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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지부 생선장수 나의 어머니 思母曲.
집아,고맙다 추천 0 조회 445 08.03.16 00: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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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6 02:56

    첫댓글 쉬이 잠들지 않은 밤에 님의 긴 글 단숨에 읽어 갔네요. 효도 한번 제대로 해 보지 못해서 늘 회한한 가득한데 중년의 나이 인데도 내 눈가에는 촉촉히 이슬이 맺혀집니다. 어머니라~~~ 자식을 위한 희생은 어이 필설로 다 표현하리오. 어머님은 하느님 부처님 보다도 더 높으신 분이지요.

  • 08.03.16 06:41

    새벽부터 맴이 짠하게 하는것이 무엇인지 하엿던 감사드립니다 돌아볼수 잇는기회네요 어제는 모친 생신이라 전날가서 하룻밤 지새우고 손주들 대려가니 그것이 큰선물이라 하네요 오늘도 부모님 생각하는 하루가 되겟네요~~~

  • 08.03.16 08:46

    사람이 태어나 삶을 다할때까지 그모습을 그대로 올려 놓으셨네요. 어머니의 삶~가슴을 울리고 눈시울을 적시는 삶에 편지 사모곡을 읽어며 고향에 노모를 생각합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 08.03.16 09:33

    고성 바닷가에서 태어나 부산으로 이사와 학교를 다닌 집아님~ 어머니에 대한 질박한 삶을 글로 올려셨군요?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우리 자식들은 만분의 일이라도 갚을련지...

  • 08.03.16 10:29

    우리들은 사랑의 통로를 어머니로 부터 발견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3분만 마시지 않으면 죽는 산소의 고마움을 모르듯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살고 있지나 않은지... 집아님 빼고

  • 08.03.16 14:51

    어머니..

  • 08.03.16 19:37

    참으로 부모란 무엇인가를 자식을 키워보면 알것도 같은데 아직까지도 내리사랑으로 자식을 애기보듯 하시는 우리들의 부모님 .... 그 큰 은혜를 무엇으로 갚아 가나 한숨에 눈물만 가득해 지네 지금도 자주 찿아뵙지 못하는 마음은 항상 곁에 가 있으나 몸은 가지 못하는 불효자는 웁니다.

  • 08.03.16 20:19

    왜 이리 가슴이 찌잉한지. 잘 해 주슈

  • 08.03.16 22:17

    휴 ~~~~..........(할말을 잃었슴)

  • 08.03.16 23:58

    신(神)이 바빠서 어머니를 대신 이 세상에 보내었다는 군요...

  • 08.03.17 00:06

    어머님의 한없는 사랑과 희생은 무엇으로 보답하리요.지금은 제곁에 안계신 어머님 생각에 가슴이 저려오네요....잠못이루는밤..

  • 08.03.17 08:44

    사모곡.................. 잘 읽고 갑니다............ 모친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08.03.17 11:09

    가슴이 뭉쿨하네요 멀리 가신어머니 생각이 간절합니다

  • 08.03.17 20:26

    글 잘읽었심더, 어머님께 더잘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글이네요......

  • 08.03.17 21:19

    미사여구가 필요있나 ... 계실때 잘해라 ㅎㅎ 마음에 있는대로 후회하지말고 ... 힘들게 많은말 필요없따 .. 잘하세요 .. 파덕파덕한 활어처럼 ~~

  • 08.03.17 23:05

    집아님 밉네요 밤세 울겠네요

  • 08.03.18 19:31

    우리 엄마는 왜 그렇게 빨리 저세상으로 가셨는지... 눈물이 나네요.

  • 08.03.19 03:30

    당감도 사시는 분 입니다 몇 십년 같이 봐와습니다 저도 당감동 출신 입니다

  • 08.03.20 22:41

    님의 효심과 삶의 열정을 느낌니다 도솔천에서는 님의 손길을 무척 반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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