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열리는 골든로즈상을 통해 세계 방송인들에게 연기력을 뽐낼 기회를 얻은 ‘구리구리’양동근이 다음 달 5일을 끝으로 <뉴논스톱>을 떠나게 됩니다. ‘타조알’ 김영준도 양동근과 함께 그만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논스톱>의 초기 멤버로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온 두 사람은 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시청자와 이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양동근은 2년 가까이 출연하면서 연기력이 고갈됐고 건강상태도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 김영준은 영화출연 등을 이유로 하차의 뜻을 밝혔습니다. <뉴논스톱>팀은 다음달 초 양동근의 활약장면을 하이라이트로 묶어 방송하는 등 화려한 이별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지만 기대되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동안 장나라에게 무심한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의 애를 태워온 양동근은 입영하면서 장나라를 향해 달콤한 사랑고백을 한다고 하는데....
양동근, 어디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