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ing Ceremony ♡ *
안녕 안녕 안녕하시와요♡
31편은 제쳐두고 책갈피라는 야리꾸리요상한 이름으로 찾아온 슬렌이랍니다 +_+♥
아아, 기나긴 주저리로 서두를 끊어 볼까요?! +_+
헤헷, 요즘 슬렌이 기분이 하늘을 휘잉휘잉 날아다닌답니다 ㅇ_ㅇ*
정말 작가님들은 조회수 코멘수에 네버 마인드 [로라오빠 말 인용.ㅎ]
라고 하는데… 푼수때기 어설픈 주절쟁이 슬렌이는 코멘 하나에 실실 쪼개면서
[가끔은 오빠가 '너 미쳤냐? 약줄까?' 이러기도 한다죠..] 마냥 행복해한답니다♡
'코멘은 독자님의 애정표시' 라는 지극히도 자기합리화적인 공식을 가지고 있는
슬렌으로서는 요즘들어 유수 유자만 들어도 미친듯이 웃어댄다죠. 음훼훼휏♥ [피하세요..]
부족한 점 투성이인 슬렌이에게 정신이 아득해지리만큼 큰 칭찬도 해주시고.
많은 격려의 말씀도 해 주시고. 건필하라는 말도 남겨주시는 독자님들이 사랑어린 코멘이
얼굴은 삭았지만 아직은 어리다고 주장… 하고 싶은 슬렌이에게 "비타1000" ─ 슬렌이네
집에서 먹는 비타민C 들어간 맛난 음료수 비스무리 한 액체 ─ 이 된답니다♡
짝쿵언니가 연가에서 쓰는 말, '시간이 지나도 짝쿵이소설을 찾아주세요♡' 살짝 따라해볼까요?
─ 시간이 지나도 슬렌이소설을 찾아주세요♡ ─
헤헤. 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었다죠. [중얼]
자자─ 그럼 이제 진짜 책갈피로 들어가보자고요 ㅇ_ㅇ.
[아까까진 가짜였냐..? .. =_=...]
이번 「책갈피②」 는 주인공 프로필, 토막상식, 저번에 못했던 토크쇼 더하기~
30편에 있었던 설문조사 결과 발표, 그리고 …
제일 중요할지도 모르는 "새로운 배경 ─ 한나라" 에 대한 말들이 들어갈거랍니다.ㅇ_ㅇ*
귀차니즘의 중증 환자로서 가능할지는 하늘의 뜻에 맞겨두고!!
자자.. 그럼 주인공 프로필부터 들어가볼까요오?! +_+♡ [하트상]
* 주인공 스토킹 *
一. 이세진 (李勢眞 ) - 진정 연모란 이런것이다..
나이 _ 36세, 신장_ 182cm, 체중 _ 69kg. [,.. 죄송합니다.]
외모 _ 진종, 한나라의 국왕이자 채린의 남편이기도 한 세진군이랍니다.ㅇ_ㅇ.
이거 만들어놓고 보니 저희학교 옆반 남자얘하고 이름이 같더군요.. =_=.
걔 별명이 뚜기군이랍니다 메뚜기 +_+ [얘기가.. 새고있지 않니...?]
아아, 아무튼 진종씨는 하얀 피부에 칠흙같이 검은 흑발을 가지고 있답니다.
안군은 하은의 영향이 있어서 청색이 감돌지만 진종은 말그대로 '까망색' 이죠.
흰 피부에 흑발. 흑안에 붉은 입술.. 슬렌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브라보]
뭐, 슬렌이의 우상은 유인오라버니지만요. [꺄아~] ... 또 얘기가 새는군요=_=.
아무튼, 만만치 않은 신장 (유인군과 동일) 에 절대 서른여섯 아저씨 [풀썩] 로 연상되지
않는 범상치않은 외모의 소유자. 주목해야 할 캐릭터 - 이 세진, 진종입니다! +_+
특징 _ 우선.. 왕 이라는 말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ㅇ_ㅇ... [중얼]
슬렌이가 정한 대한[이야기 배경국] 은 '황국' 입니다.. 황제가 있구 황후가 있는 곳.
왕이 아닌 황제. 중전이 아닌 황후. 세자가 아닌 황태자가 있어야 할 황국이죠.
그런 황.국 에 왜 황제가 아닌 왕이 있는지는… 분명 완결 전에 밝히고 끝낼 작정이니까요. [불끈]
진종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한가지 요소로 작용할 부분이랍니다.ㅇ_ㅇ.
왜 황제가 아닌 왕일것인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중얼]
과거 _ 정말 탈도 없고 말도 없는게 진종씨의 과거군요.=_=.
아픈 기억도 없고요.. 아, 딱 하나 꼽으라면~
안군의 엄마, 진종의 첫째부인인 하은왕후의 죽음이 있겠군요...
예령번외에 한번 나왔다가 나쁜 캐릭터로 전락해버린 하은이지만-
아내를 잃은 슬픔. 슬픈 과거라 할 수 있겠죠..? [울먹]
기타 _ 세진. 위에 말했듯이 저희 옆반 남자얘 이름이랍니다. [삐익- 중복=_=]
원래는 '에딘' 이라고 슬렌이가 단편방에 제목미정으로 적다만 소설의 남자주인공인데요...
혹시 아시나 모르겠네. 유수가 원래 '유리알 깜찍v' 양과의 합.작.릴.레.이 였다는 사실이요.
뒤에가서 알려드립죠. 아무튼, 이세진 군의 이름은 '에딘' 이 바뀐거랍니다 ㅇ_ㅇ..
그냥 알아두셔요 +_+♡
세진군 한마디.
"....... 내쳐라."
└ 누,, 누가 작가야...!!! [절규]
二. 수예나 (水霓娜 ) - 물보다 맑은 아름다움..
나이 _ 31세, 신장_ 169cm, 체중 _ 47kg. [,.. 죄송합니다.]
외모 _ 물 수(水) 에서 뭐가 느껴지시는지요.. 물같은 청빛 머리의 소유자. 예나양입니다.
청안에 물처럼 파란 머리.. 파란 머리 하니까 이상하군요.; [삐질]
예쁘다는건 말 할 필요도 없겠죠..ㅇ_ㅇ.. 책갈피1에서 밝혔듯, 먼치킨적인 슬렌이라고요 +_+ [므흣]
아무튼, 채린양보다 쪼금 더 큰 키. 나쁘게 말하면 31살 아줌마네요. [크흘흘]
소설이 30편 진행될때까지 등장 한번 못한 불쌍한 '서하옹주' 의 어머니랍니다..=_=..
이 서하양도 곧 등장 시켜야 하는데 자꾸 미뤄진다죠..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인데.. [중얼중얼]
특징 _ 아..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20편까지 써내렸다가 슬렌이가 중단시킨..
천.마.생.후.부.동.세 [울먹..]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 ..
아무튼, 바로 그 천마의 여자주인공. 천황비 후보로 천계에 갔던 마왕의 딸 [레나]
바로 그 여인이십니다. 천상의 미모를 가지고 있는. 스스로 아름답다는 말이 무색하다고 하던
어찌보면 자뻑에 빠졌지만 정말 아름답다는 말이 무색하리만큼 아름다운 여인.
물론 유수에선 주인공이 채린이다보니 채린이가 제일 예쁘지만요. [헤헷;;]
아무튼, 예나, 레나. 비슷하죠? 예나는 레나였답니다. [므흣]
과거 _ 뭐.. 예나씨의 과거를 말하려면 하은왕후님이 나오셔야 하고.. 좀 더 젊었을때의 진종이 나와야죠..
귀인마마도 필요하고.. 어린 안이와 현민이. 그리고 지금까지 등장 없었던 서하도 나와야죠..
아무튼, 이 쪽 얘기는 언제 나올지 모른답니다=_=. 참참.. 께름칙하다죠.. 어떡해야할까..
뭐, 번외로 넣긴 넣어야죠.. 유수에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니까... [중얼]
예나양 한마디 .
"작가의 귀차니즘이.. 절실히도 드러나는군요.. (笑)"
└ 예,, 예나양.. [슬금]
三. 최예령 (崔例領 ) - 촛불은 자신을 태워 불을 밝힌다..
나이 _ 16세, 신장_ 167cm, 체중 _ 45kg.
외모 _ 피부는 희고요~ 머리는 진짜 진종 뺨치는 흑발이고요, 짙은 흑안 ㅇ_ㅇ.
하얀 피부.. .. 예쁘죠. 예뻐요.. 시녀라는 불명예를 안고있긴 하지만…
극소수에게 공개된 마지막 모습에 걸맞게 예쁘답니다. 예나만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게 예뻐요. . 아니. 유수엔 안 이쁜 사람 없어요 =_=.. [슬금]
특징 _ 예령씨.. 어떻게 보면 유수의 캐릭터는 모두 다 슬프답니다...
행복하기만 했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죠.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평민의 신분으로 태어나 의녀로 들어왔다가 내쫓기고 다시 이름을 바꿔 궁녀로 들어온...
아무튼, 앞으로 미래를 기대하셔도 좋을 예령양입니다.
과거 _ 유.일.하.게. 유일하게 유수에서 그 과거가 완벽하게 드러난 캐릭터입니다.
예령번외가 지금까지 있었던 유일한 번외라는것도 그 이유이고….
조만간 유인번외가 있을 예정이지만 [이거 기밀 누설이잖아?!]
아무튼, 예령번외에 예령이의 모든 과거가 나와있답니다.
안과의 관계를 이해하시려면 꼭 읽어보셔야 할.. [은근슬쩍 홍보분위기 나는...;; 삐질]
기타 _ 예령. 원래 이름은 霓靈. 무지개영혼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이랍니다.
하지만 지금은 例領. 법식을 거느린다는 뜻을 지닌 이름을 쓰죠.
이름이 바뀐 이유도 예령번외에... [중얼]
예령양 한마디 .
"..... 중전마마. 어서 돌아오소서..."
└ 린이 큰 일 났네~ [에헤라디야~♪]
四. 월희아 (月喜娥 ) - 겉은 악하나 속은 선하리라..
나이 _ 35세, 신장_ 167cm, 체중 _ 47kg.
외모 _ 채린이 청초하다면 희아는 성숙한 여인이라고나 할까요.
여우는 여운데 결단코 미워할 수 없는 여우. 아름답답니다.ㅇ_ㅇ..
잘난 여인이죠. 채린과 같이 아름다운데.. 위에 밝혔듯이 분위기가 다르다고 할까요?
채린이 어딘지 맑아보인다면 이 분은 가끔은 앙칼지고 교태도 부리는...
아무튼 그렇답니다. 예뻐요 예뻐♡
특징 _ 음.. 우선 현민군의 엄마이고요..! ㅇ_ㅇ.. [엄마~]
귀인이고.. 진종 부인이고.. 예쁘고.. [또나오고..]
아, 희아양 '성' 에 주의하세요. [月] 달.. ㅇ_ㅇ.
뒤에 나오겠지만, 본국인 한나라 옆에 나라가 월국[月國] 이죠.
어렴풋이 짐작이 가시더라도 쉿!
과거 _ 다시한번 반복 멘트. 본국인 한나려 옆에 나라가 월국이죠.
희아양 성이 월이고.. 옆에나라는 월국이고..
연관이 있으리라는것. 다들 알아채셨으리라고.. 생각한답니다.. [으헤헷]
40편정도? 그 전? 암튼, 그 쯤 해서 희아양의 어렸을 적 이야기가
은연중에 확!! 드러납니다 +_+♡ 희아양은 왜 월씨 성을 땃을까?
월 나라랑은 무슨 관계일까? 기대 안되도 기대해주셔요 +_+..;; [삐질]
희아양 한마디 .
"... 뭐 하는 년이냐..?"
└ 이..봐.....? [사라진다]
* 토막토막 잘라진 토막상식 *
자자, 상식을 자르면 토막상식이 된답니다♡
죄송해요 =_ㅠ..;
1 )) 자자, 소설이 30편이 되도록 드러나지 못한 비운의 캐릭터에 대해…
한 말씀 드리죠....;; [삐질] 우선. 중요한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얼굴한 내비치지 못한 불쌍한(?) '서.하.옹.주' 가 있죠.. =_=..
저번 책갈피에서도 어설프게 소개했었는데.. 다시 10편이 지나도록.
전체 분량의 10분의 1이 지나도록 드러내지 못했답니다... [중얼]
32편 정도에나 잠깐 나올 것 같다죠...;; [삐질]
일찍 드러나지 못했지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캐릭터고요..!! [고래고래]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네요.. [므흣] 으헤헤...
그리고. 30편 마지막에 어설프나마 묘사됬던 ─
궁금하셨을지도 모르는 채린양과 유인군의 아버지. [연.비.류]
아아, 우선 이름 추천해준 로라오빠와 세이양 고마워요 +_+♡
로라오빠가 말해준 이름중에 딱 앞글자 비 하고 뒷글자 류 가 들어오는거야+_+
그래서 세이씨한테 물어봤더니 비류가 어떻겠냐고 묻는거 있지이이이? +□+.
아아, 아무튼. 그래서 '연비류' 씨가 됬답니다. 세이씨만이 먼저 이름을 알고 있었죠 +_+.
유인과 채린의 과거를 이해하려면 꼭 기억하셔야 할 캐릭터, 연비류.
유인과 채린의 미모가 장난이 아니니… 이분이 어느정도 외모의 소유자인지는
궂이 말 하지 않아도… [브라보] 두 사람 어머니도 과거편에 살짝 드러내렵니다. [헤헷]
아무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캐릭터에도 애정을 보여주세… [끌려간다]
2 )) 혹시나 보신 분들이 있으시련지… 장르방에 글쓴이 'litslan'을 쳐서 제일 첫 목록
- 뭐 딱 두개밖에 없지만요.ㅎ- 를 보시면 '서장 ─ 낙루' 라는 이름으로
요상한게 하나 올라가 있답니다..ㅇ_ㅇ. 대략 '책 첫장' 이라고나 할까요..?ㅇ_ㅇ..
완결 100편이 될 유수를 (미래형.ㅎ) 열 장으로 나눴고, 그 장마다 이름이 들어가 있고요.
한자가 난무하는...;; 그리고 유수 어록(?) 도 들어가 있고요….
완결구상을 끝내고 쓴 거라 그런지 서장 작성하면서 막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ㅇ_ㅠ
막 완결을 지은것 만 같은 이상한 생각이…...;;;; [삐질]
아무튼, 시간 나시면 봐주세요..ㅇ_ㅇ.. 그거 한자 짜내느라 슬렌이 머리털 뽑혔대요.ㅠ_ㅠ [울먹]
3 )) 그리고 … 세번째 이자 마지막으로. 매 10편마다 올라오는 Thanks to 의 순서 말인데요.ㅇ_ㅇ..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그 순서는 유수 코멘트 순으로 정한답니다..[쩝]
그거 말고는 어떻게 방법이 없길래요..ㅇ_ㅇ... ' 왜 내가 X번째야?!' 하고 불만가지시면.. 안되요?ㅠ_ㅠ..
그래서 슬렌이는. 매 10편이 될때마다 연습장을 들고 앉아서 코멘트 수를 일일이 바를정자를 그리며 체크한답니다.. [중얼]
아, 이번 30편에선 1,2,3 등(?) 이 모두 한표차였어요..ㅇ_ㅇ!! 22, 21, 20이였나요..? 아무튼.
그거 세면서 슬렌이가 막막 흥분했다는 사실.. 비밀이여요♡ [만인의 비밀?]
* 저번에 못해서 안타깝지도 않던 토크쇼 *
슬렌 _ 저번에 이거 하려다가 못했다죠. 귀차니즘 증세가 심해지는 바람에… 으하핫 +_+♡
채린 _ 저,, 스, 슬렌님..? ^-^..;;
슬렌 _ 오오 -0-. 우리 채린양이시군요... +_+♡ 지금 당신의 인기도를 아시는지요?! [고래고래]
채린 _ 이,, 인기도라뇨.. 하하... [슬금]
슬렌 _ 어디가십니까!!! [덥석] 아아, 그 옆으로... 많은 여성 독자님들의 하트를 받고 있는 유인군 +_+. 안녕하신지요♡
유인 _ 하하,,, 뭐라고... 하셨는지... [적응 안된다 =ㅂ=]
슬렌 _ 많은분들의 하트가 유인군에게 쏠려있답니다아!! 정작 본인은 누굴 좋아… 현민군이군요 +_+♡
유인 _ 저, 저는 게이가 아니...
현민 _ 안녕하..세요... [긁적]
슬렌 _ 오호홋 +_+♥ 어서오시와요~ 왜 이렇게 늦으셨어요?!!! [1초 늦게 왔다-_-.]
현민 _ 아.. 죄송합...
슬렌 _ 으아으아 ㅇ0ㅇ 저기 또 안군이 오는군요!!!! [꽃미남들 사이에서 정신이 나갔다.=_=.]
안 _ 안녕 슬렌. [싱긋]
슬렌 _ 오오오 +ㅠ+ 카사노바는 카사노바란 말입니까?! 으.. 휴지!! [코피터졌다=_=...]
예령 _ 여, 여기요...
슬렌 _ 고마워ㅇ... 예령양!!!! [덥석] +_+♡ [코피난거 의식 못한다-_-...;;]
예령 _ 아, 안녕하세요... [애써 웃음]
슬렌 _ 오오 +_+ 25편에서 보여줬던 그 마지막 외침!! 채린양이 돌아오면 가만두지 않겠다던!!!!
예령 _ 아.. 바로 저기 계시네요. [조용히 채린을 응시한다... 무서운 예령양 >_<]
채린 _ 예,, 예령아...? 하핫...자, 잘 지내...
예령 _ 하.해.와.같.은.은.혜.에.이.한.몸.사.무.치.게.잘.지.내.고.있.답.니.다. [싱긋]
슬렌 _ 예령양 천천히 다가가는 모습이 매력적이군요!!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는 채린양!!
어어, 거기 벽인데요!!!!!
채린 _ 예, 예령아...?!!!
예령 _ 제가!!! 제가!!!!! 얼마나 고생하는 지 아십니까?!!! 예!?!! 달랑 서찰 한통 남기고 사라지시다니요?!!!!!!!
희아 _ 왜 이리 시끄러운 게냐.
예나 _ 오늘따라 유난하구나, 예령이?
진종 _ 저 아이 그렇게 안 봤는데.. [후훗]
슬렌 _ 연이어 등장하는 월귀인, 수빈, 진종!! 오오. 기성세대란 이런것인가요?! 분위기가 다르군요!!!
희아 _ 폐하~ 이 얜 뭐하는 아이이옵니까?
진종 _ 작가라고 했던 듯 한데..?
예나 _ 예, 예령아. 설마 그 돌로 중전마마를 내리치려고 했던 건…
예령 _ 그럴리가 없잖습니까, 마마 [생글]
슬렌 _ 정말 무서운건.. 예령양이였군요...
예령 _ 예? [방긋]
슬렌 _ 예,, 예쁘다고요..!!! =3=;;;; 자자. 이제 얼추 다 모인…
화란 _ 이제 당신까지 날 무시하는 건가요?
서하 _ 30편까지 등장도 한번 안시키고요?
슬렌 _ 어디서 뭔가 목을 콕콕 찌르는가 싶었는데. 대군비 화란양과 지금까지 등장 한번 없었던 [크흠]
서하옹주 등장입니다!!! +_+♡ [괜히 오버중.]
현민 _ 으... [슬금]
화란 _ 어머, 대군마마. 어디 가시는지요?
서하 _ 그러게 말입니다. 설마 소녀가 오라버니 보러 왔다고 피하시는 겁니까?
현민 _ 아,아니.. 난 그냥 오랜만에 중전마마가 오셨길래 반가워서…
희아 _ 뭐라 하셨습니까, 대군?
현민 _ 어, 어마마마.. 그게 아니오라....
채린 _ 대군마마 이쪽으로 오시지요. [생긋]
유인 _ 조용한게 참 좋습니다.. [웃음]
현민 _ 예,예..!! [쫓기듯 도망간다]
서하 _ 어머, 어마마마. 지금 오라버니만 부르신 것이시옵니까?
채린 _ 아, 옹주께서도…
서하 _ 친딸 아니라고 너무 하시는군요.
예나 _ 서하야, 네 지금 무슨 소릴 하는게냐?!
서하 _ 어, 어머니...
진종 _ 지금 민이를 사이에 두고 싸움이 난 게냐..?
안 _ 흐흠.. 모양새는 그러하지 않습니까.. [싱긋]
슬렌 _ 우, 우리 지금 토크쇼 하러 모인… [끊겼다]
유인 _ 옹주마마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싸늘.]
서하 _ 예, 예가 어떤 자린데 무인이 와 있습니까?!!
채린 _ 제 친오라버니이십니다.. [맘상했다]
현민 _ 제 사....
예나 _ 마마님의 오라버니도 몰라뵈다니. 네 정말 교육을 받긴 받고 있는게냐.
현민 _ ...... [끊겼다]
화란 _ 수빈마마. 너무 다그치지 마시옵소서.
희아 _ 글쎄. 중전마마의 오라버니도 몰라보고 무인이라 칭함은 옹주마마 잘못이 아니더냐.
서하 _ 그, 그게...
슬렌 _ 우리 토크쇼…
진종 _ 여인 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 하지 않드냐..?
안 _ 그렇습니다, 아바마마.
진종 _ 지금 여인이 몇이냐.
안 _ 소자가 보기엔 여섯입니다.
진종 _ ..... 민이를 여자에 끼었느냐?
안 _ .. 눈은 아니라 하온데 마음이 자꾸 민이더러 여자라 합니다....
진종 _ 처량하구나….
현민 _ 아, 아바마마.. 형님...!!
화란 _ 대군마마. 이제 그만 이쪽으로 다시 오시지요.
서하 _ 네, 네 오라버니..!! 중전마마 옆에 너무 오래있는것도 아바마마 보시기에…
희아 _ 뭐라 하셨습니까, 옹주. [가시돋힘]
진종 _ 뭐라 했느냐 서하야.. [싸늘함]
채린 _ 아, 아... 불편하시다면… [은근슬쩍 비킨다]
현민 _ 아, 아닙니다.. [저도 모르게 채린을 붙잡는..]
화란 _ 대군마마!!
현민 _ 아,ㅇ ㅏ니...;;
슬렌 _ 우리 토크...
예령 _ ... 심하게 시끄럽지 않습니까... [슬렌 옆으로 다가온]
슬렌 _ 우리 토크쇼 어떻게...
안 _ 민이야. 보는눈이 많지 않느냐. 적당히 해두거라. [싱긋]
현민 _ 혀, 형님!!
채린 _ 세자저하..!!
희아 _ 대군마마. 중전마마 손을 붙잡다니요...!!
수빈 _ 보기 좋은데 뭘 그러십니까. [생긋]
서하 _ 어마마마!!
진종 _ 서하야, 시끄럽구나.. [싸늘.]
유인 _ 민이랑 린이. 둘다 그만하고 앉거라. 애정행각은 불쌍한 작가 말 끝난후에 해도 늦지 않을게야. [웃음]
채린 _ 오라버니!!! [얼굴 진짜 빨갛다 +_+]
현민 _ 사, 사...
슬렌 _ 이, 이제 우리 토.....
화란 _ ... 어이하여 대군마마께 민이라 칭하십니까.? [굳었다]
예령 _ 이, 이제보니 중전마마께도 린이라고...
진종 _ 오라비가 누이에게 린이라 칭하는게 뭐가 문제이며. 조카에게 민이라 하는게 뭐가 문제더냐.
서하 _ 하, 하오나 아바마마..
예나 _ 네 정녕 교육을 어떻게 받고 있는게냐..! 아바마마 하는 말씀에 토를 달아?! [흥분]
채린 _ 차, 참으세요 수빈마마.
슬렌 _ 우리 토크쇼 해야....
안 _ 처량하잖습니까. [후훗] 다들 그만 자리에 앉으시지요. 저 아이 몇번이나 말이 끊기덥디다. [생긋]
슬렌 _ 고, 고마워요 세자저하.. [울먹]
예령 _ ..... [눈이 흔들리는..]
화란 _ 대군마마. 거기가 아니라 여기입니다. [채린옆에 앉는 현민을 잡아끄는]
수빈 _ 본인이 여기 앉겠다 하잖습니까. [생긋]
채린 _ 그, 그리 하지 않으셔도…
현민 _ 노, 놔주시오..!! [옷이 찢어질라 든다..]
서하 _ 오라버니. 본부인 옆에 앉으셔야...
진종 _ 민이가 여기 앉고 대군비 옆에 서하가 앉거라. [어느새 수빈과 귀인사이에 앉아서 명렁조다]
현민 _ 예, 예... [어쩔수 없는척 하며 채린 옆에 앉는..]
채린 _ ...... [웃긴 웃는데 맘이 안편하다.]
서하 _ 아,, 알겠사옵니다.. [수빈 눈빛에 쫄았다]
화란 _ ..... [말없이 입술만 깨무는]
슬렌 _ 다,, 다 된건가요....? [빼꼼]
유인 _ 이리 나오시지요. [웃음]
슬렌 _ 자자... 온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니 화목하네요♥ +_+!!!!
( 내심 : 화목은 무슨... 내 다시는 니들 한자리에 모으나 봐라.)
현민 _ 화목... 한가요....? [기진맥진]
채린 _ 아아.. 대비마마께서 빠지셨는…
서하 _ 지금 할마마마를 빼놓고 온가족이라 칭한 겝니까?! [일어섬]
수빈 _ 자리에 앉지 못하겠느냐?! [버럭]
슬렌 _ ...미안해요.. 서하옹주.... ( 내심 : ..... 죽을래....?)
서하 _ .. 미안한거. 알면 됬어요.. [가시돋힌 말]
슬렌 _ ....... -_-..... ( 내심 : 출현 안시켰다고 되게 그러네!!!! [삐질])
안 _ 슬렌..? 시작 해야 하지 않을까? [싱긋]
슬렌 _ ... 응.... -_-....
예령 _ 스, 슬렌님..!! 세자저하께 하대를...
슬렌 _ [흠칫]] ... 제, 제가 언제요?! +_+♡ 어머어머 예령님 그러는거 아니셔요오~ >_<*
예령 _ ...어..버...버... [경직]
희아 _ 저기.. 할 일 없으면 이만 보내주지 그래..?
슬렌 _ 어머 귀인마마~ 오늘따라 더욱 아름다우시네요~?! +_+ [가긴 어딜가 짜샤.. =_=]
진종 _ ...훗.. 시작해봐라. ( 슬렌 내심 : 어쩌라고...=_=&^...?)
슬렌 _ 네네 상감마마 +_+♡ 자자... 그럼....... 으응..?
채린 _ 오, 왜그러세요..?
현민 _ 어디 아프신...
슬렌 _ 서하옹주랑.. 화란대군비랑... 어디 가셨죠...? [중얼]
예나 _ ..... 지멋대로 사라져 버렸나 보군요... [뒤에 주먹쥐는거 보여요 ㅇ_ㅇ*]
안 _ 성격하나 끝내주는군요... [싱긋]
채린 _ 아... 제가 가서 모셔오겠습....
현민 _ 아, 아닙니다.! 여기서 쉬고 계시지요. 소자가 다녀오겠...
채린 _ 무슨 말씀이십니까.. (笑) 어미로서 갔다 오겠사옵니...
진종 _ 중전이랑 대군이랑 다녀 오세요. [..픽.]
희아 _ 사, 상감...
수빈 _ ... [생긋]
현민 _ 다,, 다녀오겠...
유인 _ 린아. 잠시 후에 천하주에 가야한다. 밤새 찾아다니지는 말거라. [피식]
채린 _ 오, 오라버니..!!
안 _ 민이. 너도 적당히 하고 돌아오거라? [씨익]
현민 _ 혀, 형님 말씀도 참…
슬렌 _ ... 말은 저러면서 한걸음 한걸음 사라지는 모습은 참 아름답군요….
안 _ 음... 민이랑 어마마마 두 사람 다 사라졌으니… 슬렌. 나도 그냥 가도 될까? [생긋]
슬렌 _ 가,, 가셔요..!! +ㅠ+ 예, 예령양 휴지 한번 더.. [다시 터졌다=_=..]
예령 _ ..... 여기요.
슬렌 _ 유,,유이응 어울에 악어어이연... (휴지를 얼굴에 박아버리면…)
예령 _ 저도 먼저 가도 될까요? 청명전 정리가 덜 되서요 [웃음]
슬렌 _ 그럼 머, 먼저...
예령 _ 소인 먼저 물러가겠나이다. [꾸벅]
슬렌 _ ...... 난 가라고도 안 했는데 자기 혼자 인사하고 사라지네요... [패닉]
유인 _ 안이랑 예령이랑.. 사라지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수빈 _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씁쓸]
진종 _ .... 설마 저 얘가 그 얘이오..?
희아 _ 그럴리가 없잖습니까~ [이쁘다..+ㅠ+]
슬렌 _ 설마가 사람 잡는대요...ㅇ_ㅇ.... (내심 : 난 모든걸 알고 잇어!!!!)
유인 _ 설마이고 절마이고.. 본인은 흑마 살피러 가야겠는데. 먼저 가게도 되겠습니까? [웃음]
슬렌 _ 가세요 가. +ㅠ+ [멎었던 코피가 다시 흘러내린다..]
유인 _ 그럼 이만... [싱긋]
진종 _ 확실히 처리하고 오시게, 절충장군. [씨익]
수빈 _ 중전마마 잘 살펴주세요. [생긋]
희아 _ 잘 다녀 오시지요. [싱긋]
슬렌 _ ...... 이러고 보니까 우리 넷밖에 안남았네요... ㅇ_ㅇ... [하나하나 떠나보냈다..]
진종 _ 그럼 우리도 그냥 사라질까..? [둘을 돌아보며]
희아 _ 아, 전하. 소첩이 오늘 희애루로 모시겠나이다 [애교섞인 목소리]
진종 _ 그거 좋구려. 아, 수빈도 함께 가시겠소?
수빈 _ 아닙니다. 소빈은 물러 가겠사옵니다.
희아 _ 살펴 가세요, 수빈마마. [웃음]
진종 _ 그럼...
슬렌 _ ........ㅇ_ㅇ...... 어... 어 디 가..요.......? [머엉....]
「 무언가 불만 서려 떠난 두 여인.
사랑을 찾아 떠난 두 남녀.
그냥 심심해서 떠난 한 사내.
슬퍼서 떠난 한 여인.
말 손질하겠다며 떠나 한 사내.
놀러가겠다며 떠난 두 남녀.
집에 가겠다며 떠난 한 여인.
그 모두를 보내주고 나니…
불쌍한 슬렌이는 홀로 남았다.
아무도 없다. 」
* 【 韓國 】 大韓 十六州 *
27편이여싼요..? 갑자기 배경이 바껴버린.. =_=.. [슬금]
어지럽다고 하셨던 분들도 많으셨는데 죄송해요.ㅠ_ㅠ*.
아아, 조선이였던 유수의 배경이 가상의 나라 "한국"이 됬죠.ㅇ_ㅇ.
뭐, 지금 우리나라가 한국인데.. 이름은 같지만 엄연히 다른 나라랍니다 ㅇ0ㅇ.
가끔은 '대한[大韓]'이라고도 쓰고요~ 가끔은 '한나라' 라고도 쓰고요~
아무튼 바꼈다는거. 모르고 계심 안되요오 +_+♡
자자─ 이제 한나레에 대해 주저리를 늘어놓죠 +_+
27에 있던 설명과 거의 비스무리 할거 같은데요~
밑에 사진과 함께 보시와요 ㅇ3ㅇ 엑박님이 강림하시면...
기타자료실에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길…♡
자, 가운데 도성. 서울인 "천한[天韓]" 이 보이시죠?
그리고 잘 보면 갈색 경계가 보일거랍니다.ㅇ_ㅇ.
천한을 중심으로 위아래 뚜욱- 나눠서 위를 "건(하늘 乾)" 이라고 칭하고요
아래를 "곤 (땅 坤)" 이라고 칭한답니다아.ㅇ_ㅇ.
저저 검은선으로 표시된게 다 "주[州]" 간의 경계선이에요.
조각 하나가 한 주 [州] 라고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_+.
자, 한나라는 전체 십육주[16 주, 十六州 로 표시] 로 나눠져 있답니다.
건에 8주, 곤에 8주. 사이좋게 나눠 가졌고요 ㅇ_ㅇ.
방위에 따라서 북쪽인 '건' 에 속해있는 8주를 북서방 4주, 북동방 4주 로 나눴고요
남쪽인 '곤' 에 속한 8주를 똑같이 남서방 4주, 남동방 4주로 나눴죠.
갈색선은 그 경계랍니다아아아 ㅇ3ㅇ♡
쓰는 슬렌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군요.. =_=...
너무 어렵게 생각 마시고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셔요 !!! ㅇ_ㅇ..; [삐질]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곳은 지금 한창 유수의 배경이 되고있는 '북서방 천하주[天河州]' 와
가운데 파란선으로 테두리 둘러진 '도성 천한[天韓]'.
마지막으로 11편에 잠시 나왔던 예령양의 출생지 '남서방 진원주[珍元州]' 이랍니다♡
앞으로 새로운 지명이 나올때마다 지도에 표시해서 올릴게요.
뭐, 몇개 더 등장하지도 않을 것 같지만요.. [갸웃]
그럼, 소설에 -[건. 팔주 중, 북서방 천하주]-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들. 이해 할 수 있으시겠죠?!
북쪽 건[乾] 여덟주중에 북서쪾에 있는 '천하주' 라는 곳이다아~ 하는 거에요 +_+♥
그럼… 새로운 배경 한나라에 대한 주저리도 스리스리 은근슬쩍 줄이도록 하죠~♡
* 재미만땅 설문조사 ♡ *
으아으아 ㅇ0ㅇ 쫌 기다리면 더 많은분이 참가해주시지 않을까 기대 해 보지만.
한시라도 빨리 책갈피② 를 올리고 싶은 맘에 8분 참가하신 상태에서 서둘러 마감지어 버리네요. [쩝]
혹시 몇분 더 참가해주신다면 40편 달성때 써낼 책갈피 ③ 에서 다시한번 넣어보도록 하고요─!!!
자자. 그럼 집계 내내 슬렌이 골치 아프게 만들었던. 그러면서 무지하게 재밋게 했던
첫번째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식공개합니다아!!! +_+♡
1 번 )) 유수에서 가장 맘에드는 캐릭터를 찍는 거였쬬 ㅇ_ㅇ.
1위 . 채린양 +_+♡
아무래도 주인공이라는 게 상당히 크게 작용했나보네요..ㅇ_ㅇ.
아니, 그렇게 잘난 여인을 만들어 놨으니 어쩜 당연한 결과일지도.. [중얼]
아무튼. 영예의1위(?) 는 채린양이 가져갔답니다아! +_+♡
2위. 유인군 +_+♡
아아. 딱 한표차이로 2등이 된 그녀의 오라버니, 연유인군!! +_+♡
슬렌이 소설의 특징 중 하나가 여자주인공에겐 너무나도 잘난 오빠가 있다는 거죠..
요즘 한참 빛을 발하고 있는 멋진 유인군, 2등입니다!! +_+♥
3위. 예령양 +_+♡
예령번외의 영향인가요, 아니면 … 예령양 모습이 맘에 들었던 걸까요. ㅇ_ㅇ..
역시 유인군과 한표차이로 3등은 예령양이랍니다..!!! +_+♥
2 번 )) 유수에서 가장 맘에 '안' 드는 캐릭터죠 +_+.
1위 . 진종씨 +_+♡
4/8 이라는 무서운 득표로 1등이 된 국왕폐하, 진종씨 =ㅠ=
채린양에게 냉담한게 그 몰표의 이유였던가요?!!! [버럭]
불쌍한 국왕전하. 무서운 몰표로 1위!! +_+♥
2위 . 안군 +_+♡
예령번외의 위력인가요…. 예령이를 잊은듯이 쓰윽- 넘어가는 안군.
26편 희비에서 아직 예령양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걸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부전자전!! 진종씨의 아들 안군이 2위입니다!! +_+♥
3위 . .... 채린양..... =_=...;;
......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더욱 재밌는건...
바로 유일하게 한표를 얻은 채린양. 그 한표가 위 1번에서 채린양을 찍었던
분이 여기서 채린양을 또 찍으셨다는... [중얼] 아, 아무튼 채린양 단 1표 득점으로 3위입니다...!! =_=...;;
3 번 )) 자자, 가장 잘 놀 것 같은 캐릭터!!! +_+
1위. 안군 +_+♡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4표 몰표라는 기록을 세운 안군. [후훗]
책갈피1의 프로필 위력인가요? 아니면 툭하면 민이를 놀려대던 예령번외 때문인가요?!
어찌되었든- 안군 1위!! +_+♥
공동 2위. 채린양, 유인군, 현민군, 예령양. +_+♡
다들 사이좋게 한표씩을 나눠가졌죠.. +_+.
어느정도씩은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왜 채린양 유인군 현민군 예령양을 노는 캐릭터로 보셨을까... [중얼]
4 번 )) 전형적인 범생이를 찾아라!!! +_+
1위 . 유인군 +_+♡
무인임에도 불구하고 범생이를 뽑힌 유인군!! +_+
꾜호홋♡ 이럴 줄 알았더라면 채린에게 '작전지시(?) '하는 모습으로 만족시켜 드릴걸 그랬나요오?!
예상외였습니다만, 유인군 4표 몰표로 1위입니다 +_+♡
2위 . 예령양 +_+♡
예령양이 1위 할 줄 알았는데요~ 아쉽게 1표 차로 2위입니다 ㅇ0ㅇ~
예령번외의 놀라운 모습이 작용했던 걸까요?! 무지막지 똑똑한 의녀의 모습이?! [번뜩]
아무튼~ 우리 예령양. 2등 범생이입니다! +_+♥
3위 . 현민군 +_+♡
음.. 좋은 현상이죠. 비록 득표율은 적지만 범생이로 뽑힌 현민군 입니다 +□+.
좋아요 좋아. 명색이 대군마마인데 공부는 잘하지 않을까요오!?!
사실 2위로 예상 했었지만 - 현민군 3등 범생이 낙찰!! +_+♥
5 번 )) 술먹고 가장 술주정 심하게 할것 같다!?
1위 . 채린양.... +_+!!
놀라운 결과였습니다아..!! ㅇ0ㅇ 한번도 망가지지 않던 채린양이
이쪽에서 1위를 거머쥘 줄이야..!!!! 오옷. 존경합니다 독자님들♡
이유는 모르겠지만, 채린양 차마 밝힐 수 없는 놀라운 득표율로 1위입니다! +_+♥
2위 . 예령양 +_+.
술주정도 귀엽게 할것 같은 우리 막내 예령양 +_+♡
그리 귀여운 캐릭터로 정하진 않았지만 본의아니게 모두다 귀엽다고들 하더군요. [허허..]
16살 막내둥이 예령양, 술도 못먹을 나이건만 2위입니다!! +_+♥
3위 . 현민군 +_+♡
왜왜 우리 현민군이 술주정을 심하게 할것 같아요오오오? ㅇ3ㅇ.
큼.. 현민군이 술주정 하면 어떻게 될까 가만히 생각해봅시다.. [쿠쿡]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현민군, 3위입니다!! +_+♥
6 번 )) 몽유병 있을거야!!! +_+
1위 . 예령양!! +_+♡
꺄아꺄아~ 여러분 우리 예령양을 어떻게 보신 거여요!!!! )_(*
몽유병. 자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닌다는 그 섬뜩한 병!! ㅇ0ㅇ!!!
몽유병 있을 것이라는 데 4표 몰표를 받은 예령양!! 1위입니다!! +_+♥
공동 2위 . 유인군, 현민군, 안군, 진종씨. ㅇ_ㅇ.
사이좋게 똑같이 나눠가진 네 남자씨들. ㅇ_ㅇ...
... 어딜봐서 유인군이 몽유병을.. 민이군이.. 안군이...
더군다나 진종씨가...... [풀썩] 아아, 어찌됬든 공동2위랍니다!! +_+♥
7 번 )) 화나면 가장 무서울 것 같은 사람! +_+
1위 . 유인군 +_+♡
오옷. 검의 위력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아아~ 유인군은 화나도 멋있겠죠오? [울랄라~]
제일 무서울 것 같은 캐릭터, 1위는 유인군입니다!! +_+♥
2위 . 예령양 +_+♥
예령이 얌전한데 화나면 댑따 무서울것 같다는 뾰롱이님 +_+. [므흣]
상당한 득표율로 귀여운 예령양이 2위에 올랐네요.. ㅇ_ㅇ... [오옷]
우리 막내 예령양이 그렇게 무서울까아?! 2위 예령양압니다!! +_+♥
3위 . 채린양, 현민군 +_+♥
사이좋게 표를 나눠가진 채민커플 !! +□+.
아아, 채민커플은 세이가 버디에서 즐겨쓰는. 채린양과 현민군을 묶은 말이랍니다 ㅇ0ㅇ~
사랑스러운 채민커플. 사이좋게 3위 등극!! +_+♥
8 번 )) 연예인 하기에 딱!! 인 캐릭터?! [번뜩]
1위 . 유인군!! +_+♡
유인군 좋은데에선 빠지질 않는군요!! ㅇ3ㅇ 역시 유인군이여요 )_(*
유인군같이 멋진 사내가 연예인이면 하루종일 티비 앞에 붙어있을텐데요.ㅇ_ㅠ♡
적흑발 머리에 적빛 도는 검은눈을 가진 멋진 사내 유인!! 연예인 1위 에 뽑혔습니다!! +_+♥
2위 . 채린양!! +_+♥
남매는 아름다웠다?! 한표차이로 2등이 된 채린양.
그래도 천상의 미모는 어딜 가지 않는군요!! 역시나 채린양이랍니다아~ >_<♡
긴 진갈빛 머리가 아름다운 여인 채린!! 2위에 뽑혔답니다! +_+♥
3위 . 진종씨...!! ㅇ0ㅇ!!
다들 미워하셔서 설마 설마 했는데….
가장 미움받는 캐릭터, 진종씨가 3위에 뽑혔답니다아...!!! ㅇ0ㅇ
세상은 역시 살고봐야해요.. 진종씨 3위!! +_+♥
9 번 )) 악역!!! [크흘흘]
1위. 진종씨!! +_+♡
문제 2번과 비스무리한 형의 문제였던가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진종씨. 1위 등극입니다!!! ㅇ0ㅇ~
그렇게 악역으로 보이던가요. 크흘흘. 국왕 1위!! +_+♥
2위 . 안군, 대군비 (화란)..... 그리고.... 채린양..... =_=;;;;;;
안군은 예령양때문이라 치고. 대군비는 미움받을 캐릭터니 그러려니 합시다..
인기득표 1위인 채린양이 여기 와 있네요.. 온갖 찬사를 다 받던 채린양이...
더욱 놀라운건. 1번에 1번. 2번에 1번을 찍으신 분. 그리고 9번에 1번을 찍은 분이 동.일.인.물 이라는.. [씨익]
라 스 트 )) 유수 완결은 언제쯤...?! [으음]
사실 이 문제는 슬렌이의 귀차니즘을 어느정도 증세로 보고 계신가에 대해
묻기 위해서 넌센스 식으로 휘익~ 던져본 문제였는데요...!!
유수 완결은...Forever and Never Ending‥ // 별이언니♡
유수완결은 절때 끝나지 안았음 조켔또 // 쿠루씨♡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호수언니♡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답을 받았어요..ㅠ_ㅠ*.
예전에는 '실명율 100%를 위해' 처럼 장난스러운 말도 했던 슬렌이였는데..
유수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점에 어설프나마 글 쓰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유수가 완결난다 하더라도 여러분 마음속에 '유수' 두글자가 남아있다면
유수는 Forever and Never Ending. 절대 끝나지 않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거랍니다.
사랑합니다 ♡
* 기념으로 사진 한장♡ *
우리 얼굴 보고 살자구요 ㅇ_ㅇ♡
30편 기념으로 사진 공개입니다아 ㅇ3ㅇ~
추신 _ 안과비용 없음. [브라보]
* Closing Ceremony ♡ *
설문조사 10번 답을 공개하면서 행복함에 눈물까지 떨궜답니다.. [헤헷]
먼 훗날 일이 되겠지만 (이정도 귀차니즘으로 이어간다면.. 헤헷;) ─
유수가 완결 난다면 정말 너무나 슬플 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 한편한편 정성들여 예쁘게 써나가야 하겠죠?!
후회 없이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을 말하려면 지금 힘들여야 한다는것.
각오를 새롭게 해보는 책갈피② 였어요♡ +_+ [헤헷]
자자.. 책갈피가 소설 한편과 맞먹는. 어쩌면 왠만한 한편보다
더 긴 길이로 나왔네요... [우와]
30편과 맞먹는 길이일 듯 싶은 기나긴 「 책갈피 ② 」.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할게요 +_+♡
헤헷. 다음 주 내로 업데이트 될 31편 기대해주시고요!! +_+ [홍보중!!]
앞으로도. 계속. 영원히.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시간이 지나도 슬렌이 소설을 찾아주세요 ♡ [으헤헷]
Everybody without there is not also a flowing water. I Love you.
여러분 없이는 유수도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내 닉네임이 저기 위에 있다니..그리고 내가 첫번째 코멘이라니..정말 감동이..>_<나도 꽤 많이 쓰고나면 이런거나 할까?ㅇ_ㅇ하핫, 영원히 끝나지 않을 유수 두번째 책갈피 보고 가..앞으로도 건필하고 재밌는 유수를 적길 바래.^0^
역시♡ 책갈피 길어서 어쩌냐 어쩌냐 해대더지 무지하게 긴 책갈피를 써냈구나!!! +_+♥ :: 야야, 마지막 말 너무 멋지다.ㅠ_ㅠ 여러분 없이는 유수도 없습니다.. 멋져♡ :: 네녀석. 언제봐도 예쁜 얼굴이야.. 미워 죽겠어 )_(* :: 몰랐던것도 많이 알고.. 너무 재밌는 토크쇼야 +_+. 대비빼고 총출동한거네♡
아주 다 모이면 난리법석이 나는구나 )_(* 다음 토크쇼도 기대할게!!! +_+♡ :: 정말. 정말 맘에드는 녀석이야, 너. 작가로서 완벽하다고나 할까… 정말 부럽다, 너. 공부 잘하지 얼굴 이쁘지 소설도 딥따 잘쓰지.. 너 못하는게 뭐니?!! +□+* :: 아아, 다음 31편 기대할게요♡ 책갈피 정말 잘봤고, 유수짱슬렌지대건필♡
자자, -_- 채린양을 나쁜사람으로 밀어넣은 사람이 나랍니다. 뭐 어차피 채린양이 인기많다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고, -_- 그녀석이 맘에 안 드는건 그냥..-_- 이고,-_- 내맘인데 뭐 어때! 악역인건...-_- 그것도 삘이야! 표현의자유! 내가 뭘! -_- 짜증나는 녀석이야..;. 암..-_- 그렇고말고, 내맘인데! -_- 아아아악!!!
내가뭘!!!!!!!!!!!!!!!!!!!!!!!!!!!!!!!!!!!!!!!!!!!!!!!!!!!-_- 짜증나!!!!!!!!!! 왜 내가 늙어보인다는거지? 어리게보면 고딩, 많게보면 대딩이라고....(패닉) ....역시 술집 무사통과의 악명은 그냥 있는게 아니었어..-_- 꾸미면 20대....너의 아픔을 이제 알겠다 슬렌아, -_- 우린동지다!!!!!!!
페이쓰가;ㅁ; 하지원 닮았서.[놀랐음] ... 성숙해보이는구나. 부러운 녀석 -_-;. 책갈피 잘 봤고 ;ㅁ;) 앞으로도 유수 건필해. 개인적으로 토크쇼... 웃겼다.맨마지막에 영어쓴게 굉장히 눈에 띄고 거슬렸지만-_-온니한글.; ;ㅁ;. 잘보고 간다. 이쁜녀석.[크흑] 나도 개인적으로 채린이 싫어. 주인공은 다 싫어. [응?]♡
하핫. 유머기질을 타고났던 건지 토크쇼. 예전에 네가 우리집 찾아왔을때 보여줬던 모습만큼 웃겼어. 뭐 그땐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였지만.. 아무튼. 책갈피 잘 보고간다. 어렸을때보다 많이 예뻐졌는걸? 어렸을땐 귀여웠는데 지금은 예뻐. ^^. 저 밑에 영어는 직접 쓴거니? 영어실력 여전하구나 (웃음) 잘 보고가. 건필!!
슬렌이 예쁘게 생겼구나! ㅠ_ㅠ (입에 거품물고 털썩-OTL) 나는, 나는.. 개 취급 받아서 (콤플렉스. 보는 사람마다 하는 짓이 개;;같다고 ㅠ0ㅠ) 그나저나 토크쑈가 허허허 (웃음). 아주 재밌어;(퍽). 그리고 영어.. 나로써는 절대 입 밖으로 뻥끗못하는 외국어. 나는 우리 나라말도 벅차! ㅠ_ㅠ 대단해, 슬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