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 웨딩 입니다.. 6개월간 거의 내가 한국에 없다보니 홈피 관련해서 글을 적지 못하고 넘어간 점도 있고,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한 점이 많은 것 같아 이리 글을 적어봅니다.
최소한 우즈벡,키르키즈,우크라이나,라트비아,캄보디아의 요즈음 국제결혼의 현실에 대해서 솔직하게 써보려 합니다.
우선은 우즈벡입니다.
요즈음 국제결혼하는 남성의 연령이 낮아지고, 2년전에 비하면 작년부터 남성분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실상 우즈벡에서 시집오는 여성들의 수준은 왜려 떨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첫 번째 이제 우즈벡의 수도인 타쉬켄트여성들 한국에 거의 시집오질 않습니다.
타쉬켄트에서도 외곽지역1-2시간 거리나 4-5시간 거리인 지방 나망간, 안디잔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지방여성들입니다.
이 여성들이 2년전만 해도 타쉬켄트여성들보다 교육수준은 떨어져도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3월이후 부터 이 지방의 여성들도 한국에 와있는 친인척, 친구들을 통해 라인이 생기다 보니,조금만 힘들면 도망가고, 가출하고,국내에 들어와있는 우즈벡놈들하고 만나고,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특이 나망간과 안디잔은 더욱더 심각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현지에서 사고 친 여성이 많다는 겁니다.
첫번째 우즈벡은 법으로 안되지만 사촌간의 결혼이 가능한 근친혼이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방의 못사는 동네에서 근친끼리 사고를 치거나, 결혼전에 애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촌끼리 법적으로 혼인신고는 불가능합니다.
아직도 지방에는 둘재,세째 마누라가 존재하다보니, 아이들의 호적은 어머니나,첫번째 와이프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아직도 시골에서는 별 이유없이 이슬람식으로 혼인하고 결혼신고를 나중에 애를 낳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류상 처녀인 경우도 많습니다.
세째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어렵다보니, 자기의 동거남이나 애인, 아니면 집안에서 반대해서 못한 4촌-8촌의 형제들간의 결혼을 위해서 한국행을 선택하는 경우입니다.
한국에서 돈을 벌거나, 러시아에 있는 사랑남을 찾아가기 위해서 돈을 벌려하는 거나,아니면 � 畸뮈�와 있는 다른 남자를 만나려 하는 등등....
여기까지가 우즈벡에서의 문제점이냐?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실제 이 미친년들이 애인이 있었는지? 사촌들하고 또는 팔촌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애인이 러시아에 있는지,한국에 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우즈벡의 연애현실이 워낙 비밀리에 벌어지다 보니,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 생각에 한국에 누가 와있는지, 친인척이 와있지 않은지,상담할때 자세히 물어보시고, 시골 특히 나망간이나 안디잔 피하세요.
만에 하나 선택하시려면 많이 배운여자를 선택하시고, 만 18세 미만을 선택하십시요.
그리고 운이 좋아서 타쉬켄트여자가 나오면 잘 눈여겨 보세요.
실제 지방에서 만 22세 넘어서 시집안간 여자 문제가 많습니다.
거의 모든 지방여자들 만 20세 전에 시집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우즈벡에 가셔서 지금 부터라도 너무 가난한 여자(물론 신랑이 일년에 3000-5000불정도 도와줄 능력),나이가 22세 이상된(물론 많이 배운 여잔 제외),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결혼하자고 찾아오거나(도망갈 우려) 하는 여성들은 눈여겨 보세요.
또 하나 집안의 친인척이나 친구들이 한국에 시집왔거나, 일을 하는 여자들도 조심하세요.
그리고 지방여자인데 옷을 화려하게 입거나 화장이 진한것도 날라리거나 양아치일 경우가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우즈벡에서 여성을 선택하실때 많이 배우거나, 타쉬켄트여성이거나,아니면 만18세 미만이거나, 집안이 너무 가난하지 않고, 아버지가 있는 집안의 여성과 결혼하세요.
다음편에는 이 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어떻게 우즈벡 놈들과 만나고, 어떻게 생활하면서, 이리저리 돈을 요구하는지 아는나름대로 글을 적을까 합니다.
첫댓글 이 업체는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 키르키즈스탄등등 구 소련 연방 국가들 전문으로 진행을 하는 업체더군요.우리 카페 회원님들도 아시는분도 꽤 있을 겁니다. 나름 현실을 솔직하게 적은것 같아서 퍼 왔습니다. 이쪽 결혼 하시는 분들 한번쯤 읽어 보시기 바라는 차원에서...
헐~이것참...업체에서 직접 이런 문제점을 열거를 했군요...그 정도로 우즈벡이 심각한지....흐음..잘사는 분들도 많을텐데..
자기얼굴에 침뱉기인데 무슨연유로 이런글을 쓰셧는지 궁금하군요 얼마나 답답하면 썻을가란 생각도 들고....좋으신 분일꺼란 생각도 들군요 암튼 모두가 행복해야 할텐데 ㅎㅎㅎ
참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떨칠 수 가없군요..잘사사는 분도 많겠지만 조심 또조심 하시라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되겠습니다..
우즈백은 나뿐 소식만 들리는군요~
솔직하기 보다는 영업에 눈이 먼것 같군요(예.위 업체의 경우 국제결혼을 상품으로 만들어 국제결혼시 신랑이 진행하는 금전으로 인해 등급을 선택하게 한후 결혼 비용으로 산출하더군요) ...위 업체의 말로라면 우즈벡은 국제결혼 안해야 할텐데 위 업체 또한 우즈벡 국제결혼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성혼자들의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우즈벡 여성들이 나쁘다고 자꾸만 말씀 하시는데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우즈벡 여성들 한국 여성보다 백배 낮더인다...
다 이유가 있는 말입니다. 한국에 결혼해서 와서 사고치는 여자가 많이 있고, 우즈벡여자들 사고방식도
나름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선택이야 개인사정이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1년 훨씬 이전의 상황입니다.
이글은 광주유경님 글 처럼 1년전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아직도 이런사항이란 말인가요
갈수록 더 심하다고 보셔야죠! 왜냐하면 우즈벡도 이제 한국에 나갈만한 여자들은 다 나갔고, 정말 순수하게 한국 시집을 가겠다는 여성보다 다른 목적으로 한국에 나갈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기 때문 입니다.그걸 결혼으로 이용하는거고요.결혼이 가장 돈 안들고 외국에 나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중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예를 들어 중국 같은 나라는 이제 도시에 나가보면 우리나라 도시나 차이가 없습니다. 중국에 남자가 없어서?또는 중국에는 돈많은 남자가 없어서? 왜 한국에 시집올려고 할까요?중국 대도시에 나가면 한국이랑 큰 차이도 없는데 말이죠! 진짜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한국이 중국보다 일을 할경우 임금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외에 한국에 대한 중국사람들이 느끼는 메리트는 없습니다. 시집 오기 위해서 선을 볼경우 중국 여성들이 하는 말을 믿을게 못 됩니다! 가령,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든지 한국 남성들은 멋지고 매너가 좋다 한다든지 하는 말들은 다 거짓 입니다. 설사 정말 그런 생각을 가진 여성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여성은 오히려더 위험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로 중국 티브이에서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나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에서 한국 남성들을 보고 환상을 가진 여성들은 실제 한국에 와서 나중에 현실이 본인 생각과 다른 경우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수 있기 떄문 입니다.
우즈벡이나 중국이나 이제 외국에 시집 갈만한 정말 순수하고 진실한 여성들은 다 옛날 이야기 입니다. 나라가 발전할수록 그런 여성들은 더욱 없고요..이게 현실 입니다. 현지에 가서 소개업체에 물어봐도 알수 있습니다. 정말 인물 괜찮고 착하고 순수한 여성들은 현지 업체 소개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없다고 다들 말합니다. 중국은 이런 현상이 이제2~3년 되어 갑니다. 당연히 자기 나라가 발전 되어가고 돈있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데 왜 잘 알지도 못한 나라에 가서 고생 하겠습니까?우즈벡도 중국만큼은 아직 경제가 발전 될려면 멀었지만 우즈벡도 인물 이쁘고 착한 여성들이 시집갈 남성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점 주지 하시고 모든 나라에 대해서 도전 하시면 실패 확률이 떨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