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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간사한가 봅니다. 제가 올렸던 그사진의 그녀의 이야기를 꺼지내지 않으면 스토리가 진행이 되지 않아, 그친구의 이야기를 다시 꺼내고 마네요
소풍님의 감사어린 후기와 우냥이 형님(형동생 먹자고 한적도 없는데 ㅋ)의 진심어린 덧글들, 여러회원님들의 따뜻하고 감사한 뎃글, 김밥이의 지랄같은 욕지거리,ㅋㅋㅋ모두 고맙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할일이 무지하게 없습니다. 어제는 간단히 나나엔터에서 커떠이와 을 하고 보내고
집에 혼자 들어 왔습니다; 일어나서 깨작깨작 댓글을 확인하고 덧글도 붙여가며 시간이나 때웁니다, 광년과 광놈의 밤을 지내고
새벽 3~4시나 되어 쳐 자면서 몸은 9시면 기상입니다. 젠장, 오늘은 저의 타냐의 그녀는 연락이 오질 않습니다. '아이시테루, 아이타이'를 외쳐되던
그녀는 어제 저녁부터 연락이 뜸해집니다. 3일정도 손님없이 보냈는데 어제는 손님을 맞이하였나 봅니다. 문자를 하면 나중에 전화를 한다고 하고,
전화를 하면 전화가 꺼져 있네요.
'뭐, 내가 있는동안 먹여 살리는것도 아니니, 할수 없지' 라고 생각하며 쿨하고 있어봅니다. 사실 오늘은 그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려 했거든요.
시암을 넘어 가기전, 부비형님과 부비형님이 소개 시켜준 한친구(아마 사진 부비형님이 올려놓은듯;;;)를 같이 만나 알씨에를 가기로 해봅니다. 낮시간이 쉼쉼하니 우리 일반?아를 불러보아요
전화벨이 띠리리링~~~
그동생:"할로~~~~~~~" 특유의 태국성조의 할로 입니다.
나:"오늘 할일있어?"
그동생:"아니~~~, 없는데?"
나:"그럼 나올래?"
그동생:"업투유"(가끔 이 업투유가 쓸때가 있네요 ㅋㅋㅋ'업'자가 나오는 순간 '투'를 진입하는순간 말짤라 먹고 말합니다.
나: "있다가 씨암에서 봐용"
그동생:"한 1시간쯤 걸릴거 같아요"
나: "알써요"
재한 시간 1시간 그안에 타냐에 있는 그녀 이제 그녀를 '아이'라 부르겠습니다. (써내려가며 자꾸 해깔리네요)
아이를 위한 선물을 사고 동생을 만나야 합니다. 동생과는 낮에 놀고 아이를 만나러 저녁에 넘어가야 하니까요,
가루형님이 기초 화장품을 추천해주신걸 잊지 않고, 파라곤에 들어가 기초화장품 셋을 구입합니다.
동생에게도 미안합니다. 이동생에게도 나름 이름을 지어 줍니다 "엘리샤"
엘리샤는 첫날,두쨋날 봤을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엘리샤를 위해 손수건도 사봅니다.
아이에겐 2000밧 엘리샤에게는 180밧; ㅡㅡ;;;
이렇게 선물을 사고 엘리샤를 만납니다. 선물을 고르는동안 시간이 너무 흘러 약속시간에 늦습니다.
엘리샤를 만나 데이트 오션월드에서 건전하게 놀아보아요. 후기를 뒤져 봤는데 하루정도의 일정이 비는군요 ㅡㅡ;;; 어디서 어떻게 비었는지, 중간에 껴넣기도 힘듭니다. ㅋ 파타야 가기 하루전날의 일정이 ㅋ 암튼 엘리샤와는 3번째 데이트 입니다.
2번째 영화데이트에서는 손을 잡고 3번째번의 데이트에서 집에 들여 보낼땐 입술에 뽀뽀를 하려다 피하는바람 볼때기에 합니다.
(정말 이해 안하고 싶으신분들 계실겁니다. 허나 전 종결자니까 ㅋㅋㅋㅋ)
오늘 데이트는 거의 실내라서 땀을 흘리지 않네요, 젠장;; 타이밍을 노립니다. 일부러 밖을 돌아 다닙니다. 땀을 흘리네요; 손수건을 낼름 꺼내어 닦아줍니다. 매너있게 향수도 살짝 뿌려놓은 손수건, 깜짝 놀라합니다. 그리곤 그녀석에게 건넵니다.
무지고맙다고 하네요.
재미없는 낮의 시간을 짜증나게 길게 쓴후 밤으로 넘어갑니다 (그렇다고 스킵하지 마세요 ㅋㅋㅋ)
이제부터 시작되는 밤의 시간!!!!!
타냐로 넘어 옵니다 오면서 조금한 곰인형을 삽니다. 엘리샤를 보낸후 전철을 타고 슉하고 넘어 옵니다.
7시가 조금 넘은시간 타냐는 오늘도 조용하네요,'이랏샤이마세이'를 연신 터트리며 삐끼질을 합니다. 아이가 일하는 앞을 서성입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안으로 들어가진 않습니다. 물건만 전하고 저는 저녁에 부비님을 만나야기 때문이죠, ㅋㅋ
그냥 돌아 옵니다.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았네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봅니다. 오늘은 제제제제제제 님의 저의 린을 사랑해주세요;
를 실행보려 합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카우보이로 넘어 갑니다. 정보에 의하면 키스아고고 앞에 있는 아고고 랍니다.
조용하기만 하고 삐끼질도 없습니다. 그냥 혼자 들어 갑니다. 이름도 모르는 어고고,,,,
들어갔더니, 역시나 마마상과 한여인 그녀의 이름은 뤼엔 (짱께 마케팅이신가?) 이 설레발을 설쳐 되는군요. 확 때려 버리고 싶네요;;
나:린을 찾으러 왔는데?
리엔:나 아니야?
나:아돈띵소다(너 와꾸는 최악이구나 만약 제제제제님이 말한녀석이 이녀석이라면, 개 실망 ㅋㅋㅋㅋ)
나:아주 아리따운 커터이라는데?
리엔:우리가게는 그런 사람없는거 같어
나:그럼 나 나갈래,
리웬: 발음 비슷하잖아 나랑 놀자 내가 나가 놀아 줄께;
나: 알씨에이에서 친구가 여자 소개 시켜준다고 했으니 안돼,
라고 하며 나옵니다. 오늘은 돈이 꽤나 있습니다. 내일 출국, 내일은 밤문화를 즐길수 없습니다. 현재 미네랄:26000밧트...이 남았습니다. (쳐 놀아 주시겠다!!!!!!)
테메를 넘어 갑니다. 테메는 처음 방문 이외에는 와본적이 없습니다. 물이 안좋네요,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자들 상태도 메롱하니, 그냥 테이블에 앉아요, 옆에 일본인이 앉아 있네요 (저는 이상하게 한국사람보다 일본사람을 보면 더 반가워 합니다) ㅡㅡ;;;
말을 걸어요. 대화창으로 할상대는 아니라 간단히 말하면 이친구는 미화 1000달러를 가지고 이곳에 왔으며, 40일계획으로 들어온 진짜루 배낭여행객이었습니다. 출국일은 4월1일, 나이는 22살 이름은 히로,, 달랑 가방한개에 쪼리를 신고 돌아 다니네요.
불쌍한녀석;;; 여기는 왜 왔니? 라는 말에 여자구경하러,, 그래서 인심씁니다.
한명을 고르라니 못고릅니다. 제가 골라 앉힙니다. 영어를 무진장 못하네요. ㅡㅡ;; 그래서 통역사도 붙여 앉힙니다.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고 시간이 사뭇사뭇 11시를 가르켜, 일반인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오늘은 못나온다고 하네요, 결국 부비형님과 둘이 놀아야 하네요, 형님께 연락을 합니다. 테메는 전파가 터지지 않아 밖으로 나가면서 애들한테 100씩 쥐어주며 잘 놀아주라고 부탁합니다. 옆에 있는 한국3명의 아저씨가 무지하게 째려 봅니다. 그럴것도 그런것이 영어잘은 못하지만 일단 발음은 한국사람은 아닙니다. 일본어 회화는 문안하게 합니다. 일본인과의 대화는 전부 일본어 입니다. 옆에 사람들은 생각했겠죠, "양키물 먹은 !!!쪽바리세끼!!!!" ㅋㅋㅋ
나:부비형님 그친구 못나온다고 하니, 어디서 뵐까요?
부비형님:아직 바이어랑 같이 있으니 시간좀 때워봐
나: 그딴거 무지 잘합니다.
그래서 다시 테메로 돌아갑니다. 히로는 11시15분 전철을 타고 돌아 간답니다. (시빡, 내가 애들한테 200이나 줬잖아. ㅡㅡ;;;)
전화번호나 땁니다. 전번 2겟!!
가는 방향을 물어보니, 타냐를 지나 가네요, 혹시나 하는 맘에 아이가 있을까 해서 그놈을 꼬셔타냐로 갑니다.
아이가 일하는곳을 가봤지만 파장 분위기네요, '역시 오늘은 못보겠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는 6곳을 둘러 봅니다. 그닥 맘에드는 친구는 없었지만 시간을 때워야하니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줏대없는 히로 녀석때문에 제 타입 2명을 대리고 들어 가네요.
이빨까고 노는 타이밍,,,
난:이름이 뭐야?
나:사막!!! (김밥이가 지어준 타이 이름이네요, 이거 터진다고)
역시나 빵 터집니다.
난:거진말 어디 사람이야? 몇살이야?
나:태국사람 너일본말 잘하는구나? 일본사람이니? 나는 130살인데 동안이지?
터집니다.
옆에있는 다른 여인에게도 이빨을 깝니다. 분위기가 한창 좋아질쯤, 이야기 합니다.
나:오늘은 오빠가 시간이 없어요, 좀 놀아야 되는데 나갔다 너희가 무지하게 보고 싶으면 연락할께요~
라고 하고 그곳을 나옵니다. 전화번호 2겟;;;;
일단 소이로 돌아가 부비형님을 만나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닙니다.
베드서퍼, cm2, 스크렛치까지, 별로 맘에 드는 친구들이 없습니다. 형님도 피곤해 하십니다.
3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이동시간중에 타냐에서 만난 2명의 여인들네에게 뻐꾸기를 날려가며 이동 합니다. 그렇게 방탄한 시간을 보내며, 아이에게도 연락하는것을 잊지 않고 연락을 쳐 줍니다. 역시나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소풍이님이 말씀하신 그 기나긴 연애를 저는 단단기 속성반으로 "3일이면 소풍만큼한다!!" 를 깨우치며 이쯤에서 정리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월요일날 올라오는걸로 알고 월요일은 나와 함께 해준다고 했던 '아이', 일끝내고 나를 공항까지 바라다 주겠다는, '엘리샤' 이친구들을 가슴속에 담고 내몸은 욕정으로 불타 오릅니다.
이제 형님도 피곤해 하시는것 같고 들여 보내며 그친구들한테 연락을 합니다.
나:너희 둘다 내 호텔로 올래?
여인네들:응~!!!
그둘을 불러네 호텔로 들어가서 씻고 있던 녀석들 사이에 잠깐 예고편을 올렸습니다. ㅋㅋㅋ
불려 들어 갑니다: 씻습니다.
그리고 붐붐을 시작합니다. 두손이 현란하게 움직이져 @$@#$@#$ 하네요, 근데 입이 심심합니다. 다음에는 한명정도를 더 불러야 겠어요, ㅋㅋㅋ
삼각 플레이 묘미도 즐겁네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검열에 걸려 짤리면 슬퍼 질테니까요, ㅋ
그냥, 3명이서 할수 있는 일본야구 동영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변태적인거 말고 소프트한 야구 동영상 잘 모르시겠다면,
참고:IPDT, SOD, Soft Demand 제작사를 참고 하세요. 일본 소프트 야구동영상 제작회사들 입니다.(좀 오타쿠의 냄세가 나네요 ㅋ)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한편이 더 남았습니다. -0-;;; 호응에 대응 못하는 저를 용서 해주세요.
소풍님 저는 이과 인가요? 문과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