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방에서 시작, 오도로끼를 거쳐 마지막 품종 천중도 수확중입니다 작년에 천중도 처음 지으면서 성한것보다 버리는 것이 많았어요 그래서 올핸 봉지를 쌌는데... 수확할때 일일이 들여다 봐야하고 내가 싼 봉지 내가 뜯는 운명의 고리.. 그래도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작년보다는 복숭아가 이쁘네요 푸름한건 덜 익은 풋것이 아니라 천중도 특징입니다 천중도 청중도 이렇게 부른데요 푸를 청이라네요. 천중도 백도는 당도가 높아 서너개 먹으면 입안이 얼얼. ㅎㅎ
첫댓글 더운데 수고많으셔요
맛나고 예쁘게도 생기고
풍성한수확 머니도 풍성하게 통장으로 쏙쏙 ㅎ
더위 조심하셔요.
고맙습니다 부자되고 싶어요
이런복숭아 정말로 맛있지요 ㅎ
말랑한 복숭아 껍질 벗겨 먹으면 여기가 무릉도원입니다~~
말랑한 복숭아로 주머니 두둑하게 만드셨는지요?
지난번 대구 모임에서 한분이 그래도 복숭아가 제일 낮다고 했었는데요
맞습니다
그나마 복숭아 입니다
시세 없다해도 열심히 따고 담습니다 ㅎ
오랜만 이네요 수고하신 보람이 잇어야 할낀대
맛은 잇다고 들엇어요 수고햇심다...
항상 고맙습니다~~
복숭아 맛나게 생겼네요
이름도 첨 들어보고 짭짤한 수확되시길 바랩니다
복숭아 이름도 많으네요.
전 황도 백도 뿐이 모르는데
색이 너무곱네요.
맛읍니다 봉지릀사주면 훨신상품가치가놉지요
우리도 사과봉ㅅ사줍니다
수고하신 결실을 좋은가격으로 잘 받으셨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높은 금액으로 날개달고 팔려가기를 바래요
탐스럽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