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干支의 意味 ① 皇極經世書 陽數 一을 衍해서 十이되니 十干의 類가 이것이고 陰數 二를 衍해서 十二가 되니 十二支十二月의 類가 이것인데 干支를 天地의 用에 配屬한것임 ② 黃機 陽의 數는 一 陰의 數는 二인데, 十干은 一을 衍해서 十이되어 甲에서 癸에 이르기까 지 十日의 類가 되며 / 十二支는 二를 衍해서 十二가 되어 子에서 亥에 이르기까지 十二月의 類가 된다.十은 五를 두배한것 이요 十二는 六을 두배한 것이다. 干은 하늘이 되고 支는 땅이되며 日星은 陽으로 配干하고 月辰은 陰으로 配支하니 이것이 天地의 用이다. 干은 義의 줄기이고 支는 義의 가지이다. 十干과 十二支는 陽數중 陰이있고 陰數중 陽이 있다 ③ 韓東錫 天干이란 天氣가 運行하는 줄거리가 되므로 天幹이라 한다. 干字는 十과 一을 合하여 만든 글자로 그 理由는 十土위에 一水가 加해짐으로써 干(幹) 된다.天干은 幹에 不過한즉 事物化生의 基幹일 뿐이고 아직 行動할 만한 條件이 成熟하 지 못한 것임. 支字는 枝字와 同一하다. 이것은 枝葉에 不過하다는 뜻. 支字의 象을 보면 ㅆ十ㅆ 又하고 있는데 이는 十土가 又의 作用을 할때 즉 統一作用을 시작할때 萬物이 가장 茂盛하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支作用 의 始初인 것이다.
2) 十干의 구체적 槪念
說文解字에서 人體의 頭部에서 足部까지 發展해나가는 象을 특별히 說明한것 이외에는 대부분의 內容이 十干 의 順序는 萬物이 發生하여,자라고,번성하고,衰老하고,死亡했다가 다시 始生하는 순서를 象徵하고 있음. 甲 : 어린싹이 껍질을 깨고 初生하는 것 乙 : 어린싹이 꾸불꾸불 점차 뻗어 자라는 것 丙 : 陽盛氣充하여 生長이 顯著한 것 丁 : 不斷히 씩씩하여 크게 자라는 것 戊 : 더욱더 茂盛해 지는 것 己 : 成熟의 極 庚 : 열매 맺고 收斂하여 生命이 장차 여기서 바꾸어지는 것 辛 : 成熟辛殺한 뒤에 새로운 生機가 또 潛伏하는 것 壬 : 陽氣가 또 새로운 生命을 妊養하는 것 癸 : 第二代의 生命이 또 開妊하려고 宿根이 發生을 待期하고 있는 것
① 說文解字 에 나타난 개념 甲 : ① 東方의 始作/ 이때는 陽氣가 처음으로 動하여 나무가 孚甲을 이고 있는 모습을 따르고 있음. ② ㅜ 에서 은 草木혹은 種子의 껍질로 陰을 상징 / ㅜ은 속에 있는 어린 싹이 밖으로 나오려 하나 陰氣에 의해 싸여 가려진 모습 -> 甲은 陽氣와 萬物이 始生하는 意味/ 一切 事物의 始作을 모두 甲이라함 乙 : ① 字는 봄에 草木이 억눌려서 굽어 나오는 모습/陰氣가 아직 强하여 그 나오는 狀態가 구부러져 있는것 / 아래로 부터 위로 통하는 l 와같은 뜻 이며 사람의 목을 본뜨고 있음 ② 乙은 甲에서 陰氣의 抑壓을 받아서 완전히 펼쳐지지 못하고 굽어 있는 모습 甲의 기초위에 進一步한 것으로 事物發展의 제 2단계로 草木이 難出하는 모습 丙 : ① 丙은 남방에 자리하니 萬物이 茂盛하게 자라나 陰氣가 처음으로 일어나고 陰氣가 장차 衰함 ② 一(陽氣) + 入(들입) + ?(멀경) 이 合하여 이루어짐 ③ 丙의 단계는 乙을 繼承하고 더욱 자라나는 過程 ④ 위축되고 꼬부라졌던 어린 싹이 確然히 땅위로 솟아난 모습 -> 一陽이 表面으로 드러나고 밖에 있던 陰氣는 속으로 들어간 象 丁 : ① 丁은 여름에 萬物이 씩씩하게 자라 充實해지는 때 ② 은 象形字로 은 草木의 가지와 잎 / 은 줄기를 본떠서 草木이 무성한 모습을 나타냄 戊 : ① 戊는 己와 함께 中宮인 土에 속함 ② 小篆(진시황때의 書體) 의 戊字는 六甲과 五龍이 서로 잡고 꼬여진 모습을 본뜨고 있음 己 : ① 萬物이 빙 돌아 收斂하는 모습 庚 : ① 庚은 西方에 자리하니 가을에 萬物이 단단하게 열매를 맺는 모양 辛 : ① 辛은 가을에 만물이 成熟함이니 金은 剛하고 맛은 매워 맵고 아프면 눈물이 난다 壬 : ① 壬은 北方에 자리하니 陰이 極度에 이르러 陽이 生하는 것 ② 壬은 辛을 이어서 사람의 장딴지를 상징하니 장딴지는 姙娠한것 처럼 불룩 튀어 나왔음 癸 : ① 癸는 겨울에 水土가 活動을 그치고 고요히 있어 새로운 봄을 맞아 다시 生命을 蘇生하는 것 물이 四方으로 부터 땅속으로 流入되는 모습을 본뜨고 있음
②釋名에 나타난 槪念 甲은 껍질이니 萬物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모습 乙은 軋(알)의 뜻이니 자연스럽게 싹을 튀워 힘들게 자라 나오는 것 丙은 밝게 빛남이나 만물이 밝게 다 드러나는 것 丁은 씩씩함이니 物體가 모두 씩씩하고 强한것 戊는 茂盛하게 자라는 것이니 萬物이 다 茂盛 해지는 것 己는 기억함이니 다 자라 一定한 형태가 있어서 記憶하여 알수가 있는 것 庚은 바뀔 更字와 같은 뜻이니 이때가 되면 萬物이 堅剛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 辛은 새로워지는 것이니 萬物이 처음으로 새롭게 바뀐것이 다 收斂되고 이루어지는 것 壬은 姙娠함이니 陰陽이 交合하여 물체가 懷妊되는 것이닌 子에 이르러 싹이 트게 됨 癸는 헤아리는 것이니 봄이 되기를 살피다가 비로소 땅에서 나오는 것
③劉溫舒의 素門入式運氣論奧에 나타난 槪念 甲 : ① 甲은 陽에 속하지만 아직 陰에 싸여있어 陽의 發生이 陰에 의해 屈抑을 당하여 氣 를 능히 펴지못한 상태 ->東北間은 東에 가까운 方位로 生發하는 방위지만 아직 北方의 陰位를 떠난것 이 아님/ 그러므로 陰氣가 아직 尙存하고 陰氣에 의해 包圍된 곳 ② 은 包圍하고 있는 陰象을/ㅜ는 生長하고 있는 陽象을 나타냄 ③ 甲은 흡사 초목이 初生할때 頭上을 감싸고 있는 包皮/ 막 싹이 터 오른 包皮는 甲 의 形象 乙 : ① 乙은 甲陽이 점차 자라 그 싸여있는 陰을 뚫고 나왔으나 陰氣가 아직 다 물러가지 않아 陽氣가 여전히 抑壓된 상태에 있는 것 ② 乙은 小篆에 로 되어있음 / 이는 ㅜ 字의 뚜껑인 이 떨어지고 ㅜ 만이 남아있는 陽象 그러나 아직 陰氣가 작용하여 抑屈하고 있으므로 ㅜ 字가 屈曲되어 字의 모습 을 이룬것 ③ 孚甲이 乙氣의 때인 萬物의 草木이 生長을 始作하는 시기에 자연스럽게 脫落하고 그 속으로 부터 가지와 줄기가 나오는 氣象이 바로 乙의 道理임. 丙 : ① 陽在上 - 火氣 가 위로 빛과 불꽃이남 /陽在下 - 등불의 뿌리가 濁하면서 검게 보 이는 것 陽在外 - 火氣外發하여 만물을 비추는 것/陽在內 -블속이 탁하여 물체를 가리는것 ② 一 + 入 +? 가 합하여 이루어진 字 一은 陽氣가 上發 하는 象 / 入 과 ?은 陰氣가 속으로 들어가는 象 ③ 여름철에는 炎署는 升熱하지만 우물밑은 찬데 이것이 丙의 陽上陰下 하는 모습 ④ 여름철에 초목의 枝葉이 무성하게 자라 밝게 드러나는 것이 丙의 氣象 丁 : ① 陽氣가 盛하여져 進하여 强하게 된것 -> 陽이 더이상 微弱한 陰氣에 損傷받지 않 는 상태 ② 여름철에는 萬物이 茂盛하게 자라 陽强하여 陰氣와 서로 對敵하게 되어 陰과 陽이 相當한 것이 丁의 氣象 戊 : ① 戊는 陽土로 萬物이 이 氣運을 얻어 出함 또한 萬物이 所入하는 戊의 土用이 바로 戊의 陽土임 ③ 戊는 陽土로 萬物이 茂盛히 자라니 茂의 뜻임 己 : ① 陽인 戊土는 作用이 있어 有用해 보이고 陰인 己土는 작용이 없어 無用해 보이지만 -> 己土 는 그 位置가 이미 極点에 도달하여 그쳐 나아가지 않는것임 ② 己는 陰土로 만물이 그 陰氣에 抑制를 당하여 비록 停止해 있지만 여전히 復起의 조짐이 있으므로 起의 뜻 庚 : ① 庚은 陰中의 陽干이기 때문에 이때가 되면 陽이 陰으로 轉換되어 陰이 陽을 繼承하 지만/全體가 陰인 辛位로는 바뀌지 않고 / 다만 陽位에서 陰位로 轉換되어 以陰繼 陽 할뿐임 ② 庚은 更의 의미로 이때에 陽氣가 陰氣로 바뀜 辛 : ① 陽氣는 衰하여 밑으로 가라앉고 陰氣는 盛하여 위로 드러나는 象 ② 庚의 陰干之陽이 辛位로 전환하면 비로소 全體가 陰位가 되는 極點에 도달함 ③ 辛은 新의 의미로 이때가 되면 金陰의 新位로 轉換되고 至極함 ->金氣의 收斂作用은 萬物을 묶어 氣가 되게 하고/氣를 이룬 후에 味가 이루어 짐 또한 萬物은 庚辛의 陰氣를 얻은 뒤에 嚴肅함을 이루게 됨 壬 : ① 壬은 北方의 本干이고 / 水는 陰에 속하니 이곳은 陰極 하여 一陽生하는 方位 임 ② 壬之陰이 一陽之胎를 姙娠하니/ 이것은 十二支 중의 北方 子와 意義가 相同함 ③ 壬은 十日月 冬至때 一陽이 來復하는 시기 癸 : ① 壬의 때에 一陽의 姙娠을 始作하고 癸位에 이르면 그 一陽之氣를 꽉 채워서 姙娠하 게 됨 ② 癸는 十二月 盛陰의 때 ③ 天令의 運行이 癸에 이르면 다음 봄의 發生升動하는 때를 기다렸다가 萬物로 하여 금 生發萌芽하게 하여 다시 甲乙之位 로 轉換 하게 함
3)十二支의 구체적 槪念 十二支의 차례는 十干과 同一한 뜻이 있고 특히 事物이 每月마다 發展하여 微塵함으로 말미암아 盛함에이르고 또 衰하여 反復적으로 變化發展해 가는 科程을 설명하고 있음 11월(子月建):冬至에 一陽이 始生->생명이 땅속에서 潛藏했다가 차차 滋生하는 機轉이 있음 12월(丑月建):陰氣가 極盡하고 陽氣가 生하여 새 생명이 이미 陰杻를 풀고 땅에서 나옴 1월(寅月建): 孟春으로 三陽이 泰卦를 이루니 生機가 이미 꿈틀거리며 활발하게 나아감 2월(卯月建): 仲春으로 陽氣가 方盛하여 生物의 成長이 점차 茂盛하게 자람 3월(辰月建): 季春으로 春陽이 振動하여 生物이 더욱 무성하게 자람 4월(巳月建): 陽氣가 더욱더 盛壯함 5월(午月建): 陽盛陰去하여 生物의 成長이 ?繁葉布 7월(申月建): 秋?이 初至하여 生物이 成熟되고 점차 收斂됨 8월(酉月建): 陰氣가 더욱 盛학도 陽氣가 더욱 衰하여 生物이 老衰함 9월(戌月建): 季秋로 生物이 모두 收斂됨 10월(亥月建):陰氣가 점차 外部에 까지 盛해지고 陽氣가 內部에 潛藏함
①說文解字에 나타난 槪念 子 : ① 子는 十一月에 陽氣가 動하여 萬物이 불어나기 때문에 사람으로써 取象한 것 ② 子는 본래 陽氣動하야 萬物이 滋生하는 呼稱이나 萬物中에서 사람보다 神靈한 것 이 없으므로 사람의 모습을 빌린 것이며, 은 萬物이 자라는 모습을 본 뜬 것 이고 또한 사람의 머리와 手足의 形態를 본뜬 것임 丑 : ① 丑은 묶는다는 뜻/ 十二月에 萬物이 動하여 用事함 ② 손의 모습을 본 떴으니 太陽이 丑에 가하면 또한 사람들이 손을 들어 일을 하는 때 가 된다. 寅 : ① 寅은 봄이 되어 땅속의 陽氣가 動하여 上出하고자 하는 것 ② 正月에는 陽氣가 動하여 黃泉을 떠나 上出하고자 하나 / 陰이 아직 强하여 위에 障碍物이 덮어 씌어져서 아래에서만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것 卯 : ① 卯는 무릅쓰다(머리에 이고 나아가다)는 뜻 ② 二月에는 萬物이 땅을 뚫고 나오게 됨/ 門을 여는 모습을 본뜨고 있으니 天門이 됨 辰 : ① 辰은 천둥이 크게 울리는 것/ 3월에 陽氣가 動하여 천둥과 번개가 쳐서 백성이 農事를 짓는 때이므로 萬物이 모두 蘇生함 巳 : ① 는 巳 임/ 四月에 陽氣가 다 나오고 陰氣가 모두 숨어 萬物이 드러나 文章을 이 룬 것 ② 라는 글자는 뱀이 몸을 도사리고 꼬리를 드리우고 있는 모습을 본뜸 午 : ① 午는 거스린다는 뜻/ 五月에 陰氣가 陽을 거슬려서 땅을 뚫고 나오는 것 未 : ① 未는 맛/ 六月에는 萬物이 다 成熟하여 각자의 맛을 냄 ② 五行의 木이 未에서 老衰하니 나무에 枝葉이 重疊된 모습(未는 木의 庫이기에) 申 : ① 七月에는 天地否卦를 이루어 아래의 三陰이 坤卦를 이루므로 陰氣成 임 酉 : ① 酉는 이루는 것임/ 八月이 되면 기장이 익으니 가히 酎酒(진한술)를 빚을수 있음 戌 : ① 戌은 불이꺼진다는 뜻/ 九月에 陽氣가 微弱하여 萬物이 다 이루어지고 陰氣가 땅속으로 들어감 ② 五行의 土가 戊에서 이루어져 戌에서 盛함 ( 亥 : ① 亥는 풀뿌리의 뜻 /十月에 微陽이 일어나 盛陰에 接하게 됨
② 釋名 에 나타난 槪念 子 : 子는 불어나는 것이니 陽氣가 처음 싹 터서 아래에서 자라는 것 丑 : 丑은 묶는 것이니 寒氣가 스스로 억누르고 잡아매는 것 寅 : 寅은 펴는 것이니 生物을 널리 펴는 것 卯 : 卯는 무릅쓰는 것이니 비로소 흙을 뚫고 나오는 것 辰 : 辰은 펴는 것이니 萬物이 다 펼쳐져서 나오는 것 巳 : 巳는 그치는 것이니 陽氣가 다 펼쳐져서 그치는 것 午 : 午는 거스르는 것이니 陰氣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와 陽氣와 서로 거스르는 것 未 : 未는 어두운 것이니 해가 中天에 있으면 기울어지기 시작하여 어둠을 향해 가는 것 申 : 申은 身이니 물이 다 그 身을 이루어 各各 收斂하여 갖추어 이루게 하는 것 酉 : 酉는 꽃피는 것이니 이는 萬物이 다 完成되는 것 戌 : 戌은 萬物이 收斂함을 당해 불쌍히 여기는 것/ 또한 벗으면 落하는 것 亥 : 亥는 核心이니 百物을 거두어 갈무리하여 그 好惡眞僞의 핵심을 取하는 것 또한 萬物이 完成되어 모두 단단해지는 것
③ 劉溫舒의 素門入式運氣論奧에 나타난 槪念 子 : ① 子는 陰盛至極한 곳이지만 一陽이 또한 처음으로 始生하는 곳 ② 陰極하면 陽生하니 陰極이 壬이 되고 所生之一陽이 子가 됨 丑 : ① 子時에 一陽이 始生하고 丑時에 二陽이 生하지만 / 이때에 四陰之氣가 아직 盛하니 이는 陰氣가 陽氣를 잡고 抑制하는 時期임 -> 陰으로써 陽을 묶으니 陽으로 하여금 자라게 하는 意義가 있음 寅 : ① 丑時에 사람들이 아직 二陽之生을 볼수 없지만/寅時가 되면 三陽이 生하여 活潑하 게 欲浮 하려는 氣勢를 이루므로 -> 天地의 氣候는 微微하게나마 陽候가 나타나고 사람 몸의 感覺도 三陽의 發生을 느끼기 시작함. 卯 : ① 四陽二陰으로 陽多陰少하니 陰이 그 門을 열어 陽氣가 發出하는 象 ② 卯는 二月이니 이때네는 四陽之氣가 極盛해져서 萬物의 發育이 이미 다 드러나므로 茂의 뜻이 있음 辰 : ① 辰時에 五陽이 生하니 陽氣의 生長이 이미 半을 지난 것 ② 辰은 三月之時니 이때는 五陽이 盛하기에 萬物이 다 發生하여 힘차게 生長을 함 巳 : ① 巳四月에는 六陽이 다 生하여 그 사이에 一陰도 存在하고 있지 않기에 正陽이라 함 ② 일단 巳月의 때에 이르면 陽氣는 전부 生發하여 陰을 띄고 있지 않으므로 / 天地 의 造化作用 이 완전히 陽氣홀로 主人이 되어 作用을 함 午 : ① 午時에는 一陰이 始生하니 비록 五陽이 아직 盛하여 屈하지 아니하였지만 一陰이 始生하는 때이므로 이 陰氣가 主人인 됨 ② 盛陽이 微陰과 交合하기에 午五月 중에는 萬物이 모두 가득하게 자라나게 됨 未 : ① 未時에 二陰이 生하여 四陽이 있게 되므로 未六月 중에는 陰陽이 相交하여 草木의 枝葉이 蕃盛하고 무거운 氣勢를 이룸 ② 味의 뜻이 있는데 萬物이 다 成熟하여 자기의 맛을 드러내는 시기 申 : ① 申時에 三陰이 生하고 三陽이 退하므로 申七月의 時令에는 陰氣가 퍼지고 陽氣가 물러가 生發之事가 더 이상 進行되지 못함 ② 이때에 白露가 盛히 내리고 草黃葉落 三陰이 上下에 通하는 微象 것을 볼수 있음 ③ 身은 이때 三陰의 收斂을 받아 萬物의 身體가 成就하게 되므로 申을 身이라 함 酉 : ① 酉時에는 四陰이 生하고 단지 二陽만 남기기에 陰氣가 閉藏을 시켜 開發하지 못하게 함 ② 이때에는 陰氣가 한가운데 收藏되어 있으니 이것이 八月 陰氣의 微象 임 戌 : ① 九月은 戌이니 이때는 五陰이 비록 盛하지만/아직 陽이 남아 있어 陽氣가 다 사라지지 않은 때임 ② 天地間에 五陰이 用事를 하고 一陽은 用事를 하지 않고 다만 陰中에 潛藏되 있음 ③ 이때에는 陰의 殺氣가 盛行하고 陽氣의 生發은 弱하여 萬物이 모두 衰滅로 향하 므로 戌에 滅의 뜻이 있음 亥 : ① 이때는 六陰이 다 드러나니 純全히 陰氣일 뿐임 ② 이때가 되면 六陰이 盛하여 萬物을 죽이며 / 萬物이 땅속에 들어가 草木의 根核 이 안에 머물면서 자라고 있는 형상임.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