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까의 교계 경
Nandakovāda Sutta(M146) - ③
4. 그때 세존께서는 난다까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난다까여, 비구니들을 훈도하라. 난다까여, 비구니들을 가르쳐라. 바라문이여, 비구니들에게 설법을 하라."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난다까 존자는 세존께 대답하고서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사왓티로 탁발을 갔다. 사왓티에서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다른 동료와 함께 라자까 원림으로 갔다. 비구니들은 난다까 존자가 멀리서 오는 것을 보았다. 보고는 자리를 마련하고 발 씻을 물을 마련하였다. 난다까 존자는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발을 씻었다. 그 비구니들은 난다까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니들에게 난다까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초기불전연구원 역주자 대림스님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비구니들에게 설법을 하라."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