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생 운명에는 복(福)이 많은 사주입니다.
성격이 불같이 급하나 봄눈처럼 쉽게 풀리고 뒤가 없다.
하는 일마다 인정이 많아 조그마한 실패는 따르게 마련이나 신의와 신용이 있어 큰 실패는 없다. 항상 분주하고 또한 남에게 베풀기도 잘하니 가히 시대의 의인(義人)이란 칭송을 받는다. 부모나 가정에 근심이 있어 성격이 우울해지기 쉬우나 겉으로는 명랑 하려고 노력하는 재간이 있어 타인의 귀여움을 받게 되는 돈독한 사람이다. 그러나 간혹 독단적인 행위를 할 우려가 많아 성장하면서 자신의 가정 일보다 부모와 형제 그리고 타인에 이르기까지 제반사를 염려하는 어른스런 자신의 처세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눈총을 받아 고민이 생길 수 도 있다. 남에게 입빠른 말을 잘해 시기를 당하거나 친한 친구를 잃을 염려가 많다. 때로는 자신의 성격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당한 방법보다는 기적 같은 것을 바라기도 하는 요행과 천운을 바라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역마성을 타고나서 비밀 없이 때로는 말이 헤픈 성격이다.
붙임성이 좋아 폭넓은 대인관계를 얻으니 또한 그것이 장점이다.
무슨 일이든 잘 소화해 나가나 성격상 오래가진 못한다. 비교적 운세는 빨리 열리는 편이니 물욕에 욕심이 많아 튼튼한 기초가 없다.
서로 솔직한 부부생활을 하는 좋은 인연을 만나나 때로는 친구로 인해 가정에 불화가 생길 수 있는 운세를 가지고 있다.
마음이 너그러워 타인에게 칭송을 받으나 성격이 불같아 때로는 사소한 의견에도 참지 못하여 등을 돌리지만 시간이 흐르면 봄눈처럼 쉽게 풀리고 뒤가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말은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돈을 벌고 다루는데 재능이 있지만 말의 화려하고 때로 통속적인 취향 때문에 그 씀씀이가 너무 헤프다는 말을 듣는다.
말은 승리자적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승부에서는 꼭 이기려 하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성격이다. 경험이 없는 일을 하는 데에도 매우 능력이 있으나 그러나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자만심에 가득 차 있고 매우 변덕스럽다.
말은 자유분방, 발랄하고 화려한 취미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사랑에 그렇게 쉽게 빠져들지 않는 형이다.
그러나 역시 말은 연애를 좋아하는 동물이므로 남녀 모두가 바람기가 강하고 장난을 좋아한다. 모든 일들을 자기 스스로 헤쳐나가는 성격이며 민첩한 기지와 이기적이고 재빨라 좀처럼 당해내기 힘들만큼 입심이 강하다. 말의 성격이 부귀를 열심히 쫓아가지만 변덕스러운 기질 때문에 애정생활에 풍파가 많아 자신의 인생이 크게 성공하거나 아니면 파산지경에서 고생할 운명을 가졌다.
수(水) 병오생
명랑하고 민첩하며 뛰어난 사업수완을 가진 오행의 말띠이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자신의 행복과 지위, 안정 등에 신경을 쓴다. 변화에도 잘 적응하는데, 아무리 큰 변화가 닥쳐와도 쉽게 적응한다. 유목적 기질이 남아 있는 수(水)의 말띠는 다른 말띠들보다 더 뒤지지 않고 움직인다.
여행과 운동에 열광적이어서 다리가 쉴 틈이 없다.
또한 마음을 수시로 바꿔서 하고 있던 일과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될 때에도 굳이 그 이유를 해명하려고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마음과 활동은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즉흥적이지만 영감에 의한 행동에 좌우된다.
또 매우 유머 감각이 뛰어나서 자신이 그렇게 하고자 마음먹으면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고, 말끔하고 화려하게 차려입을 줄 알고, 어떤 주제든 누구하고나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李政祐 병오년, 진묘월, 임인일, 임진시 오행납음(천하수)
평생 사주궁(배우자와 이별수)
李点子 병오년, 을미월, 경인일, 정유시 오행납음(천하수)
평생 사주궁(이별이나 파란곡절 수난)
위 두 사람은 2004년 삼재팔난으로 시작하여 2006년에는 흉삼재로 많은 고난의 세월이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운명대로 흘러 가다보니 금전손실 사고수와 함께 험난한 어려움에 처하였어도 두손을 놓고 그냥 당하고 말았던 해운이였던 것 갔습니다.
그 휴유증은 2007년에까지 이어지다가 비로서 2009년도 ~ 2010년도에 일생에 3번이 있는 중년 대운이 찾아왔지만 스스로 발복하지 못하는, 이 대운을 결국 발복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비운으로 흘러가는 형국이니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남들은 대운이 들지 않아 운맞이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데, 어찌 그리 자신들의 운명을 무관심 하는 것인지! 위 두 사람은 궁합은 좋습니다. 원진, 상충살도 없고, 물과 물이 합치니 냇가가 강이되고 강이 합쳐 바다가 되듯이,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사주궁에 이별수가 있고 여자분에게는 파란곡절 수난의 팔자이니, 우리 무속인 팔자와 다를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삼월달이 지나지 않았다면 어떻게라도 도울수 있는 길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어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2010년의 대운의 운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열심히 노력하여 지금 자신의 역경을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해풍님 고맙고 감사합니다...이모진세상에 태여나서 호의호식 한번 하지 못하고 부모정도 느끼지 못하고 이렇게 어렵게 살아도 저는 부모님도 조상님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다 전생에 업이요 제스스로가 당차지 못함에서 생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30대초반에 저희 친정모친이 남동생을 낳다가 세상을 하직한 그순간부터 모진시련이 시작되였지요 30대초반에 말문이 트이신상태로 이세상을 하직하고 아버지와 여동생 저에 고생스런삶이 시작되고 오늘날에 아버지 중한병으로 가시는날까지 산다는게 정말 코구멍이 두개라서 숨쉬고 산다 할수 있을정도였으니...왜 제삶을 기만하고 대운을 받지 못했는지 이또한 제스스로가 지은 전생에 업은
아닐까 싶기도하구요 신제자길 가야한대서 신명을 모시고 모진신어머니 밑에 고생해도 말그대로 제복이려니 했지요 고생을 했어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일이였더라면 어찌라도 견뎌냈을것인데 오직 돈만 바라니 제스스로가 인연을 접었습니다 그러고나니갈길 몰라 서성이는 이우유부단한 제삶이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겠습니까 내 잘못이란걸...저도 대운을 받고 싶고 잘하나 못하나 조상님전에 신령님전에 열심히 기도발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것을 어찌하면 될런지요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것을요
제자의 길이란 신부모 하나 잘못만나면 가득히나 힘든길 더욱더 힘든 길이기도 합니다. 죄많고 때문은 인간이 신의 제자가 되어도 어느 시기 까지는 넘 힘들고 어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제자의 운이들고 또 신운이 함께 한다면, 인간의 활난도 금전의 손재나 어려움도 한순간에 해결 되기도 합니다. 우선 제자의 깨우침 중요하지만!
인간의 깨우침이 있어야 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 선생님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지금보다는 더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요행을 바라지말고 성심껏 진심으로 다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