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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걷기후기 5월22일..5월에는 찔레꽃핀 7코스 헤이리길을 걸어요
죽산 추천 0 조회 90 24.05.23 16: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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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12:39

    첫댓글 온갖꽃들이 환영하는 7코스 헤이리길을 다녀오셨네요
    코로나전에 다녀왔으니 한 5년정도 된것같아요

    풍경을 보면서 잠시 그때를 떠올려보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3 19:12

    쉬실 저녁시간에 첫번으로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어 건강한 발걸음이어가시기를 바람니다.

  • 24.05.23 19:44

    헤이리길을
    꽃 향기에 취해서
    걸으셨군요

    얼마전 걸었을때
    등나무 꽃이 만발했었는데
    지고 말았군요

    낙하리 쉼터에서
    만찬을 즐기시는 여유로움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한걸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3 21:47

    헤이리길에 찔레꽃이 이렇게 많이핀 모습은 처음보았습니다,
    어느 꽃무리는 시들어 가는 느낌이 들어서
    아까워서 모두모두 눈으로보고
    마음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성원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평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24.05.23 21:26

    헤이리 빵집에서 아침에 나온 따끈한 빵 몇개 사서 배낭에 담고
    반구정을 목표로 걷든 추억이 새롭습니다.
    자유로변 찔레꽃 향기는 코 끝을 스치고 오금리 쉼터에서 7코스 담당 조 선생님을 만나
    담소를 나누며 즐거웠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갑니다.

    죽산님은 저 보 다도 훨씬 더 많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계시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푸르른 5월 신록의 싱그러움에
    즐겁고 행복한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3 21:58

    사실은 푸르름의 헤이리길을 기대하면서
    출발하였는데 5월의 신록사이로 찔레꽃이 만발하여
    꽃향기에 취하여 자루한줄 모르고 천천히
    추억들을 펼치면서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걸을때마다 아쉬운
    그옛날 번성하였던 산위에 범선은 언제나?
    폐허가 되어가는 개스충전소는 언제나?
    다음에 올때는 모두가 번성하기를
    기대하여보기도하였습니다.
    변합없이 응원하여주시는
    가곡님 감사합니다.

  • 24.05.24 10:04

    긴거리를 걷고 오셨군요.
    꽃향기와 바람이
    동무가 되어 주었다 해도
    쓸쓸 하셨지 않으셨을까?
    이제 햇살이 버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제는 저도 혼자서
    뚝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정원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사람구경 꽃구경 강물도 볼수있는
    심심치 않은곳입니다.ㅎ
    오늘은 양수리 세미원에
    가려고 나섰답니다.

  • 작성자 24.05.24 10:16

    네 혼자걸으며 새로피어나는꽃들과 나무잎,
    푸르른 숲길과함께동행하니 심심치않았습니다,
    뚝섬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24.05.24 19:25

    자유로의 자동차 소음도 관현악으로 승화시키고 찔레꽃
    향기속을 여유롭게 다녀 오셨군요.
    덜 덥다 하셨지만 먼길 수소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4 19:29

    쉬실시간에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제법 더워지고있군요
    우리함께 건강관리잘 하십시다,
    평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24.05.25 21:07

    제가 걸었을땐 등나무꽃이 이쁘더니 죽산님이 걸으실땐 찔레꽃이 반겨주는 군여~~
    거의 시멘트 길로 향기나는 찔레꽃이 없었으면 무지 지루한 길이었을텐데 주변 경치와 갖가지
    꽃들을 보시며 즐겁게 걸으신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5.25 21:26

    말씀대로 찔레꽃이 없었으면
    지루하고 피곤한길을
    걸었을것입니다,
    시간 내시어 후기글
    봐주심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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