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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팍스넷 盲人劍客 님의 글
2009. 2. 2. 12,948,674
2009. 2. 3. 12,389,674
2009. 2, 4. 14,245,978
2009. 2. 5. 15,825,350
2009, 2. 6. 15,528,878
2009. 2. 9. 14,885,668
보이는것은 모두 진실이 아니다...........
오직 자신의 초감각만이 진실이다....
짤짤이 수준의 초단타는 금지한다....
불구덩이에서 헤맬 지언정 미수는 안한다....
어둠속의 시세를 베어라.................
2009. 2. 10. 16,972,968
세상의 보이는 모든 파동은 진실이 아니다...........
마음의 눈으로 시세를 느끼자............
시세를 베면 벨수록 땅 만을 쳐다보며 겸손하자.....
맹인 이기에 겸손한 것이다.....
2009. 2. 11. 19,476,863
내 판단이 확신이 있엇고 이유가 충분하다면
폭락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어둠속에서 시세를 베어라....
2009. 2. 12. 21,966,536
눈을 감으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
시세를 눈으로 판단하지말고 마음으로 시세를 느껴라.............
혼돈의 시세는 맹인검객의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한다...
꾼들의 대화는 오직 계좌로만 가능할뿐,,,,
무슨 잡담이 필요 하리요.............
2009. 2. 13 24,944,297
자신의 감각에 과부하가 걸린다면 한걸음 물러서서 시장을 바라본다.........
무엇보다 리스크 관리가 가장 최우선 이유일 것이다....
검객은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자신의 판단에 일말의 후회가 없씀이다......
닝기미 세월이 조옷묵남.......
2009. 2. 16 25,447,058
어제 어느분이 알아서 기면 세상 살기가 편해진다고......하던디
우리 꾼들은 흔히 말하는 동물적 감각으로 어느정도 말못할 불안감을 느낀다
그것은 시장이 폭락장이라서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탐욕이 정점에 이르렀을때 느끼는 감각이다....
아주 강한 개별종목 외에는 혹독한 조정의 신호가 감지대는 오늘장이다......
항상 시장에 임하는 내 감각의 상태가 어떤지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한다
2009. 2. 17 26,531,528
우리는 왜 수익이 날듯하면서 신기루 잡듯이 수익이 요원한가?
흔히 우리가 빠지는 오류중에 하나가 종목에 목이 말라 고민하고 연구한다
수익을 내기위해 종목만을 쫓고 거기에 목숨을 건다....
종목 보다는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자금의 성격과 참여자들의 심리를 쫓아서 뻬팅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2009. 2. 18. 28.833.220
예를들어 권투선수들을 보면 펀치는 얼굴을 목표로 날리지만 실제로는 그 선수의 움직임을 포착해서
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즉 얼굴이 종목이라면 그선수의 움직임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인것이다
즉.....종목은 변함이 없이 존재하는데 시장의 자본과 심리가 그 종목을 변화 시키는것이다
수익이 안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시장의 분위기완 상관없이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서 매매하기 때문이다
이왕 피같은 돈 냉혹한 이 시장에 맡겻다면 자신의 매매스타일을 카멜레온 처럼 시장의 분위기에
마추어서 그때 그때 달라야하는 이유가 거기있는것이다
흔히 말하길 재료보다 수급이라고 하지만 이 모든것에 우선하는게 시장의 심리와 분위기다........
몇몇분 거래 일지를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혼자 주절거려 봅니다....................
수익의 성적을 떠나서 방법론적인 의미에서 말한것일뿐 방법이 맞다면 깡통을 차더라도 후회는 없는것이다....
혼돈의 시세는 맹인 검객의 칼날을 더욱더 날카롭게한다...............
2009. 2. 19. 27,028,236
계속 먹기만하면 남들이 욕해.......혼자만 다 쳐묵는다고 ^^
남들도 먹어야 할것 아님감................
투자금 1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누적 수익 1억 근처에서 미그적 미그적 거리누만....
원인은 내 자신이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서 나태해진 원인일 것이다......
칼날이 너누 무뎌진것 같으이....
오늘 개별주 장세의 움직임은 여러가지를 암시하느것 같다............
각자 꾼들의 시장 해석에 따라 앞으로의 승패가 갈릴것이다.....
2009. 4. 13
임자들 연일 수고가 많소이다............
지금의 시장에서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이 모두 다 같은 조건에서 출발을 햇다면
최고의 효율적 매매( 가장 시장의 중심에 서는 매매) 가 무엇인가를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내일거래일 부터는 한발짝 물러나서 볼수있는 객관적 매매가 필요할것이다.........
탐욕의 끝자락에는 혹독한 좌절만이 남기 때문일것이다.............
2009.4.30
시세란 놈은 나를 기다려주는데 무정한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를 않는구나......
세월을 한탄하며 쏴한 멍게회에 탁주를 들이키며 시름을 달래본다..
왕대포 한잔혓더니 알딸딸하외다......
2009. 5. 4. 43,206,947
저도 큰수익을 못내지만 제가 님의 매매패턴을 보고 느낀점을 적을까 합니다
개인들의 매매 종목을 보면 대충 수익을 낼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알수 있습니다
일단 님의 오늘 매매형태를 보면 공통점이 그전 거래일에 상한가를 시현한 종목으로
접근하는 특징이 잇군요.....물론 시장의 중심주을 매매한다고 하는 의도는 좋지만
시장의 핵심주들은 어느기간 매수매도의 힘겨루기에서 어느정도 검증이 되야하는 절차가있지요
그러나 님의 매매종목들은 아무런 특징도 없는 또한 연속성이 결여된 일회성 매수세력의 진입으로
만들어진 상한가종목만을 상대한것이 오늘의 패인이 된것 같네요
요즘 투자자들은 단기성 투자 성격이 너무 강하기에 어느 정도 갭상승후에는 무차별 매물이 쏟아집니다
제가볼때는 님은 너무 쉽게 매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즉 단기추세의 끝자락에서 단타매매를 하기에 수익이 쉬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태평양의 경우에는 기관들과 외인들 선호 종목이라 상한가 갭은 폭탄매물의 빌미가 됩니다
다음날은 여지 없지요
예스 와 한글과 컴퓨터 같은 실적관련주들은 쉽게 연속성있는 시세를 안줍니다
오늘 대부분 수익을 중앙백신에서 잃었는데요
아무리 강한 테마 대장주라도 따르는 주변주들이 꿈틀거리지 않으면 갈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추세가 꺽일 징후가 보인 종목에서 단타매매를 한것이 가장 큰 손실 원인이겠지요
단타매매를 해도 추세가 살아가는 종목으로 매매를 해야 확률이 있는데 말입니다
한마디만 드린다면 님이 하는 매매패턴으로는 절대로 수익을 낼수 없다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님의 착잡한 마음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지송합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큰 수익이 나기를 바람니다 라운더님.....^^
2009. 5. 6. 45,057,651
2009. 5. 7. 52,159,154
2009. 5. 8 61,377,051
참 알다가도 모르는게 주식시세라지만 야구선수 이승엽도 이에 못지않다.....
성적이 않좋고 못칠때에는 한없는 나락의 슬럼프를 겪다가도 어느순간 팬들의 원망 분노 실망의
정점의 끝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화려한 부활포로 팬들을 열광케하니 말이다
오늘의 특대홈런포는 일본진출이후 가장 큰 비거리(약160미터)라 한다
역시 쪽발이 민족의 본토 선수들하고는 차원이 틀린 아름다운 스윙궤적이다
승엽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기뻐하지 않을수 없기에 끄적거려본다.....
우리네 주식인생도 이렇듯 고진감래하는 화려한 부활이 있으리라 믿어본다....
또다시 마지막 시세의 정점으로 치닫는 자전거주를 필두로 그룹으로 폭발적 시세를 내는
개별주들의 움직임이 아무때나 ?O아오는 열병처럼 우리 곁을 스치고 지나간다...............
승엽아 올해에는 칼뽑은김에 일본아들이 신으로 모시는 왕정치의 홈런 신기록을 깨부러라...까짓것
2009. 5. 9
돈으로 야속하게 흘러가는 세월을 거래할수는 없는것인가?
아~~~~~아 승엽이가 오늘도 멋진 홈런을 때려서 기분이 업대고 주말이라
거하게 한잔혓더니 알딸딸하네요.......아 쉬고 싶다.....................
2009. 5. 11 66.739.422
요즈음 시장 참여자들은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선수들이라 점점 수익내기가 어려운 장이다
즉.....내가 안일한 시세예측을 했다면 그만큼 확률이 떨어진다는것이다.............
다시말해 교과서적으로 챠트를 판단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 여지없이 자신을
배신하면서 시세는 빠져나가는 시장인것이다
그만큼 변화무쌍하게 시장에 대응을 해야하는 이유일것이다.........................
오늘은 추적추적 비도 내리고 해물 부침게에다 왕대포 한잔 들 하시지요........투일방 전사분들...
2009. 5. 12. 73,626,226
불휘 깊은 남귄 바람에 아니 뮐새.......................
여러분에게 수익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는 백만원도 않되는 금액으로 거래를 하는 시절에
아무런 의미없는 수익( 운빨로 얻어진 수익) 이 생길때는 그당시는 큰돈이랄수 있는
10만.20만원의 돈을 출금해서 하루저녁 술값으로 날리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도 오히려 이유없는 수익은 毒이 될수 있다는것을 본능적으로 느꼇나 봅니다
반면 내가 확신하고 분석에 의한 그래서 발생이 된 수익은 너무나 소중히 생각했죠
천문학적 수익을 거두는 다른 투자자들이 전혀 부럽지 않았죠
확률이 있는 게임이라면 투자금의 액수는 문제가 아니다 단지 시간의 흐름이 문제일뿐....
오늘 문득 2년전에 가졌던 생각이 떠올라 끄적여 봅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가 어떤 의미라 보십니까.....................................
스타카터님의 도전정신 너무나 보기 좋네요.....화이팅^^
2009. 5. 13. 72,598,255
어제 어느분 댓글에 매매내역을 공개해서 다른분들이 배웠으면 한다는 내용의 글에 추천이 많던데요
사실 아즉은 종목 보는눈이 부족하고 나름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해서 무시했었는데요
각자 다 거래 스타일이 잇기 때문에 큰 도움은 차지하고라도
단지 이런 매매도 잇구나 하고 보셨으면 합니다요.....투일방 여러분들^^
장시작전 보유한 중앙백신을 어제 큰 모멘텀없이 무리한 급상승한 갭의 존재와
전고점 근처라지만 시세의 연속성은 무리라고 판단 시초가 매도......................
이후 시장의 선도군이랄수 있는 자전거주들의 몇일간의 모니터 결과와 유가급등의 기대감
등 아직은 클라이막스 시세는 아니라는 판단에 에이모션을 점상대량거래후 무리하지 않는 거래 범위에서
분출하는 두개의 양봉은 연속성있는 클라이막스의 시세를 줄거라 나름 확신.....
동시호가 상황을 유심히 관찰하니 적어도 점상 내지는 짧은 티자형의 상한시세를 줄거라 판단
과감히 상한베팅............이후 체결후 백여만주의 매수세 진입.....
샤인시스템은 이미 급등후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고 판단 또한 갈자리에서 못간다면 일단 끊어주자는
판단으로 분할매도.....양이 많아 한번에 털면 호가의 왜곡이 생김...............
이후 한성기업을 얼마전부터 모니터 한결과 신종 인풀루엔자 점상급등후 조정의 흐름일때
여타 수산주들과 다른 행보( 조정인데 슬슬 전고점 근처에서 놈) 을 보이고 중앙백신과 연동하지않고
뭉치돈들의 과감한 베팅출현과 매도 세력의 잠수를 보고 어제거래할때
나름 아~~다른 급등 속내가 있을것 같다는 판단으로 과감히 베팅......
그런데 역시........이유가 있었내요
나머지 엔케이 바이오는 걍 심심풀이 매매...................
오늘은 수익은 없었어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 매매라고 자부하면서 만족합니다요...
여러분들은 오늘 매매가 만족 스러웠나요? ^^
2009. 5. 174. 83,048,815
투일방 여러분들은 종목을 사시나요...아니면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사시나요...
원래 제 스타일이 강한 상한시세가 아니면 일단 매도후 매도세와 매수세의 힘겨루기를
마음으로 느끼고 다시 재매수하는 스타일인데..............항상 퇴로는 확보를 하는 편이라
오늘 한성기업도 급매물의 출현은 아니지만 일단 시초가 매도후 순간 아~~~내가 포지션을
잘못 정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재상한베팅 하려고 매수가능수량 클릭순간 수량이 안뜨네..그려
허허 알고보니..............개인적으로 모니터를 작은것 하나 큰것하나해서 두개를 쓰느데
한 모니터 안에서는 매도후 재매수가 불가능하다는것을 깜빡??네요....허허
이미 뭉치 매수세력 진입 게임 끝............................
그래서 엠앤에이 씨너지 효과의 기대감으로 오양수산 베팅.........꿩대신 닭이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자전거주들은 기가 막히게 때를 지대로 만나서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시세네요...
조정줄만하면 정책 재료 하나씩 터지고 지수관련주들의 피로감을 느낄때 수익랠리의
표적이되고 유가부분등 무엇보다 잔뜩 수익률 게임에 독이 오른 투자자들의
다양한 테마군들이 동시에 시세를 분출하는것이 서로 의지하면서 가는 모양세입니다요
한 테마 내에서도 종목간에 서로 밀고 끌어주고 하면서 시세를 분출하듯이
각 테마군끼리도 서로 의지하면서 급등하는 형국이네요
동시다발적으로 자전거주를 선도로 우주항공.엠앤에이.스마트그리드.생소한 요트테마.각자 재료있는 바이오
에너지 관련주등........
즉.....자전거주가 꺽인다면 다른 테마군들은 우수수 추풍낙엽이 된다는 거 겠지요
특히 흥국 같은 신규주는 다른 테마군들의 시세가 없었다면 이미 몰락했을 종목이라는 거지요
각개전투식으로 각종목들이 움직이는것 같아도 시장 전체적으로 한개의 유기체처럼 움직인다고 볼수있겠죠
또한 우주항공도 마찬가지고요....한마디로 묻어가면서 시세를 날리는 군들이 많다는 거지요...
여하튼 내일장 부터는 리스크 관리가 우선일때라고 봅니다요.......
2009. 5. 15. 100,550,129
아~~~~~시세란 늠은 날 기다려주는데 무정한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구나.....
오후 참좋은 레저 거래를 마지막으로 예수금 9자리 되는 순간 매매접고 멍하니 있엇네요
순간......약 1년 10개월 간의 모든 회한이 밀려오면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하더군요.....
한편으로는 꿈을 꾸는듯 온갖 생각이 스쳐가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투자금 2천여만원 근처에서 나름의 슬럼프 기간을 겪으면서 매너리즘에 빠져서
나 스스로도 믿지못하고 혼란을 겪엇던 기간을 떠올리면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2007년 겨울 소위 말하는 노가다로 추운 혹한에서 덜덜 떨면서 조금씩 모은 60여만원 자금으로
그당시 거금이라 할수 있는 30여만원으로 중고 컴터와 15인치 모니터를 구입해서
봄부터 일을 병행하면서 거래하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이전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엇겠죠
오죽했으면 월드컵 하기전 교통사고 보상금으로 받은 200여만원을 일주일에 다 까먹은 기억도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거래 자체를 즐겼지 분석이고 머고 아무런 개념도 없었죠....
처음시작할때 나 스스로 딱 두가지만 생각하자라고 마음을 다 잡은 기억이 나네요....
나를 믿자
언젠가는 이바닥에서 결실을 맺으리라....
투일방 여러분들 지금까지 댓글 격려 감사히 생각합니다요^^
여기 일지방의 늦게 입학한 염치 없는 학생이지만 격려의 한마디 부탁합니다요^^
오늘은 거하게 술한잔 해야겠네요...........................................
2009. 5. 18.
투일방 동지 여러분들.....오늘도 리스크 관리들 잘하셨는지요.......온통 지뢰 밭입니다...
오늘 장시작전 동시호가 구간에서 급박한 시세의 반란이 일어났네요
가뜩이나 자전거 테마주들의 피곤을 대처하는 새롭게 부상하는 테마를 시장 참여자들은 목이 말랐는데
마침 신종플루의 급부상에 반대급부격으로 급격한 매기의 이동이 있었네요....
자전거주들의 몰락에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한 나머지 테마군들은 깨고락지가 되는 흐름이 나왔네요...
코스닥 테마군들은 역시 기관과 외늠들이 외면하고 개인들만 우르르 몰려가면 여지없이
시세가 무너지는 형국이네요.........
검증되지않은 무조건적인 시세추종은 태산LCD에서 보듯이 호가 네바다이 로 기존 세력들의 먹이가 된다는걸
보여주네요......
오늘 매매는 머~~~뚜렷한 내용이 없내요
보유한 오양수산은 당연한 상한 매도자리고요.....
장 시작후 요동치는 시세속에 이등주랄수있는 중앙바이오텍 상한 베팅( 그이후 호기를 틈탄 매도세력의
등장으로 시세의 연속성 상실로 손절)
그러나 vgx인터는 초반 흔들림에도 강력 보유( 2.3등주 매수 실패한 세력들이 진입하기전 매도는 바보짓)
오후장에는 하이쎌 벼루고 벼루다 진입했는데 실패인정하고 1100진입 1080매도 손절.....허허
이후 팍스에듀 어제부터 모니터중이었는데 오늘 여타 다른 급등주 깨고락지 되는 상황에서
강한 되돌림시세를 주고 큰 무리없는 거래로 재차 상한시세를 유지하자 밑져야 번전이라는 식으로
시세의 연속성을 확신하고 상한 베팅.......
끝으로 금요일 우매한 저에게 댓글로 격려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요^^
추가글......오늘은 의미있는 날이네요
왜 우리 민족의 선량한 민중들은 국가의 근간이랄수 있는 구성원이면서 주인이면서
극소수라 할수있는 기득권층에게 고통를 당하는지 정말로 안타깝네요.....
어제 저녁에 웬일로 케이비에스에서 오일팔 고문피해자들에 대한 방송을 있는 그대로 방송하더이다...
그 프로그램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2009. 5. 14 104,964,478
말그대로 요즈음 내자신이 어리버리 해진듯.....감을 잘 못 잡겠네요
내 스스로가 많이 무디어 졌구나.......하는 생각을 하곤하네요
남들은 지금 장난하냐? 라고 하시겠지만 내 자신은 무언가 막히는 느낌이네요......
오늘 거래는 쫌 회전을 많이 시켰네요....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시장 참여자들의 근간의 매매행태를 보면 너무 추세를 맹신한다거나 무리한 추격매매라든지
개인들의 자금 유동성이 풍부해져서도 그렇겠지만서도 너무 신기루를 쫏는듯 하네요....
나름대로 커진 자금을 운용하려니 부하가 두배가 걸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금의 운용형태는 두개 분량으로 쪼개서 반반씩 거래하고 확신이 들고 그만큼 받아줄수 있는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은 80프로 베팅을 할 작정이네요.......
리스크 관리 한답시고 백화점식으로 운용을 하면 그만큼 집중이 분산이 되지요...
즉........변화무쌍한 시장에 바로바로 대응을 못하지요.........
장기로 투자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은 계속 유지 할겁니다......( 현금 20프로정도)
또한 이제부터는 조금씩 출금을 해서 보험성격의 안식처를 만들까 합니다...( 오늘 일차 5백출금)
변화된 환경에 나 자신을 마추어야 되겠죠....그 이전까지는 너무나 여유가 없어서 무리하게 운용을 했죠
그나저나 일지방 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스타카터님을 비롯해서 너무나 다들 잘하십니다^^
2009. 5. 15. 100,550,129
2009. 5. 18. 102,350,975
2009. 5. 19. 104,964,478
2009. 5. 20 115,146,997
역시 오늘 아침 막판 동시호가의 백미는 자전거주였네요.....
대개 전일 거래없는 하한시세였는데 다음 거래일 장시작전 동시호가에서의 폭팔적 매수세의 출현은
적어도 전일 종가이상으로 끝나는 양봉일 확률이 크지요
선도하는 테마는 죽더라도 그냥 죽지않고 한번은 큰 되돌림반등을 주고 소멸을 한다는걸 보여주네요....
이러한 급반전을 누가 예상했으리요.....역시 주식은 대응의 영역이라는것을 사뭇 절실히 느꼇네요
개인적으로도 에이모션 시초가 베팅해도 적어도 양봉시세가 나올거다 생각하고 이만주 시초매수후
윗선 매도후 순간 눌림목줄때 재진입하려고 대기했건만......걍 꼬자버리네요......허허 이마빡 때렸습니다^^
이후 케드콤을 그전일부터 유심히 봤는데 오히려 독이 되었네요 상한 베팅후 내 예상대로 흐르지않자 손절....
이화전기 십만주 추가베팅후 끝없이 나오는 매물에 손들고 미련없이 30만주 전량 매도......실패...허허
넷시큐어테크.......눌림조정후 가볍게 재차 전고점돌파후 익일거래일때 시가 점상후 오전내내 밀리는 흐름
이러한 시세는 어느정도 매물을 받아낸다음 아침 시초가로 회기하려는 시세본능이 잇기에
10만주 매수후 상한근처 매도......이러한 거래는 확률이 80프로 이상이지요....
팍스메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어느분이 댓글에 잡주 운운하면서 상폐조심하라면서 학을 띠시던데
동 종목 진입하는 꾼들 대개 한가닥하는 타짜들입니다.....급등하는 주식은 다 이유가 있지요^^
아~~~어제는 늦께까지 술을 먹었더니 아침에 진짜 거래하기 싫어서 죽겠더만요
그래도 머리깜고 책상에 앉았네요.......
일지방 여러분들은 오늘도 후회없는 거래를 하셨나요?
오잉.....사진 캡쳐에 에러발생 되는대로 올리것습니다.....
2009. 5., 21. 114,649,759
무식이 죄라고 컴맹이라 애로 사항이 많네요.......게다가 독수리타법......
오늘 매매는 특별히 이거다 라는 포인트가 없어서 짤짜리 매매만 했네요...
남한제지 장기적 소외주고 감자전 한번은 시세를 줄거라 판단.....장시작후 35만주 상한 베팅...
물론 최근 저가 잡주들의 반란을 보면서 기존 주주들은 울화통이 트지겠죠...그러면 주가는 탄력을 받지요
팍스메듀 묻지마 급등 형태가 아닌 제자리 찾기 급등이라 판단 이러한 거래행태는 연속성의 시세를 주지요
오히려 이러한 패턴의 종목이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고 확신이 들지요....
7만주 상한 베팅......이 종목은 당분간 끝을 볼생각....
에이모션 어쩐지 여타 주변주들은 심뚱한데 혼자만 억지로 올리는 모습( 윗호가를 때리면서 올라야하는데
물량을 받치면서 올리는 모습이 대우 창구를 포함한 세력들의 되돌림 물량털기라는게 확연히 들어났음)
중앙백신 어중이 떠중이 오염된종목이고 획기적인 모멘텀 부재라 판단 손절....
일지방 여러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수익난 모든분들 축카^^
쉴때는 쉬어 가야죠.....다이렉트로 달리면 탈납니다^^
2009. 5. 22 122,339,511
요즘 시장은 말그대로 화려한 개별주들의 반란이네요.....
각 종목에서 기생하던 크고작은 세력들이 작년 폭락장으로 인해 큰 손실을보고
올초부터 급반전한 시장분위기에 편승하여 너도나도 그럴싸한 재료를 빌미로 한풀이 하는 형국이네요
이러한 시류를 잘 타서 수익을 극대화 하고 이제 곧 다가올 급등에대한 휴유증에 대비해야 된다봅니다...
오늘 거래는 휴업상태내요.....보유한 남한제지는 당분간 거래정지로 지켜봐야 할것 같고요
머~~~마음 편하게 상폐당햇다 생각하지요......
태양산업은 우리나라 동종업계 1위기업으로 상장일 이후 이렇다할 시세 한번 못보고 이제서야
팽창하는 실적에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크나큰 급매물없이 꾸준한 매수세 진입과
신고가 돌파하는 자리에서의 강도 높은 시세로 연속성있는 시세가 가능하다 판단 상한 베팅.....
팍스메듀는 당분간 흔들리는 파동을 타더라도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타고갈 생각이네요..
덧붙여서 여기 일지방 여러분들이 수익의 연승에 대한 집착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저는 이러한 집착이 자신의 발전을 막고 정체시키는 개념이라고 보는데요
도박판에서의 타짜들은 잃어줄때는 웃으면서 잃어주지요( 판수에 관계없이 양보하지요)
그러나 초기에는 판돈이 작지만 점점 커지다가 막판에는 끝장을 보는게 도박의 습성 아닙니까
물론 타짜들은 막판에는 자기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않지요......
연승에 대한 집착은 자신을 획일화시키지요
수익의 프라스 마이너스에 대한 강박 관념에 제대로 기회가 왔을때는 과감히 베팅을 못하고 소심해지지요
즉 남의 눈을 의식한다는 거지요......주식매매는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실속이 중요한데요
예를들어 야구나 축구나 스포츠에서는 연승이 중요하지요
왜냐면 스포츠에서의 대결은 똑같은 조건으로 똑같은 규칙으로 비슷한 전력으로 하기에 연승의 의미가 있지요
그러나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변화무쌍한 시장에서 똑같은 규칙은 존재하지 않지요
즉 한달 내내 폭락장을 겪고도 연패해도 한두방으로 기회를 포착해서 만회 하는시장이 이 바닥 아닙니까?
이 시장에서 살아 남을려면 줄때는 주고 먹을때는 수익을 극대화 하는 자만이 장수하리라 봅니다
조금만 손실에 너무 미련을 두지 말자는 겁니다............................
오늘 스타카터님의 연승 실패로 인해 넉두리식의 한숨을 보면서 생각나서 끄적여보네요....
물론 스켈거래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연승의 의미가 중요하다라고 보시겠지만 말입니다....
정말 시간 빨리 지나갑니다요
얼마전 음양곽님의 유수같이 지나가는 세월의 한탄을 보고 많이 공감을 했는데요
일지방 여러분들 좋은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2009. 5. 25. 126,031,743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어차피 우리네 인생은 결국은 자연의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갈것을........................
당신은 이미 누구도 범할수 없는 神이 되었거늘...
무슨 속세의 미련이 남아 우리네 우메한 민중들의 마음을 이리도 아프게 하니이까?
과연 어느나라 어떤 지도자가 자신의 과오를 짊어지고 이승의 삶을 버리고 저승의 머나먼 길을 떠날까요....
어찌 우리네 범인들이 당신의 거룩한 평생의 삶의 의미를 알리요.......
이승에서 못다한 꿈 저승에서 반드시 이루기를...........
일지방 여러분들 오늘도 성투 하셨는지요...........
한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나라의 어른이 서거하심을 슬퍼하면서 일지를 마치고 싶네요......
2009. 5. 26. 125,081,225
음........나름대로 적응기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요즈음은 공격적 베팅보다는 보수적으로 지키는데 주력하다보니 조금 정체된 느낌이군요....
다시 힘을 비축하고 다시 도약해야 겠죠.....리스크 관리는 우리가 이 시장에서 살아가는 생명선이라 봅니다...
지금 매매 형태는 급락주들에 대한 변곡 매매가 주효할듯 하네요..(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오늘은 대우부품 에서 거의 백만주를 회전 시켰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국가에 세금만 받쳤네요
역시 이미 패를 모든이에게 공개 했기에 초기 급등할때와 탄력이 차이가 나네요......
에스피코프.........껍데기 뿐인 기업 그래도 장막판 공포스런 투매에 맞선다고 베짱으로 10만주 받았더만
내가 너무 객기를 부렸나 봅니다......허허......시간외 실패 인정 손절......대우에서 번거 다 토함.....
인간이기에 매일 똑같을수는 없겠죠........무에 그리 바쁘나요.....쉴때는 쉬어가야 겠죠....
일지방 여러분들도 쉬엄 쉬엄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2009. 5. 27. 119,685,670
음.......실패 없는 진보란 없다.................................
드디어 오월 들어 한방 얻어 맞았네요.....머~~금액이 커지니 조금만 손절해도 오백 단위는 금방이네요^^
도약을 위해선 진통은 필수 겠죠....줄땐 주고 묵을땐 왕창 먹읍시다.......
동시호가의 움직임을 전종목 검색을 통해서 항상 주목하는데...
중국원양자원이 뜨이더군요 ( 강력한 베팅 욕구를 동반하면서)
팽창하는 중국의 소비자로 인한 동종목의 성장 기대감과 신규주로의 프리미엄과
수일내로 이슈가된 공모주의 잇따른 신규상장으로 테마군 형성 가능성
시세 분출 구간에서 때아닌 돌발 악재 출현으로 전거래일 장막판 폭락후
다음 거래일의 강력한 되돌림 시세를 알리는 높은 시초가형성....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눌림조정후 강한 시세의 돌려세움을 높이 쳐주지요 ....
해서 몰빵으로 시초가 베팅 그러나 역시 아무리 시세가 쎄도 물량소화 없인 못가겠죠....
웬만해서는 강심장이라 자부하는데 허허....오늘은 쬐금 쫄리더이다...
혀서 스스로가 중심을 못잡고 손실을 보고 재차 베팅후 베짱으로 게겼네요...ㅎㅎㅎㅎㅎㅎㅎ
그 와중에 테라리소스 야 한테도 얻어맞고....참.......오늘은 유규무언이네요
원양자원은 만오천원 이후까지는 무조건 홀딩할 생각입니다......
대개 돌려세우는 시세속 상한 거래에서 수십억짜리 구찌들이 들락 날락하면 한참을 더 가지요
오늘 동종목 사고 팔고 느낀점이 우리 나약한 개인들은 큰놈들의 큰 자본앞에는
깨고락지 밖에는 안된다는걸 느꼈네요.....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삼성창구 야들 손장난에 결국은 나도 몇백 그냥 까졌네요.....허허
일지방 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이 와중에서도 수익 나시는걸 보면...^^
2009. 5. 28. 117,344,028
요즈음 거래 행태를 유심히 보면 참여자들의 심리가 예전 같지가 않네요....
그만큼 종목을 접근하는 방식이 여유가 없는것 같네요....나를 포함해서
이처럼 항상 급등후에는 열병같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러한 패턴에서 한발 물러서지 않으면 어느순간 계좌는 마이너스에서 헤메이겠죠....
역시 어제 원양자원은 어제 센 되돌림 시세는 오늘 물량 털기위한 트릭이었음을 보여주네요
그 이전 에이모션 세력들이 쓰던 방법과 비슷하네요......하여간 영악한 세력들이네요
언제든지 시세는 반전될수 잇다는걸 보여주었네요.....
개인적으로도 손해은 없었지만 아쉬운 시세의 흐름이네요( 원래 미수가능 종목은 이래서 꺼림직)
개인들의 미수 베팅 낌새만 보이면 2.3일은 죽이지요....
테라리소스 유가의 계속되는 급등으로 동종목 이틀간 연속되는 밑꼬리 출현으로 투매의 끝자락으로 보고
장대양봉 한번 주리라 판단 오늘 시간외단일가에서 베팅........헉~~~평가손이 300.......내일 보상 해주려나....
머~~~쉬엄 쉬엄 갑시다.............................................
2009. 5. 29 129,212,137
어느덧 다시는 우리 인생에서는 오지않을 푸르르고 우울한 오월이 지나갔네요...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이네요......무정한 세월을 거래해서 붙잡아 둘순 없는가?
개인적으로 2009년 오월의 의미는 나를 한단계 성숙시키는 달이 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기천의 움직임에도 덤덤해지는 평상심을 얻은것 같네요....(똥베짱만 커져게지고)
여느분들은 무모한 베팅 아니냐 는 댓글을 많이 주시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상태에서 10분지 일토막이 난다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겁니다
남의 빛 안지고 돈에 구애받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 여기까지 왓다면 깡통이 된들 무슨 미련이 있겠습니까
한편으론 반의반 토막이 난다해도 바로 복구할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일수도 있구요....
동시대의 하늘을 이고 같은 공간에 숨을 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일지방 여러분들
오월달 수고하셨어요......
추가.....오늘 영면에 들어가시는 그분은 어찌보면 너무 시대를 앞서서 태어나신분이라
현세에사는 우리 우메한 인간들이 그분의 이상과 철학을 몰랐기에 우리 스스로가 떠나 보낸꼴이
된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이승에서 못다한 거룩한 뜻 저승에서 펼치시기를.....
2009. 6. 1 128,518,236
이번 6월달은 30프로의 수익률이면 만족한다.....
요즈음엔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이 약간의 보수적인 매매를 한다는것을 느낀다...
몸의 체형에 마추어서 옷을 재단하듯..........................................................
오늘 전종목을 검색해보니 특출난 시세를 발산하는 종목이 없기에 유심히 기회를 지켜보다가
가끔식 나 스스로가 착각에 빠지듯 내 자신이 별로 내키지 않는데( 감각적으로 께름직함)
시세의 끝자락에 걸려있는 이화전기를 20여만주를 베팅 달려드는 매수세의 소멸에 10원 손절 매도
이후 원양자원이 유혹한다......
예상대로 이틀간의 시세 죽이기후 다시 붙은 매수세의 파워...웬만해선 밀리지않는 매수세의 출현(양호한 중국증시)
여기에 달라붙은 크고작은 구찌들의 확신이 안서는 거래형태.....
이바닥에선 절대 리바이벌이란 존재하지 않기에 .....
이전 같은 류의 종목이 대시세를 봤다면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후발주들은 항상 부작용의 시세를 겪는다
눌림목중인 급등주가 양호한 시초가 형성후 쉽게 밀리지 않는 시세속에서 연속의 시세를 불러올수있는
펀더멘탈에 영향을 줄수있는 재료발표후 대량거래로 급상승후 꾸준한 매물을 받으면서 물량을 소화한다면
즉...순간 급등후 수평의 밴드 내에서 밀리지 않고 고점을 계속 높인다면 그러한 종목은 100프로 연속성의 시세를
분출한다고 보고 몰빵 베팅........삼성창구 야들 엄청 개인들 뺑뺑이 돌리네.......
오늘은 별 거래 내용이 없네요......6월달 모든분들 잘 출발하셨는지요......^^
2009. 6. 2. 123,994,559
아~~오늘 일지가 늦엇네요.....
코가 비뚤어지게 술 한잔 했더니................
요즘 매매는 내 자신의 거래감각이 많이 흐트러진것 같네요.......
오늘도 역 싸이클 파동을 타는 바람에 수익을 다 까먹고 오히려 마이너스....ㅎㅎㅎㅎ
여성분들도 한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린다고 하던디.....인간이기에 불필요한 감정이 스며드나 봅니다...
일단 조그마한 수익의 등락폭에는 개의치 않을 생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예수금 일억까지는 밀린다는 각오로 편안한 거래를 할 생각입니다
단....어느 시기가 되면 다시 제자리를 찾겠지요.......
어제 어느분 댓글중에 너무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칼날이 무디어진다고 하시던디( 많이 공감하네요)
그리고 어제 장대양봉님이 매매가 버거우면 예수금을 줄이라는 충고를 해주셨는데요
제 생각은 그렇네요 .....자기 자신과의 타협( 자기만족)은 결국은 발전없는 정체( 퇴보)을 불러 온다고 봅니다
자신이 힘들고 적응이 않되더라도 이겨내야 한단계 자신을 레벨업 시키겠죠.....
개인적으로 작년 폭락장에서도 2.3천만원에서 내 자신 스스로가 만족해서 수익이 나는데로 출금을 했다면
지금의 9자리의 경지에는 도달을 못했겠죠....까지더라도 내 자신의 능력을 실험하고 싶네요...
아이거~~~오늘 술쫌 묵었더만 횡설수설 하네요....그래도 할건 다합니다^^
일지방 여러분들은 오늘 행복하셨는지요.....계좌의 성적이 무에 그리 중요합니까.....오늘 하루 의미잇게 지냈다면
족한것 아니겠나요...^^
2009. 6. 3. 132,409,722
아~~~~어제 기분도 심난하고 나 스스로 매너리즘이랄까 그러한 나 자신에 대한 자책......
그래서 약간 과음을 해서인지 오늘 거래도 정밀한 거래를 하지 못햇네요.....
요즈음 거래를 하면서 느끼는게 잡힐듯 말듯 시세란 늠이 나를 비웃듯 잘도 빠져나가네요....
그리고 어제 격려가 되는 댓글 달아주신.....
버케이션님...무승서생님....황제롱님....아마츄어김님...카터님.....머차가따남님....물해님...스마트머니님..용가리님..용마산님..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오늘은 동시호가 의 추이를 보다가 중앙백신이 강력한 베팅 욕구를 주더군요.....
테마의 소멸이라고 판단한 보유자들의 투매이후 약간의 되돌림반등후 재반락후 강력한 시초가 시세
또한 호가의 형성을 보면 한참 시세를 분출할때의 모습과 판이한 호가형성( 그만큼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짐)
무엇보다도 6프로에 달햇던 미수세력의 소멸.....음......무조건 시초가 베팅......
이후 높은시초가의 형성으로인한 충격 매물의 소화이후 시세분출.....
금방 등산을 갓다와서 카터님 일지를 보니 안티 댓글 내용이 있던디요...
이제 저도 슬슬 엿먹어라 안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이런부류의 안티들은 개의치는 않네요( 오히려 웃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그런데 어디 사람 마음이 모두 내 마음 같나요...개중엔 심적으로 혼란을 겪는 분들도 계시나 봅니다...
어차피 사이버 공간은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차가운 사이버 공간이라지만 서로에게 힘이되는 투일방 여러분이 되시길 바람니다^^
추가....오늘 조이맥스 신규주에사 당한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동종목은 엔시소프트와 너무나 큰 가격 괴리가 존재한다고 보고요..
무엇보다 상한 시세의 판단은 50분 동안의 동시호가에서의 매수세의 움직임을 전부다 관찰해야합니다
어느순간 정체가 되는 모습이 보이고 동시호가 막판에서야 대량의 진입세력이 보이면
그만큼 확신이 선 매수세력이라기보다는 뿌리가 없는 단기세력이라고 보기 때문에
일단 조심해야하지요.......오늘 멋 모르고 상한 베팅 하신분들 많으리라 봅니다
여기에 물린분들 모두 힘내시길.....
2009. 6. 4. 134,006,127
여러분들은 시세를 찾아서 쫓아갑니까.....아니면 시세가 나에게 오기를 기다립니까......
예전 아이엠에프 시절에 현대 그레이스 봉고차로돌아다니면서 조그마한 도소매 장사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같은 계통에서 장사하는 어느분이 한말이 평생 잊혀지지가 않는데요...
돈을 크게 벌려면 내가 쫓아가서 돈을 받은 장사가 아닌 남이 나에게 와서 돈을 받히는 장사를 해야한다고...
앞에 얘기는 돈을 버는데 한계가 있다는 말이겠죠.....자신의 몸뚱아리로는 한계가 잇다는 거겠죠
즉...자신이 여러사람을 상대해야하기에 그만큼 부담이 되겠고
반면에 뒷 얘기는 여러사람이 나를 상대하기에 장사하기가 수월하다는 얘기지요....
지금 시장의 시세의 흐름도 절대로 먼저 대쉬해서 얻을수있는 성격이 아니라 봅니다
안오면 마냥 기다려야 하는 시장이라고 보는거지요.....오늘 확연히 이점을 느끼네요
이전 4월 5월 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시장이라는 거지요( 그 당시의 매매 패턴으로는 당하는 시장이지요)
개인적으로도 6월 시작하기전에 느낌으로 요번달은 이전과 다르게 욕심부리지말고 작은거에 만족하자라고 생각했지요
어제 전종목을 검색해보니 확실히 한템포 물러서서 바라봐야 겟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동시호가에서도 같은 연장선에서 움직이더군요....
게중에 수소테마가 강하기에 hs홀딩스의 움직임에 따라 주변주들을 공략하기로 하고 관찰하던중
에코의 움직임이 마음에 들더군요........적어도 상한 시세는 유지할거라 생각하고 6만주만 베팅
이후 이때다 싶은 악성 매물들의 끝없는 출현과 3등주로서의 연약한 시세흐름
무엇보다도 오랜시간 선취매 세력들이 존재해야 연속적인 테마의 시세가 가능한데 대빵 말한마디에
흥분 되어가는 돈의 움직임.....결국은 홍수 방구로 보유한 자들만 좋은일 시킨다는 생각에 미련없이 매도....
이후 개별주들의 흐름을 보니 딱히 강력한 베팅 욕구를 느끼는 종목이 없기에 심심풀이로 아이알디만
갖고 놀다가 매매를 접었네요......
확신이 없는 잦은 매매는 그만큼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우리 개인들도 충전이라는 힘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많은 거래는 확률이 떨어지고 호가창의 숫자의 움직임만을 느끼게하고 정확한 시세의 움직임을
놓칠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하는일이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실마리가 풀리겠죠?
오늘도 고생하셨네요....일지방 여러분들....머~~~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
2009. 6. 5. 134,047,767
2009. 6. 6.
아~~~이거~~~`어제 장 끝나고 저녁 늦도록 술을 먹고 쓰러졌더만 일지를 못 썼네요
하루 지나서 그런지 일지를 쓸려고하니 장에 대한 감흥과 감각이 없고 멍멍하네요..
목요일 장 끝나고 금요일의 전략을 생각하던중 요즈음 저가 잡주들의 요동치는 시세에
한번을 제대로 못탔다는 자책감에 폭락 파동을 이용한 반등시세를 공략하기로 작심햇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각종목의 유동성이 약해서 3천이상의 베팅은 불가하기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장막판에 아쉬운것은 한양디지텍의 급등시세에 동참하지 못한것이 이내......
이틀전의 상한가 시세때 무언가 큰 힘을 느끼고 조정후 바로 시세를 다시 줄거라 예상은 했지만
장 끝무렵에 순간적으로 동종목이 스쳐지나가더군요....그래서 현재가창 열고 유심히 지켜보는데
바로 8000원 때부터 거래가 폭발하면서 매수세들이 진입하는데 7프로라도 진입할까 망설이다가
그만.........그날 스스로 많이 자책했네요......당연히 장막판 그러한 매수세와 조정의 끝무렵이고
아직 살아있는 테마이기도 하기에 과감한 베팅이 요구되는 자리였는데요.....
때 지났는데 후회 하면 머하리요마는 그래도 아쉽네요......
시간외 단일가로 테라리소스 상한 베팅 했는데 글쎄요......
여러분들이 제 일지를 보시고 몇몇분들이 지져분한 종목( 소위 동전주내지는 개별 잡주)으로 거래한다고
폄하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요.......저는 그렇네요
중국 개방의 아버지랄수 있는 등소평의 흑.백 고양이론.........쥐만 잘 잡으면되지 색깔이 중요하냐...
우리 개인들은 수익이 최종 목표라면 거래의 도덕성은 절대 따져선 않된다고 봅니다
막말로 돈되는 것이라면 똥지게를 져서라도 일단은 계좌의 살을 찌우는게 옳다고 봅니다
누구는 소액의 투자금으로 시세의 진폭이 미약한 대형 우량주를 거래하면서 나는 진정한 투자를 한다고
자기만족에 빠져서 기회비용과 허송세월을 보내는 이들도 많을겁니다......
또한 다행이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여 투자금이 커지면 그만큼 거래하는 종목들도 한계가 생깁니다
커질수록 자연스럽게 투자금에 맞는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으로 투자처를 이동하게 됩니다
자신이 예전에 거래하는 종목만을 고집할수가 없다는 거지요.....
개인적으로는 목표란 단어를 싫어하는데 자신의 예수금이 5억이상이 된다면 그때는 거래종목의
자연스런 변화( 대형 우량주로의 이동)가 오겠지요.........
어느 분야든 밑바닥부터 모든걸 다 경험한 이후에 그 분야의 진정한 프로가 되어서 맛을 느끼겠죠....
오늘은 쓸데없이 말이 길어 졌네요........일지방 여러분.....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2009. 6. 8 137,296,096
오늘은 유구무언 입니다....조동이는 있으되 할말이 없습니다......
어제 오늘 따지면 수익이 보합이네요...
오늘은 일찍 접고 다른일에 신경 쓰고 싶네요...
지금장은 얻기보다는 지키는 장 같습니다...
어젠든 기회는 또 우리 곁을 스치듯 옵니다.....
오늘도 거래를 매끈하게 하셧는지요...일지방 여러분들....건강하세요^^
2009. 6. 9. 124,454,591
주식의 파동 과 리듬(rhythm).........................
얼마전 티비 모 프로그램에서 경력이 50여년된 어느 옹기 만드는 노인의 모습에서 느낀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그프로에 출현한 방송인이 노인의 옹기 제작하는 모습을 보고 표현하기를....마치 음악의 리듬을 타는 것 같다고....
순간 아~~~어느 분야든 고도의 경지에 오르면 저렇듯 신명나는 리듬으로 표현이 되는구나................
중국 무술영화(영웅)를 보면 두 주인공이 고도의 음악의 경지에 오른 노인의 현악기의 연주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무림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지요.......
영화의 감독은 무술의 최고의 경지를 음악의 리듬감으로 표현한거라 봅니다......
부드러움은 강함에 앞서고........스피드는 파워에 앞선다 라고나 할까요......
또한 40여년의 경력을 가진 어느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연주를 들으며.......
아~~~~인간이 저러한 리듬( 신들린 기타연주)을 표현 할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이와 같은 맥락으로 주식거래도 이러한 리듬을 타면서 매매를 한다면 진정한 고수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제가 주식에 입문한 이후 최고의 손실난 역사적인 날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오늘 손실을 보면서 그리 큰 마음의 동요는 없으나 그냥 씁쓸함에 웃음만 나오더군요....
원인제공은 상폐종목인 네오리소스 ....어제 급등후 조정의 끝자락인 250원에 10만주 진입해서
300원 근처에서 풀자는 생각으로 매수했지만 오늘 다른 진입한 종목 신경쓰느라 9시반매도 타임을 놓쳤네요
팔려고 시간 본순간 58초......참......몇초 차이로 5백을 날렸네요................
상폐거래는 시세의 모든 의미가 함축이 되어있는 그야말로 사람들의 노름의 본능을 느낄수있는 장이라 봅니다
상폐거래에서의 손실도 최대네요.........
이런 와중에서도 머~~~다음에는 오늘의 손실이 훗날의 거래 수수료에 불과 할뿐이라고 자위해 봅니다...
일지방 여러분들도 리듬을 탈수있는 경지의 트레이더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9. 6. 10. 126,654,673
요즈음 장은 투자심리가 상당히 무너진 개인들의 시장 체력이 바닥나듯 보이네요...
즉....두달전의 경우엔 분봉흐름으로 볼때 일차급등후 적당한 조정후 바로 분봉상의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시세를 내는 경우가 많았고 웬만해서는 기다리면 수익을 내는 장이 였다면....
지금의 시세흐름은 반대로 일차 급등후 조금의 차익 매물만 쏟아져도 바로 급등시작점을 벗어나
지지선 밑으로 더 폭락하는 경우가 다 반사인 장이네요.....
그만큼 각 개별 급등테마 종목들의 선도 세력들의 물량이 어느정도 일반 개인들에게 상당량 떠 맡긴것 이라 봅니다
대표적으로 자전거 테마종목들은 완전히 개인들의 놀이터로 변한것 같고요....증자물량도 포함해서요
예전같은 환상으로 대들다가는 바로 깨지는 시장 같네요
그래도 얼마전 까지만해도 메이져 세력들의 큰 물량의 진입이 종종 목격되곤 했지만 요즈음엔
단타창구 세략들만 들락날락 하면서 치고 빠지는 흐름의 연속이네요.......
이럴때일수록 되도록이면 확률을 더 높여서 진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추가....오늘 일지방의 정신적 지주인 카터님의 큰손실을 보고 마음이 않좋네요...
전업자들은 아무리 수익이 꾸준히 나도 마음 한껸에는 항상 일말의 두려움이 존재합니다
특히 책임있는 자리에있는 우리 가장들은 큰손실을 본 날은 불안감이 이루 말할수 없을겁니다
카터님도 담담히 오늘 일지를 적었지만 마음이 상당히 상했을리라 봅니다
저도 에전에 투자금대비 20프로의 손실을 본날은 길거리의 지나가는 모든이들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수가 없었지요
내가 왜 이 바닥에 들어서서 이런 고통을 받는가 라고 자책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러한 실패를 수없이 겪었기에 오늘이 있지 않았는가 생각되네요
일지방 모든분들에게 서로 격려와 위로되는 댓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09. 6. 11. 126,141,542
수없이 많은 날을 시장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내 스스로가 정립한 매매패턴 내지는
확률에 근거한 수익모델이 확고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혼란을 느낀다.......나에 대한 믿음의 부재이리라........
트레이드시 가장 경계를 할것이 시세의 변수( 뒷통수를 칠수잇다는 가능성)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 이종목의 시세의 흐름은 이럴거야) 으로 시세를 재단하고 결정짓는 습관이라 본다
즉 자신의 시세 예측을 완전히 벗어나 움직인다면 트레이더들은 혼란을 느낀다.....
그렇다면 모든 시세변수를 무시하고 다수의 생각에 줄을 섰다는 것이다......95프로의 줄에 선것이다
누구도 예측이 불가능한 5프로의 줄에 서야됨에도 불구하고.....오늘 절실히 이점을 느낀다
원래 제 매매스타일이 요동치는 파동속에서 형성이 되는 변곡점 거래를 하는데
요즈음은 그 변곡점이 잘 안보이네요........변곡의 기준이 예전과 많이 다르네요.......
당분간은 잃지 않는 매매에 주력 할 생각입니다.....
적응이 되고 때가 오면 다시 비상해야죠^^ 빨리 거래정지된 종목이 거래 재개되어 재정비를 하고도 싶네요
오늘도 일지방 여러분들 재미 있었는지요^^
추가.....운영자님께.....부탁드립니다
원래 제 성격이 남에게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고 또한 어설프게 쓴글이라 인기글 게시판은 부담됩니다
그냥 항상 여기 조금만 일지방에서만 쓰고 싶을때만 부담없이 일지를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쓰는거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 진정 신경 써야야할 실전거래에 부담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운영자님 화이팅~~~~
2009/ 6. 12. 125,985,319
2009. 6. 13
아~~~~어제는 심신이 피곤하고 답답한 마음에 술한잔 해서인지 오늘은 잠만 잤네요....
그래서 밀린 숙제를 한다는 심정으로 뒤 늦게 일지를 쓰네요
그전 2월달 일지를 잠깐 쓸때에는 그다지 부담없이 자유롭게 일지를 생각했는데
이제는 많은 성원 때문인지 책임 이라는 단어가 자리 잡는것 같아서 숙제 란 단어를 쓰는것 같네요...
과거에 나름 만족할 만한 수익을 올리면 슬슬 내 마음속에 자만과 탐욕이라는 놈이 자리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거래는 무모함과 통하고 다시 수익을 까먹는 경험을 많이 겪었지요
그런데 나의 매매 스타일은 다소 공격적인 성향인데 말입니다
거기서 양쪽의 내용을 다 만족 시켜야 되기에 고민이 생기는 것 같네요....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수익의 욕심 사이에서의 갈등.....그래서 딜레마란 표현을 썼네요
금요일 매매는 손절하다 끝난것 같구요......
특히 미래산업을 언급하자면 징그러운 단기 조정의 끝에서 아침시초가 형성과 동시에 폭팔하는 거래는
추세를 완전히 돌리겠다는 판단으로 405원에 10만주 매수후 다시 410원에 5만주 추가매수후 상한 진입
그런데 재료가 나오더군요....엘이디 100억매출 목표? 순간 이 상한가는 짝퉁이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펀더멘탈의 변화없이 단지 ceo의 후까시에 너무 흥분한것이라 판단한거지요...
거래량을 초과하는 상한 잔량에도 불구하고요.......
또한 들락날락하는 대규모 매수물량......이러한 모습은 상한 잔량의 벽돌빼기이지요....
빼고 들어가고 하면서 개인들의 매수물량을 최우선 순위에 위치 시키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강한 상한가이고 상한 물량이 얼마 나오지 않았는데 뒤 늦게 상한 베팅한 단기 시세를 쫓는 개인들의
물량 체결이 하나둘 되기 시작하면 그 상한가는 조심해야한다는거지요.....대개 막판 후장에 탈이 나지요
결국 아무리 강한 상한이라해도 큰 물량들의 진입 취소의 반복은 조심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지켜보다가 미련없이 매도...........역시나 후장 막판에 폭락 했네요......
지지 부진한 수익에 많은 분들이 조언 내지는 충고를 많이들 해주시는데요
개인적으로 광팬인 이 승엽 선수를 언급 할까 합니다
이 선수의 10여년의 프로 경력 특징이 몰아치기로 홈런을 펑펑 치다가도 어느순간 미스테리한 원인모를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 되곤하지요..............
그러면 열광하던 광팬들은 부진의 이유 랍시고 온갖 부진의 원인 분석을 내놓습니다
심리 치료사 까지 거론하고 심지어는 이미 전성기는 지난것 아닌가 라든가......
허나 뜨거운 여름이 오면 경기을 뒤집는 홈런을 신호로 부활 하곤 하지요
그리고 씨즌이 끝나면 항상 3할의 타율과 40개이상의 홈런을 치지요........
또한 감독이 신인 선수처럼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기의 몫은 알아서 달성하는 프로 선수라는 겁니다....
추가......저하고 필명이 같은 분이 중백에서의 일로 저에게 미안한 마음에 필명을 바꾼다고 했는데요..
저는 솔직히 여기 사이버상의 내 아디에 전혀 미련 없습니다....명예란 표현 쓰는것도 과분하다는 생각이네요
단지 여기에서 여러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으로만 만족합니다.......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거지요
맹인검객(한글) 님도 미안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질타와 충고내지는 악플도 다 받습니다....^^
휴일에 재충전 하시고 다시 월요일 전쟁터에서 만납시다...^^
2009. 6. 15. 123,820,329
2009, 6. 16. 121,209,995
나는 진정 신기루를 쫓고 있는것인가?
요즈음의 시장 흐름은 이러한 의문을 가질수 있게 하는 장 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바닥에서의 고수 하수의 인위적인 분류를 싫어하는데요
쉽게 가르자면 계좌의 투자금을 배불리고 굶고의 문제라 봅니다
우리가 평생을 관심사에 둘 이 시장이라 볼때 그때 그때 시장의 투자 분위기에 맞쳐서 자신의 투자 원금을
시장의 흐름대로 적절하게 운용한다면 절대 실패는 없을거라 봅니다...
말하자면 각종목의 시세의 파동의 싸이클이 존재하듯이 이 시장에서도 참여자들의 투자 심리의 싸이클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즉 상승 싸이클에서는 공격적인 거래로 수익의 극대화을 이루고 하락 싸이클에서는 보수적인 매매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마인드야 말로 이바닥에서 장수하는 절대 방법이라 봅니다.....
직선 보다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선호 한다라 할까요.....
요즈음 같이 확 나서는 주도 종목들이 부재한 관계로 틈새 개념의 종목들을 그나마 거래 하는 경향이 있네요
오늘 거래는 완전 실패한 거래네요....
아티스 이늠아는 기업의 가치에 수렴하려는 일급의 매수세력( 뿌리있는 장투자)들이 진입하는 거래 행태인데
내가 너무 성급한 매도를 했네요.........분봉상 눌림없이 다이렉트로 시세를 분출한다는것은 매물을
먹으면서 시세를 분출한다는 것임을 모르고 말입니다....
또한 부산방직은 나 스스로도 어이가 없는 거래를 했네요...간만에 개별 종목에서 한방 맞았네요
끝없는 조정후 거래분출에 의한 상한근처까지의 시세흐름 여기서 강하게 체면서 상한 매도 물량을 잡지못한다면
일단 끊어준다는 철칙을 오늘 어겻네요....허허......나름대로 투자금대비 25프로라 방심했나 보내요......
JH 코오스는 내일은 한번 시세 분출하리라 확신하고 매수 내일 시초 부터 거래 분출하면 추가매수 예정이네요...
주식시장에서 화려하게 보이는 모든것은 우리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6월 달의 매매는 잡다한 변명은 않하겠네요...그리고 시장 상황때문이라는 변명도 않하겠네요
나 스스로의 역량을 탓할 뿐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산에 오르는것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술도 좋아 하지만^^)
정상을 도달하기까지 바위돌만 있는 험난한 길도 있고 걷기에 편한 평탄한 길도 있겠고요...
헉~~헉~~대면서 한 봉우리를 올라가면 휘파람 불면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요
우리 트레이더들은 계좌로 대화를 한다는데 엉뚱한 잡설을 한것 같네요^^
머~~~한번 거래의 사정권 안에 있는 손실이기에 마음에 두지는 않습니다만요....
어제일지는 결석 했네요...ㅎㅎㅎㅎㅎ 원래 개근상은 꼭 타는 학생이었는데 말입니다
일지방 여러분들은 건강한 매매를 하기를 바람니다^^
2009. 6. 17. 115,852,897
2009. 6. 18. 110,243,684
오늘도 일지가 늦었네요...............................
요번 일지의 목적은 내 자신의 매매 성적을 떠나서 보잘것 없는 저의 일지에 인간적인 격려을 보내주신
분들의 성원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자 글을 쓰네요.......
늦게 hts을 켜서인지 일별 수익은 안나오고 매매 내역만 나오네요................
작년 무시무시한 폭락장에서도 나 스스로의 영역은 지켰는데 이번 6월달 매매는 나 스스로도 해답을 못 찾겠네요
그러나 최악의 위기 뒤에는 무한한 기회가 존재한다고 스스로를 위안하고 싶네요.......
그리고 최근의 손실은 나중에 따따블로 찾아서 복구를 할 생각이네요.....
오늘의 매매 상황은 생략하고요..........완전 실패를 인정하네요....... 악플 내지는 쓴소리 다 환영합니다^^
어제 힘이되는 격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답글 적네요.....
가치가님.....그전부터 너무 지쳐보이니 여행이나 좀 쉬라는 댓글을 보고서 한번도 얼굴을 본적 없는 분이
내 마음을 이리도 잘 알까.....생각했네요.....너무 정곡을 찌르셔서......후끈 후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기비니님......님의 글을 읽고 마치 어릴적 칭구들과 싸울때 말리는 친형의 느낌을 받았네요....
우유먹어님.....아~~이고.....신선한 충격....맞는 말입니다...ㅎㅎㅎㅎ 칭찬은 교만을 낳는다....충격 이었네요
앞으로도 쓴소리 자주 부탁합니다...^^
아마츄어김님......항상 성원 감사히 생각 합니다.....
사기징고님,,,,,,,베포가 저와 같습니다요.......
지혜로운 개미님 감사....
겨울 솔나무님 감사.......스킬전사님 격려 댓글 감사^^
1350000님....물해님....암말 말어님....k100000님....그외 여러분들 격려 감사히 생각 합니다
제가 원래 독수리라 일지 쓰려면 한시간 걸립니다......이해 부탁^^^
아~~~그리고 절제 신공님을 빼 놓을 수가 없겠지요.....
어제 늦게 신공님의 댓글을 보고 한참을 확인을 했지요....혹여 가짜인가.....
보니....시장은 내일도 열린다....라는 글과 신공님 특유의 급등챠트 그래프.....300대의 레벨.....
어이쿠~~~~~황송~~~~~~어제 본순간 답글을 적어야 했지만서도 다른 분들과의 형평상 지송^^
예전에 신공님의 글을 간간히 본적이 있는데 시장을 대하는 마인드가 나하고 비슷하다는 동질감을 느끼고
멀리서 응원을 보내는 적이 있었는데 미천한 제가 신공님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니 영광입니다....
여러분들이 신공님의 일지방 내지는 데이방 은퇴를 많이들 아쉬워 하는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우리 배움이 한창인 대학교 입학시절에 본의 아니게 재수의 시절을 많이 겪었으리라 봅니다
같이 동고동락하는 재수하는 칭구가 욜심히 공부하여 그리도 염원하는 서울대에 수석입학하여
또다른 넓은 세상에서 웅지를 펼치며 뜻을 펼치는데 재수할 시절로 돌아와서 후배들과 같이 할수는 없겟지요
단지 가끔식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격려는 해줄수 있겠지만요......
이미 신공님은 우리 개인 투자자들의 로망이 되신 분입니다............
힘이되는 격려 댓글 감사히 생각합니다....절제신공님^^
신공님 글대로 내일도 시장은 열린다.... 여기에 모든 해답이 잇다고 봅니다...
일지방 여러분들 건강 하세요^^ 건강이 최고.......
2009. 6. 19. 117,940,258
2009. 6. 20.
농부와 공무원.......................
우리 예전 시골에서 자랄때 그 동네에 급은 높지않더라도 관공서에 출근하는 공무원이 있다면
온 동네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만큼 농사는 힘들고 고달픈 밥벌이 수단이었겠죠.....자기 토지가 아닌 소작으로 농사 짓는 농부들은 암담햇겠죠
봄에 씨앗을 뿌리고 뜨거운 여름과 장마철의 관리를 거쳐서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을 하고
추운 겨울이 오면 다시 기나긴 시간을 봄을 맞이하기위해 지루한 시간을 보내지요.......
위에 언급한 농부란 이미지가 우리 주식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려는 투자자들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장이 호황기일때는 추수하는 심정으로 수익을 내고 장이 불황기일때는 봄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인내 하겠지요
반면에 공무원인 경우에는 일년 12달을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밥벌이를 하지요...안정적으로
시장이 불황이든 호황이든 꾸준히 수익을 내는 부류들은 공무원의 이미지에 가깝다고 하겠지요
그런데 우리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은 농부이면서 공무원이고픈 욕심에 장이 출렁일때는 혼란을 격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히려 농부로서의 특화된 농법으로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공무원은 저리가라할 돈을 벌수 있는데 말입니다
틀에 짜 맞쳐진 공무원 보다는 농부가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주식거래하는 우리 개인들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공무원이 되려는 바램으로 농부로서의 엄청난 장점을
스스로 놓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써봅니다...................................
우리 인간은 갑자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당황하게 되고 페이스를 잃게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2월달 3배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3월달에 겪었던 시기와 비슷한것 같네요
댓글 다신 어느분이 페이스를 잃게 되니 좁쌀매매도 하고 소심한 매매도한다고 했는데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주도 개별주 매매할때는 그다지 지수와 무관하고 큰 영향을 않받기에 시장을 탓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운이 좋게도 보유종목이 거래가 풀리면서 숨통이 트이는것 같네요
하지만 어찌보면 전적으로 운에 따른 수익 같아서 마음 한껸으로는 마음이 그렇네요
지루한 슬럼프를 겪는 야구 선수가 운좋은 행운의 안타를 계기로 자기의 페이스를 찾듯이
저도 이런 행운을 계기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앞으로는 잦은 매매는 되도록이면 삼가하고 기회를 잡는 매매 스타일로 변화를 줘볼까도 생각합니다
지금 글쓰는 중간에 이승엽선수의 언제 부진했냐는듯 초대형 홈런이 터졌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알수 없는 선수입니다.....
오늘 우연히 오므려집게님의 댓글을 봤는데.....일지방 여러분들은 타인의 허물은 감싸고 잘한일은 칭찬하자
라는 취지의 글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이되는 격려의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말인데 비도오고 하는데 집에서 맛있는 요리나 해드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2009. 6. 22. 124.455.663
2009. 6. 23. 129,011,728
2009. 6. 24. 137,919,155
최근의 장은 대형주 개별주 할것 없이 수급이 완전히 무너져서인지 끝모를 나락으로
떨어지는 종목들이 속출하기에 어설프게 조금 먹자고 진입해서는 된통 물먹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장 같네요
거기에 반대급부로 수익률에 목말라하는 개인들을 유혹하듯 시세 동력이 떨어질만 하면 마약 주입하듯
재료를 보이면서 화려한 시세의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몇몇 자원 개발주들의 시세가 돋보이구요....
개별종목들의 분봉의 흐름들도 급락후 강력한 되돌림 반등이 없이 박스권안에서 횡보하면
여지없이 지지선이란 개념을 비웃듯 계단식으로 하락하는 시장 분위기네요.....
이런장은 분명 조급함에 자신의 패를 먼저 보이는자는 필패할것이고
이럴때일수록 여유롭게 장을 대하는 개인들에게는 슬기롭게 보낼수 있으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6월장은 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하는 장이 었던것 같네요
수익과 손실의 액수를 떠나서 과연 내가 이것 밖에는 안되었단 말인가.....라는 자괴감 이랄까요....
항상 반복되는 시나리오 지만 유독 이번달은 우울이란 단어를 쓸만한 달이 아니었나 생각하네요...
매번 부진한 거래를 하면서 느끼지만 의미없는 매매를 할때에는 나 스스로가 예전의 다듬어지지 않을때의
시절에 가졌던 마인드로 회기 하는것 같은 생각에 순간 순간 자책할때가 많은것 같네요.....
여하튼 오늘로서 누적수익 2억을 찍었네요( 현재 존재하는 예수금이 중요하지 누적 수익은 큰 의미를 안두지만요)
매매의 기술적인 부분중에 자신의 포지션을 한가지 측면으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다양한 시각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지만 시세의 오판을 줄이지 않을까 보는데요
예를들어 급등중에 있는 자신의 종목이 있다면 자신은 매도의 포지션에 있겠지요
또한 반대 포지션에 그 종목을 매수하려는 참여자들이 위치하겠지요
결국 주가의 시세 흐름에 따라서 매도 매수자들의 승패가 갈리지요
오직 자신의 매도 포지션만을 생각한다면 급락에 대한 불안감에 쉽게 매도 엔터에 손이 가겠지만
반대편 포지션도 염두에 두고 시세를 바라본다면( 나라면 이 구간에서 추격매수할까 라든지)
시세를 더욱더 자신의 손아귀에 담고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유중인 종목에 대한 시세 대응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요즘같은 장에서 꾸준하게 소액이지만 수익을 올리는 분들보면 참 부러움을 떠나서 신기하고 존경스럽네요^^
과연 일지방 여러분들은 만약에 누가 하루에 30만원의 일당을 무상으로 무조건적으로 죽을때 까지 줄테니
이바닥을 떠나라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찌하실것 같습니까......과연 과감히 뿌리칠 자신이 있겠는지요....
이번 힘든 6월 잘보내고 희망찬 7월을 맞이 하시길....^^
2009. 6. 25. 146,861,269
오늘은 특별한 거래는 없었네요....
보유종목의 대응은 어제 포지션에대한 글에서 언급했구요....
이수웹시스....급등주들의 재료는 그 내용에 따라서 판이한 시세 흐름을 보이는데
재료노출후 급락을 보이는 흐름도 있지만 (일회성 재료)
그 종목을 평가하는 투자자들의 초기의 과소평가로 인하여 시세가 주춤하지만
다시금 시장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져 더 큰 시세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동종목도 재료발표후 일차 기존 보유자들의 수급을 완전히 만족시킨후 강한 되돌림으로 고점을 두들기고
간다면 시세의 연속성을 기대할수 있다는 판단으로 상한 베팅...
즉 재료 노출후 다시 시세에 불이 붙는다면 그 재료의 파워는 상당히 클수가 있다는 거지요
또한 전거래일 하한근처에서 시작된 메이져들의 윗호가를 무시하는 과감한 진입과 단기 저점대비
상당한 상승폭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세력들의 별다른 저항 없이 상한진입.....
언제나 극적인 상한 진입은 만족할 만한 보답을 주지요
경험상 이런 시세 흐름은 적어도 오늘의 상한 가격은 깨지 않더군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저의 보유 종목과 수량 공개에 수급에서 손해를 볼수 있으니 비밀로 하라는 말을 하는데요
어차피 총 상장주식을 누군가는 다 보유하고 시세가 이루 어지는 겁니다
안보인다고 해서 그 물량이 다 사라진것은 아니지요
단지 보유자들의 성격이 바뀐것 뿐이지요...물량은 항상 변함이 없지요
오늘도 제가 보유한 35만주의 물량이 무서워서 상한 진입을 못했다면 어리석은 생각이겠지요
보유자 입장에서도 내 물량 무서워서 섣부른 매도을 했다면 바보 짓이겠구요...
물흐르듯 시세는 흐르는것 아닐까요....
추가.....운영자님^^ 꾸벅
혹여 운영자님이 바뀌시진 않았나요?
제가 전에 인기글은 부담스러워서 여기 일지방에만 글을 올린다고 부탁을 드렸는데요
그 당시 운영자님도 공감을 하셧구요....그런데
간간히 다시 인기글에 올리시네요....제가 삭제는 했지만요
다시 부탁 드립니다......대중에게 너무 노출이 되고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면 다 닳아진 빳데리 처럼
에너지가 소모 됩니다.....자신의 중심을 잃어 버릴수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알게 모르게 자신이 대중으로 인하여 희석이 된다고 보지요....그럼 운영자님 화이팅~~~~
2009. 6. 26. 162,915,108
이제는 다시 파티를 끝내고 차분히 굳히기 들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억 이상 운용하는 참여자들에게는 하찮게 보이겠지만 제 나름대로 커져가는 예수금에 적응하느라
애를 씁니다.........이제 점점 기존의 거래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유동성이 큰 종목으로 접근하는걸 느끼네
요
이제는 거래정지된 종목의 차익실현으로 미수없이도 2억 가까운 자금을 베팅 하게 되었네요....
파동의 진폭이 큰종목위주로 거래 하다가 삼성이미징 같은 무거운 종목으로 베팅하니 속된말로 돌아 버릴것 같더군요
울화통이 터지는 것 같은..... 예전 초기 급등할때에 실전 거래 했지만서도 지금은 일반인들의 손을 타서인지
탄력이 예전 같지 않더군요....해서 실패 인정하고 손절
아직 적응이 될려면 멀었나 봅니다......
역시 지금 까지 수많은 급등주들을 찝쩍 되었지만 미수가능한 종목과 실적이 좋은 종목과 개인들에게
이미 상당량의 물량이 분양이된 종목은 절대로 연속적인 시세는 불가능 하다는걸 느끼네요
그 반대의 경우를 들자면....
예전 한국 미생물 이란 종목을 아시는지요......대성 미생물과 비슷한 시기에 상장이된
저도 이종목을 2천원일때 거래를 했지요.....그당시 회사 대표가 야금 야금 물량을 매집하더군요...조용히
물론 공시로 발표하면서 그 회사의 관계인들도 같이 말입니다.....그 당시는 거래자들이 설마 설마 했지요
어느정도 물량이 잠기니 급등하기 시작하더군요 조정을 보이면서 여차해서 만원까지 이제는 상투다 했겠지요
그러나 항암제의 유럽진출을 재료로 7만원 이상을 가더군요......그 종목이 바로 코미팜 입니다
어제 뉴스후 에서 간만에 우리의 관심사를 방영하길래 보았는데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은 자신이 얼마치의 주식을 샀는데 불안하다면 그 종목의 매수 액수만큼이 자신의
그릇이라는 어느 슈퍼개미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그 말뜻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작은 파도에 휩슬리지 않고 꾸준하게 정진하라는 의미라 봅니다
또한 역시 이바닥의 성공의 정점은 누구나 가장 잘 알고 있는 기본 원리로 회기 한다는걸 느꼇네요
슈퍼개미인 그들도 정점에 이르기 까지 왜 시행 착오가 없었겠습니까......인터뷰는 정석을 예기하지만....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고 노름이고 돈놓고 돈 먹기이다.....
일지방 여러분들은 이 말에 동의 하시는지요.....무조건 적으로 인정하고 이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봅니다
소위 시정잡배인 왈패들도 싸움을 할때는 물불 안가리고 싸우지요...
점잖을 뺀다거나 도덕을 따지거나 양심을 따진다면 싸움을 이 길수 없겠지요
우리 개인들은 혹여 트레이딩을 할적에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게 거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가치를 주절이면서 너무나 얌전한 매매( 수급이 완전히 무너진 폭락장에서도 기업의 펀더멘탈만을
고리타분하게 맹신하는 ) 를 하지는 않는가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샛별 사랑님의 일지를 보면서 문득 느끼는 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작년 전방위적인 종목으로의 폭락장으로 인하여 기본적 분석 내지는 우량주라는 가치 개념은 이미 죽었다고 봅니다...
일지방 모든분들이 어려운 6월장을 보내고 있는데 저만 운이 좋아 프라스로 돌린것 같아서 그렇네요
6월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7월을 맞이 했으면 합니다^^
2009. 6. 29. 166.437,574
오늘 매매는 그야말로 뺏기고 찾고 싸움 이었네요......
지금장은 양봉 2개를 연속적으로 주는 척하다가 바로 밀어버리고 다시 조정의 막바지에서
재차 시세를 정비하고 분출하는 패턴이 요즘장의 특징이네요....
즉 욕심을 부리고 대들다가는 먹은것 까지 다 토할수 있는 팍팍한 장이란거지요.....
시세의 과열권에서 따라가서 수익을 내기보다는 일차 시세후 눌림목의 절정에서 베팅하는것도
유효한 장인것도 같네요......
오늘은 대우건설에서 내 생애 최대의 베팅을 한 날이네요...물론 손실은 났지만....일억 육천을 한방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덤덤 하던디요.........오기랄까 똥베짱이랄까....
언제든 기회만 생기면 미련없이 대들 생각입니다......
남한제지.......고점돌파후 한번은 상한을 찍으리란 기대로 진입했더만 깨고락지 되었네요^^
제가 시세를 완전 오판을 한것이지요.....주도하는 매수 창구도 없고 이미 어느정도 어제의 시세에서
강력한 시세 파워는 없다는것을 보엿건만 나 혼자만의 착각으로 오버 베팅으로 5백 손실....
신일산업과 조인에너지는 어제 전종목 검색후 시세를 오늘 줄거라 판단해서 지켜보다 조정의 정점에서
분할 베팅후 욕심없이 적당한 선에서 차익실현...........
서광건설,,,,,아무런 모멘텀없이 주도하는 매수 창구의 부재로 단기 세력들의 진입이라 판단
상한 베팅후 종가 시간외에서 미련없이 4만주 매도........역시 시간외 단일가에서 힘을 못쓰네요....
내일은 지긋지긋한 6월장의 마지막이네요...
내일은 일지방 모든분들 끝마무리를 잘하시길..........
2009. 6. 30 161,342,329
일지방 여러분들 6월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고난과 역경속에서 희망이 싹터나지 않는지요.....
7월에는 모든분들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6월초 시작 하면서 30프로의 수익이면 대만족이다 라고 글을 썼는데
우찌되던 간에 운이 좋아 억지로 가깝게 달성했네요.....
한두번 베팅에 백만원에 가까운 비용이 발생하니 장난이 아니네요,,,,
5백정도의 수익과 손실은 다 반사적으로 발생하므로 몇백 손실은 담담하네요....
7월을 기다리며................................................
2009. 7. 1 167,028,678
세월의 변화에 따라서 주식시장의 자금의 성격의 변화와 더불어 10여년전에 시장에 뛰어들어 와신상담 복수만을
벼르는 진화된 개인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변화무쌍한 시세가 자주 출현하는 개별장이네요.....
그야말로 인간의 인내의 한계심을 실험하듯이 때로는 개인들을 비웃고 시세는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들어오네요....
우리 개인들에게는 선물과 연계된 시장의 지수 분석내지는 글로벌 시장의 추이와 앞으로의 어찌된다는 어설픈 예측들
은 소위 말빨로 먹고사는 전문가라는 작자들의 몫이라고 보고요..................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우리 개인들은 조금씩 조금씩 실속있게 챙기고 계좌를 뿔려나가는것 만이 선이라 봅니다....
메가바이온 초기급등때의 추억으로 대들다가는 된통 물먹는다는걸 알면서도 무신 귀신이 쒸어서 베팅혔는지
지금도 나 스스로가 이해가 안됩니다....
전날의 단일가 시간외 매수세는 물량을 다 정리못한 골망골망한 세력들의 장난에 개인들이 넘어갔을수도 있고요
이러한 하락 파동에 쪄든 잡주들은 웬 만한 대량거래로는 추세를 완전히 돌릴수 없는데 말입니다.....
이수웹시스....한마디로 전국의 한다하는 꾼들은 다 몰려든 느낌이네요.....
스윙이든 데이든 스켈이든 대들어도 이러한 추세와 재료가 공존하면서 탄력이 좋은 종목으로 거래를 한다면
그만큼 확률이 높아지리라 봅니다..................
이미 누구에게나 패를 보였지만 역시 시세는 막연한 기대감만큼 강한 동력은 없으리라 봅니다....
특히 진화되고 약아빠진 돈 뭉치들은 쉽게 개인들에게 수익을 허용을 안하지요
미수되는 종목일수록 더욱 그러하고 개인들에게 잔인할정도로 뺑뺑이를 돌릴만큼 돌리고 뒷통수를 때리듯
시세는 도망가는 정말 돈에 초월한 도인들만이 수익을 취하게끔 만드는 파동을 동종목이 보여주었네요...
전거래일 장막판의 폭락은 어느정도 오늘 장막판의 급등은 본능적으로 예상을 할수 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5월달 매매에서는 잡는데로 시세가 잡혔다면 6월은 정말 미꾸라지 빠지듯 시세가 도망가는걸 느꼈네요
7월은 모르겠네요..................정밀한 매매를 한다고 하긴 하는데..........욜씸히 해보자고요^^
2009. 7. 2. 171,571,822
이이거~~~~한쪽에서는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번돈 펑펑 쓰는 거래 같군요....
나 스스로가 환상에 빠져 나만의 홀로 부르스를 치는 매매를 한것 같아서 자책해봅니다.....
절대로 돌려세우는 시세를 확인하고 베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일부터는 이런 실수 반복 하면 거래 중단입니다..
한번 진입실패하면 기백은 웃습게 나가네요^^
실패를 인정하고 되풀이 않하려고 노력한다는것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수웹 과 한때 잘나가던 자전거테마인 에이모션과의 시세흐름을 비교하자면.....
자전거 테마가 잘나갈적에는 그 당시 투자자들의 심리는 거의 광풍에 가까웠기에 과감한 추격 베팅이
먹혔다면 지금과 같은 장의 테마주들의 흐름은 과감한 베팅보다는 급등후 완전한 매도세력들의 정리후
절정의 눌림목 구간에서 진입해야 확률이 높다는거지요......그만큼 테마주들의 유동성이 죽었다는 거겠지요..
요즘같이 상따를 해서 다음거래일 작은 갭을 먹을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대들다가는 큰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초기 급등때 진입을 하지 못하면 그만큼 먹을장이 아니라는 거지요.......
조만간에 분명히 상따가 먹히는 장이 오겠지요........
추가.....어제 어느분이 꾼이란 표현을 섰다고 질책하는 글을 적었던데요
역시 한가지 사물을 똑같이 바라봐도 생각은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이 바닥에 발을 담구었다면 아닌말로 나는 도박꾼이요 투기꾼이요 최소한 거래에서는 사기꾼이
라는걸 인정하자구요.......왜 본인들도 수익에 목말라 이리저리 피같은 돈을 굴리면서 자신들은
성인군자 마냥 거룩하고 도적적인 투자를 한다고 미화를 하려 하는지 안타깝네요.....
철저히 프로의식을 가지고 생각의 유연함을 가지자는 겁니다.......
물론 잔재주이고 잔머리일수도 있지요........하지만 무슨 분야에서든 자신의 능력과 판단은
수십년을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하고 깨달은 총체적인 자신의 역량이 베어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잡초와 같은 삶을 살아서인지 타인의 걱정어린 마음은 사양합니다
벼랑끝에 다다르다가도 부메랑처람 바로 마음을 추스리고 원위치합니다....
또한 저 개인의 일지를 열람할적에 입장료같은거 안받습니다....한번 보는데 만원씩 받을까요? ㅎㅎㅎㅎㅎ
보고싶으면 열어보고 싫다면 안보면 됩니다......간단한 논리입니다........
1명이 싫다고 해서 9명의 친구를 모른척 할수는 없겠지요^^
7월도 6월의 시세흐름과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네요.....일지방 여러분들 힘내시길^^
2009. 7. 4. 180,315,801
아이~~거 금요일만 되면 그간 축적이된 스트레스를 풀고자 술을 먹는 고약한 버릇이 자리 잡은것 같네요.....
과음은 뇌세포를 파괴 한다는데........어찌하오리까^^
금요장에 아침부터 중앙백신을 노려보았는데 시간외가 한산하더군요.......
시세의 일차 본색은 시초가가 그날의 시세방향을 암시한다고 볼때 탄탄한 매수세의 진입을 목격.....
예전의 후까시 뻥튀기의 높은 시초가와는 전혀다른 기습적인 시세공격이라 할수 있었지요...
또한 요즈음 시장의 시세흐름 트렌드가 폭락할만큼 급락한 종목의 가격메리트에 대한 시세분출이
저가매수세력들의 먹이감이 되는 분위기에 힘입어 적어도 장대양봉은 하나 주리라 판단하고 장시작후 만여주
분할 추가매수 이후 중앙바이오텍의 상한진입으로 후속 대기매수세 폭발 ...
이후 어차피 수급이 망가진 종목 상한진입해도 큰 시세연속성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 상한근처에서 전량매도..
중앙백신 거래하느라 이수앱 시세줄때는 동참을 못했네요
오전은 베팅없이 그럭저럭 지내다가 낮잠 한숨 자고보니 이수앱 이늠아가 한번은 폭락할때가 있으리라 기대하고
그때 진입하리라 마음먹었더만 뻐팅기기에 끝까지 관찰중 종가 자리는 무조건 과감한 베팅 자리라 판단
시세 패턴이 한번 죽이고 살리는 양음양 패턴으로 급등중이라면 목요일 십자형 양봉은 비록 양봉이지만
양호한 조정으로 탄생된 음봉의 의미와 같다고 볼수있겠지요
하루 이틀 정도는 클라이막스 시세가 출현하리라 예상하고....이제는 경고지정이 되었기에
다이렉트로 시세를 분출하지않는다면 꼬꾸라지든지 예전처럼 죽이고 살리고의 형태는 없으리라 봅니다
4000주만 매수( 오천주 매수하자니 돈이 쪼금 모자람).......이런 급등주들은 꼭 들어가고 싶은 변곡 자리가 존재합니다
그자리를 잘 캐취를 하는게 수익에 보탬이 되겠지요.......
전에 어느 일지방 글에서 백만원의 소액을 거래하면서 감자맛님 전매특허인 지키는 매매를 한다고 결의가
대단하시던데요.....그 일지를 보고 느끼는게 잇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갖 격투기에 입문한 선수가 맞는거 두려워서 요리조리 피하는법만 익히고 메찝을 키우지 않는다면
결코 큰 선수가 될수 없듯이 주식거래도 수많은 시행착오을 통해서 거래의 메커니즘을 알아가고
시세의 본질을 몸으로 체득하고 익히게 된다고 보는거지요
권투선수들도 수없이 상대의 펀치를 맞다보면 본능적인 방어능력이 키워지고 경기운용에 있어서 능숙해지게 되는거지요
저 개인적으로 소액으로 거래할적에 ( 2.3백정도) 는 큰손실이 발생이 될때는 항상 이럴때 경험해보지
언제 경험 해보겠냐고.... 이런 어이없는 손실은 훗날 큰 자산이 되리라 스스로 위안을 했지요.....
물론 소액을 운용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이 되겠지요
나름 계좌를 불려서 큰 금액을 거래하고 투자금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연스레이 리스크관리에 힘을 쓰게 됩니다
반대로 어떤이들은 초기에 자기 그릇에는 넘쳐나는 수억대의 금액을 굴리다 큰손실을 보고
작아질대로 작아진 투자금에 다다라서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뒤 늦게 깨닳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이러한 경우를 본다면 이바닥 초보일때의 소액 손실은 훗날에 생각해볼때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추억할때가 오리라 봅니다............
날씨가 이제는 완전히 한여름이네요........일지방 모든분들에게 시원한 휴일이 되시길....^^
월요일 양진영 총탄이 오가는 전쟁터에서 뵙지요^^
2009. 7. 6. 175,491,453
아~~~~이거 말입니다......수업받는 학생들 눈까리고 졸듯이 거래중 졸려움을 느끼네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봅니다^^....오늘은 장중에 확 깨라고 샤워를 했네요.....
그만큼 전량 베팅으로 유혹할만할 주도 시세가 없다는 말인것 같군요......남들은 한시도 모니터에서 눈을 못뜬다는데..
오늘은 장시작후 이수앱 매수세를 보니 오전은 시세를 한번 죽이겠다고 판단하고 2천주씩 38300원대에서 손절..
아무리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베팅하더라도 갈자리에서 못간다면 적절한 대응으로 맞설 자신이 있어야만
급등주를 요리할수 있겠지요.........오늘부로 미수불가이기에 이전 미수물량의 정리도 참여자들의 매수세를 약화시켯겠지요
매도세의 완전 정리후 오후 막판장에 진입하리라 마음먹고 만만한 개별 잡주들 거래하느라 오전을 보냈네요....
허허....우리담배 에서 또 당했네요 부담없이 거래한다고 너무 방심한 탓도 있네요.....
최근에 저가주에서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손실 무시 못하겠네요.....나머지는 짤짤이 매매수준,,,,,,,
이수앱에서만 5거래일동안 거의 3천이 넘는 수익을 찍었는데 오늘의 손실은 다른 참여자들에게 나눠준다는
마음으로 편안히 손실을 받아드리것습니다요.......
추가.....요즈음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그런지 왕모기떼들이 밤에 잠을 설치게 하더니
요기 투자일지방에서도 날포리들이 아주 못살게 굴면서 모기처럼 물어 뜯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운영자님께 썩은 구석 구석 독한 살충제를 뿌려주시길 바랍니다요^^
그러면 꾸준히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일지방 회원분들이 편안히 잠을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요....
일지방 여러분들 날씨도 더운데 건강에 유의 하시길....^^
2009. 7. 7. 171,459,239
2009, 7. 8. 169,498,566
2009. 7. 9. 171,279.859
2009. 7. 11. 171,837,690
일지방 회원분들 모두다 잘하고 계시지요?
제가 일지를 꾸준히 적다가 어느날 고늬 님의 댓글중( 하루마다 매일 일지를 쓴다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다)
라는 글을 보고 역시 해본 사람만이 그 심정을 아는구나...라고 공감을 한적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아무리 저 스스로 부담없이 거래 일지를 공개하고 가볍게 생각하면서 내 중심을 잡으면서
만인에게 공개하는것도 괜찮겠지 싶어서 시작을 했지만 저도 감정이 있는 인간이기에
많은 클릭수와 추천수에 겉 포장에만 너무 신경쓰는건 아닌가라는 의문을 최근에 가졌네요
당분간 팍스넷하고 쪽지는 안보고 예전 나름 소액으로 거래할때처럼 완전히 내 중심을 곳추 세우고
느긋하게 급하지않고 때를 기다린다는 심정으로 시장을 바라보리라 마음을 먹었지요
물론 요즈음 같은 종합 지수의 행보와는 무관하게 개별주 종목의 혹독한 조정과 시장의 투자심리의 냉각으로
지지부진한 수익률에도 저의 의욕을 빼앗긴것도 영향이 컸겠지요....자질구레한 변명은 안하겠습니다
오늘에서야 투일방 글을 읽어보니 몇몇분의 저에대한 진솔한 글을 보니 아~~내가 너무 내 욕심만 차렸구나
라는 생각을 했네요......아무나 쉽게 초기에는 일지를 쓰지만 떠날때는 쉽게 못떠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일전 까지만 해도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나름 예수금 2억을 돌파하고 천단위을 기록할때마다 한번씩
일지를 쓰려고도 마음 먹었지요.......
그리고 몇몇분들이 일지가 갑자기 중단되니 혹여 큰손실 내지는 반토막이나서 일지를 못 올리나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요....
사실 자화자찬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투자금대비 이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면 리스크관리나 자금 운용면에서
어느정도 나 스스로도 검증이 이미 되었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의 안티성 글이나 악성 댓글때문이라 생각하시는데요
솔직히 저는 온라인상의 소위 악성 댓글을 볼때는 먼저 웃음이 나옵니다..... 그만큼 전혀 개의치 않고 가볍게 넘기지요
또 이러한것도 어찌보면 사이버상의 지루한 일상에서의 잔잔한 재미일수도 잇다고 봅니다......
당분간은 시장의 에너지가 응축이되고 지대루 베팅의 욕구가 생길때까지는 소액거래로 욕심 않내고
차분히 거래할 생각입니다.......그래도 이제는 밋밋한 일지라도 일지는 올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시장의 변두리에만 있었지만 자신의 중심을 잡고 투자금만 잘 지킨다면 언제든 기회는 오더군요...
제가 처음 일지를 올리고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면서 그냥 이런 매매도 있구나 라고 일지방 여러분들이
스쳐지나가는 일상처럼 의미를 두지않고 가볍게 보고 가볍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엇지요....
그런데 일지를 쓰면서 많은분들이 저의 어설픈 거래와 마인드를 배운다 라는 표현을 쓸적에는
개인적으로는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이런분들과 생각이 반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초보일때의 마인드는 누구도 부러워 한적도 없고 누구에게 배운다는 생각은 더더욱 않했습니다
오히려 그당시 나보다 엄청난 수익을 올린 사람들을보고 오기와 질투가 생기더군요
왜 저 사람들은 하는데 나는 못하나 하고요......
종이 한장 차이인 소위 고수 하수는 우리 사람들이 의미를 부여할뿐 진정한 고수는 나 자신이라 생각했지요....
학창시절의 공부는 누구에게 배우고 전수받아서 잘할지 모르지만 이 주식시장은 절대로 자기자신 이외에는
해답을 찾지못한다 봅니다 .........오히려 남의 기법과 패턴은 자신을 혼란하게 할뿐이라 보는거지요
수학 문제를 풀때 공식의 원리를 모른체 무조건적인 공식 대입으로 문제를 풀어서 성적을 내는것과
공식의 원리를 완전히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것 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듯이
이 시장의 수많은 달콤한 방법도 자신이 체득하고 느끼고 적응하지 못한다면 전부 허상의 의미라 봅니다
오늘 괜히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내일도 시장은 열린다...라는 절제신공님의 프로필 글에는 언뜻 생각하기에 진부하고 수없이 들은 얘기라 생각하겠지만
그 말뜻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이 시장에서 표현되는 모든 철학을 총괄할수있는 핵심 언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굴곡을 거치면서 평생을 바라보고 크고큰 그림을 그리면서 시장을 바라보라는 의미가 담겼다 봅니다...
일지방 여러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한여름에 건강에 유의 하시길^^ 돈보다 건강이 최우선^^.....
2009. 7. 13. 170,128,469
2009. 7. 14. 166,129,107
머여~~~~왜 우리 개인들은 공매도가 안되는기여.................
ㅎㅎㅎㅎㅎ 어제 그제 제가 손대는 종목마다 손절하면 바로 주가가 황천길이네여.....
그만큼 추세가 아직도 살아있는 종목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급등한 종목은 여지없이 매물폭탄이네요...
오늘 엔씨소프트 후장 한번은 매물소화후 시초가 이상 15만원이상은 한번 찍으리라 판단하고 1000주 베팅했는데
드디어 후장에 거래동반하며 양봉을 만드나 했는데 후속 매수세의 실종으로 급격한 손절물량 대거 진입으로 브이자형 반락
이러한 패턴은 급락하는 종목에서 종종 보이는데 주가를 한단계 더 레벨 다운 시키겠다는 것이라
아주 고약한 시세흐름이지요......해서 수수료선에서 전량 매도......
이러한 패턴이 한양이엔지에서도 나오네요.....오전장에 한번은 반등줄때 매도하리라 마음먹고 만주 베팅
이후 미수물량과 손절물량 대거 출현으로 바로 손절매도......미수 비율이 많은 종목은 항시 조심해야 지요...
어제 오늘은 적절한 손절 거래로 그럭저럭 만족하는 매매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7월까지 제가 거래한 전종목의 승률을 따지면 30프로가 채 안되지 싶으네요....
그래도 뻐팅기는것 보면 저도 희한 합니다....
어제는 술먹고 바로 뻗느라고 일지를 못올렸네요....
확실히 다음날 집중면에서 조금은 부담이 되는것도 같네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동안 운이좋아 수익에 익숙해있다가 요즈음에는 본실력이 들통나서인지
나름 지지부진한 수익에 답답함을 느끼는것 같네요...
마음같아서는 무리한 베팅을 해서라도 수익률을 올리고 싶지만 자제하고 자제하는중입니다..
언젠가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꾸준한 전진이 있으리라 스스로 믿고 싶으네요....
요즈음 일지방 분위기가 어째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물론 시장 분위기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다음에 올 희망찬 날들을 위해 기운들 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이곳 팍스넷에 갑자기 잡상인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일지방 여러분들은 꼭 사야할만한 필요한 물건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2009. 7. 15. 170,490,120
왜 이리 스케일이 작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이래서 어디 좁쌀매매만 하다가 끝나는건 아닌지....허허
오늘 이수앱 시세 흐름을 보아허니 시가형성과 조정후 윗호가를 무시하는 잦은 베팅출현과 이전의
시세흐름과는 판이한 거래량 동반을 보고 오늘은 적어도 긴장대양봉은 하나 뽑으리라 판단하고
오를때마다 추가매수로 대응하다가 2만 9천원근처에서 5천주 전량매도...
예전같으면 확신이 든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오기라도 있었는데 요즈음 거래는 말그대로
짤짤이 매매에 만족하는건 아닌지 오늘은 많이 자책했네요.....머리 긁으면서....
다음 거래 부터는 확신이드는 구간에서는 수익을 극대화 하는데 신경 쓰려고 합니다.....
너무 몸을 사려서 그런건지..원....사릴땐 사려야 하지만서도 말입니다.....
오늘은 영 내 스스로가 불만이 많은 거래 였습니다.....어제보다도 더 불만족 스러운 매매였네요...
오늘은 짧게 일지를 마치겠습니다........오늘은 일지방 여러분들 수익이 좋았으리라 봅니다^^
추가....어제 격려 댓글 보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솨^^....제가 독수리 타법이고 술먹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일일이 답글 못드리는것 이해바랍니다........칭찬보다는 따끔한 충고 부탁 드립니다^^
2009. 7. 16. 163,246,903
오늘은 내 트레이더 능력이 이것 밖에는 안된단 말인가? 라고 의문을 품어본결과...
나름의 특단의 변화를 줄생각입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거래 형태를 기존의 매매스타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즉 시장 변두리 종목의 매매는 절대로 않하고 오직 추세가 살아가면서 시세를 내는 시장 중심주 종목의 파동을
이용한 매매에 중점을 두기로 한것입니다....
일차적으로 모니터에 백화점식으로 널려있는 관심종목을 먼저 전체삭제하고 오직 한페이지 분량으로만
압축해서 집중력을 최대화할 생각입니다.......
기존의 방법은 집중력을 흐리게 할뿐 전혀 시세흐름의 포착에 도움이 안된다는걸 최근에서야 깨달았네요...
결국 모니터 한대로만 거래할때의 집중력으로 돌아가자는 것일겁니다.....
그만큼 거래 하면서 압축과 집중이 중요하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것일 겁니다.....
또한 자신의 매매스타일에 맞는 종목선정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지요....지금까지의 종목선정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걸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개별주 거래하는 개인들은 시장의 흐름과는 무관한 거래를 해야한다는것 도 깨달았고요....
수익이 없다면 자신의 집중력과 절제력을 탓해야지 시장을 탓해서는 발전이 없다는것일거구요....
가끔 댓글 달아주시는 가치가님....의 말씀이 나를 부끄럽게 하는한편 정신을 번쩍드는 충고를 가끔
해주시는데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물론 그외 여러분들의 격려도 고맙게 생각하고요...
술먹고 정신을 못차린다는 말씀과 너무 시장을 가볍게 본다는것 거래의 전략내지는 분석의 부재등
저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는것 같네요....
그러한 게으름의 결과가 최근의 손실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계속되는 손실에 절제신공님의 댓글 내용중에 노력의 부재 때문이라고 우회하면서 표현을 한적이 있지요...
최근에 배에 기름이 끼어서인지 예전의 헝그리 정신이 실종된 느낌이랄까요...ㅎㅎㅎㅎㅎㅎ
많이 깨져봐야 깔수도 있듯이.........당분간의 천대의 손실도 두려워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물론 무모함과는 거리가 멀겠고요.......그렇다고 탐욕만 가득찼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고요....
그리고 제가 무슨일이 있더라도 일지는 계속 올린다는 약속은 하겠습니다....
단 제가 깡통이 되던 않되던 예수금 2억을 상회 돌파할때 까지는 일지는 올리되 글은 일절 않 쓰겠습니다...
또한 당분간은 여러분들의 댓글과 쪽지등 추천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냥 저런 허풍만 떠는 사람도 잇구나 하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어느분이 저의 미천한 글을 보고 제 나이를 너무 과분하게 봐주시던데요....
저는 어릴적 태권브이와 마징가를 동네 동무들과 흑백 티브이로 즐겨보면서 자란 어정쩡한 세대입니다
우리 윗 세대가 황금박쥐 포세이돈등을 즐겼던 세대 겠지요....기억이 가물 가물해서리..
여하튼 저는 깡통이 되든 머가되든 끝까지 갈생각입니다.......그럼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2009. 8. 3. 197,621,091
2009. 8. 4. 207,628,011
2009. 9. 8.
일지방 여러분들 오래간만에 뵙네요......
다들 잘하고 게시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울때부터 최근까지 10여년을 동거동락 하다시피한 형님이 다시는 못올길을 떠나는 바람에
7월 후반은 거의 술로 지낸것 같네요.....삶과 죽음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너무나 가까이 존재하고
언제나 자신이 주역이 될수있다는 생각에 한동안 생각이 복잡해지더군요......
그래도 그럭저럭 7월을 보낸것 같고요.......지금의 심정은 다시 제자리를 찾은 느낌입니다
얼마전 예수금 2억 돌파하기 전에는 글을 안쓴다 했는데 운좋게 오늘 넘엇기에 일지를 쓰네요....
변명으로 들릴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5월의 불려진 투자금에 거래 종목내지는 거래패턴의 변화에 적응을
못하여 내 스스로가 혼란을 느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투자금의 스케일에 적응이 돼가는 느낌입니다
지금의 장은 대형주 장세라 하지만 우리 개인들은 어쩌다 한번 불현듯 오는 순한 장세에서
기회비용과 효율을 따지지 않을수 없다 봅니다......
가끔씩 일지방을 눈팅하는데 너무 썰렁해진것 같으네요.......엣날의 용사님들은 다 어디 있는고......
오래간만에 일지를 쓰려니 쑥쓰럽네요.....일지방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남인수님의 추억의 소야곡을 들으면서.........
2009. 8. 5. 201,593,683
2009. 9. 8.
아~~~~~오늘 일지는 새벽에 쓰네요.......
아침 장시작전 오늘 거래한 세 종목중 분명 한 두개는 상한 시세를 분출하리라 생각하고
어느 종목에 집중할까 생각하다가 엉뚱한 제비 를 손에 잡앗네요.....ㅎㅎㅎㅎㅎㅎ
옴니 이늠아가 나를 비웃듯 빠져나가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몸집이 커지다보니 둔해서인지 기동력이 떨어지니 정밀한 시세 흐름을 예측한후 베팅하는 패턴이
반복 되는것 같네요.....어설픈 실력으로 하자니 택도 없씁다....
오늘도 술을 먹어서인지 단순한 일상을 선호하는것 같네요......그러면 안돼는디....
참 세월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일지방 여러분들 건강하시길......건강이 대빵^^
추가로 어설픈 저의 일지에 너무나 과분한 성원과 격려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9, 8. 6. 196,870,683
2009. 8. 7. 221,672,093
아~~~~왜 이리 머리만 복잡하고 삶의 중심을 못잡는것 같아서 나름 생활의 의미를 잘 모르겟군요....
에전에는 베팅을 하더라도 그렇게 큰 압박감이 없었는데 예탁금 이억이 넘으니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네요...
결국에는 자신의 복잡한 패턴도 다 필요없고 본능적으로 가장 자신있는 거래 패턴으로 회기 할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제는 점차 적응이 돼가는 느낌이네요.......
마치 우리가 게임을 할적에 스태이지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그 무대에 적응이 돼야 유연한 활동이
가능하듯 예수금이 커질수록 새로운 장애물과 시름을 하는 느낌입니다....
이전 2.3천 자금을 운영할때는 상한 수익은 쉽게 내었는데 지금은 10프로이상 수익을 내는게 장난 아니네요
나름 거래하면서 느끼는데 정말 수억대 운용하면서 시세의 분출 정점에서 기가막히게 과감한 베팅하는
소위 한다하는 타자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저 같은 경우는 신입생의 입장이랄까요
이제 점점 배워가는.... 막 교복 맞쳐입고 학교에 적응하느라 바쁜 초보랄까....
어제는 거래없이 이수앱 6천여주 보유하느라 일지를 않 올렸구요.....
오늘은 세종목중 하나는 확실히 상한 시세를 분출하리라 예측하고 덤벼든게 쪼메 수익이 난것 같네요...
비트 이늠아가 나를 비웃듯 뒷통수를 까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타짜들 많씁니다......
항상 힘들때면 힘이나는 격려 댓글 달아주시는 일지방 님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함니다....
편안한 주말 주일 보내시고 월요일 외나무 다리에서 보자고요^^
2009년도 팍스넷 일지방을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盲人劍客의 일지 입니다
울 카페 고수님들이야 필요업겠지만..ㅎㅎ 이제 눈을 떠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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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길다....T.T
다 읽지는 못했구요
"검객은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대목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어떻게 돈을 번 것보다
험난한 길을 혼자 껄으면써 끌을 섰던 그 순간순간이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