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이 되었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한국 합창계를 이끌어온 백전노장이다.
"저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아니에요. 하지만 열심히, 오랫동안 하는 건 누구보다 잘한다고 자부합니다" 라고
말하는 윤학원 지휘자는 올해로 75세이지만 그의 열정만큼은 아직 청춘이라 말한다.
내 삶이 허락되는 순간까지 합창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는 윤학원 지휘자의
또 다른 목표가 있다면, 세계적인 우리나라만의 작곡가를 키우는 것이다.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나라 합창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휘자 윤학원!
2013년 9월 26일 치악예술관에 오시면 원주시립합창단 제64회 정기연주회에서
청춘을 지휘하는 윤학원 지휘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연주는 9월 25일까지 지정좌석 선택제을 진행합니다.
아래 좌석배치도에 색이 칠해진 부분은 기존 합창단 정기회원 또는 예매 된 좌석이므로
이점 양해 바라며 나머지 백색으로 된 좌석 중 선택하여 신청자 이름, 전화번호와 함께
아래 댓글에 남겨주심 당일 현장에서 수령가능 하시도록 준비해드리겠습니다
(9월1일부터 9월2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통화 가능.)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2073B5227CD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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