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김포골드라인 운양역1번 출구나와서 운양역 뻐스정류장에서 7번 뻐스타고 전류리포구에서 하차,
**변경된 뻐스시간표는 부릉부릉 교통편참조
약간흐린날씨 강바람도 불어주어 걷기좋은 날씨 나홀로 애기봉입구지나
애기봉입구 7번뻐스정류장까지 걸어감니다.
변경되기전 코스 안내도입니다,
변경된 코스에는 리본과 방향표시판이 요소요소에 잘 설치되어있어서
애기봉입구까지 걸어가는데는 무리가없습니다,
차들이 쌩쌩 달림니다, 안전을 위하여 좌측 메트길 따라서 걸어감니다.
길가 찔레꽃향기가 철책길 지루감을 달래줌니다
한강철책길, 덥기전 역방향으로 오전에 걸어 두려고 택한길. 잘한 선택입니다.
석탄리 저수지, 저수지 가에는 조사님들이 낚시대을 드리우고 세월을 낚아 보려는듯.
아카시아꽃이 피고 향기도 퍼지는데 벌이 보이지않았습니다,
전류리포구출발 약4km 지점 철새도래지 전망대,
이제부터 그늘이 없고 마땅히 쉴곳이없는 후평리 마을 까지 지루한길을 가기위하여
그늘 아래서 간식으로 원기보충합니다,
활짝 펼쳐진 후평리들녘, 가슴이 시원합니다, 멀리 연화산 산능이 보입니다.
안내리본 따라서 변경된 코스로 진행합니다.
들녘에는 모내기가 끝난 논이있고 수로에는 물이 가득채워져서 흐르고있습니다,
반영,
지루한 들녗길 약3km 끝내고 후평리 마을길로 들어섬니다.
애기봉 방향 따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후평리 마을로 진입합니다,
꽃 향기가 코 끝을 스치고 지나가니 지루감이 사라짐니다.
트랙터에 실리어 모내기를 기다리는 모판
후평리마을 지나 마조리 마을을 향하여 진행합니다.
도시락을 즐겨 가지고 다니는 저로서는 변경된 코스에서 마땅히
점심장소을 찿지못하였는데 오늘찿았습니다,
전류리포구출발 약8km지점 금형공장앞에 보면 나무숲이 있습니다,
여기입니다, 제초작업도 되고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오늘3코스 걸으면서 큰 수확입니다.
금성초등학교입니다, 어데선가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들림니다, 웬지 반가웠습니다.
후평리 지나 마조리로진입합니다,
마조리 마을 지나면 다시넓은 들녘이 반김니다,
방향표시 따라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감자밭이 넓게 펼쳐지고 멀리 북녘 산능이보입니다.
가금리로 들어섬니다,
가금리 마을풍경, 싱그럽고 아늑합니다.
박신묘앞 향나무
오늘도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머리을 맞대고있는 가금리 부부나무
습관적으로 애기봉 도착인증사진
애기봉입구 뻐스정류장을 향하여 진행합니다,
선재당
오후2시30분 애기봉입구 뻐스 정류장 도착, 운양역행 7번뻐스을 기다림니다,
2시57분 기다리던 7번뻐스가 도착, 운양양역에서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하여 귀가합니다.
변경된 코스에 방향표시와 리본들을 설치하여 주신분들 덕분에
오늘도 편안하게 3코스 한강철책길을 즐겁게걸었습니다,
시간 속도 생각하지않고 천천히 놀며 즐기며 걸어온길,
첫댓글 선글라스 멋지십니다요~~
평화누리길 코스 구석구석까지 다 아시는 죽산님이 날 더울때 3코스를 역 방향으로 걸으셨네요~~
예쁜 꽃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 넘 이쁘네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고생하셨습니다 ^^
이재찬님 편히쉬실시간에 첫번으로 들려주시고
이쁘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죽산 님.
지난 평화누리길 1-2코스에 이어 3코스까지
벌써 김포구간을 끝내셨군요
한번 발을 들여 놓으시면 꾸준히 걷고 계시기에
올해는 몇번의 완주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굼하네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주위 퐁경이기에
새롭게 비쳐지고 있는거 있죠
즐겁고 행복한 도보길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통상40회 완주 목표로 금년에
4회 완주
계획하고있습니다,
즐겁고 보람된 한주되시기 바람니다,
3코스 전류리 코스를 다녀 가셨군요.
모내기가 한창인 넓은 후평리 마조리 확 트인 들판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셨지요?
아직 남아있는 찔레꽃 향기 따라 지루한 길 위로해주는 길
가금리 포니 2대는 안 보이는군요. ㅠ
40회차 완주를 위하여 열심히 걷고 계신 죽산님의 집념에 응원과 갈채를 보냅니다.
40회차를 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변함없이 성원하여주시는 가곡님 감사합니다,
한주시작되는 월요일,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바람니다.
대구행iTX 열차에서.
그늘이없는 길고도 긴길 혼자
걸으시니 자유롭고 여유있고 편하게 다니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점심 사먹는 저는 가곡님이 알려주신 마조리 한식부페집
단골이 됬는데 이제는 구간이
바뀌어 적년에 경기둘레길
자원활동 하면서 더 편하게
먹고 쉬고 가고 했지요.
조만간 저도 가볼 얘정인데..
수고 하셨습니다
구경님께서 자원봉사 하시면서
달아 놓으신 리본 덕분에 길 찿는데 어려움없이
편히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산님
이번엔 자차가 아니고
대중교통 이용해 전류리포구에서
출발 하셨군요
철책길은
여전히 지루하죠?
다행히 봄꽃들이 아직 건재하군요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준
예쁜꽃들 조만간 시들겠지요
애기봉입구 인증샷
멋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서해선 개통으로
편하게 다녀올수가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우리모두 감기조심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