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출발했고 두 시간 정도 걸려서 장성(백양사) 도착함
▫️백양사 : 입장료 + 주차비 8,000원
들어가는 길도 너무 푸르르고 예쁘고 한적하고 여유로움
백양사 한적하고, 푸릇푸릇하고 걸어다니기 좋았음. 다른 절에 많이 가본 게 아니라서 비교는 못하지만 혼자 여유롭게 걸어다닌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
백양사 들어가는 길에 예쁘게 글씨 있길래 오~ 하고 갔는데 나오는 길에 구경할 수 있길래 차 대고 산책 조금 하고, 장성 글씨 사진 찍고 옴
1일차 점심은 혼밥! 초동 순두부인데 식사 빨리 나오고,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음 ▫️상호 : 초동 순두부 ▫️가격 : 8,000원 ▫️주차공간 : 있음
혼자 벽보고 먹는데 창문 밖 뷰도 예뻤음
후식으로 카페 잇다 장성 카페 찾아보니까 엄청 대형 카페들 많던데, 나는 디저트 맛있을 것 같아서 여기 찾아서 옴. 아이스크림 라떼, 크로와상, 휘낭시에, 마들렌인데 다 와 엄청 뛰어나다 이 정돈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음! 날이 좋아서 움막 같은 곳에 혼자 앉아서 먹었는데 참 이게 여유구나 싶어서 너무 좋았음 ▫️상호 : 카페 잇다 ▫️가격 : 아이스크림 라떼 + 크로와상 1 + 휘낭시에 1 + 마들렌 1 = 17,000원 ▫️주차 공간 : 있음
백양사 구경하고, 카페 들렀다가 광주로 넘어오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디저트 사가고 싶어서 검색해서 저 카페304 가서 디저트 몇 개 주움. 맛있게 먹었으나 엄청나게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음 ▫️상호명 : 카페 304 ▫️주차 공간 :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