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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의 날
2008.10.22 (수) 한국 강원 고성 천정원
(경배) 다음에 Ⅲ장이에요? 「예,『평화신경』 Ⅲ장입니다.」 Ⅲ장! 그래, 훈독해요. (『평화신경』 Ⅲ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 끝까지 훈독)
말씀을 반대해서는 승리의 패권자가 될 수 없어
저 Ⅲ장은 그냥 그대로 훈독해요. 이게 이론이 아닙니다. 영계의 실상을 앞에 놓고 대조해 가지고 그 자체의 모양을 실체로 전개시키는 미래에 우리가 가야 할 본향 땅이요, 조국의 전통적이고 핵심적인 참사랑의 정착기반을 저렇게 세밀히 얘기했어요. 조금도 뺄 것이 없습니다. 그래, 『평화신경』이라는 것이 누구 듣기 좋으라고, 기분 맞추어 주기 위해서 나온 말이 아니에요.
그거 누가 반대해 가지고 승리의 패자(覇者)가 될 사람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반대해서는 실패의 패자(敗者)가 될 뿐이지, 승리의 패권자는 하나님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매일같이 맹세문 이상으로 주제를 삼아 가지고 거기에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의 표제로 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은 자연적인 결론이에요. 이의가 없어요.
참부모로서 여러분 앞에 훈시할 수 있는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갖추어 가지고 인류의 종말세계를 넘어서 창조이상향의 상처 없던 본연적인 아버지의 마음을 풀어줘서 하나님을 해방하여 아버지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본연의 자리를 되찾아야 될 것이 우리의 소명적으로 태어난 운명적 사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돼요.
기필코 땅에서 해결해야 돼요. 그 해결을 위해서는 무슨 희생도 아낌없이 넘어갈 수 있는 수많은 고개를 도약해 가지고 넘어가야지, 내가 하나하나 바라보고 넘겠다고 정해서는 못 가는 길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여기 북쪽 나라의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와서 앉아 가지고 외롭게 살고 그러지만, 그것을 우리의 당연한 길로 받아들여요. 죽음의 자리를 당연한 길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소화하고, 그 지낸 과거의 역사를 “세상아, 잘 있어라. 나는 가노라!” 이러면서 이별가를 부르고 떠나야 할 지구성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참부모로서 훈시 중에 골자의 훈시예요. 그대로 안 하면 안돼요. 이런 사실들이 꿈이 아니고 이루어 나온 사실을 기록한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연설문들이에요, 이게. 재차 결론지은 것이 아닙니다. 그때 그때 하늘의 공적인 책임을 지고 선포한 내용이기 때문에 어느 시대를 맞더라도 타락한 세계는 그대로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다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이게 무서운 말씀이에요. 그래서 선생님 자신도 이 책을 무서워하고 있어요. 펴들게 된다면 ‘이런 말을 했는데 당신은 이 말의 주인, 말의 근원을 파헤친 하나님보다 앞선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아십니까?’ 그래요. 하나님도 이 일을 못 해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예? 「예.」 예? 「예.」 답이 확실치 않아!
소생의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잖아요. 우리는 제4차 아담 심정착륙의 시대를 완성해야 돼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려는데, 타락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타락을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심각한 말씀이에요. Ⅰ장 Ⅱ장 Ⅲ장을 빼버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빼버리면, 내가 없어져요. 내 세계, 우주가 없어져요. 내 하나님까지도 없어지는 거예요.
빼버리려야 빼버릴 수 없으니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론만이 ‘있을 성싶다’는 것이 아니라 ‘있다!’고 하고, 내가 그대로 살아야 돼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눈물 없이 이 책을 바라볼 수 없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사실이에요, 이게. 훈모님도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자기 남편과 좋은 아들딸을 가졌지만 다 내버리고 선생님만 따라간 거예요.
왕이 있더라도 왕도 팔고, 할아버지도 팔고, 아버지도 팔고, 자기 남편도 팔고, 자기가 낳은 가인 아벨의 아들딸뿐만 아니라 가인 아벨의 아내 될 수 있는 두 쌍둥이 딸도 다 버리고라도 선생님과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 소유권이라는 가짜 울타리권 내에 갇혀 살고 있는 한스러운 것을 폭파시켜야 돼요.
영원히 지켜야 할 『평화신경』
요즘에 21만 성전, 천복궁을 지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문제가 없어요. 우리들의 책임인데, 내 책임인데 우리들의 책임은 내 책임과 달라요. 우리들의 책임은 부모라든가 우리 가정의 책임이요,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의 책임이고, 그 다음에 내 책임이에요. 내가 뿌리가 돼 있어요.
뿌리의 근본을 해결하지 않고는 우리들의 나라와 우리들의 세계가 다 없어지는 거라고요. 뿌리가 하나지, 뿌리가 둘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맞으라고요. 죽도록 맞아서 죽으라고요. 그 말이에요. 대가리를 저으면서 문 총재가 뭐 어떻다고 비판할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음성으로서 소화할 수 있는 우리 자체의 세포들이 되어야 되고, 자체의 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신한 왕자의 권위를 상속받은 대신자가 되어야 될 것이 나, 내 가족, 내 나라라는 거예요. 엄청나다는 거예요. 아시겠지요? 「예.」 선생님은 다 지나갔어요. 다 선생님은 지나갔습니다. 옛날의 얘기예요. 옛날에 놀면서 투전판에 들어가서 돈 따기 위해 “너와 내가 죽자, 살자!” 하던 그런 내가 아니에요.
이 말씀에 순응의 도리를 다해 가지고 이의 없이 참된 도리의 그 모델 앞에 부끄러움 없는 결과의 승리적인 패권, 하늘땅의 패권적 기준을 가졌기 때문에 이젠 갈 날이 가까우니 『평화신경』이라는 것을 남기고 가는 겁니다. 이것을 남기고 가요. 영원히 남겨요. 영원히 이 『평화신경』을, 여러분 자손만대에 지상이 천국화되고 하나님이 거동할 수 있는 삶의 생활무대가 됐더라도 이 『평화신경』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왜? 참부모의 가는 길, 그것을 따르지 않고는 천국과 인연을 맺을 도리가 없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인연은 탈선하는 거예요. 파괴돼 가지고, 그 자체의 형태도 다 부서져 가지고 갈 수 없는 존재로서 흩어지고 없어지는 겁니다. 어머님이 이런 것을 자세히 잘 교육해야지요.
최후의 역사적 소명의 등대가 불을 비추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등대가 전부 다 커 가지고 만국의 어떠한 촌, 어떠한 벌레가 사는 거예요? 창조된 그 세계에 사는 그 자체가 만세를 부를 때까지 어머님의 책임이 연결되어야 되는 겁니다. 또 여러분이 동조해야 돼요, 동조. 여러분은 부모님, 어머님이 해야 할 해방권을 동조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어머님을 지금도 동조하고 있어요.
오늘이 천일국 8년 몇 날이에요? 「10월 22일입니다.」 2월 22일이 무슨 날인가? 내가 서울에서 평양에 갔던 그때가 어느 때야, 효율이? 27일이 감옥에 들어가던 날이에요. 기념일이에요. 22일, 오늘의 이 날이 ‘이야, 훈독회를 하는 Ⅲ장과 이렇게 맞아 떨어질 수가 없다.’고 할 수 있는 날이에요. 바로 이거예요. 하늘은 알파와 오메가로 결론짓습니다.
오늘 내가 일어나면서 ‘오늘은 모든 것을 깨끗이 청산하고, 나는 세상에 태어났던 그 보람 있는 생활이 아니고 한(恨)의 역사였지만 그 한의 역사를 하나님의 마음에 남길 수 있는 역사로 남겨서는 안된다.
기쁨의 역사로 남겨야 된다.’고 다짐한 거예요. 한의 역사를 남기면 어떠냐? 아들딸과 같이 천상세계에 갈 때 한을 남겨준 아버지와 한의 역사를 책임졌던 두 부자관계에 담이 있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마디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마디가 없이 해방의 기쁨으로써 이 몸뚱이도 지금 현재 자유롭지 않은 것을 해방해야 되겠어요.
누가 받들어 주고, 누가 도와주는 그런 사정에 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내 자체로서 자주적인 생애에 남긴 내 자신이 돼야 합니다. 몇 해가 될는지, 몇 날이 될는지 모르지만 그 날들을 승리의 자랑의 날로서 하늘과 더불어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 가정의 도리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기도하고 나오는 자리입니다. 2008년 10월 22일까지 다 끝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2013년 1월 13일까지, 그 때까지예요. 1월 13일이에요. 1월달을 중심삼고 걸렸던 모든 것을 벗겨 없애고, 사탄이 걸었던 못도 다 뽑아버리고, 하나님이 오시는데 가시가 아니고 포근한 보금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모본단이 아니고 양단이불과 같이 나를 골수까지 품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게끔 쉴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고, 일어나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을 새로이 맞아 가지고 내 생활을 하기 위한 행복한 하나님이라는 낙인을 남길 수 있는 기록의 날이 돼야 한다고 그러고 나왔어요.
금강산과 설악산은 한국의 역사적인 운을 갖고 있어
그래, 내가 『평화신경』 Ⅲ장이라는 생각을 안 했어요. 나와서 하다 보니 Ⅲ장에 맞는 내용이 ‘선생님이 걸어오던 골수의 내용을 뺄 수 없는 사다리를 넘어서는구먼!’ 하고 지금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왔다고요, 북쪽에. 금강산과 설악산이 한국의 역사적인 운을 갖고 있는 거예요. 자연세계의 이것이 비경의 창조세계입니다. 설악산과 금강산이 말이에요.
여기에 보게 되면 홍천이 있어요, 홍천. 홍천은 넓은 강이에요. 또 인제가 있어요. 인제가 무슨 자예요? ‘기린 인(麟)’ 자하고 ‘건너갈 제(濟)’ 자지요? 그리고 원통이라는 곳도 있어요.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스런 생애의 끝장이네! 그 다음에 설악이에요. 설악이 뭐예요? 구경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명승지를 찾아서 인제를 원통하게 고개를 넘어서야 설악에 들어가요.
그거 내설악이에요, 외설악이에요? 내설악이 좋은가, 외설악이 좋은가? 몇 봉우리를 구경하는 경치와 강변에서 이쪽으로 넘어오는 경치가 굉장하겠어요, 골짜기 너머 저쪽 고개로 넘어가는 경치가 굉장하겠어요? 설악이라는 것이 구경하러 왔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바닷가에서부터 이 내설악인지, 외설악인지 모르겠어요. 찾아오면 경치가 좋기 때문에 그 경치를 바라보게 될 때 금강산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금강산!
흔들바위라는 말이 있지요? 흔들바위가 있는 거기에 우리 콘도미니엄이 있었어요. 설악산과 금강산을 점령하기 위한 선생님의 창조이상의 아름다운 신비경을 가진 곳이에요. 세계의 신비경은 그랜드캐니언이에요. 그랜드(grand)라는 것은 최고의 놀라운, 최고의 하나밖에 없다는 뜻이에요. 캐니언(canyon)이라는 것은 계곡을 말해요. 그러면 금강산의 그랜드캐니언 같은 것이 뭐냐? 내설악이에요, 외설악이에요? 계곡이에요, 계곡.
어디가 경치가 좋은 거예요? 미시령 밖이에요, 미시령 아래예요? 미시령이에요, 미수령이에요? 「미시령입니다.」 보기에 부끄럽다, 그 말이에요. 거기를 다니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안 했겠느냐 이거예요. 굴을 뚫어야 되겠는데 미시령, 바라볼 수 없어요. 올라와서 바라보니 고생스러워 눈물이 팍 쏟아져요. 미시령, 바라볼 수 없는 고개라고요. 왜? 힘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 탕감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눈물이 가려오고, 안개가 가려오고, 슬픈 사연의 모든 것이 시야를 다 가려 가지고 밤이 아닌데 밤 같고, 아침인데 보이지 않고, 깜깜한 저녁인데 저녁이 도리어 별이 비추어서 미시령을 중심삼고 바라보는 경치가 좋다는 거예요.
뒤죽박죽된 고개를 가진 설악이라는 것이 하나님이나, 사람이나 비슷해요. 여기에 굴을 뚫어야 할 텐데, 내가 굴을 다 뚫으려면 그래요. 내가 50년 동안 지나고 보니까 말이에요,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고생하고 63년 만에 여기에 왔어요. 3수가 뭐예요? 팔 구 칠십이(8⨉9=72), 그 다음에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그래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구 구(9⨉9)니까 구 팔이 칠십이(9⨉8=72)예요. 63은 뭐인가?「칠 구 육십삼(7⨉9=63)입니다.」칠 구 육십삼이에요. 7수하고 9수를 연결해요. 칠 구 육십삼(7⨉9=63), 63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금년이 해방 후 63년입니다. 우리 섭리로 볼 때 팔 구(8⨉9)…. 팔구 사구, 팔 구 칠십이(8⨉9=72)! 주고받는 거예요.
칠십이의 때에는 잘난 녀석이 없다는 거예요. 높은 녀석이 없어요. 팔구 사구, 팔았으면 사야 돼요. 팔아먹었으니 이제부터는 사야 돼요. 무엇을 사느냐 이거예요. 성전을 사야 돼요. 삼 칠이 이십일(3⨉7=21), 21의 3배인 63수를 사야 돼요. 63수를 사지 못하면 구 구 팔십일(9⨉9=81)을 넘어설 수 없어요. 8수를 넘어설 수 없어요. 8수를 넘어 9수가 됐으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하고 아홉 열이에요.
다섯 짝이에요. 팔구 사구, 너와 나는 대등한 자리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선악의 문을 열고, 옛날에 한스러웠던 것을 다 잊어버리고 형제의 인연 심정이 어떻게 돼요? 어머니의 숨결과 아버지의 숨결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아버지가 내쉬었으면 어머니가 들이쉬게 해줘야 돼요. ‘후욱’ 내쉬면 쭈그러드는데, 내쉰 것을 어떻게 들이쉬어요? 쭈그러들었는데, 누가 들이쉬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하’ 숨을 들이쉬나 안 쉬나 둘이 해 가지고, 정지해서 딴 우주의 힘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움직입니다. 동맥과 정맥이 움직여 핏줄이 생기는 것인데, 하나님의 새로운 후손들의 씨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아들딸이 태어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태어나지 않아요. 완전히 주고받고 회전해 가지고 점점 빨라져요. 올라갔다가 계속 빨라져요. 점점 빨라지니까 점점 커지고, 세계가 아무리 멀다고 해도 참사랑의 속도권 내에 포괄되어 속도를 능가해 가지고 포섭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러니 억천만 리도 순식간에 순회할 수 있는 사랑의 동작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는 기쁨의 확장이 사실로서 소화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리하여 만년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이뤄 나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의 중화적(中和的)인 존재가 돼 가지고, 그것이 개성진리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남성 여성으로 나뉘어 태어납니다. 남자 여자로 태어났으니, 이성성상의 중화적인 존재가 개성 분립된 실체가 됩니다. 그리하여 여자 남자로 합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들어와서 결혼시켜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종횡과 사방이 하나가 안 될 수 없는 원동력 기초가 우리 가정의 정착지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를 선생님이 틀림없이 가르쳐줬어요.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줬나?「가르쳐주셨습니다.」꿈같은 얘기예요. 그거 어떻게 알고 가르쳐줘요? 오늘의 말씀은 결론과 딱 맞을 수 있는 것을 프로그램에 짜 넣어 가지고 살고, 그것을 끝마칠 수 있는 오늘 아침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정오정착(正午定着)이에요. 무엇이 없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의 시대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라는 것은 아시아 대륙(亞州)을 말해요. 영원히 살 수 있는, 아시아 대륙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아주를 문 총재의 고향 집으로서 삼는다는 거예요.
그래, 아시아 사람은 몽골이 조상 아니에요? 몽골혈족, 몽고반점이 있는 사람은 다 일족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라는 것은 아시아에서 살지만, 아시아 사람이 미국에 가서 사는 것을 ‘아주’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야, 몽골인 중 통일천하가 아니 될 수 없다. 아주!
선생님의 해석이 놀라운 게 아닙니다. 그런 꿈을 갖고 사는 거예요. 꿈을 이루어야지요. 참부모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데 하나님, 종적인 부모의 꿈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지금 찾아오던 구경거리의 제일 출발도 한국이고, 정착도 한국이에요. 알파와 오메가라고요.
고구려 사람이 중원천리를 지배했습니다. 지금 송일국이 주몽의 역할을 하는데, 거기서 뭐예요? 「드라마 말씀입니까?」 그래! 「‘바람의 나라’입니다.」 바람의 나라, 그 전에 뭐야! 「‘주몽’입니다.」 고구려 아니야, 고구려? 고구려는 지극히 높은 산봉우리들이 갈래가 있다는 거예요. 구(句)는 1구 2구 3구를 뜻하고, 절(節)을 말하는 거예요. 갈래를 말해요.
높은 산맥의 갈래가 되어 있는 고구려인데, 높은 산맥의 갈래를 가진 아름다움이 되어 있는데 고구려는 남아 있지만 갈래를 따버린 고려는 없어요. 이조로 말미암아 없어졌어요. 이조의 이(李)라는 것은 ‘나무 목(木)’ 변의 팔(八) 자하고 열두 지파, 아들(子)을 말해요. 십팔 십이수, 그것은 주역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요.
십(十)이라고 하게 되면 우주를 말해요. 팔(八)을 하게 되면 뭐냐? 팔(八) 자, 팔금(八+金=釜)산이라고 하지요? 팔(八) 자가 어두움이 될 수 없어요, 금은 밤에도 빛나니까. 언제나 팔금산, 금(金) 자예요.
부산 피난 시절에 대한 회상과 충모님의 현몽
전라도가 뭐예요? ‘온전 전(全)’ 자가 전부 다 헤쳐졌지요?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를 지배했습니다. 경상도가 먼저예요, 전라도가 먼저예요? 벌이 먼저예요. 아무리 산골짜기와 높은 봉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평원을 거느리려면, 강이 있어야 돼요. 그게 낙동강이에요. 해봐요. 「낙동강!」 어디에 떨어졌어요? 어디로 떨어졌어요? 동쪽(東)으로 떨어지지(落) 않았어요? 전라도로 떨어지면, 전라도가 성공해야 할 텐데 낙동강이에요.
몇 년 동안 지배했어요, 낙동강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18년, 유신을 해 가지고 왕이 되어 해먹다가 망했어요. 왕이 와 있는데, 왕이 될 수 없어요. 낙동강! 낙동강은 무슨 알이에요?「오리 알!」오리 알이 물에 떠내려 가지고 모래 위에 드러나니 그 고기, 모든 바다에 짐승들이 다 먹고 살아야 돼요. 산에 사는 짐승까지도 바닷가에 와서 주워 먹어야 돼요. 그래, 팔도강산 명승지에 살던 사람도 모두 와야 돼요. 바다의 모든 사람들도 부산에 와 가지고 오리 알을 주워 먹겠다고 피난민 생활을 했던 사실을 알아요?
식당이라는 식당을 찾아다니면서 누룽지라도 얻어먹었어요. 요즘에 누룽지를 좋아하지요? 누룽지라도 숭늉단지를 붙들고 살겠다고 하던 것이 피난하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이었습니다. 할아버지만 먹지 않아요.
할머니도 나눠먹고, 숭늉단지에 넣어놓고 일족이 죽지 않고 하나씩 해 가지고 숭늉 쌀알이 있는 것을 금덩이로 깨물고, 은덩이로 깨물고, 금은보화의 자기 생명을 이어갔어요.
몇 개 계단이 있나, 부산에? 40계단인가, 42계단인가? 「40계단입니다.」 40계단이 있지요. 울려고 내가 왔던가, 그런 노래가 있는 40계단이에요. 그 40계단 밑에서 내가 친구 되는 엄덕문을 만났어요. 서로가 그 피난통에서 만나 소리치면서 비가 내리는 그 삼각지 코너에서 만났던 사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40계단의 역사를 풀어 가지고 4천 년 역사, 40년 역사를 풀었어요. 왜정 40년이지요?
하나님 복귀섭리의 탕감 수로써 계수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부산에 며칟날 왔었나? 2월 며칟날인가? 「1월 27일입니다.」 그래! 「부림절이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27세부터 왕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했어요. 선생님도 27세에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일본에서 돌아와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의 역사가 보통 역사가 아닙니다. 태어나기도 이상하게 태어났어요. 우리 어머니가 나에 대한 태몽을 얘기하는데, 그것이 몽시의 내용인데 어머니는 사실같이 알고 있어요. 어머니가 ‘너를 낳을 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몽시가 아니라 사실이다. 그 앞에 있는 제석산에서 황금용 두 마리가 나타나 가지고 올라가면서 산이 순식간에 홍수가 나서 묻혀 버리는데, 거기에서 용이 물결을 차고 나와 둘이 만나 비상천하는 것을 봤다.’고 하는데, 나는 몽시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어머니는 그걸 몽시라고 생각 안 했어요. 사실이 그렇다고 그래요.
내가 그런 얘기, 바위에서 두 마리의 용이 올라갔다는 얘기를 처음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머니의 얘기가 “너는 함부로 살 수 없어!”라고 한 거예요. 싫어도 이 대회에서 이겨야 됩니다. 금강산 이상의 그 바위를 타 가지고, 비로봉 이상의 바위산을 날아 가지고 황금룡이 올라가면서 백룡으로 변하는 거예요. 청룡도 못 올라가요. 황금룡, 백금룡이 칠색을 다 삼켜버려야만 흰빛이 나는 거예요. 어둠의 세계를 삼켜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 모든 사실들을, 그냥 어머니가 가르쳐준 그 현몽과 같은 꿈 얘기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안 밝혔는데 오늘 끝날이니까 내가 여기서 얘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안 하다가 다 가르쳐주고 가는 거예요.
10월 22일의 의의와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진 이 세상
그런 자리에 참석한 사람이 몇 사람인가 번호를 해보라고, 효율이부터! (열 아홉까지 번호를 함)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또 22예요. 이상하지요? 22라는 것은 영적으로 주체와 대상, 참부모…. 실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분립된 것이 한 쌍이 되는 22예요. 두 쌍이 되는 날이니, 참 좋아요. 사람도 두 쌍이 되어 가지고 참부모 완성, 실체권 완성도 맞춘 수를 말하고 있는 이 시간이 됐으니 보통지사의 기억할 날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소!
훈모님이 없구만! 「일본에 갔습니다.」 일본을 찾아갔어요. 일본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태양이다 그 말이에요. 날(日)의 본(本)이 태양 아니에요? 나날의 주인은 태양이지, 1년이 아니에요. 일본! 팔굉일우(八紘一宇), 일본 천황을 현인신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신사참배를 해요. 한국 사람은 문 총재를 모시는 데 있어서 일본 신사참배의 몇 백 배의 정성으로 모셔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몰라요. 우리의 아들딸들 앞에 내가 가르쳐주고 갈지 몰라요.
불충한 불효자식은 다시 선생님의 역사 위에 나타날 수 없다고 보는 겁니다. 아들딸들이 이제 다 회개했어요. 내가 허리가 꼬부라지니까 이게 앞으로 자꾸 쓸린다고 하는데, 어머니도 내 어깨를 밀면서 가슴을 내밀라고 야단한다고요. 어머니가 가슴을 내밀라고 하면 뭐예요? 「가슴을 펴라고 했지, 내밀라고는 안 했어요. (어머님)」 펴는 것이 내미는 것 아니야?
공산당은 여기서 여섯을 못 찾아요. 삼팔육(3⋅8⋅6)! 3하고 8은 같지만, 6은 없어요. 삼팔육으로 망하는 거예요. 6의 상대가 없다고요. 우익이 있지, 좌익이 없으니 뒤로 가는 거예요. 뒤로 가니까 이놈을 때려잡아요. 장자를 때려잡고 와 가지고 첫째 하나님을 때려잡는 거예요.
그래, 자기의 아들딸들이 공산당을 때려잡습니다. 자기의 아버지가 인륜도덕이라는 말을 할 때 말이에요. 인륜도덕을 전제하고 볼 때에는 살인마이고, 사기꾼이고, 모든 악의 괴물인 것을 알기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이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그 전에 아내가 남편을 찔러 죽여요.
그런 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아내가 남편, 남편이 아내, 아버지가 자식, 자식이 아버지, 그 다음에 충신이 왕을 죽여요. 공산당이 지금 종 새끼가 왕권을 차지하려고 그러잖아요? 부르주아지라는 말이 그런 거예요. 왕이고 종인데, 왕 시대에 있어서 교만해 가지고 사람 취급을 안 해요. 복수탕감이다 이거예요. ‘복수’ 하면 그만인데 복수탕감이라는 말을 하고 있어요.
씨알머리도 없어져라, 그 말이에요. 복수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원수를 갚지만 뿌레기(뿌리)까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 새빨간 말이다, 새빨간 참말이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끝에 가서는 새빨간 거짓말 앞에 하얀 흰빛이 못 이겨요. 구름 위에, 햇볕 위에 구름이 가리면 어디에 해가 있는지 몰라요. 해가 없이 방황하니까 종교도 방황하고, 공산당이 다 헤쳐 가지고 있는데 해가 어디에서부터 올라올지 몰라요.
올라온 낮 12시, 정오가 됐는데 정오의 자리를 몰라요. 지려고 하는지 떠오르려고 하는지, 북쪽이나 남쪽이나 전부 다 가려서 모른다고요. 혼란이 벌어져요. 자리를 잡을 수 없어요. 방향을 잃어버렸어요. 지금 방향감각을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당이 하나님보다 높다!” 그래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어요.
당이라고 할 때에는 나라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집 당(堂)’ 자 아니에요? 나라에서는 “밥 때문에…!”라고 해요. 그래요. 공산당은 먹기 위해서 산다고 해요. 집을 말할 때 먹기 위해서 산다고 그랬어요. 밥밥 밥, 밥을 찾지만 공산당은 밥을 먹을 수 없어요. 굶어죽어요. 지금 이북에서는 굶어죽어요.
진리를 가지고 바다와 육지의 주인이 된다는 의미의 문선명
역사적인 끝날에 제일 불쌍한 곳이 어디냐? 북한 동포 이상 불쌍한 사람들이 없어요. 소련도 감옥을 해방했어요. 중국도 감옥을 해방했고, 미국도 감옥을 해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감옥살이를 할 때 본형무소에서 갈라져 있는 지형무소에서 보냈어요.
본형무소는 사식도 안 들여보내요. 그 아들형무소(지형무소)는 24시간 돈 있으면, 저금통장 갖다가 감옥에 내주면 나라가 왕 대접을 할 수 있어서 그런 살림살이를 사는 거예요. 형무소가 달라졌어요. 공산당들은 도리어 외국에 나가 고생하는 것보다도 형무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해 가지고 형무소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들어가서 선생님이 대장 노릇을 하는 것이에요.
‘탁구!’ 해봐요. 「탁구!」 공에 맞아 가지고 탁(턱)이 떨어져 나가는 게 탁구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볼 테이블을 뭐라고 그러나? 「볼링, 당구입니다.」 당구인데, 그것이 뭐야? 그걸 영어로 뭐라고 그래? 풀(pool) 볼이에요. ‘구’(球)는 냅다 미는 거예요. 당구, 당구에 탁이 떨어지고 냅다 몰다가 밑천을 다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렇습니다.
문 총재는 다 알면서도 가만히 있어요. 이야, 이제 10월 15일이 지났으니까 90세를 넘어섰습니다. 넘어섰는데도 가만히 있어요. 해저터널을 내가 열겠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밝을 명’ 자예요. 그것이 ‘용명’이니 천기의 조화를 부리는 그 ‘밝을 명’ 자예요. ‘문(文)’ 자, 진리를 중심삼고 하늘땅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밝히는 그 이름이 선명(鮮明)이 되었어요. 땅에서는 양하고 고기 아니에요? 육지와 바다의 주인이 된다는 말이에요. 진리를 가지고 말이에요.
제물을 바치는 것이 뭐예요? 희생 물건을 내놓고, 그것을 찾겠다는 것 아니에요? 용명이라는 것은 공중에서 태양빛 노릇을 했지, 육지에서는 빛 놀음을 못 했어요. 선명이라고 했거든요. ‘선(鮮)’ 자는 ‘고기 어(魚)’ 변에 ‘양 양(羊)’을 했어요. 육지와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치기 때문에 그것이 고구려라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고려는 망해서 이 기준은 없어졌지만, 고구려는 남아 있어요. 고구려를 중심삼고 당나라와 경주(신라)가 합해 가지고 백제를 망하게 하지 않았어요? 백제 가운데 망하지 않기 위한 고구려의 이름을 가져 가지고 지금까지 주몽이 싸워 나갔어요. 주몽의 이름이 뭐이던가? 본래 이름이 뭐야? 「해모수입니다.」 해모수가 고구려 사람 아니에요? 죽었다가 내려와 건너서 살아 가지고 당나라를 망하게 하기 위한 주인이 된 거예요.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모든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망하고 실패한 하늘의 역사에서 하나님이 망하고 실패할 수 없다 이거예요. 최후의 승리의 성을 쌓는 마지막이에요. 누가 허물 수가 없어요. 그래, 22일이니까 사위기대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안팎이. 내적 외적이 하나되는 거예요.
10월 22일이지? 10월 22일인가, 11월 22일인가? 「10월 22일입니다.」 10월 22일! 10수에 22수인데, 10수는 하늘수를 말해요. 해방수예요. 누가 거기에 경계선을 만들 수 없어요. 지상에 나타난 모든 싸움의 경계선은 문 총재로 말미암아 다 녹아내린다고 했어요, 말씀에. 설명이 필요 없어요. 녹아내려요. 자동적으로 녹아내려요.
이번에 헬리콥터 사건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던 사탄이 드러났고, 하나님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환경을 알아요. 민족해방의 키(key)가 달려 가지고 지옥과 천국의 문을 열어서 가인과 아벨이 형제지애로 묶어지는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횡적인 참부모, 종적인 영원한 창조주인 천지부모까지 합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가정이상이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에요.
미국에서 잉여농산물을 빈민들에게 나눠준 일화와 전도활동
우리 가정에 있어서 맨 첫째 할아버지 문치국, 그 다음에 둘째 할아버지는 문신국이에요. 국진이 아들의 이름과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하늘나라가 빠졌어요. 대한민국 국진이라고 했고, 신국이라고 했지만 둘째 할아버지의 이름이 신국입니다. 큰 할아버지는 치국이에요. 문치국, 문신국, 그 다음에는 문윤국이에요. ‘남을 윤(潤)’ 자예요.
이게 남을 수 있는 윤국인데, 윤국은 우리 셋째 할아버지예요. 그 할아버지의 시대에 목사가 되어 가지고 중국의 공맹지도(孔孟之道)를 통달한 사람이에요. 과거 같은 문제를 할 때 나라에 불려가 가지고 제목을 책정하던 그런 역사도 남긴 사람이라고요. 이름이 치국, 신국, 윤국이에요. ‘남을 윤’ 자예요.
미국 같은 곳에는 잉여농산물을 창고에 쌓아두고 있어요. 무슨 곡식이든 10월부터, 아니 9월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에 생산하는 것을 전부 다 창고에 쌓아놓았다는 거예요. 50개주에 꽉꽉 차 있는 그 잉여 창고를 나한테 맡겨 가지고 빈민들에게 나눠주라고 하는 것까지 미국 정부가 허락했던 거예요. 그 허락을 받기가 쉬운 거예요? 창고지기의 열쇠를 맡긴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면서 트럭 120대, 그 다음에 네거리에서 전도하면서 중형버스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원리말씀 전편을 전했어요. 세 시간, 네 시간만 하게 되면 전부 다 공부할 수 있는 말씀집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걸 뭐라고 해요? 트럭하고 교회 대신 네거리 가두에 서서 전도할 수 있는 밴(van)을 만들었어요.
15명이 잘 수 있는 밴을 120대 만들어 줘 가지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불쌍한 흑인들에게 잉여 곡식창고의 열쇠를 내가 맡아 가지고 나눠주기 위해서 트럭을 샀어요. 전도를 기성교회가 막고 있으니 말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우리 차만 나타나면 지서 주임을 데리고 와 가지고 반대하고 다 이러니까 아예 나라의 허가를 받았어요.
밴을 타고 전도하는 데 있어서는 원리말씀 골자를 빼 가지고 공부시킬 수 있게끔 해서 한번 듣기 시작하면 돌아가지 못해요. 다 듣기 전에는 말이에요. 이런 것을 다 만들어 놓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5년이라는 세월을 지내게 된다면, 세상이 다 망쳐버리고 통일교회가 없어지겠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다 한 거라고요.
그게 흑인들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된 거예요. 흑인 1백만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워싱턴 시가지에서 1백만 가족대회를 중심삼고 나라의 문을 닫고, 미국 국민이 미국의 50개 주에 있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내가 맡아 가지고 화해를 붙일 수 있는 중심에 흑인 총책임자의 사상을 통일교회에 예속시키는 일을 했기 때문에 백만이 아니에요.
2백만 가정의 기준까지도 내가 흡수해 가지고 그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러므로 나라 전체의 흑인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되어 가지고 맨해튼 흑인가의 그 모든 주인 노릇을 내가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고 있어요. 그래, 컬럼비아 대학이 흑인가의 대학이에요. 우리 아들딸이 컬럼비아 대학에 들어갔지요?
컬럼비아 대학이 민주세계의 지도자들을 졸업시킬 수 있는 제일가는 대학이라고요. 하버드! 해봐도 안 돼요. 일이 안 되는 거예요. 하버드, 해봐도 망하는 거예요. 유엔이 있고, 유 에스 에이(USA, 미국)가 있더라도 갈 길을 못 잡아요. 내 궁둥이를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참부모⋅참스승⋅참왕
어제께 북한하고 소련과 중국까지 없애버린다는 전략을 세워서 발표해 버렸어요. 그게 선생님의 전략이에요. 어차피 결론을 지으려면 미국이 칼을 들어 가지고 잘라버려야 돼요. 소련과 중국을 잘라버리지 않으면 안돼요. 자동적으로 소련⋅중국을 잘라버리면 뭐냐? 지금 소련과 중국이 붙어 가지고 두 나라가 북한을 나눠먹으려고 그래요. 내가 있어서 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방망이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무서워서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에 갖다가 해도 통일교회를 인정 안 하는 날에는 소련은 망해요. 중국이 나를 지지해 가지고 중국이 소련을 망하게 하더라도 중국 앞에 소련도 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말은 그렇다고 하지만, 너희들이 하는 것이 뭐야?
이제 벌거벗고, 옷을 벗고 뭘 해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벗고 타락했지요? 옷이고 사상이고 다 벗어던져라! 너희들이 가져야 할 것은 참아버지⋅참스승⋅참왕밖에 없다. 하나님과 영육(靈肉)을 중심한 학교 교육을 중심삼은 3왕을 하나의 부모로 모시게 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배리타운 신학대학원에서 말이에요, 앞으로 무도회를 가져요. 원화도를 가르쳐줘요, 이제부터.
엊그제의 그 원화도, 그 다음에 병을 치료하는 국제청심병원이 있으니 영적인 병과 육체적인 병을 모두 치료해요. 축구에서 이제는 구라파라든가 남미가 문 총재 앞에 딸리게 되어 있어요. 이제는 지금까지 여성을 중심삼은 올림픽대회를 14년 전에 해서 15년이 되는 거예요. 명년이 되면, 금년을 넘었기 때문에 16년 만에는 여자 올림픽대회를 여는 거예요.
올림픽대회가 자기들의 이름이라고 여자 올림픽대회, 우리 통일교회가 문화 올림픽대회로 하려고 했는데 이름을 못 쓰게 하기 때문에 세계문화체육대전을 15년 동안 해 가지고 올림픽대회 준비를 했어요. 금년에 원래는 여자를 중심삼고 올림픽대회를 하려고 했어요. 이거 안 할 수가 없어요. 17년이 되면, 열 일곱 살에 새 출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축구세계의 올림픽대회를 딱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 총재는 군대로 말하자면 뭐예요? 군대 총지휘본부가 뭐이던가? 평화군단 뭐 있잖아?「평화군과 평화경찰입니다.」그것을 뭐라고 그래? 본부가 뭐야? 효율이!「예.」본부 이름이 뭐이던가?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입니다.」 그걸 우리말로 뭐라고 그래? 무슨 당이야? 「교정당입니다.」 교정당이 뭐예요? 평화경찰 가르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교정당이에요, 교정당. 정치를 가르치는 당이에요.
교정당이 뭔지 알아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가르칠 수 있는 학교가 이미 태어났어요. 학교를 시작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깜깜천지예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버지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 앞에 아버지가 왕이 되어서 왕권계대를 받을 수 있는, 상속권 내용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 있어요? 돌팔이 왕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 뜸에 있어서는 돌팔이 왕 같은 가짜 한의사들이 서릿발을 맞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운동분야에서는 발레나 춤이나 운동에 있어서 세계의 패권을 갖고 있어요. 구라파 발레연합회에서 벌써 6년 전부터 그 회장을 우리 훈숙에게 하라고 하는 것을 내가 끌고 나오고 있어요. 그 발레 본부의 1년의 경비가 6억 달러인데, 그 6억 달러가 없어요. 6억 달러가 없어서 그것을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명실공히 그 자리에 다 올라왔어요.
이제 우리 청평대학원에 있어서 통일사상 교육과 그 다음 운동에 대한 것, 축구와 그 다음에 뭐예요? 올림픽대회를 지도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무술까지도 지도할 거라고요. 그리고 병원까지, 국제청심병원이 돼 있어요. 다 준비해 놓았어요.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상속자, 상속받을 수 있게 돼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정신사상을 전부 다 공짜로
재봉이는 재봉춘인데, 라스베이거스에 두 번 내가 불렀더랬지? 「예.」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의 주가 뭐이던가? 「네바다 주입니다.」 네바다가 아니에요. 내 바다를 도적질해서 네바다라고 하지요. 라스베이거스가 사탄의 왕터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내가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해놓고 있어요, 지금. 효율이는 그런 거 모르지? 내가 요즘에 얘기를 하니까 정신이 들어 가지고 그렇지만, 거기에서 통일교회 문 총재가 관광회사를 만들어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이에요. 설악산과 금강산, 이것은 모든 모델적 창조물 가운데 모델 형이에요. 화강암으로 산불이 만든 산, 그 다음에 육산으로서 두루뭉수리한 설악산의 그 골짜기는 신비의 마궁이에요. 사탄의 궁전같이 마궁이에요. 거기에 잘못 들어갔다가는 나올 수 없어요. 문 총재를 따라 설악산을 중심삼고 비로봉에 기념탑을 세우려고 그러잖아요?
아이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힘들어요. 오래 앉아있으니까 궁둥이가 뻐근하다고요. 이제는 선생님의 제자가 될 거예요, 아들딸이 될 거예요, 왕자 왕녀가 될 거예요? 제자가 될 거예요, 아들딸이 될 거예요, 왕자 왕녀가 될 거예요? 왕자 왕녀는 아들딸이 많더라도, 100명이라도 하나밖에 없어요. 문 총재의 제자라고 했지만 아들이라고는 생각을 안 했어요. 나 문 총재의 아들이다?
김재봉, 이 골프장이 누구의 골프장이야? 「아버님의 골프장입니다.」 골프가 뭐야, 골프가? 골을 파내어 퍼버리겠다는 거야. 복을 무조건 베풀어 주는 골프장! 꼴프장이야, 골프장이야? 「골프입니다.」 골프니까 골을 퍼서 준다는 거야. 정신사상을 전부 다 공짜로 갖다가 주잖아? 너희들이 무슨 뭐 대학을 졸업했나, 명문대학을 나왔나?
명문대학을 나와 가지고도 여기 주인이 못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있는 사상보따리를 언제나 갖다 만들 수 있는 통일교회에서 얻어먹던 사람들이 와서 다 여기 주인 노릇을 하고 있어요. 오래 됐다고요. 저기도 마산서부터 책임자라고 하던 아저씨 아니야? 마산교회 지도하던 아저씨 말이야. 「예, 접니다.」 응, 그래. 거기인가?
마산이 뭐이게? 마산에서 이 박사 때 죽은 그 이름이 뭐이던가? 쫓겨나게 된 동기가 된 그 사람 말이야! 다들 모르는구만! 효율이는 알아? 이 박사를 쫓아낸 그 사람의 이름이 뭐라구? 마산에서 고등학생으로 죽은 녀석 말이야!
통일교회 교인은 국회의원 이상이 돼야
자, 그만하고 갑시다. 이제 날이 밝아 오니까 낚시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메기를 많이 잡아넣었겠나? 엊그제 보니까 메기가 많이 있더구만! 메기 잡기가 참 힘든 거예요. 우리 양식장이 남미에도 있는데, 매기를 양식했는데 말이에요, 매일같이 주인이 먹이를 주는데도 모여서 이래 가지고 고맙게 생각할 텐데 내가 그놈의 메기를 한 마리 잡으면 낚시를 일주일 해봐도 안 물어요.
여기는 메기들을 내가 사다 넣었더니 어제께는 일주일 동안 메기만 문다나? 엠 비 시(MBC) 방송국의 이 누구 있잖아? 「이경규입니다.」 우리 식구야? 「식구가 아닙니다.」 그 녀석이 와서 하루에 뭐 80마리를 잡았는데 붕어를 잡았나, 뭘 잡았나? 「메기, 붕어, 잉어를 잡았습니다.」 엠 비 시(MBC)의 그 패들이 여기에 다 올 거라고요.
그래, 경동대학이 있잖아? 「예.」 경동이라는 것은 경상도 동쪽인 대학, 경상도 대학이에요. 그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금 1만 3천 명까지 있던 것이 1천 명 미만이 있다면서요? 「2천5백 명이 있습니다.」 2천 5백 명이 있어? 그것 인수해요, 경동. 경상북도의 동쪽이 어디야? 현대의 본부가 어디야? 「울산입니다.」
울산이 뭐야? 울산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신진대사 굳은 똥을 누기 힘든 거예요. 박 대통령이 굳은 똥을 못 누었어요. 그것 알아요? 왕까지 해먹겠다고 그러다가 20년 고개를 넘어가지 못했어요. 18년까지 하다가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요? 죽어버렸다는 거예요. 누구한테 죽었나? 문가인가, 이가인가? 그 여편네가 누구 때문에 죽었어? 문 뭣이 있잖아?
박 대통령을 암살하러 왔던 사람이 누구인가? 「문세광입니다.」 문세광! 문세광이 뭘 하던 사람이야? 이북 간첩이 박 대통령을 죽여버리면, 문세광이 종로경찰서 서장을 죽였으면 문 씨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지 모르는 거예요. 그런 문 씨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 때였어요.
문세광이 ‘세(世)’ 자, 세상에 빛날 수 있는 진리의 푯대로서 문 총재의 이름과 마찬가지예요. 문선명과 마찬가지예요. 세광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박 대통령 부인의 이름이 뭐예요? 「육영수입니다.」 육영수가 충청북도 여자예요, 남도 여자예요? 「충북 옥천입니다.」 옥천이에요. 옥천이라는 것은 귀한 이름이라고요. 왕이 태어나는 거예요.
충성스러운 남쪽 나라는 뭐냐? 동서북남이에요, 동서남북이에요? 「동서남북입니다.」 남북이에요. 충청북도 옥천이에요, 옥천. ‘구슬 옥(玉)’ 자예요. 그 가문 중에 이름난 가문이 돼 있어요. 박 대통령의 부인 이름이 무슨 씨였어요? 나도 모르겠어요. 그 오빠가 통일교회를 참 좋아했어요. 충청남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맨 꼴래미 막내도 국회의원을 해먹는 사람 이상의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의 말이 맞게 되어 있어요.
책임분담의 고개를 못 넘었어
하나님의 한(恨), 참부모의 한, 인류의 한, 여자와 남자의 한이 뭐예요? 책임분담의 고개를 못 넘었어요. 타락한 이후의 책임분담 말이에요. 하나님도 책임분담을 못 했고, 참부모도 책임분담을 못 했고, 해와도 책임분담, 아담도 책임분담, 아들딸도 전부 다 책임분담의 고개를 못 넘었어요. 그게 무슨 고개냐? 절대성(絶對性)이에요.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가르친 게 언제예요. 1957년인가? 그때에 원리원본을 가르쳤나? 아니에요. 원리해설을 가르쳐줬어요. 그 다음에 원리강론이에요. 원리본론(원본)은 끝날 때 누구도 모르는 것인데, 하나님이 알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때가 됐다고 통고하기 전에는 가르쳐줄 수 없어요. 하나님이 하라고 그러지 않으면 말을 못 해요. 가짜 원리, 그러니까 원리해설이지 그게 무슨 진짜 원리는 아니지 않느냐? 원리강론이 진짜 원리냐, 이 말이에요.
그것을 교사들이 가르치는데, 주인은 모르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감추어 놓았다가 끝날에 나온 지금 원리강론이 본체론이에요. 하나님 자체가 왜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절대성이에요. 아담 해와가 프리섹스 사상을 가지고 파괴시켜 놓은 거예요. 그것을 근본적으로 다 뜯어고쳐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로는 거기에 효진이가 걸렸어요. 이혼하는 것도 자기 멋대로 이혼하고 말이에요. 아버지도 이혼했으니 나도 아버지 따라서 이혼해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아버지를 세상 사람과 같이 마구잡이로 사는 아버지로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엄격해요. 성 문제에 있어서는 용서가 없어요.
그래, 오히려 어머니가 순종하기 때문에 문 총재는 첩이 수백 명이라고 그런다지요? 그 첩의 자식들이 120명이라 120개국을 순회한 것도 자기 첩들이 낳은 자식들을 찾아다닌다는 것이라는 등 별의별 놀음으로 다 반대했어요. 제일 나쁜 사람으로 간판 붙여 가지고 매장해 버리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아시아 태평양권을 중심삼고 펼치는 섭리의 의의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그 말을 믿고 깃발을 들었다가 나한테 굴복하지 않았어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그랬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를 중심삼고 유엔이 시작했던 유엔 자체나 유 에스 에이(USA)도 시 아이 에이(CIA)를 만들었으니 두 자체가 내 명령을 들어야 할 코피 아난(전 유엔 사무총장)인데, 이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워싱턴타임스의 주동문이 책임을 못 했어요. 만날 때에는 전화로 하면 안돼요. 직접 만나야지! 안방에 들어가서 “네가 주인이야? 내가 주인인데, 바꿔 앉자.”고 할 수 있는 배포를 갖고 설득이 안 되면 들이 때려서라도 쫓아버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것을 못 했어요. 그러니까 부시 가정에 할아버지 가정부터 3대의 왕권을 만들어 주지 않고는 안 돼요.
왕권을 패퇴시키고 민주세계의 국가를 만든 미국이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이 왕권을 망쳐놓은 것을 회복해야 돼요. 너희 3대권을 살리지 않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내 말대로 하지 않고는 왕권을 망하게 한 세계 앞에 매 맞아 죽는 거예요. 그 일을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원래는 장자 더블유(W) 부시가 대통령이 될 것 아니에요. 책임 못 하니까 징계로 나섰어요.
이란하고 이라크가 왜 싸워요? 인도하고 아시아까지 잘라버리려고 했어요. 인도도 아시아인데 말이에요. 그러면 미국이 망해요. 선생님이 있으니 구라파 위주의 정책을 하던 것에서 아시아권으로 돌려잡은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시아 민족을 몽골반점 민족으로 하나 만들어 규합할 수 있는 거예요. 뭐 몽골이라든가 티베트, 인도 그 다음에 태국이 전부 다 종교권이에요. 일본은 현인신, 종교권에 둘러싸여 가지고 공산당이 판을 쳐요.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몽골대회에서 완전히 그것을 양분해 버렸어요. 미국 자체가 “아, 레버런 문이 허재비(허수아비)인 줄 알았더니 몽골의 뿌리를 휩쓸어 가지고 인류의 78퍼센트나 되는 몽골반점 민족을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구만!” 한 그래요. 티베트도 말이에요. 이게 소련 국경을 중심삼고 내가 하이라얼에 취직하려던 그 지역이에요. 그러면 몽골, 소련, 그 다음에 티베트까지 3개 국가의 외국어를 배울 수 있어요.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가 왕권복귀라고 했기 때문에 불교니 무엇이니 전부 때려잡는 것으로 알고 지금까지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한 책임을 지고 나온 거예요. 태국에 우리가 기반을 닦은 것이 얼마인데, 전부 다 그것을 무시해 버려 가지고 18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어요. 그래도 통일교회를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나오다가 그 감옥에서 나온 사람이 신학대학원에 와 있더라고요. 그것 잘했어요.
태국에 현재 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왕권을 퇴치할 수 있는 문제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쿠데타가 발발했어요. 지금은 정리했지만, 앞으로 자기 권한 그대로 못 나가요. 그래서 남방을 통해 가지고 대만하고 태국 사이의 국경선이 구라파로 연결돼 있어요. 서양 강국들이 거쳐 간 나라들인데, 일본이 강국이 되니 말이에요.
아시아 전역을 다 점령하고 소련까지 이래 놓았으니 태평양전쟁을 준비할 때 태국과 대만해협을 구라파 사람들이 점령하지 못하게 전적으로 대만하고 태국이 책임진 거예요. 인도네시아가 뭐 3억이라고 하더니 3억이 안 돼요. 인구를 불려서 3억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거기에 필리핀이 있잖아요?
또 미얀마가 있고, 사람을 잡아먹는 그런 섬이 솔론몬군도예요. 솔로몬군도는 해양권을 중심삼고 앞으로 군항기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프로그램 아니에요? 해양박람회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세계적으로 이름난 곳이 솔로몬군도예요. 솔로몬군도가 섬 중에서 제일 풍부한 섬으로 군사기지가 있어요. 수심이 깊어 항공모함을 어디든지 다 갖다가 댈 수 있는 거예요.
호주보다도, 뉴질랜드보다도 금후에 태평양 일대의 기지는 말이에요. 세계적인 항공모함의 기지가 솔로몬군도라고 내가 발표해 가지고 그렇게 알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서국가의 대사관 기지에 있어서 솔로몬군도에 제일 본부 대사관을 짓고 있는 걸 알아요?
한 목적을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 청맹과니들을 데리고 선생님이 그렇게 싸운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이미 소련한테 다 넘어갔어요. 일본을 중심삼고 소련을 점령하고 중국을 점령했던 것을 복수하고 싶은데, 1953년에 스탈린을 중심삼은 슬라브 민족과 아시아 민족이 분쟁해서 스탈린이 죽지 않았어요? 1953년이에요. 거기서부터 공산당이 나에게 밟혀 땅으로 들어가는 거라고요.
그런 역사를 하는데, 선생님이 그런 책임을 져 준 것을 누가 알아요? 유정옥이 알았나, 몰랐나? 와보니 환태평양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할 수 없이 지금 가서 지키고 있잖아? 안 그래? 돈 한 푼 없는데 돈들을 동부의 배리타운 땅값으로 8백만 달러인가 지불했어요. 그것도 태평양 하와이에 갖다가 이전하고, 학교의 비용 같은 것은 그 돈을 갖다가 쓰는 거예요. 선생님은 한 목적을 위해 쓰지만, 여러분은 몰라요.
뭘 하러 고생하고, 세계의 반대를 받고 이렇게 벌려놓아 가지고 언제 수습하려고 그래요? 수습하는 것을 천일국 12년으로 딱 정했어요. 8년 고개를 잘 넘었어요, 못 넘었어요? 오늘 22일로 다 끝낸 거예요. 발표한 내용에서 내가 책임진 것이 하나도 틀림이 없는 것이고, 하늘도 그것을 해 가지고 22일에 다 끝났어요. 그러니 오늘 저녁에 내가 돌아가도 괜찮아요.
여기 파인(pine)이라는 것은 소나무라는 거예요. 리즈(ledge; 선반, 언덕)는 풍부하다는 뜻도 돼요. 파인리즈컨트리클럽, 이것을 굿바이하고 간다고요. 얼마 전에 와 가지고 고기도 내가 자기들이 사 넣은 것 이상으로 사 넣었다는 거예요. 그 고기들이 죽지 않고 있어요? 재색 두루미들이 와서 잡아먹고 다 고기 난장판을 만들잖았어요? 그래서 그거 조사서가 온 거예요.
그 두루미들이 안 보이더라고요. 재색 두루미, 그것은 히말라야산맥 7부 능선에서 살다가 8개월, 아니 1년 반도 지내면서 고개를 넘어 가지고 저쪽 벌판에 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넘어와 가지고야 이 아시아 대륙을 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런 전통역사를 존중시하는 것이 재색 두루미예요. 두루미가 여기 와서 잡아먹으려고 하면 “너, 잡아먹어라. 없어지면, 내가 사 넣어줄게!” 하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 다 죽은 줄 알았더니 죽지 않았어요. 이번에 사 온 고기는 말이에요, 살이 안 쪘기 때문에 길이가 길어요. 여기에서 몇 개월 있으면서 통통하게 되면 대번에 알아요. 양식하던 곳에서는 먹이를 안 줘 가지고 키만 컸지 배가 좁고, 붕어도 딱 잉어 새끼 같아요. 그것을 보면 대번에 알지요.
내가 어제께는 하루 종일 했나, 낚시를? 이틀 동안 하는데, 메기만 들입다 잡혀요. 한꺼번에 두 마리씩 세 번, 네 번이나 잡았어요. 그 메기를 내가 양식할 때에는 두 주일 동안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이야, 탕감복귀구만!’ 했어요. 그 다음에 ‘이제는 붕어하고 잉어가 걸려야 할 텐데….’ 한 거예요.
어젯밤부터 훈일이 이 녀석이 “아이고, 뭐 메기만 잡히네요.” 하기에 “오늘부터 해봐!” 했는데, 조그마한 붕어만 걸리더라고요. 붕어만 걸려요, 어제께는. 많이 잡았지?「예.」첫 번째 잡은 것은 놓아주라고 하니까 놓아주더구만! 물고기가 좋아서 잘 달아나더라고요. 그래, 내가 너무 늦게 되면 안 되겠기 때문에 8시 20분인가에 여기 올라왔어요.
종호는 9시 넘을 때쯤이면 온다고 생각했지만 말이야, 1시간만 기다렸으면 같이 와서 한 마리라도 잡고 올라올 텐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다 걷어치우고 올라가서 다 같이 올라갔지?「예.」그 다음에는 메기도 못 잡고, 잉어도 못 잡았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해야 할 때 못 하면 망해
오늘 선생님 안마하느라고 신이 났나? 둘이 열심히 하더라! 그 녀석이 예전에는 바른쪽부터, 바른쪽 다리부터 주무르더니 오늘은 왼다리부터 주물러요. 그거 어떻게 왼다리부터 주물렀어? 종호, 그러고 싶지? 안마를 하는데 사지를 갖추어 가지고 왼다리부터 하고, 그 다음에는 바른쪽 다리부터 해야 돼. 다리를 안마한 다음에는 누구예요? 훈남인지 누구인지 있지?
훈독회 첫째 아들이 훈남이라는 말 아니야. 그래, 두 사람을 부른 거야. 하나는 충청도 사람이고, 하나는 전라도 사람 아니야? 여기는 충청도 사람이야? 「제가 충청도입니다.」 저기가 전라도인가? 「예, 훈일이가 전라도입니다.」
전라도와 충청도가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은 벌판이에요. 동쪽과 서쪽 나라예요. 그것이 다 맞았기 때문에 “어디 해봐!” 해서 똑같이 상반적인 안마를 하는데, 딱 사방을 맞추어 안마를 하더라고요.
몇 식구를 만나고 왔나? 색시하고 아들딸 둘인가, 셋인가? 「셋입니다.」그럼 넷 아니야?「예, 장모까지 해서 다섯입니다.」 자기까지 여섯이 되는구만! 이야, 6수를 맞추어 가지고 잔치를 잘 했겠구만! 잔치를 잘 했어? 뭐 사시미(생선회)를 먹었나, 떡 해먹었나, 뭘 해먹었나? 「오면서 이마트에 가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뭐? 사시미 먹었어, 뭘 먹었나? 「비빔밥하고 냉면하고 자장면 먹고 왔습니다.」 자장면! 세 가지를 먹었으니 됐구만!
이제는 일본 여자들, 많은 일본 며느리들의 눈이 다 붉어져 있어요. 그 친척 중에 대학교나 대학원 나온 사람들, 앞으로 총리할 사람, 장관 할 수 있는 여편네들을 데려다가 한국에 시집오게 해 가지고 딱 짜놓으면 장관들이 따라올 수 있고 대통령, 장관, 수상이 따라올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조국광복에 있어서 헌신해야 할 텐데 못 하게 되면, 그 왕가가 망해요. 왕가의 왕자들은 니주바시(二重橋; 이중교) 안에서 태어난 사람과 결혼하게 되어 있는데 외국 사람들하고 결혼하지 않았어요? 현재 왕의 두 아들딸이 외국에 가서 유학하면서 바람잡이 여자인지 미친 여자인지 창녀의 딸인지 모를 수 있는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거예요. 그거 다 망한 거예요. 영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이제 무슨 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에요? 「교체축복결혼입니다.」 교차라는 것은 개인을 말해요. 교체라는 것은 나라, 민족의 형태예요. 내가 교차결혼은 다 해줬어요. 얼마인가? 6천5백16쌍을 교차결혼해 주고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한국 사람도 나를 죽이려고 하고, 일본 사람도 합해 가지고 문 총재가 두 나라를 망치는 괴물이니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별의별 짓을 하고 반대했지만 앞으로 그것을 안 하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여기 재봉이도 자기 둘째 아들이 경상도 여자하고 결혼했다고 인사시키더구만, 어제께! 「예, 충청도입니다.」 경상도 여자라는 말을 내가 들은 것 같은데, 어제께 내가 그렇게 들었는데 충청도 여자야, 경상도 여자야? 「아버지는 경상도이고, 며느리는 충청도입니다.」 그래, 아버지가 경상도이지! 그래 가지고 나한테 경상도라고 하고는 오늘은 또 충청도라고 해요. 왔다 갔다 하면, 그거 믿을 수 없잖아!
그거 보통 이상 며느리 되겠더라고, 보니까. 내가 자기 며느리 되는 줄 모르고 다 해줬지만 말이야. 그 여자가 뚝심이 있어. 갑자기 성이 나면, 거기에 같이 불을 달지 말고 위로해 줘.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와 충청도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로 부모하고 싸우게 되면, 여편네가 이혼해서 쫓겨날 수 있는 팔자를 가졌으니 그런 뭣이 있을진대 잘 길러서 딸과 같이 사랑해서 잘 만들라구!
그래, 남편이 좋아하나? 남편이 색시를 좋아하나 물어보잖아? 「예, 좋아합니다.」 그런데 왜 눈을 이렇게 옆으로 보면서 “좋아합니다.”고 그래? 진짜 좋아하지는 않는구만! 그건 엄마 아빠에게 달려 있어. 선생님은 많은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표정을 중심삼고 어떤지 보면 정말로 대답하느냐, 그렇지 않은 자세를 가지고 대답하느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아.
형님도 사이가 좋지 않잖아? 「형님 동생은 좋습니다.」 작은아들은 앞으로 통일교회에서도 엄마 아빠의 책임을 이어서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던데 보니까? 어머니 닮았나, 아버지 닮았나? 「엄마 닮았습니다.」 나는 아버지 닮았다고 봤는데 말이야. 「생긴 모양은 저를 닮았고, 속모양은 엄마 닮았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나? 나야 지나가는 손님인데 얼굴을 보고 알지. 그런 것은 다 지나가는 얘기이지!
새 출발의 날
오늘 결론은 다 맞는 결론이 날 수 있어요. 10월 22일이라는 것이 선생님 역사의 출발이 잘못된 것을 전부 다 뜯어고쳐 완결지어 가지고 말이에요. 오늘 해방의 하늘땅과 더불어 민족이 어때요? 남북과 세계의 동서분립 투쟁의 역사에 그 칸막이의 경계선을 철폐해 가지고 평화의 왕도를 출발할 수 있는 새 출발의 날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살아주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 대신 모셔 가지고 같은 나라에 같이 들어가서 삽시다.”고 하는 선포를 한 시간이에요. 알겠어요?「예.」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오늘 아침에는 말이야, 경동대학 경계선을 한번 쭉 지나 가지고 학교 강당이 있는데 그 강당에 한번 들어가면 좋겠어, 얼마나 큰 강당인가?
지금 땅이 뭐 35만 평밖에 안 남았다는 얘기를 어제께 들었어! 「알고 보니까 20만 평입니다. 16만 평이 산이고요.」 그래, 36만 평 아니야? 「20만 평 안에 있고, 학교 부지는 대지가 3만7천 평입니다.」 그러면 산 16만 평 가운데 있어? 「산은 별개로 있습니다.」 별개인데, 산이 20만 평하고 16만 평하고 해서 어제께 36만평이라고 계획했는데, 오늘 하루 만에 36만 평이 다 아니고 16만 평 가운데 들어가 있는 학교까지 합쳐 가지고 그렇다면 학교가 20만 평이 못 되는 학교다 그 말 아니야? 「예.」
그러면 어제께 말과 다르지!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20만 평 가운데 16만 평이 산이고, 나머지는 학교입니다.」 나는 그렇게 안 들었어! 그 산이 50만 평이 넘는다고 했는데, 36만 평이 작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듣기를 50만 평 가운데서 20만 평과 16만 평이 별도로 돼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50만 평 이상이 된다고 나한테 보고했어! 「처음에 50만 평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그러니까 옛날 말 들어보면, 내가 그렇게 16만 평과 20만 평이 갈라진 지역이 아니고 한 지역에 들어가서도 50만 평이 못 되니까 36만 평이면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말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틀렸다 그 말이야.「예. 잘못 알았습니다.」그래, 잘못 안 것을 밝혀주잖아? 선생님에게 함부로 보고하지 말라구.
여기에 들어가는 것은 죽을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아. 컴퓨터가 울어. 정말이라구. 오늘 그 학교의 강당은 우리가 구경 가자면 다 열어놓고 볼 수 있잖아? 「예.」 거기에서 제일 좋은 학과가 무슨 학과인가? 「관광학과가 제일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학과 교수들을 만나보고, 여기에 초대해 가지고 점심을 한번 대접하라구. 「그 총장이랑 과장들은 가끔 만납니다.」
가끔 만나니까 여기에 와 가지고 우리 문 총재가 얘기해서 점점 가까이 지내 가지고 초대하라고 했다고 하면서 우리 왕궁도 보여주고 말이야! 서울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켜 주고 친해져라 그 말이야. 그 학교를 팔아먹어야 돼, 지금. 20만 평 가운데 16만 평이 들어가 있으니 학교가 몇 만 평이 되나? 「3만 7천 평입니다.」 그것밖에 안 돼? 20만 평에 3만 7천 평이면 맞아. 3만 7천 평을 내가 살려면 얼마나 되는지 알아봐. 한꺼번에 10배를 주고도 살 수 있고 다 그래. 그런 땅보다도 다른 땅을 사도 좋다 그 말이야.
낚시도 하고 경동대학도 둘러보자
여기에서 내려가서 우리가 낚시하다가 가면 좋겠나, 아니면 출발과 더불어 한번 쭉 돌아보면 좋겠나? 「먼저 저쪽에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예약은 무슨 예약을 해놨어? 지나가는 손님이 경동대학, 유명한 이런 좋은 학교가 있으니 한번 지나가다가 들렀다고 그러면 되지! 공식적으로 문 총재가 찾아갔다고 하면 안돼. 땅을 사러 왔다 갔다고 생각하기 쉬워. 살짝 들러 가지고 쭉 해서 학생회의 학부형같이 거쳐 가면 되지. 얼마든지 와서 구경할 것 아니야? 안 그래? 걱정할 게 뭐 있나 말이야.
요전에 가보니까 학교도 소나무 밭이던데…? 「예, 그 학교 부지가 원래는 골프장 부지였습니다. 골프장 부지였는데, 제 앞에 있는 사람이 이것을 시작할 때 학교에 편입을 당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골프장 옛날에 편입한 것을 우리가 사자고 그러지 그랬어. 그거 몇 평이야? 「정확한 평수는 모르지만, 그 부지가 원래는 골프장을 하려고 잡아놓았던 부지를 그쪽에 빼앗겼습니다.」
어디하고 말이야? 「원래는 대명콘도에서 여기를 골프장 하려고 땅을 샀습니다. 경동대 땅을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를 지은 이사장이 군(軍)과 협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내가 대학교를 짓겠다. 그러니 그 땅을 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군에서 다른 데 큰 땅이 있었습니다. 그 군의 땅에 지으려고 그러니까 그러면 그 땅하고 바꿔달라고 해서 그 대학을 유치했습니다, 군에서. 그래서 원래는 대명콘도에서 골프장을 하려고 샀던 땅입니다.」
그럼 여기에도 다 들어가나? 「여기하고 같이 붙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망쳐놓았구나, 그럼!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 앞에서요. 저희들이 인수하기 10년 전입니다.」 10년 전이나 10년 후에나 그래도 다시 인수하려고 한다고 하면 될 것 아니야, 좋은 의미에서? 그래서 빨리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내가 여기에 계획한 것이 다 틀어질지 몰라.
설악산, 금강산 골짜기의 소나무밭 이게 다 명맥이 통해. 금강산하고 설악산에 소나무들이 많잖아? 그렇잖아? 잣나무하고 말이야. 한번 가보자구. 알겠어? 준비해요. 내가 이제 밥 먹고 바로 출발해서 직방할지, 밥 먹고 고기를 잡고 갈지 모를 테니까 준비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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