좀 돌려야겠네요. 알지만 실천 못했던 일 쌤 덕분에 용기좀 내볼랍니다.감사드려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제가 쭉 생각했던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이런 방법 자체가 건강한 자아와 자존감 없이는 안되는 것이거든요...잘 ~ 활용할께요
너무 귀여운 글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깜찍이 여우선생님이시네요..^^
웃기고 있네라고 전혀 생각들지 않아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아직은 오픈 준비반이지만 꼭 성공할게요~
대단하세요 !! 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