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원예식물, 재배식물 스크랩 원예식물 분홍낮달맞이꽃과 금영화
정가네 추천 0 조회 228 15.06.13 17: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

 

'분홍낮달맞이꽃'은

 

낮에 피는 달맞이꽃으로 향기가 있어 향달맞이꽃이라고도 합니다.

 

낮달맞이꽃은 분홍색, 노란색, 하얀색 꽃이 있습니다.

 

지난해 8포기를 구해 심었는데 몇십 배는 늘어난 것 같아요.

 

노지에서 월동도 하는 녀석이라 참 기특합니다.

 

 

 

 

 

 

 

 

 

 

*

 

아내가 좋아하는 꽃,

 

금영화(Eschscholizia californica)’가 피었습니다. 


금영화는 '양귀비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이 녀석은 번식이 쉽지 않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 15.06.14 07:31

    첫댓글 밤까지 물주시는 정성에 예쁘게 피었네요.
    아내가 좋아하는 꽃.
    아름다운 말입니다.
    나의 남편도 내가 좋아하는 꽃을 아는지 물어볼일입니다.^^

  • 작성자 15.06.14 09:24

    도시 사람들은 지금 얼마나 가뭄이 심한지 모를 겁니다.
    재앙수준이라 할 수 있어요.

  • 15.06.14 08:20

    우리집은 남편에게 물어보면 아마도 "당신이 안 좋아하는 꽃이 어디있어?"하겠지요
    금영화도 낮달맞이도 참 사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5.06.14 09:25

    하하, 주이 님의 넓은 마음을 남편께서 잘 아시는 거지요.

  • 15.06.14 20:09

    금영화 낮달맞이꽃 사진 감사 함니다

  • 작성자 15.06.14 21:58

    고맙습니다. 가뭄 속에서 예쁘게 피어주어 예쁘답니다.

  • 15.06.14 21:30

    금영화 갖고싶어지네요, 즐감입니다.

  • 작성자 15.06.14 21:58

    그렇지요? 흰색 금영화도, 붉은색도 있다고 합니다.

  • 15.06.14 21:31

    금영화가 참 이쁘기도 합니다.
    오늘 팔공산 다녀왔는 데 가뭄이 심각하더군요.
    비라도 좀 팍팍오면 메르스도 주춤할 것 같은데 큰일 입니다.

  • 작성자 15.06.14 21:59

    메르스 때문에 가뭄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사실 올해의 가뭄이 국가적 재앙 수준입니다.

  • 15.06.14 22:12

    분홍달맞이도 금영화도 정가네동산에 있으니 더욱 자연스럽고 어여쁘네요.
    금영화는 꽃모양이 격조가 있습니다. 노란빛 꽃에 자꾸 더 끌립니다.

  • 작성자 15.06.14 23:17

    붉은색과 흰색의 금영화도 구해 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피어서 동산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어서 좋아요.

  • 15.06.15 08:23

    금영화와 금계국이 잎모양새만 다를뿐 꽃은 비슷하네요..금자 성이 같아서인가요?
    아내사랑= 가화만사성의 초석입니다..

  • 작성자 15.06.15 20:03

    금영화가 더 강렬한 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영화는 커다란 꽃잎 4장을 가진 '양귀비과'의 꽃이고 금계국은 '국화과'의 꽃으로 혀꽃잎이 여러 장이지요.

  • 15.06.16 10:03

    에구 ~ 국가적 재난 맞습니다. 힘들어도 맘 놓고 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희 지하수가 작년까지는 마음껏 주었었는데 올핸 사람 쓸 물도 부족해 그마저도 눈치가 보이네요.

  • 작성자 15.06.16 11:27

    그러시군요.
    제가 아는 분의 집에는 하루에 2시간 정도 쓸 물밖에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저 망연자실 바라보기만 하는 상황이라고 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