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7931&ref=A
태풍 ‘힌남노’ 멀리 있는데…일본 곳곳 게릴라성 폭우
북상 중인 11호 태풍 '힌남노'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위치해 있지만, 일본에서는 어제(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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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11호 태풍 '힌남노'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위치해 있지만, 일본에서는 어제(1일) 퇴근 시간 무렵 도쿄 등 수도권 일대에 '게릴라성 뇌우'(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태풍 '힌남노'는 멀리 있지만, 가을 장마전선을 자극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겁니다.어제(1일)는 도쿄의 낮 기온이 32℃ 넘게 올라가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퇴근 무렵 갑자기 내린 비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일) 오후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 행인이 우산을 든 채 폭우를 맞고 있다.(캡쳐/ 일본 테레비아사히 ANN 유튜브)
특히 도쿄 북쪽에 접한 사이타마현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비가 쏟아져 행인들이 우산 쓰는 걸 포기한 채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제(1일) 오후 요코하마시에서 바라본 사이타마현의 비구름 모습. (캡처/일본 테레비아사히 ANN 유튜브)
첫댓글 저래서 내 택배가 3일째 계속 머물러 있나벼..
와 저거 비구름에서 비내리는건가
ㅎ ㅏ... 안돼 ㅠ
제주도 강풍 엄청 불던데
아 나 주말에 일하러 나가야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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