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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1001 - 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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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말 예쁜데 우는거보고 넘 놀랬다ㅜㅜ 문 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리는 멍뭉이들..
일에 지쳐 힘이들어도 꼭 산책도 해주고 애정도 많이줬음 좋겠어요ㅜㅜ
주위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중에 은근히 자기 피곤하다고 산책안시키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강아지들은 하루종일 심심하게 기다리는데 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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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한테나 사람에게나 말로 관심 주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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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듣기전에 세나개좀 보고 신청했으면;; 묶인개한테 정상적인걸 바라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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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람 애기일때랑 똑같네.. ㅜㅜ 정신없이 해맑게 놀다가 엄마찾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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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를 굳이 키워서 말못하는 짐승을 나쁜개로 만드나. 구맹주산이라 했지만 이건 정말 사람이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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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타깝게 들릴 수 있겠지만.. 상황이 안되면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런 강아지는 대체 무슨 죄가 있는 건지..
물론 주인 분의 강아지를 위한 마음은 너무나 예쁘고 더할나위 없이 좋긴 하지만..
이기적인 욕심 같아 보이네요.. 섣부른 판단일 수 있겠지만..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보호자님의 태도에 별 변화가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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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하는 사람 따로...구조하는 사람따로.....아~~ 진짜 반려동물 등록제 강제해서. ...
자격미달은 절대 댕댕이나 냐옹이 등 절대 키울수 없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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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 ...자기 좋다고 저 좁아터진 하꼬방에서 저 많은 애들을?
한국도 동물 키우려면 거주지 점검 부터 해서 허가해야 한다,.
동물학대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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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원룸,투룸에서 사시는분이 동물 키운다는 생각하는 자체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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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호자들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들 생각밖에 안한 듯...
동물 키울때는 당연히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한건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강아지도 불쌍하고 고양이도 너무 불쌍하네요
이런분들은 걍 기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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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들의 이기심 때문에 활동량 많은 강아지가 좁은 집에서 생활해야 하고
그 강아지 때문에 몇년간 키운 고양이가 방에 갇혀 생활해야 되는지 동물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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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종이 합사를 할려면 운도 중요하지만 정말 반전문가 수준으로 공부해야한다
종마다 특징도 알아야하고 과연 주인들이 그러한 공부가 완벽하게 되었는지
의심 스러울 정도 집도 고양이를 키울정도로 크지않는데 왜 서로 다른 종을 합사하는지?
사람들이 보기좋으라고 같이 두는 인형이 아님 동물들은 하물며 사람도 조금만 싫어도 티가 나고 심한 경우
상종도 안하는데 자기 영역 구분이 확실한 동물들은 오죽하겟어
주인이 그래도 착하네 그럴 필요없음 저건 거의 확대니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랑으로 머시기하면 된다 하는데
사랑은 당연히 아주 당연하게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어야 함 반려인들이 반성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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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고양이는 성향자체가 다른 상극인데다가 활동량 많은 뱅갈 두마리까지 키우면서
뭔 또 강아지를 키우신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
너무 이기적임 집도 좁은거 같은데 굳이 강아지를 데려와야했나 싶고
그냥 딱봐도 고양이 키우기에도 벅차보임 상식도 너무 부족하고
특히 고양이는 예민하다보니 병에 잘걸리는 동물인데 스트레스 받다가
스트레스성 방광염이나 다른 병 겹치면 어쩔꺼며 고양이가 강아지 공격해서 강아지가 크게 다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그녕 다른 유뷰브 영상들에서 고양이랑 개랑 잘 지내니까 데리고 온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애기들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전제하에 데려왔으니 합사 성공 꼭 시키시고 왠만하면 큰집으로 이사가세요
저게 뭐하는 짓입니까 동물들한테 못 할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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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제발 개를 키우기 위해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한 사람만 키웠으면 좋겠네요
개를 버리는사람, 개 훈육을 못시키는사람, 개를 감당못하는 사람 이런것들도 애견인이라고 떠들어 대는거보면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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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기 전에 강아지 교육 시키는 것 정도는 제대로 공부하고 키웁시다.
매번 보면서 느끼지만 세상에 나쁜 개는 없지만 세상에 문제가 많은 개주인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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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페강연] 하루 종일 혼자 있는 반려견 위로 법 - ///
진짜 강아지키울거면 일하고 와서 힘들더라도 잠깐 짬내서 10분이라도 산책 시켜주는게 좋음
/// 훈련사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음 본인이 외롭다고 막연하게 키우는건 강아지한테 몹쓸 짓임 그리고 키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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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십분도 부족..그먕 바쁘면 혼자사는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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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라고 하지만 아직 99% 사람들은 애완견 수준에서도 못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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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씨 ///♡ 강아지도 생명이고 지각능력(?)이 있는데 무슨 강아지 인형마냥 무심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반려견을 키울때 자기가 외로워서 키우거나 (반려견과 보낼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거나) 아님 그 시간에 반려견에 집중할 자신 없으면 기르면 안될것 같아요 애 하나 키우는거랑 마찬가지라는데 애도 강아지도 안키워봤지만 여러 프로그램들 보면 책임감 시간 돈 등이 많이 필요해보여서 키우지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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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건 말못하는 어린아이 15년가량 키우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저는 호주에서 보더콜리 키우는데 자기 여가생활이 사라지고 여행도 힘들고 강아지한테 모든 초점이 다 맞춰짐..
일주일 내내 산책가고.. 바다가고 여기는 강아지들과 견주를 위한 바다와,
공원이 곳곳에 엄청 많음 전부다 어릴때 데려온 아이들을 거의 대부분 매일같이 데리고 나오기에
견주들과 강아지들 모두가 다 오래 알고 지낸사이임..
그래서 오후 5시쯤 가면 강아지 40여마리 50여마리가 포켓몬 월드처럼 뛰어놀고있음
그럼 가서 애들이랑 신나게 미친듯이 한 한시간 반 뛰어놀면 조금 시들해짐 그렇다고 지친건아님..
2시간에서 2시간 반 놀면 좀 지침,
또 얘가 수영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4번은 근처 백사장 엄청큰 바닷가로 감..
그럼 한 2시간은 다른애들이랑 같이 수영함 백사장에서 뛰어놀고..
일주일내내 한달내내 일년내내 비가오든 태풍이오든 나감..
태풍올때는 우산도 안가져감 쓰나마나 다젖음..
그냥 한시간가랑 같이 뛰어놀고 둘다 젖어서 같이 목욕함..
애가 하루라도 안나가면 풀이죽어가지고 불쌍한눈으로 막 처다봄..
태풍와도 무조건 나감.. 마당이 있는데 워낙 양몰던애라 체력적으로 마당에서 소비되는 애너지로는 어림도 없음 ..
여자친구랑 어디 여행한번 못감. 이렇듯 강아지를 키우는 것을 결정 하는 것은 사실 어마어마하게 큰 결정임..
생명을 책임 진다는건 우리가 상상하는 마냥 밝고 기분좋은 일만은 아님.
자기 일에 몰두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시간을 다 바쳐야함..
안그러면 강아지들또한 우울감을 느끼고 외로움도 느끼고 슬픔도 느끼고 때로는 눈물도 흘리는
말그대로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 ..
좋은 결정 하셨음 개인적으로 강아지는 은퇴하고 시간과 금전이 조금이나마 넉넉할때 , 그때 키우는거임..
젊은 사람들이 키우기엔 너무 제약이 큼..
물론 이런거 다무시하고 애들 집에다 박아두고 키우는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그건 애견학대임..
애들이 얼마나 친구들을 만나고싶어하는지 공원이나 바닷가 근처 냄새만 맡아도 난리가남..
또 보더콜리는 워낙에 똑똑해서 가장 친한 보더콜리 이름 말하고 우리 Jeffrey 보러가자 하면 벌써부터 난리남..
여튼 목적과 다른 장황한 글이었으나 애견을 확실히 외형만 보고 기르는 결정을 하는건 그 강아지를 위해서도
또 견주를 위해서도 맞지 않는 결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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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는거 ㄹㅇ머리털나고처음들음 ㅋㄱㄱㄱㄱㄱ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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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뻐서 키우지만 내가 낳아 기른게 아니니까 오빠가 맞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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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짐승한테 아들 딸이리하는것도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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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니야 오빠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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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빤데 다들 아빠 엄마 많이 하는거 같더라
암튼 해봐야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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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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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덕분에 반려견들 삶의질 폭풍상승한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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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대변인 ///님 진짜 애견인들에게는 감사한존재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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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보니 난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못키우겠다
상처만줄것같네
영상감사합니다
반려견키우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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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렇게 동물들을 사랑했지? 동물들 사랑하는 만큼 사람도 사랑하자....
그리고 그렇게 동물들 사랑하면서 유기견이 왠말이냐....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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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예쁘고 귀여워서 책임감없이 입양하고 개새끼가 문제있다고 하는 개념없는 한남한녀때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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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두는 시간이 길다면 애초에 안키우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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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진짜 말한마디한마디에 진정성이 느껴지고 강아지를 사랑하는마음이
누구보다 큰 사람같아서 최고의 자리에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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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강아지가 저런이야기를한다고?? 저런걸 어케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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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말로는 전달되지 않는 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동식물도 감정이 있다잖아요?
사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역으로 생각해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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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도 트지 않은 갓난아기랑 의사소통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래 같이 있다보면 눈빛만 봐도 알수있어요. 사람도 반려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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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리 객관적으로 증거가어딨냐 묻는사람이 있음 ㅋㅋ 말 자체를 알아듣지말고 말 뜻을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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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도 사람이랑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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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2/3이상을 혼자보내다 먼저간 동글아 오빠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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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하다. 저는 몰랐는데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
집에 들어오면 10분 까지는 아니고 5분정도 같이 부비부비 하고 안아주고 같이 누워있어요ㅋ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계속 말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 앞으로는 좀 더 얘기 많이 들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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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오면 "오구 그랬어~? 혼자 있어서 슬펐어~?" 이렇게 말해주면
강아지가 알아듣고 정말 자기가 슬펐다는 것 처럼 "아우~~~" 하고 대답한답니당 ㅜㅜㅜ
정말 귀여우면서도 미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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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강아지의 마음을 이렇게 읽을 수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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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면 반기는강아지 대충쓰담거나 무시할때가 많았어요 그런저를 반성하게되는 강연이였어요..
몇시간동안 하염없이 기달린강아지 반겨주지도못하고 저만생각했네요 ..
앞으로는 아무리바빠도 오자마자 그런 대화를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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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키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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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얘긴 아니지만 참고는 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하세요 사람도 강아지도 성향이 다 틀려요..
자기 새낀 자기가 더 잘아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주인 문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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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왜 내가 아빠야 오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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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우리 강아지들이랑 같이 자랐는데
그땐 아무런 정보도없었음....
지금 좋은정보들이 넘쳐나는게
너무 부럽네요
아무런 지식이없눈거같아
더 못해준거같고ㅠ
아프게 보낸것만같아서 맨날
죄스럽습니다 ㅠㅠ...제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다들 지금 반려견 반려묘한테 잘해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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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퍼서 개는 못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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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롭지 않기 위해 키우는 강아지이지만 결과적으론 강아지를 외롭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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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이 맞다. 외출했을때 혼자 있을 반려동물의 쓸쓸함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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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10년이상을 키운 애완견을 하늘 나라로 보냈다면서 sns에 슬픔을 몇개월 내내 괴로워하던 친구의 마음을
위로하기는 커녕 .. 비웃었던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다음에 그친구보면.. 그땐 정말 미안했다 라고 용서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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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아셨으니 괜찮아요. 전 25년동안 여러마리 키우고 보냈습니다. 정말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 슬픔을 겪었서요.
그래도 계속 키우는 이유는 그들이 저한테 준 사랑과 비교하면 제 아픔보다 100배 아니 1000배보다 더 크거든요.
난중에 친구분 한번 토닥토닥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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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님은 위인전에 남아야할만큼 혁신적인사람입니다.한국에 새로운 반려동물 패러다임을 가져온 , 문익점같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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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님 말안하고 무표정이면 그리 좋은 인상이 아닌데 ㅋㅋㅋ
오히려 약간 무섭ㅋ 근데 진심담긴 목소리, 나긋나긋한 말투, 따뜻한 눈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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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집에만 놔두지 마시고 무조건 자주 산책 시켜주세요 얼마나 답답하고 지루할까요
저희는 티비고 보고 먹고 싶을때 먹고 하지만 동물은 그렇지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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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은데 이젠 들어줄수가 없네..
이런영상 봐봤자 이젠 할수도 없는데 왜 이 영상을 보고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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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왜 눈물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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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일부 종교인들은 / 훈련사님을 보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강제하는게 아니라
이해하고 맞추고 교감해야한다는 그 가르침들은 정말 애견훈련사로서 뿐만아니라
사람으로서 정말 큰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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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부탁하는데 외출 잦은 .혼자.사는 분들 지가 외롭다고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ㅎㅎ
강아지는 안 외롭나 진짜 몰상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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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강아지의 생명과 건강한 본능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너머 인간 이상의 공감을 해주는 것 같아 약간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챙기는 것보다 반려견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 그런 점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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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강아지가 왜 이런 행동을 하나 하고 오줌이나 이런것도 많이 아무데나 싸놔서 그러지말라고 혼냈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강아지에게 미안해지고.. 나는 왜 이정도 주인 밖에 돼지 않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왜 눈에서 땀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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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혼자서 아빠라고 부르는거 오글거려서 난 자연스럽게 나 스스로 형이라고 하는데(우리 강아지는 수컷이라) ㅋㅋㅋ
가족끼린 막내동생 부모님은 막내아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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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고 집을 오래비우면서 강아지를 외로움을 달랠목적으로 키우는 사람듷 없어졌으면좋겠다
강아지는 하루종일 주인만 기다리고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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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왜 꾸릿꾸릿 냄새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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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 사는 강아지들의 불쌍함은 너무 사람의 이기심에 맞춰서 개들이 행동해야한다는거 같다.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강아지,큰 대형견 들이 정말 많이 길에 다니지만 인간을 경계하면서 짖는걸 본적이 없는거같다. 그만큼 인간과 교류가 잘되있는거 같다..개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사람도 아무리 큰개라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거..
나역시 큰개가 목줄없이 다녀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고 쓰담듬어 줄수있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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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강아지 하루종일 혼자 냅둘 바에 안키울거예요.
내가 좀 심심하다고 애를 하루 종일 혼자 방안에 방치하고 싶을까?
물론 퇴근하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애교부르니 주인입장에선 귀여워죽겟지.
근데 강아지를 정말 사랑한다면 진짜 시간 많을 때, 온전히!! 책임질수 있을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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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나가고 씨씨티비보면 항상 한곳에 누워서 밥도 안먹고 물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는데
아 그냥 하루를 저렇게 마추었나보다 했음;;;;
움직임을 자동 녹화해논걸 보면 대부분 자세바꾸는 것 뿐 제가 와야 화장실가서 쉬아하고
나 잘했지 잘했지 하는것처럼 폴짝폴짝뛰고 물도 먹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밥도 먹어요
근대 이영상 보고난후 헐 스럽네요
저도 그래서 누워있던 자리에 앉아서 말없이 쳐다봐주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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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방식이 마음에 안들면 강압적으로 때려서 키우면 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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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강아지가 우체부가 2번 왔다갔어 옆집에서 큰소리 냈어 이걸 어떻게 얘기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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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그런 느낌으로 하루 있었던 일을 표현한다.. 이런 뜻으로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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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유해서 말한거지 사람도 아니고 디테일한 내용을 알리 없잖아요.ㅡㅡ
그냥 강아지도 주인한테 하루 잇엇던 얘기 하고 싶어하니 외출후 강아지와 온전히 함께해주는 시간을 갖으라는 뜻이죠.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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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아주 어렸을때 부터 키웠고 지금도 많은 강쥐들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많은 부분들 거의 99% 맞는 이야기들 입니다ㆍ
강쥐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어렸을때도 느꼈지만 나이가 들고 오래같이 있다보니
사람과 생각차이가 별반 다르지않다 였읍니다ㆍ거
짓말 조금 보테서 말만 못한다 뿐이지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을 다 알고 있더라고요ㆍ
지금은 예전에 강쥐들에게 했던 무책임한 행동들을 반성하고 좀더 신중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더많은 애정을가지고 데하고 있읍니다ㆍ
강아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애견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에 마음을 표합니다ㆍ
강아지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눈으로 바뀌는 사회가 하루 빨리 자리 잡히길 기원 하며
애견인으로써 두서없이 한마디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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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7년째 같이사는데 같이살다보니 얼굴만봐도 표정이나 제스쳐만봐도
뭘원하는지 뭐가불만인지 화난거 기분좋은거 다알겠더라구요
아마 이부분은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은 다 공감하실듯 ㅋㅋ
근데 형욱이오빠ㅋㅋㅋㅋ 는 전문가인만큼 정말 이야기가 들리는게 아닌가싶어요 ;
동물농장에 나온 하이든도 마찬가지고..
10년도 더된 방송이지만 한 티비프로에서 동물들과 대화하는 사람이 나왔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처음보는 강아지인데도 뭘원하는건지 파악하고 해결해주고 그럼..)
그 사람이 말하길 , 자신은 정말 자신의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고 제발 말하길 바랬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들리기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게 정말 동물들이 한국말 하며 대화를한다는게 아니라 동물과 인간과의 공감,교류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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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솔직히 사람이 망치는거다 오냐오냐 유난떨며 과잉보호하는 사람들이 키우는 개는 항상 문제가 많다
강아지와도 적당히 거리를 둬라 혼자있을땐 혼자있을줄 알고 매일 물고빨고 하는대
집에혼자두면 당연히 주인만찾지 개가 사람인줄 안다. 그 생각이 개를 망친다.
개가 개를 무서워하고 사람에게 안기려고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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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희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한게 ㅠㅠ
거의 12시간 정도 집을 비우면서 ㅠ
주말에도 못 놀러가구 ㅠㅠㅠㅠㅠㅠ
산책도 못 시켜주고 ㅠㅠ 진짜 4년을 그렇게 보냈거든요 ... 다른 유투버 분들이 ㅠ
강아지랑 같이 놀아주고..같이 있어주고..
그런 모습 들을 보면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정말 많아요 ㅠㅠ스트레스 푸는데 도움이 가는 놀이나..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있는거나 같이 데리고 놀러갈만한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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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로하는 법을 배울려고 이 영상을 보러 들어온 인간들봐라
너흰 애초에 기를 자격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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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데 한마리 키울꺼면 안키우는게 낫지
일나가면 강아지 혼자있는데 우울증 걸림 다른가족이 있거나 아니면 두마리는 키워야 외롭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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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서로한테 딱히 위로를 못느껴요...
그냥 사람 기다리면서 현관앞에 누워 일생을 보내는 개가 한마리 더 추가 되는 것일뿐...
///씨 동영상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두마리 키우면 여가시간이 없어져요. 산책에 양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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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끼리 위로를 못느끼진 안겠죠 단지 사람에게 길들여져서 그럴뿐 개가 태어나서
사람손에 길들여지지 않고 야생에서 자라면 개끼리도 잘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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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느끼는거 맞아요.. 그치만 교육도 열심히 하고 산책을 열심히 시켜줄때 그래요.
근데 혼자 한마리 키울때에도 외롭고 건강하지 못하게 둔 사람이 두마리를 하루에 두세번씩
'각자' 산책시키고 교육하고 하는게 쉽지 않다는거죠.
저도 산책때문에 여가생활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한마리 더 키우라고 말하는게 좀 위험해보여서 댓글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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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키우지 않는편이 낫다고요.. 능력 안되면. 그얘길 하는겁니다.. 한마리키워서 괜히 강아지 혼자 있게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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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도 혼자 사는데 개한마리 키우던데 옆에서보니까 같이 있을땐 좋은데 외출할때 보니까
강아지가 혼자 10시간정도를 집에서 있을 생각하니까 내가 다 마음이 안좋더군요..
그 긴 시간을 혼자두고 있을꺼면 안키우는게 낫다 이거임 ..
인간이야 뭐라도 하지만 개가 그 긴시간동안 혼자 뭐합니까..
매일 그렇게 지내게 둘껀가요?그건 이기적인 생각이죠
그래서 혼자사는 사람들이 잘못챙겨주니까 어쩔수없이 입양 보내는거임.. 그게 현명한 선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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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있어서 투잡할때 3번 정도 강아지 집에 혼자 오래 놔둔적 있는데 개도 개지만 사람도 그 죄책감 진짜 오래가요.
서로에게 못할짓임. 때리지만 않았지 주먹으로 얼굴 풀파워로 때리는거랑 똑같은 폭력이라고 생각함.
방치하는거. 그땐 살기 바빠서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 합리화시킨 내 자신이 좀 너무 싫음.
그 뒤로는 동생이 돌봐주고, 호텔에도 맡기고, 엄마 집에도 맡기면서 겨우겨우 위기 넘겼는데
진짜 개 볼때마다 생각나고 미안함 그런 기억 준거 자체가.
사과하면 뭔소용 개가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그때 얼마나 싫고 두려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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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방식이 솔직히 개를 가르치는데 한계가 있음. 지난번에 // // 개들이 사이가 안좋은데 교정못하더라구요.
큰문제가 아닌데 그 강아지한테 잘해주면서 교정하는 건데 먹히는게 있고 안먹히는게 있는데..
///이라는분은 30분이면 고칠걸 포기하고 //한테 한마리는 다른집으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여.
강아지한테 강압적인 방법을 안써서 요즘 인기끄는거 같은데. 지능이 훨씬높은 아이도 혼날땐
혼내는데.. 무조건 착하게 잘해주는방식으로만 밀어부치시는대 비균형적인 반려견 훈육방식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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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늘면서 어디에 가든 반려동물을 쉽게 볼 수 있죠?
하지만 모든 반려동물이 평생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건 아닙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동안 버려진 유기 동물이 10만 마리가 넘는데요.
그중 대다수를 유기견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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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생명입니다 희노애락다 느낍니다 물건취급하지마세요 죄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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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소리하네 버리는게 엄마냐 //야 그런 엄마같지도 않은 사람 잊고 새삶 살자 ㅜ
진짜 이쁘고 귀여운 아이인데ㅜㅜㅜ 우리집 강아지 닮았어 ㅜㅜㅜㅜ
제발 버릴꺼면 애초에 키우고싶다는 욕구로 데려와서 키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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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지가 알아서 살거라 생각하는 멍청한것들 혹은 버리면 지가 알아서 죽을거라 생각하는 잔인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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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의 눈빛과 표정이 슬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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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끝까지책임지세요.
시작을말던가~~~
껌씹다가단물빠지니버리는겁니까.
그렇게살지맙시다.
나이도들어보이는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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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 유기견봤는데..
몇시간동안 주인찾는다고 같은길 또돌고또돌고 지켜보는데 너무 안타까워
임시보호라도 하려고해도 소세지도 안먹히더라구요. 진짜 인간같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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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이런 동영상 많이 봤는데 계속 궁금한게 있는데...유기견은 무슨 죄지???
아무런 죄가 없는데 왜 저런 일을 겪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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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울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마세요!!
키우다가 제발 버리지 마세요!! 가족이라고 생각좀 하세요!! 유기도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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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지금 법은
내 강아지를 타인이 죽여도 처벌불가능
얼마전 내 미니핀에게 대걸레를 집어 던진 술취한 인간도 있었음
너무 개 키우고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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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낯선 환경과 주인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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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생명은 다 소중하며 존귀하다 동물 생산 공장 폐쇄해라 아이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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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저럴거면 키우질 마라 저럴바엔 왜 키우나?
강아지 죽을때까지 키운단 마음이 들지 않으면 애초에 키으질 말았어야지
왜 강아지한테 죽은것도아니고 버려서 상처릉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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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람한테 자꾸 엄마라고하네..
문제가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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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수없으면키우지마세요~부탁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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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버린거로 봐서 양심이 조금은 남아있었나 보네 1년은 키웠으테니 버리고 나서 죽을때까지 죄책감을 안고 살거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함부로 키우는거 아니다. 아이쥐 참 멋진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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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사육은 면허제나 허가제로 해야함. 무책임한 아주매미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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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키우지 마세요. 중간에 남 주거나 버리는 경우 너무 많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손 털고 홀가분할지 몰라도 개는 평생 버려졌단 기억을 갖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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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입양 보내는 경우는 그나마 강아지들한테는 다행이죠..
그런데 실제로 학대하거나 굶겨 죽이거나 버리는 경우도 많이 봐서 정말 책임감없이
그냥 예뻐서 키우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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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하는게아니고 살아남기위해서 본능에충실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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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혼자서 살 수 없기때문에 기생해서 살아가는거죠 강아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구분하지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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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강아지는 강아지 공장에서 나옵니다 가정견이라고 개구라칩니다 90프로 이상 공장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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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개좋아하지만 방에서 키우는건자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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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끝까지 안키울거면 제발 데려가지좀 말아라!!!
재미로 심심하다고 다른 사람도 키우니까? 이건 아니지 ! 말만 못할 뿐이지..
사람처럼 다 감정이 잇고 무서운거 알고 슬픈거 다 알고. 자기 버리는 것도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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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전에 다시한번만 생각해주세요 이쁘다고 키우고 좀커다고 버리고 아프다고버리고 이아이들도 생명입니다 키우기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가족 입니다 평생함께할 쓰레기버리듯 버리면 안되요 생명이고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학대도 하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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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마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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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처럼 판매법 강화해야 한다.
국가 자격증 딴 극소수 브리더만이 인도적으로 동물을 판매하고
아무나 쉽게 돈주고 사는 시스템을 모조리 뜯어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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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데도 자격증이나 면허증이 필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훈련도 배우고 책임감도 키울수 있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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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밑에 어느 분 말씀. 반려견이나 동물에게뿐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이 분 세미나는 다 적용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아이들 키울 때에도요 ^^; 많이 참고가 됩니다~ 반복해서 보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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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사님 얘기를 듣다보면 반려견 훈육에만 국한 된 건 아닌것 같습니다..
내가 속한 사회에 대한 태도인거 같아서 도움도 많이 되고 제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되돌아 보게되고 성숙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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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중학교교사입니다.
사람 교육이랑 너무나 똑같아서
재밌게봤어요~^^*
우리아이들도 보듬교육이란 단어 사용 한다면좋겠다 생각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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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교사인데 애들 처음에 반에 들어오면 규칙이나 룰 생활 매너 훈련시키는거랑 상당히 비슷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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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안된다고 딱뿌러지게말해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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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안 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법을 만들고 강압적으로라도
애완동물이 교육이 안 되었으면 데리고 가던지
보호자가 교육이 안 되었다면
벌금을 억대로 맞게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인성검사를 통과하고
교육을 다 이수했으며 실기시험을 보게 해서 통과한 사람에게 평소에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잘 되어있는지도 조사를 해서 아주 까다롭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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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기전에 그 종의 대해서 공부를 하고 나와 상황이 맞는지 확신이 들때 키우는게 중요하겠네요..
사고가 생기기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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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수강하는 사람들만봐도 진짜 한심한사람 여럿인데
저런사람들 엄청많겠지
아무생각없이 개를 키우지 말았으면..
그 개의 성격과특징도 모르고 덜컥 입양부터하는거 너무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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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어나 도베르만 키우는 사람들은 그 개가 남성미가 넘쳐서 또는 멋있어서,
그런 개의 주인으로써 덩달아 가오잡으려고 기르는 것 같다.
그래서 남자가 많은 것 같은데 실상은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고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 거면서 겉멋만 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은 그런면에서 개 교육을 잘 시킨것 같다.
제발 가오잡으려고 큰개나 테리어 같은 제어하기 힘든 견종 키우지 마라.
영상에서도 다른개를 사냥하는것에는 걱정하고 사냥당하는 개는 안중에도 없는 태도가 보인다.
왜냐하면 사냥당하는 개가 목줄을 길게 하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그 장소가 그 개에게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곳이라서 목줄을 길게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공간을 한순간에 위험한 곳으로 만든건 브레이크가 없어서 사냥하는 개와 주인인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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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다림(// 유기견보호소)
무턱대고 교배시켜 분양만하는 개공장부터 없어져야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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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도 안되면서 무턱대고 교배 시키는 가정견도 없어져야 합니다 중성화 수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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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개공장 개농장 가정에서 교배도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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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면 왜 키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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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외모만보고 지가 능력안되니까 책임감없이 그냥 버리는거죠...진짜 생명을 인형처럼 다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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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도 생명이고 가족인데..
진짜로 동물키울 자신없으면
양심적으로 키우지말고
키워도 따뜻하게 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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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전부다 의욕이 없어.....하나같이 우울해보이네....ㅠㅠㅠ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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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에 //보호소에서 한아이를 입양했어요
저희집에서 잘 자라다가 작년에 죽었습니다
사지말고 꼭 유기견 입양하시고 버리실거면 절대 키우지 마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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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유기견보호소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생각없이 사지 마십시요... 인간말종들을 양산시키는데 일조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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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강아지들 매일 몇시간씩 산책시키고 사료주고 물주고 놀아주고 씻겨주고 배변패드 갈아주고
똥뭍은거 직접 닦아주고 아플땐 항상 옆에서 봐주고 하실거 아니면 입양하지말고
차라리 이런 유기견 보호소가서 버려진 아이들 보세요 그러면 허튼맘으론 못 데려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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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시는 모든분들
강아지도 생명이예요..
당신들은 무심코 버렸겠죠
강아지 외 모든 동물은 키우시는 분들도
키우시려면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세요
당신들도 버림 받고 싶지 않죠?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강아지가 말을 못한다고 해서
무책임하게 버리지 마시라구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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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엽다고 사진이나 영상 퍼나르는거 자제하면 어떨까요? 준비 없는 충동분양도 문제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혼자 이뻐하면 되는 것인데, 타인에게 공감 얻으려는 심리.. 애견문화 전파 ..
방송이나 짤등 이런것들이 과연 자연과 동물을 위한 것인지 사람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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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성인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이런 분이 보살, 성인이시네요.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구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절성당교회 가서 복 달라고 비는 기복신앙에 빠진 분들보다
훨씬 더 부처님, 하나님, 하느님이 참 잘했다 해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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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신분이씨네 동물사랑이 진심이 느껴지신다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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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보다 남편분이 정말대단하네요 울남편한테는 기대할수없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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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한국에 정말 필요한 사람인것 같다.
이사람 비디오는 거의 다 본것같음-
개도 안키우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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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입양하셨어요" 라는 일침에서 중요한 배움을 느낍니다.
불편한 내용을 거침없이 지적 해주시고 부드럽게 완화 시켜주는 /훈련사님의 스타일이 보듬을 계속 찾게 합니다.
앞으로도 거침없는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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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시리즈를 보면서 ‘꼭 그렇게 해야 해?’, ‘저 사람(///)이 뭘 알아?’
라고 한다면 당신은 강아지 키울 자격이 없는 겁니다.
강아지 키우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 하냐고요?
예 필요합니다. 키울 자격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 마시고요,
강아지 기준에서 생각할 자신이 없으면 강아지 키우기는 망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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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모든 사람이
동물보호법에 포함된다는 거예요.
아동복지법
아이를 키우는 사람 모두가 아동복지법에
포함되어있죠.
아직 강아지키우기전에 공부중인데
갑자기 제머리를 딱! 얻어맞은기분이예요!
개인적으로 오늘 키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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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독일동물보호법 적용되면 지금의 견주들 중 절반이상이 못 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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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의무교육으로 들었음 좋겠다.......
ㅜㅠ 사실 봐도봐도 모르겠는데 아무생각 없이 키우는 사람들은 제가 마음이 아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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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소한 Q&A 는 책으로 출판되어도 잘 팔릴 것 같아요. 좋은 질문도 많고 도움 되는 내용도 참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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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지 말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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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사님은 사람은 사람, 개는 개. 딱 구분지으셔서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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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리 애기들이 사람인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성이 부족하다니 사회성이 부족하다니 ㅠ 맞아용ㅠ 사회성 부족해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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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할 수있고 생각할 수있는 범위 내에선 최대한 무리와 어울리고싶어서 나름 애쓰는 모습은 애잔하게 느껴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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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 너무 좋네요
개라는 걸 잊어 먹게 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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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사람처럼 구는 강아지는 보호자가 여러 이유들로 다른 강아지와의 사회성을 길러줄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므로 반드시 잦은 산책으로 본인이 강아지임을 자각하도록 만들어야
건강한 견생을 살 수 있고 보호자와의 관계 또한 좋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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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하루는 정말 강아지에게 일주일과 같은가요?
인터넷에서 인간의 하루가 강아지의 일주일과 같다고 그러더라구요ㅠ 정말 강아지들이 하루를 일주일처럼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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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마다 다릅니다.
산책도 안 시키고,
보호자 혼자 반려견을 키운다면
키우기에 앞서 기르기 밖에 할 수 없는 거죠.
반려견 혼자 심심한 하루를 보내야 된다면 하루가 1년 같겠죠.
하지만 가족이 많아서 자주 놀아주고, 산책도 너댓 번씩 다닌다면 하루가 짧겠죠.
단순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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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명이 짧아서 그렇게 말하는거지 하루를 일주일처럼 느끼는건 아닌듯.
개가 사람의 7배속으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시간은 똑같이흘러가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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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일단 추상적인 개념을 인지하지 못해요 . 하루, 일주일, 어제, 나중에 ..... 이런거
난 위 동영상을 보고 새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인간의 세상만을 보는 인간과 개의 세상만을 보는 개..... 그리고 그 둘을 모두 보는 새로운 인간
새로운 인간이 되면 그런 질문은 안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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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들이 점점 이상해지는게 저분은 개를 트레이닝하시는 분이지 개가 아닌데
왜 습성이나 훈련에 관련된게 아니라 무슨 '직접 개가 되어봐야' 알듯한 질문들을 하는 분들이 가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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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설득력있는 설명이네요
개주인들이 위 동영상이 도대체 무슨 소린지 알아 듣길 바랍니다
대도시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가족 이외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개들에게 대단히 공격적인 개를 데리고
뻔뻔스럽게 산책하는 건 범죄에 준하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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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문까지는 아닌거같은데 현답이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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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친한 개는 사람과도 친합니다.
문제는 교육 시기와 유무이죠.
사람의 교육과 거의 같습니다.
안가르치면 말도 못하고 읽기도 못하는 사람이 되듯이 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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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대사에도 나오지
"개가 제일 놀랄때가 언제인줄 알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때야
사람인줄 알았는데 거기엔 웬 개새끼한마리가 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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