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1,083.6m

[망마산(이완기)]

대구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1,083.6m

일 시 :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어디를 : 대구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1,083.6m

어디 어디를 : 주차장 - 비슬산 계곡 - 대견사터 - 조화봉 - 비슬산 대견봉 - 비슬산계곡 - 주차장

소요시간 : 5시간   누구랑 : 여수 순천 목요산악회 회원 46명과함께

비슬산  
대구 달성군 유가면 가창면의 비슬산은 대견봉(해발 1,083.6m)을 중심으로 좌우에 조화봉(해발1,058m)과 관기봉(해발 990m)을 거느린 산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상상을 초월하는 초원이 눈앞에 펼쳐지고 철마다 피어나는 야생화로 산상화원을 방불케 하는 산이다 특히 정상에서 남쪽 조화봉까지는 진달래 군락지대 100ha 정도의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이른봄이면 산 전체가 불붙은 듯 온통 시뻘겋다  5부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연중 푸르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6-9부 능선까지는 괴암괴석과 활엽수림이  조화를 이루어 가을철 단풍이 들면 온 산이 오색으로 치중된다  기운찬 산세와 다양성에서 비슬산과 견줄 만한 산은 그리 흔치 않다  정상부의 바위가 신선이 앉아 비파나 거문고를 타는 형상 같다 하여 ‘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 자의 이름이 붙은 이 산은 북쪽 대구 앞산에서 남쪽 창녕 화왕산(756.6m)과 관룡산(739.7m)~부곡 종암산(546m)을 거쳐 낙동강에 잠기기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긴 산줄기의 주산이다 능선 정상의 비교적 완만한 고원에는 수만 평의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을 산행의 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중에는 유가사와 도성암이 들어앉아 있고 비슬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비슬산 산행 초입의 일주문

유가사로 가는 길목의 극락교

 극락교에서 담은 계곡 시원스런 물줄기가 흐르고있다

 이곳에서 비슬산 계곡을 건너 대견사터로 가는길과 비슬산 정상으로 곧바로가는 길이 갈라진다

 계곡을 건너던중 흔적을 남기라는 작은뜰님

 대견사터로 오르며 비슬산 정상부위의 바위군락

 대견사터로 오르면서 대장님 작은뜰님 동백님 부대장님의 흔적을 남겨본다

 소재사부근의 주차장을 줌으로 당겨본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조류독감주의보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산행을 감행한 오골계 삼총사님

 오르고

 또 오르다

 일행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언제나 청춘이신 오동도 성님

 분홍빛으로 물들어있어야할 진달래군락이 아직은...

 진달래나무사이를 걷고있는 일행들

 팔각정앞 이정표에서 나그네와

 오야봉이 흔적을 남긴다

 대견사터 근처  젤 높은곳에서 우리들은 흔적을 남기기로 한다 대장님과 동백님

 오골계 삼총사도

 나그네도

 일송정님도 흔적을 남기고 민생고를 해결하러 간다

 하얀바위가 백곰바위

 내려다본 대견사터

 대견사터 주위의 산행길이 아름답게 꾸며져있다

 형제바위

 상감바위

 소원바위  

 대견사터의 석탑과

 그 앞에서 부대장과

 나그네는 흔적을 남기고 조화봉쪽으로 향한다

 대견사터주위의 여러바위들

 노랑제비꽃이 조화봉가는 길목에 많이도 피어있었다

 조화봉가는 길목에서담은 비슬산 정상부위

조화봉 정상석

 조화봉 정상석에서 작은뜰님

 아카시아님 

 부대장님

 나그네

 조화봉에 서있는 안내도

 조화봉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대견사터를 다시 담아본다

 조화봉근처의 칼바위

 보는 각도마다 각기 다른모습을 하고있다

 만개하지않은 진달래꽃들 그나마 아쉬움이라도 달래본다

마령재이정표와

 그곳에 세워진 이정표

  그리고 이정표앞에선 나그네

 저멀리 대구 앞산을 줌으로 담아본다

 비슬산 정상석인 대견봉 표지석과

 그 표지석앞에서 부대장

 나그네

 오늘 끝자리까지 함께한 후미조와 하산길에서

 유격시범을 보이고있는 작은뜰님과

 아카시아님

 그리고 동백님

 멋드러진 소나무가 있기에 우린 흔적을 남긴다

 이번엔 선수 교체하여

 하산중 우리가 올랐던 바위들을 담아본다

 하산중 다시만난 삼거리 이정표에서

 오늘의 오골계 삼총사가 마지막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나그네와

 부대장도 흔적을 남긴다

 땀을 많이 흘려 잠시 세안후 저멀리 다녀온 바구들을 줌으로 담아본다

 양지꽃

 유가사 전경

 유가사 일주문 바로옆의 작은 돌탑들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며 함께한 동백님 장작님 그리고 나그네가 일주문앞에서 흔적을 남긴다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며 임원진에서 준비한 개불과 멍게로 하산주 시간을 갔는다

 주고 받으며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눈다

 한까치와 총무님

 연산홍과 어우러진 작은뜰님

 계모임겸 산행을 오셨다는 목산 여인들

 오야봉님

 이제 산행과 한산주도 마무리하며 연산홍과함께 기념촬영을 해본다

정말로 오랫만에 목산님들과 함께한 산행 자주함께하지못하는 죄스러움이...

쌍봉사거리에서 목산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오랫만에 만나는 얼굴들과 처음?는 얼굴들

모두가 반가웠고 함께한 대구 달성비슬산 산행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회원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담에 뵐때까지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요

여수에서 Mang Ma Mt~~~~~

[바이칼(송현창)]

오랜만에 울목산 회원님과 함께한 비슬산산행 만개한 진달래를 보지는못했지만 마냥 즐거웠고 그냥 재미있었습니다.그리고 산행기 감솨~

[동백]

그래도 폐계에서 오골계로 up-grade 시켜주셔서 고맙소 ..ㅎㅎㅎㅎㅎㅎ 좌우당간 잼나는 산행이 었습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산행기 감사 감사 합니다.

[포도알(박철헌)]

진달래핀 비슬산 산행기 보면서 눈길을 따라 걷다보니 개불과 멍게가 보이면서 배가 무지 고픕니다. 오골계나 잡아서 푹 삶아먹고 싶어집니다. 즐겁게 감상 잘 했습니다.

[작은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비슬산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흥겨운 노래와 함께한 하산길 역시 즐거움의 연속이였구요. 마지막 써비스~~ 아이스크림 맛있었습니다.

[백두대간]

하여간 여전 하십니다 . 그란디 그림 용량이 넘 넘처 나는것같습니다 , 컴에 따라 다소 시간이 소요 될수 있으나 조금 불편 합니다 조금 줄였으면 빠른 열립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이 배가 대지 않았을까 합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보고 나갑니다 ..

[안심이]

감사 드립니다. 망마님의 산행기를 보믄서 산행을 가치 댕겨온듯한 착각에 빠져봅니다...온통 아름다운 꽃으로 물든 비슬산 산행기 증말루 감사 하구여, 게불,멍게가 눈앞에 아롱거려서 쐬주한잔 마셔불라요.. 으매 취한다~~~크~..뿅 !!!. 예삔 목산 횟님들 안뇽? ~ 운문산,가지산 앞에서 지다릴라유~ 또~ 보시기요...(참!대간님의 말씀에 동감임더)