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서니 선선한 가을바람이 맘을 설레게하네요. 이사 오고서 벼르던 장롱 옆 공간의 가리개를 만들었어요.
장옆에 빈공간에 이것저것 올려놓고 있는데 아무래도 넘 지저분해보이잖아요.
커텐도 아닌 가리개에 더 돈들이기는 싫어서요 안쓰는 이불 정리하면서 솜은 버리고 커버는 보관했던걸 이참에 재활용했답니다.
이불커버 중앙의 장식부분은 살려주고 압축봉 (5천원 안준것 같은데...-.-;;)산거 말고는 더 돈들어간건 없었네요...ㅋㅋ
전체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위 아래로 나누어 찍었어요..^^ 지저분한게 안보이니까 훨씬 정리되어보이네요.. 오늘도 한건했답니다. 바다낚시 여행간 신랑이 와서 보고 잘 했다 칭찬해주겠죠...?!!! |
출처: 내마음의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미소향기
첫댓글미소야, 넘 이뿌다..에콘카바 씌운거 같애...역쉬 이다야...잘했다..도 해주더나
와아~~ 깔끔해졌네여 ㅎㅎㅎ 좋은데여 ㅎㅎ
우리 집 인줄 았았네용~~~ 저도 해봐야 겠어요 1년 넘게 쓰지 않는 봉틀이 이참에 꺼내봐야 겠네요 깔끔하고 예뻐용
제대로 활용하셨네요. 싹 가려주니까 아주 깔끔한걸요^^
저도 20평대 살다가 32평으로 이사오니까 장롱이 조만큼 남더라구요...그렇다고 장롱 다시사기도 그렇구 했는데...저런 좋은 방법도 있었네요.....정말 깔끔하네요^^
깔끔하고 넘 좋네요..^^ 멋진 아이디어네요~~^^
어머~~ 넘 깔끔하니 멋지네요.....
참 깔끔하게 잘 활용하셨네요
센스 만점이시네요~~보기에도 깔끔하고 이뻐서 일석 이조네요
너무 너무 깔끔하고 멋집니다.^^
이불 커버자체가 딱 어울리네요 ..아이디어 궂
오호....아이디어 넘 독특해요.
간단하면서 감쪽같네요^^
아이디어 좋네요~~~저두 따라해봐야겠어용~~^^
정말 생활의 지혜네요~~아이디어 좋아요~저도 참고해볼께요~
와우..정말 굿~~ 깔끔하게 싹 가려지네요~
어머낫! 좋은 아이디어인데요?ㅎㅎ 나도 써먹어야징 ㅋ
굿 아이디어
오호~좋은 아이디어!!!
와우..진짜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옴마야~ 깔끔하게 정리 되었네요.. 이뻐요
알뜰하게 재활용했네요.아이디어가 돋보여요.
오 완전 깔끔해용..ㅎ
멋지네요 ^^
아웅 울집도 장롱옆이 남아서 밀대 청소기며 일반 청소기 기대어놔서 웃음이 나와요 볼때마다 가리개있었음하면서도 아직도 방치중인데 미싱은 있고 천은 없고 천 있다해도 만들기는 쉽지않을것 같아서............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럴때마다 느끼는 미싱은 장식품이라는 남편말이 생각난다
이삿짐 정리하면서 정리한 이불커버... 이런 기발함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