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는 분업이전의 형태로 진료/조제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서 약국 안가셔도 병원에서 진료 후 약 지어주고
병원 안갔다오셔도 약국에서 일부 전문의약품을 합법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검색이 가능하니 급할때만 활용하세요.
절대로 약을 남용하지 마시길 당부 드리며 이를 올리는 이유는
만성질환자(혈압. 당뇨 등등)일 경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1주일이나 보름정도의 여분의 약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하고
항생제등 전문약을 유사시에 간단히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hira.or.kr/ 접속후 >병원.약국 정보 위치 찾기> 의약분업예외기관 조회
첫댓글 미리 대비하는 자세는 누구나 갖고 있어야 할 미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는 약으로 대비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문제인가하는 것입니다. 수련, 수행 그리고 기공 등을 하는 이유가 병이 있는 경우는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 오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당장 누구나 가장 좋은 방법으로 건강해질 수는
없기에 기본적인 약을 준비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입니다. 그러면 필요한 약이 어떤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지요. 모 비결서에 '(그 때는) 집집마다 약국' 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약으로 해결 못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떤 약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것인데, 가르침에 의하면 약으로는 해결을 못하나 수행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본인은 그 단체에 속하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한번은 참고하여 판단하는 것도 도움이 될수는 있겠습니다.)
관련 내용을 보면 개인 위생이 중요하고 균(포도상 구군)과 바이러스의 감염에 대한 경고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공부하는 셈치고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교정> 위의 내용 중 균은 포도상 구균과 연쇄구균입니다
???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저는 그런 특정종교나 다른 비결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집요하게 어떤것을 요구하시는것 같아 좀 기분이 이상하네요. (아니시다면 다행이구요.) 제가 올리는 정보는 그런 특정 종교나 비결서를 토대로 한것이 아닙니다. 카페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 지는군요..
본인이 댓글을 단 이유는 가장 과학적인 접근을 하려고 하는 점이 돋보여서 그런 것입니다. 본인도 종교나 수행을 해왔던 사람이 아니라 일종의 과학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댓 글이 싫다면 님에게 쓰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도를 아십니까>알러지인것 같습니다. ky-A님..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것 같네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요즘 카페 분위기에 제가 적응이 안돼서 생긴 오해입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님께서 채워주시고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도 <도를 아십니까>에 관한 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그 곳은 지도자가 모두 세상을 뜨셔서 그분들이 살아있을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리지는 않는다는 것이 입증되었지요. 송하비결도 우리가 과학으로 알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비결을 검토해본 결과 몇가지
가르침이 공통적이면서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큰 흐름은 정해진대로 가고 그 흐름을 따르는 사람은 남는다는 것입니다. 송하 비결이 시간적흐름을 주로 말해주고 세부적인 것은 다른 가르침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가르침이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이 지식안에는 언어, 습관, 과학, 종교 등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의 길과 우리나라의 종교가 관련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종교의 가르침은 본질과는 달리 대부분 추상적인데로 가버리고 있어서 과학적인 사고와는 점점 어긋나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다음 기회에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