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날개"는 1963년 1월 3일에 개봉한 일본 영화입니다.
"겐다 미노루(源田実)"의 "해군항공대시말기(海軍航空隊始末記)"에 기초하여 제작된 작품입니다.
"하와이·미드웨이 대해공전 태평양의 폭풍(ハワイ・ミッドウェイ大海空戦 太平洋の嵐,1960년)"의
"마츠바야시 슈우에(松林宗恵)" 감독작품입니다.
1944년 6월, 무적을 자랑하던 영식함상전투기(零式艦上戦闘機, 제로센)도 적의 신예기 앞에서는
성능의 차이로 인해 꼬리를 내리고 제공권을 잃은 일본해군의 앞날에 암운이 드리워졌다.
항공참모 센다(千田) 중좌(中佐, 중령에 해당)는 신예전투기「시덴 카이(紫電改)」의 완성과 함께
정예파일럿 뽑아서 빼앗겨 버린 제공권을 되찾아 전국을 타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센다"의 이런 주장이 대본영(大本営)에 받아들여져 태평양 각지에서 우수한 정예파일럿들이
시코쿠(四国)의 마츠야마(松山)기지로 집결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제343해군항공대(第三四三海軍航空隊)는 72대의 「시덴 카이(紫電改)」와
파일럿 24명씩으로 구성된 3개 비행대로 구성이 이루어졌다.
제343항공비행대의 사령관이 된 "센다"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싸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전투라면서
특공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太平洋の翼 (1963/日语/战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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