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락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시작되어 다수의 로드샵은 물론 시그니처 메뉴와 브랜드 자체 막걸리를 판매하는 소형화 매장으로 국내 굴지의 백화점 식품관에 전국적으로 매장을 오픈한 막걸리 전문 브랜드다.
손바닥보다 큰 크기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자랑해 비주얼과 맛 모두를 만족하는 왕 고추튀김을 대표 메뉴로 젊은 세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최근 막걸리 전문 양조장 ‘독 브루어리’와 함께 공동 개발해 ‘크림 생 막걸리’를 출시한 바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우이락의 대표 메뉴들로 구성됐다. 우이락의 대표 메뉴인 왕 고추튀김과 오븐에서 구워내 육즙이 살아있는 주먹만한 사이즈의 한돈 떡갈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삭히지 않은 홍어무침을 판매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우이락을 운영하는 전은철 대표이사는 “최근 우이락은 다양한 형태의 상권에 적합한 맞춤형 매장 출점을 통해 어디서나 자사 브랜드의 대표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브랜드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이락은 지속적인 출점과 함께 우이락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막걸리로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막걸리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서민갑부에서 고추튀김 갑부가 출연하면서 위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은철 씨의 가게에는 대표 인기 메뉴 고추튀김과 각양각색의 전, 그리고 판매하는 막걸리 종류만 40여 가지가 있다. 사장님이라 보기 힘든 앳된 얼굴의 은철 씨는 시장 내에서 전집과 더불어 포장 전문점인 홍어 무침 가게, 이 두 개의 매장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 이 두 곳의 매장을 합해 연 매출만 무려 약 21억 원이라고.
전 사장은 원래 25년간 홍어무침 장사를 하던 어머니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 사업을 이어 받았다. 어머니 가게 일을 돕던 그는 이를 계기로 전역 후 대학까지 그만두고 홍어에 대해 연구했다고 한다. 이런 그에게 그의 아버지는 창업을 권유하고 그는 어머니께 레시피를 전수받아 유동인구가 많은 마포구 시장을 바탕으로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 전은철 씨는 홍어 무침이 주 요리가 되는 것보다 다른 음식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하는 역할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다시 음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전은철 씨는 홍어 무침과 어울릴만한 음식으로 기름기 있는 전을 생각했고 막걸리와 함께 판매하는 가게를 구상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전은철 씨는 야심 차게 홍어 무침 가게 바로 옆에 전집을 열었고 대표 메뉴인 초대형 고추튀김은 연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며 말 그대로 대박 아이템으로 자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
첫댓글 여기는 꼭 가봐야 할 집입니다.
이런집이 있는줄 몰랐네요. ㅎㅎㅎ
백석동에 이런 집이 있었군요
비오는 날에 옹기종기 모여서 한잔하기 좋은
집입니다 팔팔님 감사드립니다^^
꼭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