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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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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바람의 수다에 귀 기울이며! - 청주 약사산(245.6)~서림산2(341.8)~서림산(316.8)~거머산(209.8)~솔림산(236.1
뫼들(대구시 수성구) 추천 0 조회 247 22.11.07 23: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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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8 14:19

    첫댓글 아, 네 분이서 보기 좋게 산에 오르셨네요.
    산사랑형님도 못 뵌지 오래되었고, 송교수님도 못 뵌 지 한참이 되었네요

    되돌아보니 예전 단체로 우르르 산 탈때
    그렇게 재미난 시절이었는데...ㅎㅎ
    비탐방길 이래 뚫고, 저래 뚫으며 걷던 그때가 ... 가끔 생각납니다 .


    하산주에는 옴마야~!..
    짜장면이 안 나오고 짬뽕이 출현했네요
    와우~
    저는 저기에 매운 고추가루 한 숟가락 가득 퍼서 부어 먹어야 제맛인데...

    매운 것도 자꾸 즐기다보니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뭐 어떤 음식에도 청량고추 썰어 넣은 것을 넣어야 맛을 느낍니다. ㅎㅎ

    이쁜 산행기~ 즐감했습니다.
    이번주말도 비워 두긴 했는데 어디로 가실지...궁금해집니다. ㅋㅋ

    마지막 가을 느끼는 멋진 조망과 정상석이 있으면 좋겠구로~ ㅋㅋ

  • 작성자 22.11.08 17:22

    완전체는 아이지만 오랫만에 번개팀 구색을 마차가 산행을 하고 왔심다!~^^

    나케도 낑기고 그전 멤버들도 참석한다면 박대장이 쪼매 멀드라도
    춥기 전에 우로 올라갈수 있을낀데~ㅎ

    최근에는 10km 이내 짧은 코스만 댕기다가 모처럼 15km 가차이 걸어가 그런강
    배도 출출하고 짱깨이집 찾아가는 시간이 와그리 지업든동!~ㅋ

    인제는 식당에 가가 뺄간 궁물만 보마 예전 포항 바닷가 중국집에서 매분 짬뽕을
    눈물 콧물 흘리미 묵던 생각이 나네요!~ 나케는 거다 매분 꼬치까리를 푸욱!~^^

    인제는 가을도 뒷통수만 보이는걸 보니 곧 겨울이 닥치지 시품미다!~
    짬을 내가 마이 댕기소!~^&^

  • 22.11.08 20:51

    @뫼들(대구시 수성구) 가까와도 좋고
    기차타도 좋고
    어디든 떠나면 그 자체로 큰 기쁨 아닐까요?

  • 22.11.08 16:36

    언제나 걸쭉한산행기 맛갈납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넘 즐거운하루를 보낸것같습니다. 담에 종종 시간되면 함께하겠습니다. 산행내내 무탈하시길 빕니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2.11.08 17:26

    오랫만에 만나가 반가웠고요!~ 길도 지대로 없는 하산길에
    선두에서 길을 내니라꼬 수고했심다!~^^

    300m대 동네 야산이라꼬 새피하이 보고 갔다가
    능선상에 울리불리가 심해가 땀께나 흘맀네요!~ㅎ

    담에도 경부 쪽으로 올라가마 같이 낑기가 갑시다!~
    올겨울 독감이 대유행이라 카이 몸관리 잘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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