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국으로 돌아가신지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2주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하시면서, 연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인 롱칼리 컬리지,
연서홈스테이 방문, 저희 가족과도 여러번 만나셨구요. 어떤 환경에서 연서가 공부하고 있는지 보시면서,
전화통화로만 듣던 연서의 뉴질랜드 생활이, 직접 보신것과는 어떻게 다른지, 여러 생각들을 하셨을 것 같네요.
티마루에서 몇일동안을 계시고, 또한 연서, 윤서와 직접 렌트차를 몰면서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곳곳, 퀸스타운, 밀포드 사운드,
더니든등을 여행하시면서, 가족간의 좋은 기억들을 많이 가시고 가셨을것이라고 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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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루를 떠나기 마지막 날, 로니와 저와 함께 한 식사입니다. 연서는 홍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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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의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어머님께 말씀은 안드렸지만, 제 가장 큰 조카녀석인 "한비" 와 참 많이 닮아서,
많이 귀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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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으로 유명한 제럴딘의 바커스에서 잠깐 들려서 쨈도 구입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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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이 넘었다고 하는 Peel forest에 가서 잠깐의 산책도 하면서, 큰 나무들도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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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로 출발하시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바로 옆에 있는 남극센터에 와서, 연서와 윤서는
남극체험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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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다면 짧은 2주, 뉴질랜드 여행에 티마루 방문까지 오히려 쉬러 오셨는데, 너무 힘들게 일정을 짜서 여행을 하게 했나라는
고민도 잠깐 하기는 했었는데, 그래도 렌트카 운전하시면서 자유로운 여행을 하실수 있는 용기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어머님 도착하시는 날부터 비가와서, 비가 안오는 날이, 오히려 온날보다 적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셨으면 하네요.
저희가족이 한국에 언제 방문할런지 모르겠지만, 그때에는 첨 연서 유학보내시고나서의 어색함으로의 커피만 마시는것이 아니라
식사도 함께 하셔도 되겠죠??
뉴질랜드 현지 유학원, 롱칼리 컬리지, 뉴질랜드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
첫댓글 아웅..전 이 좋은글을 이제서야 봤네요..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왔는데..덤으로 선물하나 더받은 기분입니다.그날저녁 식사대접 넘 고맙고,맛난 음식 기억에 오래남을것 같아요.한국오심 꼭 함께 식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