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는 "가수들이 방송국 전속이기 때문에 노래를 마음을 줄 수 없다. 당시 '뽕숭아학당'에서 설운도 가요제를 하자고 했다. 1등 하는 친구에게 주려고 TOP6에게 악보를 다 줬었다. 마음은 영웅이를 주고 싶었지만 안 할 수도 있고, 무안할 수도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표현한 거다. 다 연습해서 왔는데 영탁이 1등 한 거다. 영탁이를 조용히 불러서 '영웅이 주려고 만든 노래다. 한 번만 봐 달라'라고 했다. 대신 다른 노래를 써주겠다고 했는데, 영탁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라. 아주 착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첫댓글 글 처음 써봄 문제있으면 리댓 남겨주면 감사...
흥미돋이 아니라 여시뉴스데스크야!
바꿨어 고마워!
@노고오스트란
진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임영웅 목소리에 더 잘 어울림 영탁은 목소리가 ㄹㅇ 걸쭉해서
헤에..
영탁버전도 궁금하기는한데 저애기로 보면 방송에서도 안 부를듯 서로서로 노래 바꿔부르는데
영탁 노래보는 안목은 미스터트롯 원탑인듯
나 엄마땜에 영탁 노래 겁나 듣는데, 이 글 읽으면서 영탁이 갑자기 내 귀에 별,빛 같은 나의 사하,랑아 하고 노래불렀어,,,잘 어울리긴 했을것같지만 임영웅 목소리가 듀 잘 어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