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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교민 주재원 생활 야그 "영어 공화국"의 탄생과 "꺼삐딴 리"(매경 e신문, 프리미엄)
심심타파 추천 0 조회 118 14.11.12 22: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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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2 23:22

    첫댓글 종전후 영어가 자본축적과 신분상승의 중요한 도구가 된것은,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일본도 그랬고,
    50년대 미국이 전세계 GDP의 50%이상을 생산했을때는 세계적인 현상 아니었을까요?
    최근엔 인터넷 땜에 영어가 점점 더 많이 통용되고 있고, 예를들면 불어등은 점점 死語가 되어가
    배우는 인구가 대폭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 14.11.13 01:24

    교수님의 글의 핵심을 파악하기 쉽지 않구먼요...문학경제사라 그런가요??..
    시대별 "잘 살아보세 영어" -->"신토불이 입시용 영어"-->"입신 출세용 영어"-->"스펙쌓기 영어"-->"너도나도 영어"
    나름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그런데 인문학적 관점에서 영어 파시즘이 분명히 외국어 교육에 불평등하지만
    경제적 측면에선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미국이 아직도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고
    지정학적으로도 미국을 의지해야하고 정치지도자들의 사대주의가 잔존하는 한은...

    대학현실은 국어국문학과가 철패되고 영어를 제외한 인기없는 불문학등 어문학과들이 통패합되여

  • 14.11.13 01:39

    교수들이 학교를 떠나야 하는 절실한 상황에서 한 국문학교수의 주장은 다른 측면에서
    이해할 듯 합니다.
    중국어는 영어 다음으로 공부해야 하는 외국어지만 중국에 대한 역사적인 인식과
    대국이지만 동남아에서 골목대장 내지 후진국 취급받는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고의로 기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한국도 G2사이에서 살아 남을려면 적어도
    영어 못지 않게 중국어를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히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제1의 경제강국으로 으뜸이 될 날도 멀지 않았으니까요.. 글 감사합니다

  • 14.11.13 11:24

    중국어를 강조하시는 리사이공님의 혜안이 돋보입니다.ㅎㅎ~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필요한 이 3가지 모두 조금은 하려면... 어휴~~@#~~ 영어의 중요성도 다시한번 상기되네요.. 한국의 보수논객 복거일 같은분은 (말기암으로 투병중 입디다만) 20여년전 부터 우리나라도 싱가폴등 처럼 한글/영어 "2개 공용어"를 하자고 주장하고 있지요.. 돌팔매맞을 얘기같지만 전혀 황당한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계화시대 에서 끝까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영어가 필요하고 도구이다 라는걸 과격하게 표현하는거 겠지요...

  • 14.11.13 12:55

    공감합니다.
    저도 한때 중국어를 좀해볼려고 마음 가진 적이 있는데
    베트남에 거주하다 보니까 월남아 중국어를 동시에 하기엔 무리 같아
    중국어는 포기하고 월남어의 만 하게 됐습니다..

    평소 외국어의 소신은 적어도 영어는 기본..1인2어 입니다..
    글로발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죠 ..
    특히 주재국 언어를 모르고 어떻게 회사를
    대변한다고 하는건지..
    대기업 얘기지만 추세는 그렇습니다.

    젊은 회원들도 영어 이외 외국어를 꼭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대충하지 마시고..열심히..

    다른 실력이 발군이더라도 외국어 잘 못하면 몸값,경쟁력이 갈수록 떨지고
    회사와 상사 입장에선 평범한 부품에 불과하죠..부품교체는 쉽습니다.

  • 14.11.13 12:27

    근데 미국식 영어를 배우는 곳은 전세계 30%만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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