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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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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의 이야기들 화단 늘리느라
무릉도원(태안) 추천 0 조회 39 23.08.04 04:5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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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4 05:24

    첫댓글 절인 이십니다
    이 더위에 웬 고생을 사서 하시는지요
    모든 씨앗파종도 당분간 올스톱하시고 몸 조심 하시어요
    젊음을 과시하지 마시구요
    마음처럼 쉽지않으니
    절대 무리마시길요 ㅠㅠ

  • 작성자 23.08.04 05:40

    저는 하루라도 일을 안하면 몸에 가시가 돋습니다
    뭐라도 조금은 해야지 두손 두발 묶어 놓은날은 입원이나 해야지 거의 없을겁니다 ㅎㅎ

    그래도 한낮엔 쉽니다
    요즘 워낙 덥네유~
    제가 중동에서도 땀을 안흘렸는데 이젠 체력이 떨어졌는지 체질이 변했는지 땀이 줄줄 흐릅니다

    저보구 뭐라고 하지말고
    들꽃마을님이나 건강 유념하시고 몸챙기며 쉬엄 쉬엄 하십시오^^

  • 23.08.04 05:43

    @무릉도원(태안) ㅎㅎ
    철인이 절인이 되었네요ㅎ
    저는 정말 요즘 쉽니다
    아예 나가면 땀만 줄줄줄 흐르니 물주기도 힘들어서
    죽어가는 화분들이 늘어나네요
    오늘도 잘 버팁시다요ㅎ

  • 23.08.04 05:58

    에효...우짠대유?
    삼복염천에 힘든 일을 시킨게 되버렸네요 ~~~^^

    백두산양귀비는 올해자라다가 이른 봄에 예쁜 꽃이 핍니다..
    그러나 숙근 양들은 길게는 3년이 지나고 꽃을 보았네요..

    내년에 다 보실수는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잎새만 자라도 기다림이 필요한. 꽃이구나하고 기다리셔요..

    절대. 싹을 옮기면 죽으니 이동금지해야 합니다.
    .봄에 너무 소밀한것은 핀셋으로 속아 내시구요..

    기다림이 필요한 꽃들입니다..

    요즘 땀많이 흘리면. ?
    어지럼증이 생기니 얼른 소금물타서 드셔야 합니다.~~~

    제가 요즘 그 고생해서병원다녀오고.조심 합니다..

  • 작성자 23.08.04 08:41

    어제 마님께서 파종하고 물뿌리고 하던데 경과를 지켜 봐야죠
    백두산 양귀비는 일년생 이죠?
    귀한씨 보내 주셨으니 잘 키워봐아죠 ♡

  • 23.08.04 09:25

    @무릉도원(태안) 백두산먕도 다년초에요
    씨가 영글면 진한갈색으로 보이면 따서 그자리에 뿌려 주세요..

    안그러면 사방천지에 씨가 날려서 자라요..
    먼지씨처럼 아주 작아요.

  • 23.08.04 06:59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조금만 더 하는 욕심이 몸이 힘들어집니다.
    일을 보면 욕심을 내게 되지만, 경계를 넘지 않도록 해야할듯 합니다.

  • 작성자 23.08.04 08:43

    제가 일을 보면 끝장이 날때까지 몰두를 하는 펀이라서 몸에 무리가 많이 따릅니다
    자주 다치기도 하구요ㅎ
    이제는 천천히 슬로우시티를 이행 하려고 합니다 ^^

  • 무더위에 무리하셨네요..
    대충하시는 성격이 아니시다보니 더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회복되실때까지는 무리하지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그리고 모기기피제는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3.08.04 08:47

    자고 일어나 보니
    이젠 팔이 맘대로 움직여지길래 새벽부터 간단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참 모기약은 읍사무소에서 얻어온겁니다
    연막이나 분무하면 된다고 해서 농약통에 100mmm 타서 뿌렸는데도 별 효과가 없네유

  • 23.08.04 09:01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 작성자 23.08.04 09:05

    ㅎㅎ잘했다는거죠?
    인정 해주시니 감사드려유

  • 23.08.04 09:03

    양귀비들이 부럽군요
    씨앗만 뿌려서 난다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희집은 잡초가 너무 드세서 파종으론 어림 없거든요
    일일이 모종심고 풀 뽑고...

  • 작성자 23.08.04 09:07

    저처럼 밤낮없이 일할정도로 부지런해야 꽃을 볼수 있습니다 ㅎ

  • 23.08.04 09:08

    @무릉도원(태안) 정답입니다
    빙고

  • 작성자 23.08.04 09:10

    @아름다운 그렇지만 힘에 부치도록은 하지 마세요 ^^

  • 23.08.04 09:17

    이 무더위에 고생 하시네요
    더위 먹지않게 쉬엄쉬엄 시원한 물 마셔가며 하세요

  • 작성자 23.08.04 09:27

    다 끝냈습니다
    오늘은 편안히 쉬렵니다

  • 23.08.04 10:53

    며칠 안보이신다 했더니 겁나게 많은 일들을 하셨네요
    이젠 꽃도 좋지맛 건강이 우선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04 14:08

    제가 엄청 바빠유
    집에서 화초 돌보랴 ~
    일당 벌이 가끔 나가랴~
    카페 몇곳 가끔 한번씩 들려보랴 하려면 답글 적을 시간도 없습니다
    오늘은 제가 손놓고 있어서 즉각 답글을 적어 드리고 있습니다
    염려 해주셔서ㅇ고맙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셔유

  • 23.08.04 11:04

    아유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꽃집사 쉽지 않네요. 쉬엄쉬엄 하세요~~
    덕분에 저희는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 작성자 23.08.04 11:09

    오늘은 정자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습니다
    뭉게구름 둥실떠가고 매미 소리 시원하게 들리는 한 여름날의 소야곡같습니다

  • 23.08.04 11:45

    온전히 쉬실 틈없이
    넓은 정원을 정갈하게 가꾸시며 돌보셔서 행복감을 느끼시는 원예생활이 과부하되도록 무리수를 두셔서 편찮으신가봅니다
    어서 완전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더 나빠지지않게 아끼시며 작업하셔야겠어요

  • 작성자 23.08.04 12:02

    네 그러려구 하는데
    좀 괜찮아지면 무어라도 또 하게 될겁니다
    평생 일만 해온 몸이라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

  • 23.08.04 11:52

    애쓰셨어요
    건강 잘 챙기셔요

  • 작성자 23.08.04 12:04

    말은 챙긴다고 하면서
    그게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살이 같습니다

  • 23.08.04 18:07

    그넒은 땅을 예쁘게 가꾸실려면 엄청 고되시겠어요
    지는 일도 못하지만 시골은 풀과 전쟁이더라구요
    쉬엄쉬엄 하세요

  • 작성자 23.08.04 19:11

    저는 심심할 여가가 없어서 시골이 참 좋아유
    도시에서 살면 다리밑에서 장기나 바둑을 두고 있을지 모르지만 시골에선 할일이 많아서 대우 받아가메 살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ㅎ

  • 23.08.05 12:07

    꽃 좋아하는 분들
    골병만 들겠어요
    어깨 아플 정도로
    하지마세요
    쉬어가면서 하세요

  • 작성자 23.08.05 14:06

    팔이 고장이나서 지금 이틀째 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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