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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 물고기☆ 믈고기 a형 여자..염소랑 너무 안 맞네요...
염소^^ 추천 0 조회 383 09.05.14 15: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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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4 20:08

    첫댓글 저는 물고기A이고 제 친했던 친구였던 아이가 염소A였는데요,,저는 염소의 철저한 계산과 기브앤테이크정신 자신만 바라보라는 듯한 느낌에 질려서 도망갔습니다. 자기가 다른 친구와 놀러가서 없는 사이에 제가 다른친구와 노는 걸로 삐져서는 사과를 해도 받아주는 척하다가 뒤에서 뒷담까고 ㅋㅋㅋㅋㅋ 안맞긴 안맞는듯 근데 님은 염소랑 물고기라서 그렇기보다는 상사라서 더 그런게 아닐까요

  • 09.05.14 20:28

    부하직원을 다루는 상사분들 가운데서는 정말 성격이 예민하신 분들이 있으시죠. 그치만 부하직원의 동기부여를 고무시키기 위해 억지로 예민한 체 하시는 상사분들이 거의 절반 이상입니다. 물론 글쓴이님의 상사분이 예민한 행동을 하시는 것이 그분의 ' 성격 ' 인지, 아니면 예민한 체 하시는 분인지는 알 수가 없겠지만요. 만일 후자라면, 님이 미워서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

  • 09.05.15 06:57

    제가볼땐 ㅋㅋ 그분이 사람을 다룰줄 모르는거에요 별자리를 떠나서..제가 아는언니도 물고기인데 밑에애한테 그따위로 하다가 나갔다능...ㅋ그건 단지 성향보다는 부하직원 다루는걸 아직 몰라서 그러는거에요 ㅋ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그런 사람많아요 ㅋ 별자리 다틀린데..ㅋ 그냥 아직 사회생활 잘못한 인간이거니 생각하세요 ㅋㅋ 님도 트집을 잡아서 지지 마세요. 예를들면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면서 이걸 이따위로 햇냐고 지적한다면..갈켜준적도 없으면서 가르켜주고 그소리하라고 대드시길..정당한 사유로..ㅋ암튼 제멋데로 인간들 넘많아요 요새 -_-저도 할말은 없지만 ㅎㅎ

  • 09.05.17 17:23

    저랑은 완전히 반대네요.. 전 작년에 일하던 알바가게에 있던 물고기-양 여자가 있었는데 제가 온 지 얼마 안 된줄 알면서도 포스하나 안가르쳐주고 딴 애들한테는 잘도 가르쳐주면서 저한테는 안가르쳐준 것도 가르쳐줬다고 우기면서 넌 이런 것도 못하냐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게다가 상사 없을 땐 대놓고 딴 애들앞에서 면전에다가 '어이'라고 부르고..내가 오히려 뒤에서 내놓고 괴롭힘 당했는데도 점장한테도 욕먹고.... 그 여자가 저때문에 힘들다면서 말이죠... 참내 어이가 없었죠 지가 괴롭혀놓고도 왜 힘들다고 하는건지,..

  • 09.05.17 17:25

    그런데다가 그 여자...오래일한 데다 상사들한테 칭찬받으면서 일했죠,, 그래서일까 그 여자가 말하는 거면 거짓말이라도 진실처럼 되버리고 마는 기막힌 현상까지 일어나더군요 ㅎㅎ

  • 09.05.17 17:25

    왜냐면 그 여자가 상사들사이에서 칭찬받는 상태인 줄 자기도 알고 있었는지 어린 애들한테 뭐라고 하면 걔네들이 삐질 거 같아서 말을 못하는 건데.... 라고 후념을 털어 놓는 걸 들었을 때 얼마나 역겨웠던지.... 아무리 같은 물고기자리라지만 그 여자때문에 제 자신이 물고기자리라는 게 싫어지더군요...ㅜㅜ 그런데다가 전 억울하게도 그 여자한테 괴롭힘 받을 거 다 받고도 제가 짤리고....ㅜㅜ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친다능....그런데 님의 댓글을 보니 저도 글쓴이님께서 겪으신 경험이 되살아났다는..ㅜ.ㅜ

  • 작성자 09.05.15 14:08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변을 읽고나니깐 신기하게 위안이 되네요 ^^; 지금은 어제같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말을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잘 맞고, 좋은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도 좋지만 살아가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보게 되는데 잘 맞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직장에서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을 인정을 하고, 이런 사람도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배울 점들이 있지 않을까..좀 더 성숙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해요..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을 적용 시켜도 될련지.. 어제 좀 많이 속이 확 뒤집힌 후로.. 마음을 비우고자 한 탓인지 오늘은 좀.. 나아진 것 같아요

  • 09.05.16 10:26

    염소 파이팅!... 전 전갈인데용.. 울 2살 터울 형이 염소자리에요.. 염소 자리 잘 알아요.. 전갈하고 맞는 구석이 있더라구요.. 추구하는 것이..ㅋㅋ 가정에 평화를 가정에 평화를!! 고로 안 맞는 구석이 대부분이라는 거죠..ㅠㅠ 님이 안맞는 다는 부분이 감정적인 부분일걸요 아마도..

  • 작성자 09.05.16 11:25

    전갈 저두 좋아해요^^일단 일적인 부분에서 틀어지니깐 그것이 감정적인 부분과 연관이 되는 것 같아요.. 세세한 이야기들을 사수자리 친구에게 하소연했더니 기가막혀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사회생활 하면서 감수해야 될 부분들을 그냥 당연시 했었거든요 도대체 행복은 어디 있는 건지..인생은 마냥 고통으로만 이루어진 것만 같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사수친구가 제 얘길 듣고 어이없어 하니깐 억울하고 마냥 속상하고 기분이 안 좋네요...ㅠ.ㅠ....어떡해야 될지...힘들어요 세상이!!!...

  • 작성자 09.05.16 11:26

    행복해지기 위해선 어떡해야 하는 걸까요... 삶은 본래 고통인 걸까요...;

  • 09.05.16 19:31

    Yep! 저 전갈 맞죠?

  • 작성자 09.05.20 14:55

    퀸카대행진님~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겠어요..만일 그런 일이 또 생긴다면 그땐 어떻게 하실건가요..?

  • 09.07.29 01:40

    헉! 제친구 물꼬기 a 도 염소엄청 싫어해요 ㅋㅋ 딱히이유는없다구하는데 처음볼때부터 트집잡고 뭐라그러더라고요 그 염소의 정확한 혈액형은 모르겠으나 1주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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