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이준석, 영등포갑 김영주로 단일화 한다면 … 단일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 높아 보인다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경기 화성을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공영운 38%, 이준석 31%였다. 짐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차이는 점차 좁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면 어떨까? 어차피 화성을 국민의힘 후보는 경쟁에서 멀어졌으니까, 이준석 지지를 선언한 후, 사퇴하고, 대신 영등포갑에서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가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한다면. 개인으로는 아쉽겠지만, 정당끼리는 공평하지 않나? 잘 하면 더불어민주당을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